되게 위축된다… 처음에는 그런가? 싶었다가 나중에는 모든 일에 그런 말 하니 기분나빠서 무시했는데… 지금 보니까 내 무의식 속에 그런 말들이 나도 몰래 담겨져있었나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저 말이 생각나서 내가 하기엔 좀 어려운건가…? 싶어서 주저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