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주만 빠지고 싶다.
머리 깨질것같고
이틀연속 학원에 계속 있느라 너무 체력적으로 힘든데
안 나가면 죄짓는 것 같고ㅠㅠ
우리교회 성도 수도 적어서 누가 한주 빠졌는지 다 알고
난 유년부교사라 빠지면 더 죄책감 드는데ㅠㅠ
이것도 시험이라 기도로 이겨내야하는데
당장 몸이 안 좋아서 주일예배 빠지고 싶네ㅠㅠㅠ
그냥 넋두리해봤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