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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허름한 빌라에서 아기 소리 들리는거 보고 저런데에서 키울바엔 안낳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내가 어렸을 때 살던 집이야..



 
   
익인1
이건 상처받기보단 그 발상에 소름끼쳐해야할거같아 쓰니야
29일 전
익인1
어쩌면 저러케 생각할 수 있지 ㅋㅋ 와우; 상처받지마
29일 전
익인2
넘 상처받지 마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긴 해
29일 전
익인3
생각이없네
29일 전
익인4
나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 난 그냥 솔직히 말함 그랬더니 걔가 식겁하더니 사과하드라... 그냥 생각없이 나온 말일 수도 있어 내가 솔직히 말한 뒤로는 조심하더라
29일 전
익인5
친구는 알아?
29일 전
글쓴이
몰랐고 내가 옛날에 살던 집이라고 말하니깐 아무생각 없이 한 말이라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9일 전
익인7
걘 어디서 살앗는지 몰라도 뭐 잘 큰 거 같진 않은데
29일 전
익인8
상처받지말고 탈룰라로 가자 헐 나 어릴때 이런데서 자랐는뎅ㅜ 하면 알아서 탈룰라 할듯
29일 전
익인9
그 약간 일침 놓는 나에 취해있는 상태에서 생각없이 나온 말인거같은데... 상처받지마!!
29일 전
익인10
요즘 근데 진짜 가난혐오 심한거 같아... 예전에는 저런 생각을 가져도 입밖으로 내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저런 생각이 깨어있다 착각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많아진 느낌?... 진짜 뭔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한 걸까
29일 전
익인24
ㄹㅇ...가난한게 뭐가 잘못임 부자는 숭배하고 가난한 사람은 욕하고 오ㅑ 그러는건데?
29일 전
익인11
친구가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가,,?
29일 전
익인15
보통 그러던데 쓰니 친구는 반대일거같음 가난하게 안자라봤으니까
29일 전
익인16
22 나도 이 생각했는데...
29일 전
익인25
33 친구랑 얘기나눠봐.. 경험에 의한 분노일수도..
29일 전
익인12
친구 너무 말 생각없이 뱉네
29일 전
익인12
난 저런인간성 덜 된 애랑 친구안함
29일 전
익인13
나는 이해되는데
가난하면 애낳으면 애가 고통임
부모도 고통이고

29일 전
익인14
나도 솔직히...ㅠ
부모님이 돈없다고 대학 원서 6개도 못쓰게해서 엉엉울던 친구들을 봐서ㅠㅠ

29일 전
익인31
나도 이해됨 ㅋㅋㅋㅋ 내가 가난한 집에서 허름한 빌라에서 살아보니 저런 집에서 애 낳으면 안되겠다란 생각 들더라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지만 내가 저런 상황이면 애는 절대 안낳을거라는 마음가짐임

29일 전
익인17
그런애들 진짜 많더라 ㅋㅋㅋ아파트도 못살면 결혼 왜하냐고....
29일 전
익인18
ㅋㅋㅋㅋㅋ나라면 손절함
뭐든 세상엔 여러사정을 가진사람이 존재하는데 자기가 겪어보지못한 일을 쉽게 말하는거 진짜 싫어해서 가까이 안두고싶음

29일 전
익인19
그런 생각을 한다 쳐도 입밖으로 내뱉는게..
29일 전
익인20
아.. 그런 말 하나하나가 그 사람의 인간성을 반영하는 건데 정이 후두둑 떨어질듯
29일 전
익인21
얼마나 비뚤어졌으면 저런 말을 내뱉나
나라면 점점 멀어질듯

29일 전
익인21
사랑 전혀 못받아본 애들이 저런말 지껄이는듯
29일 전
익인22
븅이누
29일 전
익인23
내친구는 우리부모님 전라도 분인거 모르고 전라도사람은 어떻다 저떻다 욕했었어
사과받았는데도 여전히 싫더라..^^

29일 전
익인24
일베야...?
29일 전
익인29
와 나라면 친구안해 .. 진심 ㅜ 서서히끊어
29일 전
익인26
친구가 많이 미안해하는거 같으니까 그냥 받고 잘지내던가 그래도 정이 탈탈 털렸음 멀어지던가 냅다 손절해 이러기엔 쓰니랑 친구랑 얼마나 깊은 사이인지 모르니까
29일 전
익인27
근데 맞말임
29일 전
익인27
가난하면 태어날 애기한테 미안해해야돼
29일 전
익인28
근데 쓰니가 어렸을때 살던 집이면 그때보다 집 연식이 이십년 정도 더 된거 아냐? 발상을 뭐라 할 수는 있어도 상황이 같진 않은거 같은데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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