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자식이 나 하나라 날 아직 애같이 대하는데 어엿한 성인임..나 24살이고 알바하면서 취준중인데 엄마가 이제 아빠 수입이 없어서 같이 못산다고 자기가 벌어먹이기 싫다고 할머니네 가서 살자는데 할머니는 지방에 사시고 거기 가면 내 방이라는것도 없고 거실에 모여서 다같이 지내야함..아는사람도 없고..할머니 이모 엄마 투닥투닥 하는 거 계속 보고 지내야하고..그래서 나 혼자 지금 사는 지역 여성전용 고시원 들어가서 하던 알바 계속 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고 지내겠다 하니까 막 화내ㅋㅋㅋㅋ이정도 나이면 내가 알아서 해도 되는 나이 아냐??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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