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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단백질,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쌀밥 안묵으면은 할머니가 옆에서 (외할머니 우리집에 같이 사심)

아이구~~ㅠㅠ 불쌍해서 어쩌노ㅠㅠ 니가 뭣이 살쪘다고 밥을 굶노 아이고 ㅠㅠ

이러시고.. 근데 밥만 안먹었을 뿐이지 진짜 배째지게 묵었거든; 글고 객관적으로 뚱댕이임

엄마는 계속 빵, 젤리 이런 거 주면서 한 개는 괜찮아~~ 운동하면 돼~~~~ 이거봐라 애플망고맛이다 맛있겠지

이러고 ㅠㅠ

거기 넘어가는 내가 싫다..ㅠ




 
익인1
원래 다이어트 할 때 주위 사람 영향 되게 큼ㅠㅠㅠ 진지하게 말해바
3개월 전
글쓴이
응응 ㅠ 어제는 엄마도 좀 미안했는지 저녁에 엄마가미얀.. 하면ㅅ ㅓ사과하드라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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