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vs 유럽 여행 여러번

교환 가게 된다면 4-1임 지금 3-1인데 아직 진로도 안정했고 자격증 대외활동 전무함 근데 이 상황에서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외로움 많이 타기도 하고 또 가면 수업이나 시험 등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게 많을 것 같아서 고민이야 +남친...

영어도 못해서 가봤자 한국인들이랑만 어울릴거 뻔함 근데 해외에서 살아보기+유럽 여행이 목적이라 그건 상관없음

사교성 없는 편이라 어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익인1]

헐 나랑 상황 똑같다

[익인2]

영어 준비하면 되지 너무 미리 생각해놓은 거 같아
교환학생 경험이 전환점돼서 성격 달라지는 사람도 많음

[글쓴이]

오..

[글쓴이]

교환도 가는데 이번 2학기 휴학까지 하는건 오바겠지

[익인3]

어차피 노는거 목적이면 걍 교환으로 가면 되지! 스펙 없는 상태에서 똑같이 노는건데 남들이 보기에 단순여행인것보다 교환학생인게 낫잖아 그리고 한국인들은 교환가도 수업 막 많이듣지않음 최소한만 듣고 놀러다녕

[글쓴이]

교환 가면 그 전에 어학 준비하는데도 시간 많이 들고 생활비도 많이 들고 기간도 더 기니까..... 여행으로만 가면 짧게 갔다가 나머지 시간에 스펙 쌓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