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랜만에 만나서 그렇지 이번엔 내가 길고 싶어서 긴 머리지만 이전까지 계속 중단발 레이어드컷 유지했었거든 그때도 하도 머리 잘라라해서 난 긴머리가 좋은데 자른건데 이번에 또 자르라고 하네 머리숱도 별로 없어서 답답한 것도 아니고 펌해서 관리가 안되는 상태도 아니거든?
근데 어른들이 긴머리를 유독 못 견뎌하는 거 같아
지금 기장이 가슴 중간 정도 오는데 글케 긴 머리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