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확실히 살을 좀 빼고 봐야되나봐

나 164에 67까지 쪄봤는데

지금은 운동해서 61정도인데도 옷입는게 달라짐

원래도 통뼈 골격있고 근육형이라 막 뚱뚱은 아니었는데도 운동해서 빼니까 달라 m사이즈도 예쁘게 맞고 전엔 무조건 l사이즈였는데ㅠ

어제 상품권 쓰러 옷쇼핑 다녀왔는데 기분 좋았음 좀더 빼고싶더라

체형보완도 정도가 있는거같았음 살쪘을때 커버하는것도 한계가...

[익인1]

옷태도 옷탠데 몸 자체가 가벼운 것도 느껴져?? 긴 머리 자르면 가볍듯이!!

[글쓴이]

ㅇㅇㅇㅇ느껴져! 덜힘들고 덜피곤하고 이건 운동해서 그런것두 있을거임

[익인2]

ㅇㅈ 막 드라마틱하지 않더라도 묘하게 몸의 각들이 살아서 핏이 ㄹㅇ 달라져

[글쓴이]

맞아 막 드라마틱한거 아니어도 전신에 군살들이 부피가 줄어들고 하니까 옷입는게 달라져

[익인3]

맞아 무엇보다 이목구비가 더 이뻐짐.. 살 4키로정도만 쪄도 못생겨보이더라

[익인4]

ㅇㅈ 그래서 이제 더 살찌는게 싫어짐 1-2키로만 쪄도 핏 확 달라져서ㅠㅠ더 노력하게됨...ㅠㅠ그리고 조금만 쪄도 몸 무거운게 확 느껴지더라

[글쓴이]

나진짜 가슴 좀 있고 하비라 위에 살짝 핏되고 짧고 하의를 세미와이드 정도로 입으면 ㄱㅊ은데 예전에 쪘을때는 상의 핏된거 입으면 걍 껴보였는데 좀 빼고 핏되는거 입으니까 좀 몸매좋아보이고 보완되는 느낌? 내가 원하는 방향의 느낌이 남ㅋㅋ

[익인5]

ㅁㅈ 글고 얼굴도 개다름 일단 사진빨을 개잘받음.. 쌩얼로 다녀도 예쁘단소리 듣고 자신감생김…원래 차이 개심한데ㅋㅋㅋㅋㅋ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란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대충 걸쳐도 더 길어보이고 핏 살아서 붙는거 원래 못입는데 자주입고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