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키울 때 한 두푼 드는 게 아니잖아. 신경 쓸 것도 많고..
물론 데려와서 애정이 생기고 그 작은 동물을 먹여 살려야겠다는 마음 때문에 갑자기 돈을 벌게 되고 그럴수도 있지!!
근데 반대 상황도 충분히 있을수있다 생각해서..
나도 한창 힘든시절에 잠깐 동물 키울까 라는 생각 했는데. 데려온다해서 내가 진짜 돈을 벌러 나갈지. 얘를 평생 먹여살릴 자신이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