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힘들어 툭하면 울고 죽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 내가 너무 싫고 맨날 무기력하게 있는것도 한심해 아프다는핑계로 이렇게 허비한 시간만 몇년인지 모르겠어 부담감에 시작하는것도 어렵고 계속 미루다보니깐 스트레스 받아 이번엔 꼭 해내야 되는데 난 왜 이러고 살까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그냥 주절주절해봤어.. 굳이 안 읽어도 되긴 한데 만약 읽어줬다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