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니는 동안은 빨리 그만둬야지 하고 맘 먹었었는데 정작 그만두려니까 좀 속상하고 슬프다 흑흑흑... 물론 사장님한테 정이 든건 아니구 같이 일하는 언니랑 매장분위기가 그리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