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입사해서 지금 두달째인 신입이야 직무는 웹개발자이고 부트캠프에서 6개월 교육받고 취업했어 ! 근데 부트캠프때도 내가 만든 산출물을 보면 뿌듯했지만 그 개발을 하는 과정이 즐겁지만은 않았어 힘들고 이해도 안가고 그래도 나는 일은 일이고 내 삶에서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어도 문과의 직무보단 이과의 직무가 좀 더 버니까 이 길을 계속 고집했던 것 같아 근데 막상 취업을 하니까 매일매일 개발을 해야하고 업무가 즐겁다기보다는 오히로 두려운 존재가 되는 것 같아 업무를 받으면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부터 개발을 해도 속도도 많이 느리고 결국 구글링 챗지피티 등등 으로 도움 받고 모든 개발자들도 그러겠지만 나는 좀 더 심한거같아 얼레벌레 다닌지 두달가량이 되어가는데 1년은 버텨봐야할지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 직무를 찾아야할지 고민이야 .. 익인이들이라면 무슨 선택을 할 거 같아?? 참고로 27살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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