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준비하는 2년 내내 이 회사가 목표였는데
6년차 접어드니까 그냥 퇴사해버리고 싶다
차라리 다른 동기들처럼 별 기대없이 들어왔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 그런가 훨씬 허탈감, 박탈감이 큰 것 같아
많은 게 여기 맞춰져있어서 어떻게 이직을 해야될지도 고민되고....
모르겠다 진짜ㅋㅋㅋㅠ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