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라 하기 애매한게 악의가 너무 없어 보여서.. 되게 해맑게 집에 있길래 가져온거라고 드시라고 주는데 2년 지나있고 그래ㅋㅋㅋ최근에도 봉지라면도 갖고 오길래 끓여먹으려다 군내 너무심해서 봤더니 거의 1년 지난 라면이고ㅠㅠㅠㅠㅠㅠ몇번째 이런 일 반복돼서 저번엔 그냥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이거 유통기한 지났다고 ㅇㅇ씨가 준거 먹고나면 배아프다 얘기했는데 되게 미안해하면서 몰랐댘ㅋㅋㅋ 악의 없어 보여서 뭐라 말을못하겠앜ㅋㅋ그래서 이제는 다들 그분이 뭐 갖다주먄 유통기한 먼저 체크하고 몰래 버리고 그냥 다 먹은척 함ㅋㅋㅋㅋㅋㅋㅋ맛있어요^^하궄ㅋㅋ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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