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에 회사 면접보는데 몰래 타지도 넣었거든?걍 거기 붙어서 고시원이든 뭐든 좋으니 집에서 벗어나고 싶다 진짜 작년에 나가서 살았는데 그때가 훨씬 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도움 많이 됐어 같이사니까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