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좋아해서 한달가까이 매달렸는데
너무 질려하는것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했거든
내 생활 루틴 찾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으려니까
6개월만에 연락와서는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 그래서
재회했는데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댜..
사랑하지 않는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하지
그냥 급해서 쿠팡으로 시킨 물건 같음
정말 가지고 싶어 미치겠어서 산게 아니라
급하게 필요해서 산 물건을 어쩔 수 없이 곁에 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