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익 오늘 손님 앞에서 한숨 쉬었다가 욕 엄청 얻어먹음...

음식 치워달라길래 갔는데 그릇 안에 국물 있는데도 사용한 휴지, 물티슈를 다 담궈놓은거야 보자마자 나도모르게 작게 한숨 쉬어버렸음 ㅎ.. 10분 가까이 혼났다 개속상해 하 ㅠㅠㅠ

[익인1]

손님이 혼냈어?!! 지들이 개념없게 행동한 건 모르냐

[글쓴이]

엉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서 알바를 하능거냐고 ㅋㅋㅋㅠㅠㅠ

[익인1]

에휴 여기서 속상한 거 털어놓고 가

[익인2]

ㅠㅠ 손님앞에선 그냥 꾹참아야해 나도 사비스직이라 쓰니입장 이해간다

[익인3]

진짜 뭔생각일까 저런사람들은
쓰레기가 다 똑같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나?
음식물 따로 일반 따로 이거 상식아니냐고...

[익인4]

하.. 진짜 화난다 물론 손님 앞에서 한숨 쉬면 안되는건 알지만 아는데 손님 개 짜증나네 ㅂㄷㅂㄷ

[익인5]

알바란 명분으로 부려먹는 손님들 개많음 진심 이게 우리나라 문제임 물론 좋으신분들도 ㄹㅇ 많은데 물로보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사람들 겁나많아

[익인6]

진짜 지들 인격이 쓰레긴데 인격을 쓰레기처럼 버리고 전시하고선 도 풍년이네

[익인6]

진짜 저런것들은 얼굴이랑 해놓은짓 사진찍어서 같이 전시해주고싶다

[익인7]

지들이 뭐라고 혼내냐

[익인8]

컴플도 아니고 면전에 대고 그러는 거 진짜 문제 있다..
손님...

[익인9]

에휴 토닥토닥

[익인10]

가게에 쓰니 말고 다른 직원은 없었어?? 10분동안 에바다

[글쓴이]

있긴 했는데 도와주진 않음...

[익인11]

손님은 왕이다 이거 진짜 지들이 왕인줄 알아 무슨

[익인13]

개진상같은놈 아무리 한숨쉰게 잘못이라 해도 지 아랫사람 대하는것도 아니고 개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