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는 없었지만 나를 좀 특이하게 보는 것 같음..
그냥 나혼자그렇게생각하는 걸수도 있고 ㅠ
특이하게 본다는 거지 싫어하는 건 아니야
가끔 근데 엄청 정석적으로 상사 느낌 나는 친구는 은근 싫어하는 것도 같음
상황에서 동떨어진 이야기나
공격하는 말투쓰는 것도 절대아님
그냥 나는 자유롭게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인식이 안좋은 가치관이더라도 얘기하는 것도 재미있고
특이한 옷이나 악세사리 얘기하는 것도 재밌고
뭔가 독특한 걸 사고싶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사라고 하고
그 사람이 오늘 어떻게 입엇든 옛날과 달라졌든
그런걸로 안놀리고 그런 대화안끼고
이런식이거든 (정색하는 건 아님)
아 그리고 친목 모임 이런 것도 매번 필참 않고? (회사이런거 아님 그냥 동아리같은 거)
그래서 가끔은 뭔가 내가 무리에서 둥 - 떠있는 느낌이고 정말 친한 친구들은 완전 잘맞는데 보편적으로 사회에서 인기많은 스타일은 아님..
오늘도 뭔가 비슷한 말을 들어서 푸념해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