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은뒤로 13키론가 불어서 몸은 뒤룩뒤룩 살찌고
직장 4일 다니다가 정신병 도져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그냥 단기알바 하면서 하루하루 사는데
알바도 하기싫고 걍 이대로 사라지고싶다
부모님 돈 축내는 식충이처럼 느껴짐
하루하루가 의미없고 걍 지옥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