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상대 남자분이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려는데
상대 남자 20대 중반쯤때 아버지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엄마랑 외할머니한테 (내가보기엔) 엄청 효자고 아버지에대한 사랑의 결핍이 조금 있는 것 같은 사람
결혼 상대자로 조금 고려해봐야할까? 고려는 해볼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