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불편한데 내가 모쏠이라 그런건가..?
친구랑 여행갔다가 우연히 같은공간에 있었는데 그 분이 나를 맘에 들어하셔서 그렇게 연락 시작했거든?
연락을 한 2번정도 했나 두살위인데 외자이름이시거든 누가 자기를 성빼고 ㅇ아~라고 불러주는거 좋아한다고 냅다 나보고 그렇게 불러달라는거야
그리고 이모티콘도 너무 사귀는사이에 보낼법한걸로만 보내고ㅜㅜ 그놈의 모닝콜 설마 내가 겪어볼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