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날라리 폭력 이런 것까지는 아닌데 드세고 기세고 약간 약은? 그런 느낌 알지
인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애였는데 앞에서 알랑방구 뀌어서 티는 안나는..
남 인생 뭐라할 건 아니지만 교사 할 그릇이 아닌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좀 이상했음..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꿈을 찾는 것 같아 한편으론 멋지면서도ㅎㅎ
안되길 바라는 거 절대 아닌데 이 기분이 뭔지 잘 모르겟다.. 암튼 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