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카페에서 처음 일 배울 때 텃세 내가 일을 심하게 못해서 그런가 했는데

다들 똑같구나... 진심 나 처음 카페 알바 했다가 텃세 때문에 초반에 엄청 기 죽었었는데

[익인1]

그 글 근데 어디갔어? 사람들 반응좀 보려했더니 사라졌네

[익인2]

지워진듯 그거남자애가 기변한글이었어

[글쓴이]

헙 기변이었어??

[익인2]

응.. 마지막에 덧붙이더라 남자애가 그 알바생 당사자인거고 매니저한테 들은얘기고 그거때문에 듣고 화나서 그날이후로 그만뒀다고함

[익인1]

기변하면 글 잘리는거야??

[익인2]

1에게
ㄴㄴ 걍 걔가지운듯

[익인1]

2에게
처음부터 본인이라고 밝히지.. 왜그랬을까

[익인2]

1에게
인티에서 그런경우한둘아닌거 너도 알잖어..
막 24살이 엠티가는거 에바라고 하면서 써놓고 결국 자기얘기식으로 해명하는거..등등

[익인1]

2에게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잘 몰랐는데 허다하구나; 다른 사람들도 쓰니가 아무리 억울해도 그런 기변은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겠지?

[익인4]

1에게
기변 개많았음 지금도 많긴 한데 그래서 전에는 너무 심해서 신고사유도 됐었음 지금은 없어진 것 같은데 진심으로 답변 달아줬는데 아니어서 허무한 마음이랑 어쨌든 어그로 끌은거니 어이없다는 반응도 있고 그럼

[익인3]

나도........... 동네에서 제일 큰 프차카페에 갔었는데, 처음 간 날 레시피 안 외워오고 뭐했냐고 꼽먹고, 동선 꼬인다고 욕먹고, 음료 제조 느리다고 욕먹고 에스프레소 머신은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씨는 그냥 설거지나 하세요~해서 그날 계속 벽보고 설거지만 하다왔었어 집가면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