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 하나 챙기기도 이 인생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데 애 낳아서 케어하고 희생하고 나한텐 너무 벅찰거같아 그리고 내 주변 나이 좀 있으신 분들 전문직 아닌 이상 다 경력 단절되셨고 우리 엄마만 해도 내 동생 태어나고 커리어 끊긴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셨어 그런거보면서 난 절대 애 안 낳아야지라고 10살때부타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