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큰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술이 몸에 안 좋기도 하고
내 주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무조건 취할때까지 마시는 분위기? 같은 게 있어서
어느 순간 술이 마시는게 거북해지더라고
그래서 한 1년 전부터 술은 입에도 안 됨
근데 문제가 내가 어리니까 금주한다고 하면 다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ㅠㅠ 어른들이나 첨 본 사람들하고 있는 술자리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주량 원래 소주 3병인데 맥주 한 캔이라고 거짓말치고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오버하는 건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