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러지는 않는 데 가끔 출근길에 전철 타면

어지럽고 창백해지는 데  이거 왜 그러는 걸까??

그냥 2~3달에 1번은 그러는 거 같아...

그래서 한 번 내렸다가 다시 타고 출근하는 데....

오늘은 조금 더 심해서 회사 지각함...ㅠ

[익인1]

속 울렁거리고 숨 잘 안쉬어지진 않아? 공황장애야... 나도 두달에 한번 꼴로 와서 방치하다가 다른거 때문에 병원가서 얘기하니까 공황장애 같다고 정신과 가보라더라..ㅠㅠ 공황에 광장공포증 진단 받고 한동안 약 먹었었어

[글쓴이]

속은 울렁거리고 숨이 안 쉬어지는 지는 모르겠어..
항상 어지러움과 창백해지는 거 중점을 두고 생각해서...

[익인1]

난 코로나때라 마스크 쓸때였는데 숨이 잘 안쉬어지고 어지럽고 식은땀 나면서 머리 차가워지는게 주 증상이었거든 그러면서 살짝 속 울렁거렸어 쓰니도 상태 잘 확인해보고 계속 그러면 병원 한번 가보자 병원 가기 싫다면 일단 술 담배 카페인 끊고 잘 자는걸 생활 습관으로 들여봐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