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무슨 일 때문에 삐져서 나랑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내가 멀리서 뛰어오면서 애교스러운 말투 같은거 하고ㅋㅋㅋ 뒤에서 확 안았거든? 그때 말투는 냉한데 옆에서 슬쩍 보니까 엄청 환하게 웃고 있었음,, 그때 너무 설렜는데,, 갑자기 생각난다 보고싶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나만 이런 책 읽는 사람이랑 결 안 맞아?524 11:3659704 18
일상난 비혼비출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하는 요즘 분위기 좀 이상한것같아510 10:2846046 21
일상과즙세연 진짜 벗방녀인줄 알았네355 17:4427792 4
타로 봐줄게!189 12:0264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 톡 내용좀 봐주라..(펑예정) 124 11:0129520 0
집에 거미가 너무 많은데 21:21 8 0
아이폰11에서 16으로 넘어왔는데 카메라가 되게 붉네….? 21:21 10 0
엄마한테 덤덤하게 회사 사람들이랑 안친하고 나빼고회사사람들끼리 단톡있다고 이야기했는..5 21:21 39 0
이 얼굴 어떤 편이야??!!!14 21:21 166 0
피곤하다 얘들아2 21:21 10 0
고데기 추천해주세요 사랑해요 21:19 7 0
유튜버 땡깡 아는 익이니들?! 땡깡님 30키로 찌셨다는데6 21:20 319 0
가난한 집안인데 썸남이랑 경제 격차 때문에 힘들어 21:20 13 0
와 지금 버스에서 급똥 참는약 먹었는데 효과 대박좋아 완전 평온해짐 21:20 13 0
쌍수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연예인들은 2 21:20 32 0
자살시도 한 거 친척들이 알았는데 21:19 15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나니까1 21:20 37 0
아 일본어 억양 너무 어려움...ㅠㅠㅠㅠㅠ 뭔가 억양 하나 때문에 말이 틀리게 들리..1 21:19 31 0
사상-하단 지하철 뚫려도 타겠나7 21:19 33 0
셀토스에 3400(거의풀옵)태우는거 오바야..?? 16 21:18 118 0
엄마가 내 코 보고 생기다 말았대5 21:18 36 0
중고거래 하자가 올린 사진이랑 다른데 환불해야하는거 맞지?2 21:18 29 0
더인플루언서 우승자 킹받는다 10 21:18 387 0
살말???4 21:18 24 0
생리 10일 전에 부정출혈 있을수도 있나 21:18 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21:28 ~ 9/26 21: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