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2016년에 임금체불을 포함해 4건, 지난해 휴일수당 미산정으로 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지금은 자체 종결 또는 구제 완료로 모두 해결된 상태이며, 최근 불거진 갑질과 연관된 건은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부는 2019년 이후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조사와 감독을 실시한다. 하지만 강형욱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던 전 직원들 대부분 2018년 퇴사한 것으로 조사돼 관련 법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8년에 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