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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7l

별로 기억속에 담아두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성으로만 기억하면 안되나



 
익인1
이름 기억 못하면 일 할때도 좀 혼선 생기지않나 이름으로 전달하거나 연락해달라고 하는 경우 많던데
3개월 전
글쓴이
내 기억 속 카테고리에 무명으로 넣어두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
3개월 전
익인1
신기한 마인드네
3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누구나 관심 없는 사람들이랑 앾이기 싫지 않나

3개월 전
익인1
꼴랑 일 때문에 이름 기억하는걸 엮인다고 하진 않음... 그리고 그게 엮이는거면 애초에 직장동료가 된 순간부터 엮인건데 이름 기억하는게 뭐 대수라고ㅋㅋㅋ 사회생활 힘든 타입 같다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짜증나는 포인트가 어디냐면
우리의 삶도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인간관계도 원해서 만남이 시작된게 아니잖아
그저 강제됐을 뿐이지
그런 부조리가 날 고통스럽게 하더라고

3개월 전
익인2
당연히 기억해야지
3개월 전
글쓴이
아~ 나중에는 얼굴도 이름도 기억 못할텐데 왜 하려나
3개월 전
익인3
자기만 손해야
3개월 전
글쓴이
회사에.있을때는 할 수 밖에 없겠지...
3개월 전
익인4
동료들도 너 이름 기억하고 싶어서 기억하는 건 아니야… 일 안 꼬이려고 기억하는거지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
회사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 세상이네

3개월 전
익인5
뭐 이런 마인드로 일 하냐
퇴사하면 안 볼 사이가 다수이긴한데
적어도 다니는 동안에는 그 사람이 인간적으러 싫든 별로든간에 지킬건 지켜

3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3개월 전
익인6
이런 신박한 고민 첨 봄.. 당연한 걸.. 힘들어도 다니는 동안이라도 외워..
3개월 전
글쓴이
강제당한 인간관계가 싫어
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만나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이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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