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부분에선 얘기 잘 통해 그래서 얘기하면 재밌고.. 근데 항상 남한테 관심이 많고 남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게 너무 점점 피곤해.. 최근에도 만나서 길 그냥 걷고 있는데 막 어떤 여자 분이 통화를 좀 시끄럽게 하셨긴 했어 근데 그거를 막 ‘아 어떤 10 돼지 려니 꽥꽥거리네’ 이렇게 크게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친구 보고 야 조용히 해 이랬는데 계속 그 여자분 보라면서 돼지 맞는데? 와 진짜 돼진데? 이러는데 짜증나서 걍 무시했거든.. 이런 건 절대 안 고쳐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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