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알바생 많으면 만만한애한테 일 많이시키는듯..

내가 그 만만한 애를 맡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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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진짜 스트레스받아.. 일하는 량이 엄청 차이나는데 같은시급받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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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들어준다기보단.. 익인이가 쓴덧글처럼 진짜 약았음.. 다른날에도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유독 엄청 설렁하고 대충하고 힘든일 하기싫어하는애들이 많아.. 그렇다고 나까지안하면 진짜 아무것도없어서 매장이안돌아감..... 매니저님도 아시는데 말해도 그때뿐이고 자기있을땐 시늉이라도 하니까 흐린눈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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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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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격상 고객님들없을때 가만히있는것도 안되다보니 나혼자 잡일엄청 찾아서하거든...ㅠㅠ 성격이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받는닼ㅋㅋㅋ 뻔뻔해지고 여유로워지기힘들어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 같은 타입은 알바생 몇 명 없는 곳으로 가야 예쁨 받으면서 일함 저렇게 해주는 애들이 별로 없거든..
여러 명이서 일하면 저렇게 월루들이 너무 많음 이직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곳으로 가자
열심히 일해주는 거 아는 곳에서 일해야 돈 벌 맛이 나지
내가 사장이라면 몰래 뭐 챙겨주고 오래 붙잡을텐데 매니저들도 보는 눈이 없음

[글쓴이]

1에게
https://instiz.net/name/59051665 혹시 이거 봐줄수있니ㅠ
길면 안봐두돼!! 암튼 내가 좀 자기주장이 약한편이기도하고.. 부탁하면 거절을 잘못해 사실 내가 거절해도 얼마든지 해결법은 있을텐데 소심하고 잡걱정이많다보니 내가 싫다그러면 곤란해지는거아니야???하면서 다 수락하게돼..ㅋㅋㅋㅋㅋㅋ 맞아 사람이 많다보니 어느정도 눈에띄는애들만 눈여겨보고 나머지는 월루하는거조차 모르는느낌? 관심이없고 존재감이없어서..ㅠ 아무튼 월루하는애들때문에 내가 일하는량이 다른사람 두배에 마감까지하는데 시급은 똑같고 일하는시간도 비슷해서 현타와ㅋㅋㅋ 일의강도가전혀다른데 월급은 비슷하게받아서.. 그렇다고 걔네가 일을잘하냐면 그것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