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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즙세연 진짜 벗방녀인줄 알았네437 09.26 17:4474797 4
일상사람 결 파악하기 쉬운 질문있음241 09.26 21:0313216 2
일상 진짜 오늘 나만큼 독기 미친 사람 없을 거임 장담함163 09.26 16:5212914 11
롯데 🌺 0926 임시달글 🌺 2787 09.26 17:0418094 0
야구 파니 들은 편 가르기 어케 해? 109 09.26 12:3919621 0
롸?라면이 느끼하다고!? 6:12 3 0
7시반에 순두부찌개 먹으러 가야겠다1 6:11 6 0
잠 안 오는데 아무거나 질문해 줘~!2 6:10 12 0
핸드폰 보면서 가다가 전봇대에 얼굴 제대로 뽝 부딪혔는데 진짜1 6:10 15 0
쿠팡간다1 6:09 10 0
아 자고일어났더니 6:09 8 0
OnAir 허벅지 잡는거 진짜 너무 무섭다1 6:09 11 0
ENTP남자들 지가 다 아는것처럼 구는거 개킹받음 2 6:08 14 0
한국 쇼핑몰들 장난하나ㅋㅋㅋㅋ6 6:08 34 0
독감인거 같은데.. 타이레놀 먹으면 되려나 6:07 10 0
과즙세연 나만 관심 없나 6:07 14 0
OnAir 장면 바뀌면서 손흥민 앉아있어서 진짜 죽고싶엇음; 6:07 14 0
근데 한국 진짜 음식 다양하다고 생각하는데1 6:06 20 0
OnAir 쏜 수고했다 ㅠㅠㅠ 제발 몸 괜찮길1 6:06 17 0
OnAir 흥민ㅠㅠㅠㅠㅠㅠㅠ1 6:06 12 0
OnAir 포감이 이제 진짜 라인 미치게 올리는걸 정말 영원히 할것같아서 무서움 6:06 8 0
OnAir 쏘니 수고했다 ㅠ 6:05 6 0
와 ~ 알람이 울려버렸는데 아직도 깨있네 ? ㅎㅎㅎ ^^ 6:05 21 0
뜨끈한 국밥 먹고싶은데 동네에 맛있게 하는집이 1도없네... 6:05 11 0
혹시 눈물나고 또 웃게되는게 그게 짝사랑이야?4 6:05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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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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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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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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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