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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독교 익 중에 흡연자 있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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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못 끊겠다
21일 전
익인2
🙋‍♂️..
21일 전
익인3
외국인 신부님 수녀님 목사님 모두 흡연하시던데 유독 한국만 좀 엄격한 것 같어
21일 전
익인4
나...
20일 전
익인5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몸을 쾌락을 위해 해치는 것이니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타인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펴야지
20일 전
글쓴이
근데 그렇게 따지면 쾌락을 위해 몸을 해치는 건 전부 하면 안 되는 걸까? 액상 과당 이런 것도 몸에 굉장히 안 좋고 설탕 중독이라는 말까지 있는데 그런 설탕도 먹으면 안 되는 건가,,,,
20일 전
익인5
위에서 말했지만 과하게 먹어서 몸을 해치는 건 좋지 않지.
하지만 적당량은 오히려 정신건강 면에서 좋아

네 말처럼 설탕을 과하게 먹어서 설탕 중독이라면 설탕을 끊어야하고
액상과당을 과하게 먹어 당뇨 위기라면 액상과당을 끊어야지.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적당량의 액상과당과 설탕은 정신건강 상으로 좋아.
따라서 이 두 것이 몸에 안 좋다고 아예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스트레스야말로 몸에 가장 안 좋으니까

20일 전
익인6
나… ^^
20일 전
익인7
신학과 후배였던 내 룸메도 담배를 고딩때부터했음.
난 딱히 뭐라하고 싶지 않았어. 걔의 담배가 죄라는 것은 분명했으나 그전에 이미 수 없이 많은 죄악이 내게 있다는 것을 어렴풋히 알게되면서 함부로 남에게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스스로가 이 행위가 죄악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성경을 읽고서 그에 합당하는 본문이 자기 마음의 양심을 건드는 걸 반드시 확인해야해.
물론 남에게 들은 것이 확실한것이라면 좋겠지만 단순히 남이 그러니까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자기가 진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거룩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을 살아가는 내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너의 그러한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못하다 라고 하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면, 깨닫게 한다면 회개하면서 순종하면 좋을 것 같아.

이거는 나의 생각일뿐이니 듣고 그냥 흘러넘겨줘.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성경으로 판단하는게 좋은 것 같아.
내 생각은 이러함.
우리의 몸은 거룩한 성전이고 또한 하나님이 이 땅위에 거룩한 자기 자신이자 독생자 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셔서 아무 죄 없으신 그분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로서는 감당못할 죗값으로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사 이제 교회의 우두머리이시며 동시에 우리를 교회로 삼으셨으니 마땅히 모든 신자들은 거룩한 성전된 우리의 몸과 마음 둘 다 거룩히 구별되게 여겨 조심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봄.

그렇기에 내 입을 더럽히는 욕설이나 음란한 말이나 거짓말이나 남을 괴롭게 하는 말이나 하나님을 욕보이는 말을 조심해야하고
내 몸을 너무 다그칠 필요는 없으나 적절한 수준의 육체의 연단은 도움이 된다는 바울의 말을 따라 적절히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이고, 내 발은 세상의 유혹이 많은 곳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되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여 잘 처신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며, 내 손은 아무 죄 없는 자의 피를 흘리는 자들과 같이 아니되게 항상 하는 일에 조심해야하며 또한 너무 게으르거나 나태함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과 같이 사랑과 섬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며, 제일 중요한 내 마음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범사에 조심하여 마음에 헛된 것들이 들어차 오랫동안 머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오히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음. 그니까 진짜 빡시긴해ㅋㅋㅋ

이래서 내가 지금 믿음이 지금 많이 탈진이 온거 같아. 사실 나부터가 뭐라할 처지가 아냐. 다 내가 못지키는 것들이야. 제일 슬픈건 하나님을 아는데도 사랑하지 않아. 괴로워. 마음이 돌덩어리처럼 굳어버린거 같아. 다시 일어날 힘을 나에게 주시길...

20일 전
익인8
교회 다니시는 분들도 피시던데…
우리 이모부는 교회 다니시고 나서 금연 딱 하시긴 했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금연이 필요하다면 기도하면서 도와달라고 해 보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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