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인데 굳이 취직해야하나 싶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알바 주4일 30시간 뛰면서 돈 덜 벌어도 내 시간 좀 있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혼자 자생만 되면 상관없는 거 아닐까 싶음 요즘...

아빠때문에 음악 꿈 엄청나게 제한된 상태에서 나만 밀고나가다 보니까

더더욱 정기적인 밥벌이에 대한 욕구가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나중에 나이먹어서 알바를 못뛰니까 다들 직장 다니려고 하는거지

[글쓴이]

40? 암튼 그 전까지 좀 모아서 창업하게

[글쓴이]

매년 주 30시간에 월 100으로 일하진 않을거니까 머

[익인2]

나이먹으면 알바를 안써줌 ㅠㅠ 점점 힘들고 젊은 애들은 하기 싫어하는 일자리만 늘어남...

[글쓴이]

그러니까 늘겠지 리미트는 뭐

[글쓴이]

그래서 저것도 한... 30대 선까지만 생각하는거고

[익인3]

2~3년 정도는 더 그렇게 살아두 됌
다른거 준비하면서

[익인4]

쓰니가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그렇게 해도 괜찮지ㅇㅇ 돈 버는게 미래에 계획된 일을 하기 위해서 모으는거면 직장이든 알바든 뭔 상관ㅇ이야ㅇㅇ

[익인5]

나이먹고 돈 없음 젤 비참함 결국 알바는 알바일뿐

[글쓴이]

걍 아빠때문에 반작용만 씨게 온듯 안해 암튼

[익인6]

뭐 너도 생각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거겠지

[익인7]

너 인생 너가 알아서 하는거지 머 나중에 아빠 죽고나면 핑계댈 것도 없겟지만

[익인8]

지금 놀면 나이들어서 힘든거고 지금 힘들면 나이들어서 편한거지 뭐...니가 선택해

[글쓴이]

암튼 난 지금 논다고 생각 안 함 ... 아빠만 글케 생각함 그게 음악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컬 트레이닝 과외 하고다니고 나 연습하고... B안 커피도 공부하고 그러는데 아빠만... 아빠만 걍 논다고 생각함 내가 그걸로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하니까 노는 거 같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