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언니랑 사이 별로 안좋거든?
언니는 돈이 좀 많이 궁한 상태고
근데 엄마가 언니한테 가끔 용돈은 줘
전에 언니가 거짓말로 엄마한테 100만원넘게
뜯어간 적도 있음....
근데 갑자기 나보고 엄마 사진좀 달래
엄마사진 없다했더니 젊을때라도 찾아서 달래
앨범 어딨는지 뒤져서 달래
앨범 어딨는지 모른다니까 엄마사진 계속 달라는데
어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