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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4/2/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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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1995629557

스레딕에 쓰여졌던 글인데 나도 한 몇년 전에 읽었던 걸 생각나서 데려와봤어 ㅇㅇ

ID:1t3dKomj9OM 라는 사람이 이 글을 올린 사람 그리고 나머지는 우리처럼 이 글을 읽고 읽는 사람들

내용이 상당해서 다 읽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야

 

 

 

 

 

 

 


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1:57:26.68 ID:1t3dKomj9OM
501(1)


엄마가 그냥 돌아가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주신 무거운 옷을 입고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길에 엄청 커다란 표지판과
하얀색의 작고 예쁜 들꽃을 보았습니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1:58:18.33 ID:1t3dKomj9OM
501(2)


물론 표지판과
들꽃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돌아가는 길이 너무 험해 중간중간에 멈춰서 쉬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엄마 목소리를 떠올리며
꾹 참았습니다. 안개길이 을씨년스러워요. 웃습니다.
우습습니다.

 


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01:31.76 ID:1t3dKomj9OM
500


눈을 떴을 때
아직도 분홍색 넥타이가 손에 들려 있어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래서 잠시, < 아 혹시? > < 역시? > 하는
기대를 품었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02:35.04 ID:1t3dKomj9OM
499

 

어쩐지 더웠어요.

 

 

 

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04:35.07 ID:1t3dKomj9OM
498


아침에 남편과 다퉜어요.
나는 그게 너무 억울해요. 나는 잘못한 게 없다니까?


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06:06.20 ID:1t3dKomj9OM
497


덥고 배가 고팠는데, 계속 걸었어요. 다리가 아파서 잠시
앉아 쉬다가, 또 걷고, 멍하니 있다가, 또 걷고, 음, 음,
돌아가는 길을 혹시 아세요?


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07:40.87 ID:1t3dKomj9OM
496

 

질겅질겅. 이름이 없으면 돌아가는 길을 영원히 알 수 없을거에요.

 


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27:48.48 ID:1t3dKomj9OM
495


뒤로 탔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28:35.19 ID:pkg7igD6AVw
뭐야...

1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28:49.17 ID:7oqAYNy1Ss2
뭐하는거야

1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29:06.29 ID:F4ALW4nedBU
뭔가 비밀이 숨겨져있는건가?

아님 빨간 당구공같은 얘기?

이거 보고있는 스레딕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해?

1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29:45.74 ID:1Noob6rkxa+
무슨 얘기 하는 중인건지 누가 나에게 설명을 해줄래

1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0:28.65 ID:F4ALW4nedBU
>>12 쉽게 의미파악할수있는 이야기는 아닌듯.

그리고 원래 의미는 없는데 의미있는것처럼 꾸민식의 이야기가 많아. 이것처럼.

빨간당구공이라고 네이버에 쳐봐.

1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1:06.97 ID:YWV+9trLY+U
아아 이거 나 아까부터 보고있는데 별거 아닌것같아,
그냥 끝날때까지 무시하다가 끝나면 보자구
마치 애니메이션의 휴재가 너무 많아서 마지막화 나올 때서야 보는 것과 같아
마치 헌터X헌터처럼 말이야, 아맞다 그건 아직 결말도 안나왔던가?ㅋㅋㅋㅋ
아 욕할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2:01.61 ID:skwMEWN07OE
1995년6월29일5시57분?

1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2:03.64 ID:F4ALW4nedBU
>>14 >>8로 끝난 것 같아.

1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2:56.03 ID:F4ALW4nedBU
>>15 오오

1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4:56.88 ID:1t3dKomj9OM
494

 

무거운 옷을 입고 지나가는 아이가 내게 다가와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1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5:08.42 ID:1Noob6rkxa+
>>13 그거 알아
>>16 끝난거 아닌것 같은데... 내려가면서 하는거 아냐?

2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6:30.69 ID:YWV+9trLY+U
>>15 네놈은 천재인건가?
어서 이 글을 천재스레드판에 올리라고 스레주에게 말하고싶은데
이녀석 이거 왜 오컬트에 올린거야?
디씨처음?

2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7:01.11 ID:1t3dKomj9OM
493

 

마지막으로 아주 맛 없는 생선조림을 먹었는데
왠지 그게 다시 먹고 싶어서, 그 지독한 생선조림
냄새가 나는 곳으로 한참을 걸었습니다.
착각이었어요, 그 지독한 냄새는 생선조림이 아니었는데.
놀라지 말아요. 당신을 골려주기 위한 농담이었으니까. (웃음)


2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8:15.28 ID:1t3dKomj9OM
492

 

이름이 뭐에요?

 

2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38:21.75 ID:skwMEWN07OE
2ch에서 퍼왔네..ㅋㅋ

2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0:35.09 ID:1t3dKomj9OM
491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째깍 째

2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1:46.61 ID:1t3dKomj9OM
490

 

1995629557
20178221023


2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4:08.13 ID:skwMEWN07OE
1995년6월29일5시57분
2017년8월22일10시23분
째깍째깍째깍..
490-491순으로 읽어보면 시간을 말하는 거 같긴 한데..

2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5:01.84 ID:YWV+9trLY+U
그것보단 이 스레주 자신의 무미건조함을 노리는듯?
중2병이 아니라면 자신의 감상정도는 말하라고?

2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6:16.58 ID:1t3dKomj9OM
489

 

이틀 후면 생일이었는데

 

2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6:46.67 ID:F4ALW4nedBU
>>27 스레주 인격보다 네 인격이 훨씬 떨어지는듯. 요즘 뭐만 맘에 조금만 안 드는 점만 있으면 중2중2타령거리더라.

3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8:28.36 ID:YWV+9trLY+U
>>29 노우노우 기분 나빴다면 정말 미안
그저 저 무미건조함이 이상하게 기분나빠서 한말이었는데 말이지,
나도 중2병이란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아,
사람들이 툭하면 중2병이라고 해대서 말이야,
정말 미안해

3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48:32.34 ID:1t3dKomj9OM
487

 

어서오세요,감사합니다,
목소리가


3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50:12.64 ID:1t3dKomj9OM
486

 

널 만나려고 갔는데, 왜


이름이
없어졌어?


3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51:07.84 ID:1t3dKomj9OM
485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띵동 띵동 딩동뎅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52:55.26 ID:1t3dKomj9OM
484(1)


다이어트에 실패했어. 사실 다이어트 할 생각은 없었지만
무척 입고 싶었던 스커트가 있었거든.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아침에는 토마토만 먹었고
점심에는 우유와 양배추, 저녁에는 아무것도 안먹었어.

 


3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54:42.81 ID:1t3dKomj9OM
484(2)


그렇게 했는데도 다이어트에 실패한 건
아마도 새언니때문일거야. 새언니는 날 미워했거든.

 


3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2:57:44.13 ID:1t3dKomj9OM
483

 

악수를 바라는 손이 정확히 아홉개였어.
세 개는 작고 하얀 아이 손이었고
한 개는 검은 남자 손이었고
나머지는 향수 냄새가 나는 여자 손이었어.
근데 왜 아홉개야 ?

3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01:47.44 ID:1t3dKomj9OM
482

 

생활에 품격을 !
생활에 품격을 !

3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03:27.10 ID:YWV+9trLY+U
>>37진짜 미안한데 아까부터 지금까지 뭔지 전혀 이해가 안되거든?
대충이라도 좋으니 말좀 해줄래 스레주?

3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06:23.39 ID:1t3dKomj9OM
481

 

점심시간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었어. 귓 속이 많이 아팠거든
그 것 때문에 거슬려서 그랬을까? 일하는 내내 커다란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바이올린 클래식 소리가 거슬리는거야.
점장님께 "오늘따라 음악소리가 거슬려요" 라고 말했어.

 

4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08:50.74 ID:1t3dKomj9OM
480

 

들어가는데 무지 더웠어. 이상하게 더웠지.
다들 손부채질 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어.
그래서 깨닫지 못 했던 거야!

 

4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09:51.39 ID:1t3dKomj9OM
479

 

언니는 이름이 뭐야?

 

4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2:46.44 ID:1t3dKomj9OM
501이 아니라 507일수도 있어. 그런데 6명은 이름이 있는데....

4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3:26.13 ID:1t3dKomj9OM
왜 6명은 이름이 남았지?

4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4:22.07 ID:YWV+9trLY+U
>>42>>43어? 설마 스레주 지금 자신의 소견이나 감상을 말한거야?
진짜? 너무 여태까지 무미건조해서 놀랐어.

4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4:57.23 ID:vCjCmiKe11U
이거 2ch거 복사해오는거야?

4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5:46.41 ID:b+YyXXkP9VI
501부터 점점 줄어든다는것은 이스레는 적어도 500까지는 갈기세ㅋㅋㅋ

4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6:40.05 ID:GRg8riXgoYA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나열해봐도 연결되지 않아.. (1), (2) 이런건 연결 되긴 하지만... 뭘까?

4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7:59.93 ID:YWV+9trLY+U
>>47대충 알것같은건
이 스레는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중간이 생략되고 중간이 시작되는 식의 형식이라는 것 정도 잘 보면 이야기의 주인공이 한사람이란게 대충 추측되

4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23:03.60 ID:1t3dKomj9OM
478

 

1월달에 일본에서 대지진이 있었어.
그 것 때문에, 나는 깜빡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일어났나 싶었지

 

5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23:43.87 ID:1t3dKomj9OM
477

 

가스냄새. 더워, 이름이 없어. 질겅질겅질겅

 

5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24:58.91 ID:GRg8riXgoYA
>>49 이 글로 미뤄보아 이 글쓴이 한국인인건가...? 아님 다른나라사람?..

5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26:31.26 ID:5lPtKbs7Ya+
한국인인거같아 ㅋㅋㅋㅋ 스레주일단무슨내용인지먼저밝히는게어때궁금해죽겟어

5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28:19.79 ID:YWV+9trLY+U
>>52 그건 불가능이야
지금 >52의 말은 마치 추리소설의 범인을 미리 말하라는 것과 같아
아마 이 스레주는 커피마시면서 밤 샐 기세인가 본데?
오오 기세등등하잖아? 500개나 되니말이야!

5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0:08.75 ID:5lPtKbs7Ya+
>>52 그럼나도같이밤샐까 ㅋㅋ 할일도없고 .. 묘하게중독성있어서 ㅋㅋ

5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1:04.89 ID:YWV+9trLY+U
>>54 그만두는걸 추천한다
이거 끝날때까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라구
심심해서 죽을걸? 오컬트판 스레보는 사람이 총합쳐서 현재
5명정도 되는듯?

5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1:58.94 ID:1t3dKomj9OM
그냥 넘어갈 수 있었지만, 나는 결국 이 글이 무얼 말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걸 알았으니 궁금해서 이만 접을 수가 없다. 마치 뭔가에 홀린 듯 해.
그런데 정말 궁금해. 누구라도 궁금할 수 밖에 없었을거야.
근데 6명의 이름은 왜 남아 있었을까?

5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4:12.54 ID:vb1pFrLIwXY
왠지 무서운 기분이드는건 뭐야
로어?

5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4:12.59 ID:1t3dKomj9OM
476

 

5층은 무슨 일인지 잠겨 있었습니다.
배가 무척이나 고팠는데..
중국음식은 원래 싫어하는터라 함께 일하는 친구에게
햄버거를 사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햄버거는 맛있었습니다.


5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5:16.27 ID:5lPtKbs7Ya+
>>55 아이팟이라 게임은 못하고 물론 이것만 쳐다보진않을거야 ㅋㅋㅋ

>>56 홀렷다니 로어같이느껴진다 으흠 사실지금난스레주가사람같이안느껴져 ㅠㅠ 너무건조해서그런가..

6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38:48.20 ID:1t3dKomj9OM
475

 

5시 52분에 소리가 났어요

 


6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40:19.49 ID:1t3dKomj9OM
474

 

1675-3
1995629(555~557)


6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40:57.02 ID:1t3dKomj9OM
무섭다

6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42:22.75 ID:YWV+9trLY+U
>>59응 그래서 나도 중간에 스레주가 중2병이 아니면
대답해줘 라고 한거야 욕먹었지만,,
스레주 힘내 난 곧 게임하러 갔다가 사람많은 아침에 돌아올게

6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46:34.38 ID:1t3dKomj9OM
473

 

할머니는 꿈자리가 뒤숭숭하다고 했어요.
나는 할머니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그 말을 믿었어요. 그런데 결국 이름도 잃어버렸고
할머니 얼굴도 기억이 안나요. 내가 있는 곳은
꽃들이 만발해서 참 예뻐요. 쓸쓸하긴 하지만...

 

6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46:46.49 ID:5lPtKbs7Ya+
힘내스레주..보고잇으니까 ㅋㅋㅋ 아근데진짜한마디만해주라너무이질적인느낌이들어 ㅠㅠ

66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47:17.10 ID:1t3dKomj9OM
472

 

이름 좀 돌려주세요

 

67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0:11.52 ID:1t3dKomj9OM
공책을 주웠다. 언제, 어디서 주웠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공책을 주웠다. 아니, 주웠었다.
이사를 하면서 주워왔던 공책을 찾았다. 공책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적혀 있었는데 이제는 그 게 무얼 뜻하는지 알 것 같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남자 목소리. 무섭다.

68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2:52.69 ID:1t3dKomj9OM
471

 

일이 끝나면 언니들과 나이트나 BAR를 찾아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남자를 만나면서 놀았다. 가장 친한 언니 J는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한다.
그 남자는 모른다. 언니가 낙태 경험이 12번이나 있다는 사실을.


69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3:53.42 ID:1t3dKomj9OM
470

 

이름이 사라지는 속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70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4:37.10 ID:S9ps5WulIfw
1995년 6월29일 5시55분~5시57분 계속해서 시간과 날짜를 말해주네... 이름을 잃어 버린상태에... 근데 1675-3이 뭔지 예상가는사람??

71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6:50.93 ID:5lPtKbs7Ya+
>>70 집 번지 수 같은데 .. 잘모르겟다

7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7:23.19 ID:S9ps5WulIfw
아이를 보호하고 있다와 엄마가 그냥돌아가면 위험하댔어 라는 얘기는 화자가 아이라는건가?

7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8:27.68 ID:5lPtKbs7Ya+
>>67 이게 이 이야기의 발단같은데..

74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8:34.65 ID:S9ps5WulIfw
근데 난 오늘 스레딕이 처음이라 그런데 한 판을 고정시켜놓고 쓸순 없는거야? 댓글달면 다시 게시판으로 돌아가야만하는거야?

75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59:40.91 ID:1t3dKomj9OM
469

 

선물을 고르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머리핀을 선물하기엔 그녀의 머리가 너무 짧았고
화장품을 선물하자니, 그녀는 수수한 맨얼굴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선물을 고르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설레임의 연속이었습니다.

 

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0:14.41 ID:BblVIy8Zj+o
이 글의 화자가 한명이라고 한건 뭐야 내가보기엔 다수인데말야

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0:57.71 ID:d1Y+jlhdTiI
남편 얘기가 나온 걸로 봐서는 아이는 아닌 거 같은데..
혹시 화자가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인가;

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1:26.95 ID:UNjNVtuIGCA
468

 

으깨진다.

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1:29.33 ID:sWuDBmGILG+
>>74 난 아이팟으로 모바일접속중이라 잘 모르겟다.. 다른판가서 함 물어보고와

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1:35.22 ID:LRLSDisa8hU
>>74
이 글 하단의 전부읽기 눌러봐

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1:36.56 ID:BblVIy8Zj+o
여러명이 확실해 언니라는 말도 있고 엄마라는 말도있고 그녀의 선물을 고른다는 말도있고

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1:55.18 ID:Dx9LlIeTR+s
내가 보기엔 이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

단순하게 생각하면 1995년 6월 29일 5시 55분~57분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나열한걸지도..

아니면 1에서 분리된 이야기들이거나

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3:21.34 ID:BblVIy8Zj+o
>>82 그럴듯한데
그런데 전부 읽기를 눌러도 작성을 하면 다시 돌아가잖아 원래 이렇게 불편한거야?

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3:37.79 ID:sWuDBmGILG+
사람좀잇으니까 위로가된다 스레주는 너무 딱딱해. 화자는 여러명이지만 분명 관계가 잇을거야

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3:38.65 ID:Dx9LlIeTR+s
내가 따로 생각해본 것도 있긴 있는데 확실친 않아서 일단 더 봐야겠다

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5:11.52 ID:BblVIy8Zj+o
우리끼리라도 얘기좀하자 내가가는 스레드는 전부 경직되있어 800개짜리를 정주행하기엔 너무 힘들다 ㅎㅎ

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6:09.53 ID:sWuDBmGILG+
스레주는 남자가 보인다고 햇잔아.. 난 귀신이나미ㅡ테리같은거 믿진않으면서도 즐겨보는편이거든..아뒤죽박죽이다

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7:46.83 ID:UNjNVtuIGCA
467

 

오도독 뽀드득

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8:07.76 ID:sWuDBmGILG+
ㅇㅇ얘기라도하면서바야겟어..근데왜더이상갱신이안될까

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8:12.88 ID:BblVIy8Zj+o
>>56 난 이게 스레주본인의 말이라는 생각이안든다... 원본 그러니깐2ch의 스레주의 말을 그대로 퍼온것같은데

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8:37.31 ID:Dx9LlIeTR+s
아나; 자꾸 그것과 연관되게 생각되네 내 머리가 미친건가

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9:00.52 ID:d1Y+jlhdTiI
>>91
뭔데 그래?;

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09:16.72 ID:BblVIy8Zj+o
>>91 그게뭔데?

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0:03.82 ID:sWuDBmGILG+
>>90 그대로번역해서가져왓단말이지? 그럼얘기라도좀해주지 .. 분위기조성때문인가..

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1:08.22 ID:UNjNVtuIGCA
466

 

눈을 떠보니 탈탈탈 거리는 경운기 한 대가
지나가고 있었고, 내 양 옆으로는 짙은 녹색의 잔디가
잔뜩 깔려 있었어요. 경운기에 탄 할아버지가
손을 이-렇-게 흔들었는데
이-
렇-


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1:16.88 ID:sWuDBmGILG+
>>91 ??!?!??!

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1:23.42 ID:Dx9LlIeTR+s
미안해 아직은 확실치 않아서 내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니 좀더 들어보고 내 생각을 말해볼게

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1:25.38 ID:BblVIy8Zj+o
질겅질겅과 오도득 뽀드득...

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2:58.35 ID:sWuDBmGILG+
질겅질겅질겅 껌인가??

1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3:10.53 ID:BblVIy8Zj+o
>>23 요거 보면 그런거 같은데?

1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5:15.29 ID:UNjNVtuIGCA
465

 

아침부터 일진이 사나웠다. 집에서 나오는데
신발장 위에 걸려있던 시계가 떨어져 깨졌고
길을 걷다 구두굽이 부러졌다. 물건을 다 고르고
계산을 하려는데 지갑을 차에 놓고 내렸다는 걸
깨닫고 화가 치밀어서 악! 하고 소리 지르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다.


1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6:06.56 ID:UNjNVtuIGCA
464

 

이름이 뭐였지?

 

1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6:15.74 ID:BblVIy8Zj+o
하루가지나면 아이디가 알아서 바뀌나보군ㅋㅋ

1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7:34.15 ID:UNjNVtuIGCA
463

 

그래도 쓸쓸하지는 않았어. 냄새가 고약하긴 했지만.


1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8:14.29 ID:Dx9LlIeTR+s
조금씩 확신되가네;

1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9:08.00 ID:BblVIy8Zj+o
이름을 잃어버리는 속도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지, 아까 누가 얘기했던것처럼 55분~57분 사이와 이름을 잃어 버리는것과 연관이 있는것같은데 점차점차 개인들이 이름을 잃어버리고있네 이러다보면 분명 이름을 잃지 않은 사람이 나올테고 그때서야 단서가 등장할것 같아. 심각하게는 생각하지마 그냥 내 생각일뿐이야 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19:52.33 ID:BblVIy8Zj+o
>>105 사람들도 없는것 같은데 좀 풀어보지그래

1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1:03.12 ID:UNjNVtuIGCA
462

 

지하 3층은 한산했습니다. 그런데도 10분을 넘게 뱅뱅 돌았어요..
아직 주차에 자신이 없었거든요. 좀 넓은 공간이 없을까?

 

1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1:32.80 ID:sWuDBmGILG+
>>106 그럼 소설같은건가?? 갑자기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이생각난다

1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3:33.64 ID:Dx9LlIeTR+s
아 이 내용을 못봤구나 내 예상이 틀린거 같네 하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간다

1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4:36.33 ID:BblVIy8Zj+o
고약한 냄새는 아마 >>21 나 >>50 와 관련이 있겠네 아마 전자인듯 하지만

1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4:50.14 ID:sWuDBmGILG+
>>110 썰풀어줘 ㅠ

1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5:41.97 ID:BblVIy8Zj+o
>>110 이제 그만애태우고 좀 풀어주지 그래,슬슬 지루해

1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8:31.96 ID:UNjNVtuIGCA
주운 공책에 적혀 있는 걸 무심코 들여다 봤다. 별 생각이 없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숫자에만 좀 호기심이 생겼을 뿐. 숫자는 무언가 명확한 걸
가리키고 있었고,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읽다가 무서워 스레에 올리게 되었다.

1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8:52.04 ID:sWuDBmGILG+
>>110 아궁금한디 썰풀어주라스레주

1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29:57.62 ID:UNjNVtuIGCA
사실 나도 이 숫자들이 무얼 의미하는지, 추측할 뿐이다.
만약 내가 생각한 추측이 옳은 것이라면
이건 누군가의 단순한 장난일까, 아니면 정말 진지한 뭔가를 담고 있는 걸까.
지금 너무 무섭다. 이상하다. 아까부터 계속 무슨 소리가

1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0:01.98 ID:Dx9LlIeTR+s
42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2:46.44 ID:1t3dKomj9OM
501이 아니라 507일수도 있어. 그런데 6명은 이름이 있는데....


43 이름:이름없음 :2010/07/17(토) 23:13:26.13 ID:1t3dKomj9OM
왜 6명은 이름이 남았지?

아마도 스레주는 타사이트에서 퍼온거 같은데 이건 스레에 대한 그 사람들의 의견 같아.

즉 이 스레는 그 스레의 일부이고 원본은 501보다 더 많이 진행 된거 같아.

106말대로 이름을 잃어버린거랑 관련이 있을듯.그리고 이름을 잃어버리게 된 계기는

내 예상으론 공통된 세계에서의 이름일 잃게 되는 경우인데 스레들을 보면 공통점이라곤 특정 사람의 이름을 거론 하지 않은것 뿐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1995629557 아마 이날에 일어난 어떤사건에 의해 이름을 잃어버리게 된 계기가 아닐가?

스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사건에 관련되었던 사람이고 말야

1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0:40.69 ID:Dx9LlIeTR+s
또하나는 1995629557은 우리가 생각하는 날짜가 아니란것

1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2:32.37 ID:BblVIy8Zj+o
>>117 내추측과 비슷하네, 어쨌건 아직 단서는 없는듯하네 그치?

1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2:38.05 ID:sWuDBmGILG+
>>117 그럼 이 스레는 이챈이나 그런데서 퍼온거고 그 스레도 어디선기퍼옴거란거야?

12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3:49.14 ID:BblVIy8Zj+o
아니 이곳 쓰레딕의 스레주가 이챈에서 퍼오는 중이고 저위에 117이 옮겨논 말이 스레주의 의견이라는 말이야

1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4:11.20 ID:UNjNVtuIGCA
어디서 퍼온 게 아니다.

1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4:40.05 ID:Dx9LlIeTR+s
>>122
말해줘 그럼 즉흥적이란 말인가?

1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5:38.74 ID:bD2GfDQLeVI
얘들아 스레주말좀 들어봐라..

1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5:53.84 ID:BblVIy8Zj+o
>>122 허 이제야 제대로 답의 형식을 띄고있네

1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7:01.12 ID:bD2GfDQLeVI
그전부터 스레주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는데 모두 자기들의 추측만 늘여놓고있으니 원,,

1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7:51.64 ID:UNjNVtuIGCA
461

 

피어난 꽃은
빨갛고 빨갛고 쓸쓸하지는 않은데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어.

 

12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9:08.14 ID:MXXTXEKWVkQ
뭔가 12명을 낙태했다던 그 여자가 엄마고, 이름을 모르는 아이가 낙태당한 아이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닌 것 같아.

1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9:20.39 ID:BblVIy8Zj+o
>>126 스레주의 생각이라고 해봐야 왜 6명의 이름은 잃어버리지 않았지? 이것뿐이다 아직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우리에겐 아무런 단서도 주지 않은채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우린 추측할수밖에 없지 않냐?

1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9:25.58 ID:UNjNVtuIGCA
460

 

나는 점장을 무척이나 증오했다.
재수없어. 말투도, 성격도. 점장이 으스러지는 걸 보고
나는 무슨 감정을 느꼈었지? 기억이 잘 안나
내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걸.


1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39:39.57 ID:bD2GfDQLeVI
아무튼 모두 멋대로들만 생각하지말고 아직 글은 한참 남았으니
끝까지 봐보자고, 뭔지 설명해달라는건 진심 추리소설첫페이지에 범인이 누군지
알려달라는거잖아. 나는 끝까지 보고싶으니깐

13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0:00.35 ID:Dx9LlIeTR+s
아 그렇군 공책이라;

미안하다 스레를 제대로 못읽은듯

1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0:16.24 ID:UNjNVtuIGCA
459

 

목말라

 

1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0:45.00 ID:BblVIy8Zj+o
난 설명 해달란 소린 하지 않았다 -_- >>131 너야말로 혼자 억지부리지 마라 끝까지 가고싶은건 나도 마찬가지니깐 그보다 페이지좀 고정시켜놓고 보게해달라구

1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1:06.85 ID:MXXTXEKWVkQ
>>129인데.. 문득 스레를 위로 올리다가 >>5를 봤고,
남편과 싸운 이유가 낙태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아닐까 생각해봤다.
....근데 다른 내용은 그렇게 보기 힘드니까....

1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1:10.68 ID:QSNHOlz9E+I
퍼온 게 아니라 주운 공책에 있었던 거라잖아

1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2:15.08 ID:bD2GfDQLeVI
>>134 넌 또 혼자 뭔소리야
내가 너한테 말한게 아니잖아. 뭔지 설명해달라고 억지부리는사람들에게
그러지말라고한거지 멋대로 과장해석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1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2:25.15 ID:UNjNVtuIGCA
458

 

넘어진 날 밟고 뛰어가던 남편의 뒷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1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2:44.69 ID:Dx9LlIeTR+s
>>135
맞아 나도 그 생각했어 자세히 보면 스레마다 어떤 이야기가 이어지는 스레가 있는거 같아

1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3:04.23 ID:BblVIy8Zj+o
그건 알았어

1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4:22.73 ID:BblVIy8Zj+o
>>139 그런듯

14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5:05.47 ID:sWuDBmGILG+
>>139 확실히 그건 맞는거같애 . 그나저나 이런 내용이 적힌 공책이 있다니.. 누가쓴걸까

14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5:48.07 ID:UNjNVtuIGCA
457

 

어렸을 때 먹었던 캬라멜 냄새가 났어.
그 냄새가 얼마나 달콤한지, 마른 입에 침이 다 고일 정도였어.
달콤한 그 냄새를 따라서 한참을 걸었는데
눈을 떠 보니까 꿈이었어.

 


14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6:13.63 ID:BblVIy8Zj+o
공책에 일기도 아니고 번호를 매겨가며 뭔가를 적어놓다니 진짜 이상하긴해

14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6:39.53 ID:UNjNVtuIGCA
456

 

엄마 죄송해요.


1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6:51.92 ID:MXXTXEKWVkQ
뭔가 복잡하네......... 연관성을 찾고 있는데 쉽게 찾아지지도 않고.

1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6:58.58 ID:j1ta8C2ew+g
>>143
이 구절..어떤 책에서 읽은 거 같은데.

1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7:27.44 ID:UNjNVtuIGCA
455

 

둘 중 하나임에 분명했다.
내 눈이 멀어버렸거나, 해가 사라져버렸거나, 어딘가에 갇혀 있던가

 

1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7:30.04 ID:MXXTXEKWVkQ
>>145
포기한건가....

1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9:13.38 ID:UNjNVtuIGCA
454

 

95629
아침의 일기.


15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49:19.22 ID:sWuDBmGILG+
일단 어떤 스렐 퍼왓다고 생각한게 저 번호때문이지안앗어다들?? 난그랫는데

1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1:06.24 ID:BblVIy8Zj+o
그랬는데 위에 공책을 주웠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스레주가 번호 안달고 한 말들중에서말야 거기에 번호가 매겨진 이야기들이있었고 그 번호들은 명확한 무언가를 향하고있다그랬어

1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2:01.52 ID:BblVIy8Zj+o
>>150 이것도 날짜랑 시간이겠지?

1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2:44.04 ID:2Mpo8aaohPg
어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3:43.91 ID:UNjNVtuIGCA
453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하늘에서 빛 한 줄기가 내려왔다. 반짝반짝
나는 천사라도 만나는건가 싶었지.
빛이 잠깐 내려오다가

질겅징겅.


1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3:56.45 ID:sWuDBmGILG+
>>152 공책을 주웟단건알겟는데.. 뭔지알아타렷단그말??

1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6:07.34 ID:sWuDBmGILG+
453,55는 관련이잇는거같지?

1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8:11.62 ID:MXXTXEKWVkQ
>>155
질겅징겅은 오타인거지?

1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8:26.86 ID:UNjNVtuIGCA
452


이름이 위험한 상황에서, 한 곳에 고립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아요? 서로를 위로할까? 도와줄까?
대화를 나눌까? 절대 아니. 사람은 그렇게 선한 동물이 아니더라고요.
아픔과 두려움 보다는, 그 곳에서 보았던 사람들의 이기심이
훨씬 더 무서웠어요.

 

1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0:59:33.46 ID:UNjNVtuIGCA
451


너는 이름이 있네?

 

1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0:00.93 ID:MXXTXEKWVkQ
>>160
아뭔가 이거보고 무서웠다..........

1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0:36.68 ID:d1Y+jlhdTiI
질겅질겅 이란 말이 많이 보이는데
무슨 의미일까..

1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0:40.84 ID:sWuDBmGILG+
나왓다이름이잇는사람

1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1:46.51 ID:MXXTXEKWVkQ
>>163
뭔가 좀 기분나쁜 내 망상에 불과하지만, 저거 우리에게 말하는건 아닐까?
.....아니겠지만.

1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2:57.78 ID:UNjNVtuIGCA
450

 

왜 너는 이름이 있어?

 


1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3:25.93 ID:UNjNVtuIGCA
449


왜 나는 이름이 없어?

 


1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3:27.58 ID:sWuDBmGILG+
>>164 정주행해보면 알겟지만 스레주가 주운 공택에 써 잇엇던거래..

16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4:34.44 ID:UNjNVtuIGCA
단순히 누군가 공책에 장난을 쳐 둔 것이고, 난 그 낙서를 보고
괜히 두려워하는 걸수도 있다.

1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6:13.19 ID:sWuDBmGILG+
>>168 장난이라기엔너무..하지만대체뭘두려워하는건데!

1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8:35.26 ID:UNjNVtuIGCA
우연이겠지?

1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8:50.27 ID:UNjNVtuIGCA
누군가 장난을 친거다.

1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09:00.64 ID:UNjNVtuIGCA
무서워

1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3:20.71 ID:sWuDBmGILG+
>>172 애초에 그냥 주워왔던거잖아.. 버리면안돼??

1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3:36.56 ID:MXXTXEKWVkQ
>>172
저건 단순한 장난이다. 무서워하지마.

1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4:42.35 ID:UNjNVtuIGCA
448

 

그 곳에 있는 것들은 전부 이름이 없었어요.
이름을 지어줄까도 생각해 봤는데
이름이 없는 사람이 다른 것들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게
우습지 뭐에요. 이름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는 서로에게
절대 말을 걸지 않아요. 함께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1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4:47.50 ID:MXXTXEKWVkQ
>>167
저 노트를 주워서 봤을 사람에게 하는말 같은거 아닐까? 하고 한 얘기야.

1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5:34.40 ID:UNjNVtuIGCA
호기심이 생겼다. 내 추측이 맞는 건가. 내 추측이 맞고
공책에 쓰여 있는 게 사실이라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무언가를 알 수도 있지 않을까?

1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6:03.29 ID:MXXTXEKWVkQ
>>175
음- 그곳이란 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갇힌 곳이랑, 이름이 위험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랑 같은 곳이려나.

1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16:39.08 ID:MXXTXEKWVkQ
>>177
그 추측은, 너에게 충분한 공포심을 줄 정도로 무서운 사실이야?

1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20:07.06 ID:UNjNVtuIGCA
1995년 6월 29일 5시 57분 = 1995629557


1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22:03.43 ID:UNjNVtuIGCA
447

 

생활에 품격을!


1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23:51.68 ID:UNjNVtuIGCA
446

 

점심에 직원식당에서 작은 소란이 있었다.
평소부터 사이가 나쁘던 A와 B가 머리채를 잡으며
몸싸움을 벌였고, 그 둘을 말리던 C는 손목을 다쳐
조퇴할 수 밖에 없었다. C가 얄밉다.

 

1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23:57.16 ID:MXXTXEKWVkQ
다시 나왔네, 생활의 품격을.

1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29:52.82 ID:UNjNVtuIGCA
445

 

곰팡이 냄새


1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33:46.91 ID:UNjNVtuIGCA
444

 

눈이 많이 내린 날, 눈을 밟으면 뽀도독 소리가 나잖아요.
진짜 그 소리! 뽀-도-독 우지끈 질겅질겅 빠지직 와지끈


1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35:47.87 ID:UNjNVtuIGCA
443


길 중간중간에는 벤치가 있었는데, 사람이 앉기에는 무척이나
작고 낮았어요. 그래도 다리가 많이 아파 그 곳에 쭈그려 앉아 있는데
아까 계산을 도와 준 언니가 다가오는거에요. 그리고 제 어깨를 잡고
물어봤어요. "너는 니 이름이 기억나?"


1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37:10.75 ID:UNjNVtuIGCA
442


내 이름은 뭐였지?

 

1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54:25.34 ID:MXXTXEKWVkQ
스레주는 자러 간거야?


1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57:01.05 ID:Dx9LlIeTR+s
이런 이 공책 도데체 어떤거야 무섭잖아

1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57:21.52 ID:Dx9LlIeTR+s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건 이 공책과 매우 관련되있을거 같다

1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58:33.35 ID:MXXTXEKWVkQ
>>190
그 사실이 뭐야?!

1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1:59:08.53 ID:UNjNVtuIGCA
441


가지마

 

1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0:34.68 ID:Dx9LlIeTR+s
정확히 1995년 6월 29일 5시 57분 우리가 아는 대참사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

그리고 질겅질겅 으깨졋다 뽀드득 이건 아마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일지도 모르고

>>186의 내용에 계산을 도와준 언니.. 즉 그 백화점의 점원이겠지..

그리고 이름을 모른다는것은 아마 죽었다는 것이겠지..

1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1:35.74 ID:UNjNVtuIGCA
440


얘 이름이 뭐니? 이름을 말해야 엄마를 찾지.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아이의 이름을 기억해. 내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
여기에 없어?


1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2:04.49 ID:Dx9LlIeTR+s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미아보호센터...

아 미치겠다 이 사건을 알고나니 너무 무서워 미칠거 같다

1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2:43.45 ID:UNjNVtuIGCA
501 = 사망자 수

1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3:44.41 ID:Dx9LlIeTR+s
그렇다면 이 스레들은 전부 그 사망자들의 상황..

1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4:42.97 ID:Dx9LlIeTR+s
>>196
? 사망자 수는 502명 아니었던가?

1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6:27.11 ID:MXXTXEKWVkQ
........으..................
기분나빠..........................
.......스레주. 많이 무서웠겠구나......
이거,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해버리고싶어!

2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7:30.88 ID:UNjNVtuIGCA
439


난 왜 이름이 없어?

 

2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8:20.16 ID:CkKkXB0wX4Q
>>198
맨처음 시작할때 501(1) 501(2)라고 시작하잖아
그걸 더하면 502명이 되

2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8:24.07 ID:UNjNVtuIGCA
438

 

생활에 품격을 !


2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8:44.88 ID:UNjNVtuIGCA
여섯명은 왜 이름이 남았지?

2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9:07.28 ID:Dx9LlIeTR+s
그렇군..

2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9:28.92 ID:Dx9LlIeTR+s
여섯명은 무슨얘기야?

2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9:55.64 ID:UNjNVtuIGCA
437

 

간혹 탈의실에서 생리대를 가는 개념없는 아줌마 손님들이 있다.
후텁지근한 탈의실은 금방 피비릿내로 가득찬다. 불쾌한 냄새다.

 

2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09:55.76 ID:CkKkXB0wX4Q
여섯명은 생존자겠지

2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11:44.30 ID:UNjNVtuIGCA
436


엄마가 빨리 나오라고 저쪽에서 손짓을 이-렇-게 살-랑-살-랑
이-렇-게 살-랑-살-랑 하는데 반가워서 뛰어가보니
살-랑-살-랑 할때마다 손마디가 뚝뚝뚝, 떨어져서 바닥에 고깃덩이로
꿈이었으면 했는데

 

2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14:03.20 ID:UNjNVtuIGCA
435


살려주세요

 

2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14:31.15 ID:UNjNVtuIGCA
434


넌 왜 이름이 있어?

 

2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0:59.82 ID:2Mpo8aaohPg
와진짜 삼풍백화점 그건가봐!! 왁!!!무서워ㅠㅠㅠㅠ

2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1:01.66 ID:UNjNVtuIGCA
너무 무서워

2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1:16.36 ID:UNjNVtuIGCA
무서워

2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1:49.78 ID:2Mpo8aaohPg
>>213스레주 힘내ㅠㅠㅠ!

2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3:04.73 ID:UNjNVtuIGCA
433


꿈인지 기억인지 잘 모르겠어.
어둡고 냄새나고 지독한 곳에 있는데 누군가 말했어
"내 이름이 뭐였지?" 그 소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 이름이 뭐야?" 라고 그 곳에 있었던 모두가 외쳤어.
꿈일 수도 있어. 하지만 나는 똑똑히 기억해.


2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3:32.19 ID:MXXTXEKWVkQ
>>213
괜찮아. 무서워하지 마.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이 장난친거라고 생각해버려.

2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3:51.22 ID:UNjNVtuIGCA
432


내 이름은

 

2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4:16.41 ID:UNjNVtuIGCA
431


내 이름은


2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4:33.06 ID:UNjNVtuIGCA
430


내 이름은

2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4:59.81 ID:UNjNVtuIGCA
나 무서워 이거 계속 '내 이름은' 이야. 넘겨도 넘겨도
왜 나한테 묻는거야

22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5:21.23 ID:2Mpo8aaohPg
반복적이네 무섭다이거ㅠㅠ

2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5:29.22 ID:UNjNVtuIGCA
429


내 이름은

 


2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6:10.40 ID:Lm+SE4mR2+Q
결국 이름이 있는 6명은 실종자인거겠지? 아오 무서워 ㅠㅠ

2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6:35.21 ID:5KnpBbadlkg
정말 삼풍백화점과 관련된거야??ㄷㄷ

2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7:00.71 ID:UNjNVtuIGCA
501 = 사망자. 6 = 실종자

2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8:30.96 ID:2Mpo8aaohPg
스레주 화이팅! 근데 그공책 다쓰고나면 태워버리는편이좋지않을까 뭔가기분나빠 몇장이고 그거라면 몇백개가 그거라는거야?

2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8:39.21 ID:UNjNVtuIGCA
>>61 번 스레에 NO.474
1675-3 = 서초구 서초동 1675-3번지 = 삼풍백화점이 있던 위치

22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9:47.13 ID:2Mpo8aaohPg
삼풍인걸 알고보니까 모든글들이 이해가가는것같아.....

2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29:55.59 ID:UNjNVtuIGCA
내가 공책 속 힌트에서 얻어낸 건 여기까지다. 아직 절반도 읽지 않았다.
지금 404까지 읽었다. 전부 < 내 이름은 > 이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0:22.46 ID:UNjNVtuIGCA
428 ~ 404


내 이름은

 


2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0:28.65 ID:CkKkXB0wX4Q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20초만에 무너져내려 사망자는 501명, 부상자는 937명, 실종자 6명 총 1444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23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1:05.55 ID:2Mpo8aaohPg
끝에서부터 보면 안되는걸까... 뭔가 벗어난행동을하는걸지도...

2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2:00.36 ID:UNjNVtuIGCA
403


넓은 들판이 나왔다. 들판에는 딱 두 송이의 꽃이 피어 있었는데
나는 이 꽃의 주인이 누군지 알 것만 같았다.

 

2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2:34.44 ID:UNjNVtuIGCA
402


너 누구야?

 

2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3:08.04 ID:6+ZvEb1urwM
이거 뭐야 레알 소름

2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4:59.38 ID:2Mpo8aaohPg
>>234으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

2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5:16.00 ID:UNjNVtuIGCA
401


나 너 알아

2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6:32.70 ID:UNjNVtuIGCA
400


밝은 체크무늬의 셔츠가 대 유행이다.


2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6:35.17 ID:2Mpo8aaohPg
내용이점점 읽고잇는우리에게하는말같아 무섭다

2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8:10.85 ID:UNjNVtuIGCA
399


사실 얼마 전 부터 5층에서 빠각 하는 소음이 종종 들리곤 했다.
처음에는 식당에서 돌아가는 기계들의 소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쩐 일인지 오늘은 5층이 아예 폐쇄가 되어 있었다.
5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는 가스냄새가 진동했다.


2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9:17.03 ID:2Mpo8aaohPg
확실해 이건삼풍백화점 얘기다

24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39:24.25 ID:UNjNVtuIGCA
398


지하 1층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은 정신병자다.

 

24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1:35.38 ID:UNjNVtuIGCA
397


하루를 꼬박 걸었다. 밤은 오지 않았고, 날씨는 맑았으며
주변에는 이름모를 들꽃이 만발하여 있었다.
앞에 보이는 커다란 언덕에는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버드나무 잎새가..

 

24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2:43.18 ID:UNjNVtuIGCA
396


엄마가 신발 사준다고 했는데


24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4:37.49 ID:2Mpo8aaohPg
실시간으로 대기타려니까힘들다 근데 나갈수가없어ㅠㅠㅠㅠㅠㅠ

2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5:17.71 ID:j1ta8C2ew+g
소름끼쳐...추워

2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5:31.04 ID:UNjNVtuIGCA
395


유독 더웠고
유독 시끄러웠고
유독 지독했지

 

2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6:00.40 ID:UNjNVtuIGCA
394


너한테 말하면
내 이름 알려줄거야?
그럼 내가 본 걸 다 말해줄게


2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6:32.09 ID:UNjNVtuIGCA
393


이름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그 사람이.

 

2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6:38.43 ID:2Mpo8aaohPg
>>246방금 나의일기시리즈 스레에서 왓엇지?ㅋㅋㅋㅋㅋ

25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7:19.84 ID:UNjNVtuIGCA
392


오도독오도독오도독질겅질겅질겅질겅
납작해진다. 점점. 나 이거 본 적 있어.
호떡같은 거. 구울 . 때. 말이야.


2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8:13.54 ID:UNjNVtuIGCA
391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엄마 미안해. 아빠도 미안해. 미선아 미안해.
점장님 죄송해요. 친구들아 보고싶어. 미안해.


2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8:26.09 ID:j1ta8C2ew+g
>>250
ㅇㅇ..두 스레 때문에 잠자긴 글렀어

2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9:35.71 ID:2Mpo8aaohPg
그런데 이게삼풍이맞다면(확실하지만)대체 이공책은뭐지? 누가쓴거야? 단순히장난인건가 아님...

2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49:49.45 ID:UNjNVtuIGCA
390


길이 너무 험해서 그런지
< 나는 포기야 > 라면서 주저 앉아서 걸을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게으른 자들이 가장 무서운 거다.


2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1:41.83 ID:UNjNVtuIGCA
단순 장난이었으면 좋겠다. 아까부터 자꾸 눈물이 흐르는데
무서워서 흐르는 게 아니라 모르겠다 그냥 이 사람들이 너무 가여워서
이상하다 내가 점점 희미해지는 느낌. 괜히 그런 거 겠지. 괜히 기분탓에

2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2:25.55 ID:UNjNVtuIGCA
389


이름을 돌려주세요.

 

2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2:50.06 ID:UNjNVtuIGCA
388


왜 언니는 이름이 있어?

 

2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4:02.38 ID:MXXTXEKWVkQ
>>256
........단순 장난일거야........


2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4:36.13 ID:UNjNVtuIGCA
387


[내용없음]

2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4:51.98 ID:MXXTXEKWVkQ
>>@58
여자라서 순간 놀랐다..........
하지만 저 일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니까.....

2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4:53.87 ID:UNjNVtuIGCA
386


[내용없음]


2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5:21.38 ID:2Mpo8aaohPg
>>256스레주화이팅! ㅠㅠㅠㅠㅠ 나같앗으면 읽지도못하고 그냥 버렷을꺼야 너의용기 대단하게생각해! 오컬트판에 이런스레 세워주어서 고마울정도야

2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5:22.01 ID:UNjNVtuIGCA
385


나랑 바꾸자

 

2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5:35.32 ID:vaxqwZgihcg
으아~ 어쩐지 무셔~
난 무서울때 등을 벽에 맏댄다던가 이불로 덮으면 안심이 되서
지금 이불로 덮고있는데 더~워~~~

2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5:41.18 ID:MXXTXEKWVkQ
>>264
거절한다!


2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6:08.84 ID:2Mpo8aaohPg
>>264뭐야?!?!?!?!?!?!?!?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6:22.13 ID:MXXTXEKWVkQ
뭔가, 이 스레는 질나쁜 장난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54를 보고 무서워졌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6:38.28 ID:UNjNVtuIGCA
384


아침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출근하는 걸
어머니가 말렸습니다. 집에서 쉬는 게 좋겠다고.
끝까지 불효를 저지른 것 같아서..
근데 내 이름이 뭔지 말 안해줄거야?


2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6:44.54 ID:MXXTXEKWVkQ
아, 앵커 잘못걸었다. >>254가 아니고 >>264

2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7:16.97 ID:UNjNVtuIGCA
383


약속했잖아.

2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8:50.39 ID:UNjNVtuIGCA
382

 

엄마는 < 심부름 >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곳을 향해 가는데 어깨가 너무 무거워서
손을 뻗어 만져보니, 엄마가 만들어주신 옷 어깨 부분에
단단한 것이 있었어요. 옷을 벗고 싶었는데
벗으면 엄마께 야단 맞겠죠? < 심부름 > 은 언제 끝날까요.


2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2:59:53.99 ID:UNjNVtuIGCA
381


하얀 옷은 교환과 환불이 안됩니다.
라는 말은 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임과 동시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었다. 손님들은 우리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나보다.


2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0:57.08 ID:UNjNVtuIGCA
380


아이는 이름을 몰랐다. 거진 4살 정도가 되어 보였고
한 손에는 과자 봉지를 들고 있었고, 모자를 쓰고 있었다.
아이를 찾는 방송을 한참동안이나 했는데
아이의 보호자는 끝내 나타나질 않았다.


2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2:09.58 ID:UNjNVtuIGCA
379


넌 내 이름을 알지 ?

2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3:25.11 ID:MXXTXEKWVkQ
>>275
미안하지만, 몰라.

..........자꾸 뭔가, 괴로울 것 같아서 확실하게 대답하고 싶어진다.........
읽는다는거, 무엇인지 알아냈다는것만이 괴로운건 처음이야.

2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4:05.03 ID:2Mpo8aaohPg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체같은느낌이계속들어 그러므로 난그냥 오타쿠가쓴기분나쁜소설 정도로 생각하고싶어

2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4:20.03 ID:CkKkXB0wX4Q
알아.
라고 이야기 한다면
왠지 저 글을 쓴 아이가 오늘부터 내 꿈에 나타날거 같다

2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4:31.28 ID:UNjNVtuIGCA
378


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

 

2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5:25.12 ID:CkKkXB0wX4Q
>>279
순간 나에게 오는 소리인거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

2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5:28.01 ID:MXXTXEKWVkQ
>>278
그래서 난 모른다고 대답해버렸다.
이게 진짜라면,이 일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 정말 무서움에 죽어버릴지도 모르거든.

2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6:37.60 ID:UNjNVtuIGCA
377


나는 분명히 들었어요. 점장이 관계자에게
5층에 대한 무언가를 말 하는 걸, 나는 분명 들었어요.
몇몇 소문을 좋아하는 여자 직원들 사이에서는
5층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요.
실제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직원들도 있어요.


2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7:47.78 ID:UNjNVtuIGCA
376


직원들은 아르바이트생을 직원식당에도 들어오지 못 하게 한다.
그리고 5층의 기괴한 소음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2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8:16.78 ID:UNjNVtuIGCA
375


목말라

2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09:54.11 ID:CkKkXB0wX4Q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4층건물을 무리하게 5층까지 확장했고 5층엔 음식점을 열은데다가 바닥엔 온돌을 깔았다.
그리고 옥상엔 29톤짜리 에어컨이 3대나 있었다.
에어컨이 너무 시끄러워 민원이 들어오자 에어컨의 위치를 옮기게 되는데 돈이 드는게 싫었다.
그래서 에어컨을 '끌어서' 옮기게되었고 여기서 건물에 전체적이 금이갔다.
그리고 다음날 무너졌다.

2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2:01.75 ID:MXXTXEKWVkQ
저기, 스레주. 차라리 이거 낚시라고 얘기해줘.
망할 호기심때문에 나갈 수도, 무언가의 답답함때문에 편하게 잘 수도 없을 것 같아!
난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을 당시엔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2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3:52.95 ID:UNjNVtuIGCA
374


나와 함께 가던 언니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야 말았다.
언니는 이름이 기억났다며 내게 손을 흔들어주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갔는데
나는 기뻐서 뛰어가는 언니 뒤를 뒤쫓으며 < 그 이름은 내거야 >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리고 행여나 내가 내 이름을 기억해내도, 절대 기억난 척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다.


2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5:39.26 ID:UNjNVtuIGCA
이 내용이 낚시다, 아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건 공책의 주인이겠지.
나는 공책을 주웠고 공책에 있는 걸 혼자 보기는 무서워서 이 곳에 쓰면서
읽고 있는거다. 나도 이게 장난인지, 아니면 심각한건지 잘 모르겠어..

2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6:50.95 ID:MXXTXEKWVkQ
>>288
역시, 그렇겠지..........
노트 주인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쓴거야.........................
제발, 단지 기분나쁜 장난이였으면 좋겠다.

2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7:21.80 ID:2Mpo8aaohPg
이건기분나쁜 장난 이정도가적당할듯해 이걸...쓴사람이 만약이걸 다알고썻다면...가능할수도없고 믿고싶자도 않아

2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8:00.12 ID:UNjNVtuIGCA
373

 

가던 길에 불쌍한 여자를 만났어.
"나는 내 이름이 기억나요. 근데 이름을 어디다 두고 와 버렸어요.
돌아가려면 그 이름을 어디다 두고 왔는지 알아야한대요.
당신들과 함께 가려면 이름을 기억해서는 안된데요. 난 어디로 가요?"


2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19:06.84 ID:UNjNVtuIGCA
372


이름 알려준다고 약속했잖아.

 

2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0:16.85 ID:CkKkXB0wX4Q
어...?

2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1:33.69 ID:UNjNVtuIGCA
371


이제 말 해주세요. 다 말 했잖아요.
5층에서 있었던 일.

 

2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1:34.81 ID:2uFsQ3cFXKE
아..난입하기무섭지만..혼자서는 잠이안올꺼같다..

2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1:47.10 ID:Lm+SE4mR2+Q
자야하는데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더 보고싶어 자지도 못하고 어휴

2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2:15.82 ID:2uFsQ3cFXKE
>>296
나랑똑같구나..어떻게해야하지..

2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2:17.12 ID:CkKkXB0wX4Q
아까 알아.라고 써서 그런건가
알려준다고 하지는 않았어

2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2:19.33 ID:vaxqwZgihcg
나도~

3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2:42.01 ID:MXXTXEKWVkQ
그 노트를 썼던 사람이 볼 수는 없겠지만, 뭔가 내가, 내 하나가 속시원하자는 의미에서
사망자분들의 이름을 찾고 있는데 나오질 않아.......

3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3:09.39 ID:UNjNVtuIGCA
370


어떤 아저씨는 그에게 이름이 기억 났다고 거짓말을 했다.
아저씨는 돌아가지도, 나아가지도 못 하고 사라졌다.


3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3:41.52 ID:2uFsQ3cFXKE
>>300
내가알기론 그때 사망자명단 제대로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야?

3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3:50.50 ID:Lm+SE4mR2+Q
>>300
나도 뭐라도 겹치는 사연이 있을까 싶어 찾아봤는데 겹치기는 커녕!

3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3:52.31 ID:5KnpBbadlkg
나도 이 스레땜에 잠 못자고 대기중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

3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4:56.53 ID:2uFsQ3cFXKE
아 소름미칠꺼같아..

3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5:05.75 ID:MXXTXEKWVkQ
>>302
그래? 으.. 아쉽다.
난 이 삼풍백화점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세상엔 없었기 때문에,
그냥 좋지 않은 일이라고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았거든.
그래서 무작정 찾으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3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5:48.92 ID:2Mpo8aaohPg
이모든게 사망자들의 이야기라면....

3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6:15.27 ID:2uFsQ3cFXKE
>>306
나도 태어나진않았지만..
그때는 지금처럼발달도안했고.. 뭐 찍는거라던지
예견된것도전혀아니였기때문에 사람들이름은 안밝혀졋던걸로 알고있어
아니...못밝힌거지..

3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6:54.85 ID:UNjNVtuIGCA
369


예쁘고 어린 직원이 들어오면 점장은 항상 회식자리를 만들었는데
나는 다 알면서도 웃었고, 다 알면서도 피곤하다며 집에 먼저 돌아가곤 했다.
점장과 나를 제외한 그 어떤 직원도, 우리 둘이 부부사이라는 걸 알지 못했다.


3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7:04.70 ID:2uFsQ3cFXKE
그보다 스레주..
이공책.. 어디서 주웟어? 정확히

그러니까 골목쪽의 도로 하수구위 이런식으로

3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7:19.36 ID:MXXTXEKWVkQ
>>308
으..........
이름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 사람들은 그렇게 이름을 찾고 있는걸까.......

3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7:28.18 ID:Lm+SE4mR2+Q
그럼 명단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것이 이름이 없는걸 의미하는걸까....너무 일차적인가

3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7:45.74 ID:2uFsQ3cFXKE
>>311
모르겠어...그냥 보고있으니 너무 슬프다..

3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8:31.75 ID:UNjNVtuIGCA
368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찢어질 것 같았어.


3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8:35.19 ID:2uFsQ3cFXKE
말좀계속 해줘..
정전되면 너무무서워 이스레는..

3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8:35.35 ID:MXXTXEKWVkQ
..........아.
지금 나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이 일기 거꾸로부터 써왔다면, 그러니까 번호순대로 써왔다면
나랑 바꾸자, 라는 내용은 이름이 생각났다던 언니분에게 하는 말일까?

3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8:36.12 ID:2Mpo8aaohPg
>>309 뭐야 이건 뭔가 비밀을얘기해주고잇는것같아 전혀새로운사실을.....

3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9:10.67 ID:2uFsQ3cFXKE
>>317
꼭 말하고싶었는데 밝히지못한사실아닐까?

3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29:57.81 ID:UNjNVtuIGCA
공책을 어디서 주웠고, 언제 주웠는지 정확히 기억나는 게 없다.
다만 공책을 주웠다는 게 확실하고 대충 내가 고등학교 때? 그리고
공책을 주운지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공책을 발견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3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0:17.72 ID:CkKkXB0wX4Q
사상자명단 찾았다

32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0:35.25 ID:2uFsQ3cFXKE
>>319
그후에 다른일은 없었어?
뭔가 보인다 또는 들린다 같은거..
꿈속도괜찮고

3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1:03.17 ID:2uFsQ3cFXKE
>>320
있어?

3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1:11.93 ID:CkKkXB0wX4Q
기다려

3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1:41.49 ID:2Mpo8aaohPg
>>318 그런가? 이러다가는 엄청난게 나올지도, 이공책 좀 위험한데....이러다 국가적비밀까지나올기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깨서미얀)

3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2:32.35 ID:MXXTXEKWVkQ
>>320
찾아줘서 고마워. 난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아서 거의 포기하고 있던 상황이였거든.

3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2:57.85 ID:UNjNVtuIGCA
367


창고를 관리하는 사람은 따로 있었지만, 가끔 재고정리를 변명삼아
창고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직원들이 있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물건을 훔치다 걸린 직원들은 각 점장들이나, 관리인에게 하룻밤을 허락하고
입막음을 했다고 한다.


3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3:44.52 ID:UNjNVtuIGCA
공책을 주운 후에 이상한 일은 하나도 없었다.

32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4:01.81 ID:MXXTXEKWVkQ
>>327
단지 읽으면서 슬펐을 뿐이야?

3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4:05.80 ID:2Mpo8aaohPg
>>367.........................?!?1 이건비리같은거아니야? 헐.... 이런사실들을 걱정한거라고 난

3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4:09.00 ID:UNjNVtuIGCA
366


너는 이름이 뭐야?

 

3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4:44.67 ID:2uFsQ3cFXKE
...잠깐만?
아까 누가 사상자가 501명이라고하지않았어?

33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5:10.08 ID:MXXTXEKWVkQ
>>331
왜 그래?

3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5:18.26 ID:2Mpo8aaohPg
잘못썻다 >>367이아니라 >>326

3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5:33.66 ID:UNjNVtuIGCA
처음에는 호기심이었고, 공책에서 뜻하는 게 삼풍백화점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걸 알고나서는 두렵고 무서웠고, 중간중간 섬뜩한 메세지로
공포스러웠다. 그런데 지금은 계속 눈물이 난다. 슬프다. 너무 슬프다.
왜 이렇게 슬픈거지?

3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6:12.97 ID:2Mpo8aaohPg
>>331아니502명이라던데

3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6:27.26 ID:UNjNVtuIGCA
365


3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6:57.21 ID:CkKkXB0wX4Q
(나이,성별,어느부서에 있었는지)도 나와있지만 너무 오래걸려서 이름만 쓸게

<사망한 병원>
강남성모병원(19)명
송은정 장승희 박미진 김연희 김명희 백송혜 노명순 황혜숙 이미원 이은정
이정순 이금희 최현아 곽경주 및 삼풍여직원 2명 등 신원미상의 여자 5명

3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7:09.25 ID:2Mpo8aaohPg
>>334사망한사람들의넋이 슬프게느껴지는걸수도... 하지만 이렇게설명하면 이공책이 진짜라는게되서 더 무서워

3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7:56.95 ID:2uFsQ3cFXKE
>>332
사상자는 그수가 훨씬넘었었는듯하다...

>>334
나도 무서운것도잇지만 지금 슬픔이몰려온다..

3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8:03.50 ID:UNjNVtuIGCA
364


약속했잖아. 거짓말했어? 이름을 준다고 약속 했잖아. 우스워?

3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8:40.46 ID:MXXTXEKWVkQ
>>340
약속하지 않았어.

34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8:53.34 ID:CkKkXB0wX4Q
삼성의료원(13명)
조복환 강희순 권영옥 박운영 정미란 권태항 강순자 김용걸 한석훈 안은영
이정순 이은정 김숙지

영동세브란스병원(12명)
조혜정 김명자 최명신 남영순 김순영 최승일 이추숙 서정순 신숙자 김성규 이종환
및 20대 삼풍여직원 1명

34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8:57.86 ID:2uFsQ3cFXKE
>>335
아 응.. 잘못썻어...

34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9:02.79 ID:2Mpo8aaohPg
>>337만약 이글들과 사망한인물의특징과 처지 이런게 다맞아떨어진다면 이걸쓴사람은 엄청난 정보력을바탕으로 쓴 소설이엇거나 아니면......... 누가쓴거지?

34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9:28.49 ID:CkKkXB0wX4Q
>>340
난 알아.라곤 말했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알려준다고는 안했어
약속도 하지 않았어

3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39:42.50 ID:UNjNVtuIGCA
363


여자 직원들의 텃새는 굉장히 무서웠어.
그 텃새에 못 이겨 일을 그만 둔 직원들도 꽤 많았지.

 

3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0:26.32 ID:UNjNVtuIGCA
362


질겅질겅질겅질겅

3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0:27.42 ID:2uFsQ3cFXKE
내가 찾다가 발견한 기사에서는.. 사상사는 그보다많고
그중 지급대상자가 502명이였던듯해
물론 그중에서도 453명 정도만이 보상을 받았지만..
문제는 이사실만으로도 뭔가 맞아떨어진게..

3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1:30.93 ID:2uFsQ3cFXKE
아 소름이 너무돋아....미칠꺼같아..

3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1:37.50 ID:UNjNVtuIGCA
361


같은 매장에 있던 여자 두 명이 너무 덥다며
백화점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걸 나는 멍청하게 지켜만 봤어.

 

35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1:58.77 ID:2Mpo8aaohPg
제발 그냥머리좋은 소설가의 습작이라던가 아이디어 노트엿으면

3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2:11.05 ID:CkKkXB0wX4Q
중대용산병원(7명)
정혜원 이승희 김진선 김인숙 황선미 및 신원미상 30대 여자 2명

방지거병원(5명)
한병철 정명주 강순자 이은영 및 신원미상 20대여자 1명

남서울병원(4명)
윤희라 송재훈 및 신원미상 20대남자 1명 신원미상 30대여자 1명

3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2:42.20 ID:2uFsQ3cFXKE
...잠깐... 그럼 지금 이 일기속사람들은
다 발견된사람들이네 그래도..

3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3:18.89 ID:2Mpo8aaohPg
근데 사망자들이름을 이렇게 그냥써도 되는걸까 뭔가 두려워진다

3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3:27.35 ID:UNjNVtuIGCA
360


내 이름은

3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6:03.04 ID:UNjNVtuIGCA
359

 

언니들이 무서워서 혼자 비상계단에서 도시락을 먹었어요.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 한 날에는, 할 수 없이 직원식당을 이용했는데
언니들은 내 국에 머릿카락을 넣고 침을 뱉었어요.
그러면서 재밌다고 깔깔 거리는데 눈물을 참느라 혼났어요.
엄마한테 미안했어요. 밖에서 내가 이렇게 돈을 버는 걸 알면 얼마나 슬퍼하실까.


3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6:06.68 ID:CkKkXB0wX4Q
서울성심병원(2명) 20대여자 1명 30대여자 1명

한일병원(2명) 신원미상 여자 1명 신원미상남자 1명

영등포성모병원(2명) 신원미상 20대중반 여자 신원미상 40대 여자

효동병원(1명) 김진선

강남시립병원(1명) 김명춘

오산당병원(1명) 정명종

한양대병원(1명) 오종은

강동성심병원(1명) 하ㅏㄴ석훈

을지병원(1명) 김영민

목동이대병원(1명) 신원미상 30대 여자

순천향병원(1명) 신원미상 40대 여자

경희의료원(1명) 최숙자

한강성심병원(1명) 박은경

여의도성심병원(1명) 김혜란

서울중앙병원(1명) 김청자

3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6:32.10 ID:UNjNVtuIGCA
358


난 가기 싫어.


3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7:15.77 ID:CkKkXB0wX4Q
명단 총 103명중 확인된 인물 79명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 떠돌지마시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3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8:10.67 ID:CkKkXB0wX4Q
>>358 과 내 레스가 겹쳐보여서 순간 섬짓했다

3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8:39.05 ID:EyDZw2LoHFE
스레주 새벽까지 정말고생한다
나계속보고있으니까 힘닿는데까지 계속이어줘
피곤하면 자도좋으니까

3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49:29.84 ID:UNjNVtuIGCA
357


친절한 직원도 있었지만, 불친절한 직원도 있었다.
불친절한 직원은 시종일관 혹시 내가 물건을 훔치지는 않을까 의심하는 눈으로
물건을 고르는 날 바라보았고 그러면 나는 오기가 생겨
사지 않으려고 했던 물건까지 모조리 사버리곤 했다. 근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 것도 어쩌면, 자존심 강한 손님의 마음을 이용한 < 영업방법 > 이 아니었을까.


3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0:41.96 ID:vaxqwZgihcg
우엥~ 월요일부터 학교가야해서 오늘은 일찍 잘 생각였는데!

3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0:55.54 ID:UNjNVtuIGCA
356


꺼내줘

3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1:52.54 ID:CkKkXB0wX4Q
>>340
저 위에 네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

3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1:53.44 ID:UNjNVtuIGCA
355


2..2...2....2...2..2..222.2..22222

3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2:25.31 ID:UNjNVtuIGCA
354


너는 왜 여깄어?

 

36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3:32.44 ID:UNjNVtuIGCA
353


바꾸자


3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4:48.45 ID:CkKkXB0wX4Q
네 이름하고? 싫어.

3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4:50.18 ID:MXXTXEKWVkQ
>>368
싫어.

3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3:58:47.23 ID:UNjNVtuIGCA
352


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 무렵
막내 직원이 보이질 않아 그녀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2층 화장실을 갔는데, 그 곳에서 그녀가 커다랗게 부푼 배를
압박붕대로 감고 있는 걸 보았다. 그녀는 20살이었고
미혼이었다.


3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0:54.82 ID:UNjNVtuIGCA
351


꽃이 많이 있는데
아직 주인 없는 꽃이 더 많아.


3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1:51.93 ID:EyDZw2LoHFE
모두 사상자가 한개씩 쓴일기인건가

3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3:01.82 ID:MXXTXEKWVkQ
>>373
뭔가, 같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게 있는걸 보아 모든 사람이 한번 씩 쓴 것 같진 않아.

3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4:35.03 ID:UNjNVtuIGCA
350


얘기를 들려주면 이름을 돌려줄게, 라고 했잖아.


3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4:58.62 ID:CkKkXB0wX4Q
>>375
그렇게 말한적 없어.

3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6:19.96 ID:MXXTXEKWVkQ
>>375
그런 말 들은 적도 없고, 그런 약속 한 적도 없어.

3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7:14.75 ID:CkKkXB0wX4Q
난 자러가야겠다

3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7:23.89 ID:UNjNVtuIGCA
349


< 산산조각 > 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3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8:49.46 ID:MXXTXEKWVkQ
나도 이제 슬슬 자러 가고 싶은데......
근데 자러가면 뭔가 꿈속에서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아.

3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9:15.21 ID:UNjNVtuIGCA
348


자전거가 있었는데, 주인은 없는 것 같았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렸다. 바람은 시원했고 햇볕은 따스했다. 흩날리는 머릿칼 사이사이로
비닛한 냄새가 났다. 눈을 떴을 때 보인 건,.

3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9:29.16 ID:CkKkXB0wX4Q
>>380
너랑 내가 저 글에 응한 시점에서
잠들었을 때 뭔가 일어난다면 저 노트는 진짜다

3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0:07.90 ID:MXXTXEKWVkQ
>>382
으으으으으으
나 진짜 겁 많으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말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1:21.92 ID:CkKkXB0wX4Q
>>383
그럼 저 글에 왜 응한거야;

3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2:07.33 ID:MXXTXEKWVkQ
>>384
계속 난 거부중이였다구.....()
그대로 넘어가기도 찜찜하고, 대답하지 않은걸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여서
바꿔치기 당해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확실하게 대답해버리자, 라는 심정이라고 할까.

3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3:50.73 ID:CkKkXB0wX4Q
>>385
만약 그렇다면 너와 나의 결과가 다를 수도 있겠네

3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4:27.87 ID:MXXTXEKWVkQ
>>386
........무사하게 돌아와서 레스 달아줘..........

3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4:49.37 ID:hqAvKjuUVU+
우음... 계속 조용히 흘깃흘깃하고있었는데 아직 계속 갱신되고있는거야?

3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5:17.78 ID:MXXTXEKWVkQ
>>388
응. 노트의 내용은 아직 더 있는 것 같으니까.

3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16:45.37 ID:hqAvKjuUVU+
오...그렇구나
나도 어짜피 오늘밤 잠자긴 글른것같으니까 끝까지 지켜볼까?

3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21:10.94 ID:MXXTXEKWVkQ
스레주 자러간거야?
가끔가다 꽤 긴시간동안 말이 없어지네.

3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23:29.15 ID:CkKkXB0wX4Q
무슨일생긴건가?

3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25:34.94 ID:hqAvKjuUVU+
...스레주? 혹시 위험한일이 생겻다거나?

3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26:14.37 ID:CkKkXB0wX4Q
너무 피곤해서 타이핑하다가 자는 걸 수도 있지
나도 이제 정말 자러가야겠다

3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30:17.19 ID:MXXTXEKWVkQ
>>394
잘 자! 아무 일 없기를 빌게.
....그럼 나도 이제 슬슬 자러 가볼까.

3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31:59.04 ID:hqAvKjuUVU+
>>394
잘자! ...껴드려고하니까 스레주가 잠수라니...

3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5:03:44.07 ID:vaxqwZgihcg
더이상 안올라오는것 같으니 나도 자야겠다!

3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0:28:30.66 ID:+M7V5AaZM26
그 날 저는 아마 엄마의 뱃속에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이 스레를 통해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알게됐어요
그 날의 모든 분께 명복을 빕니다 미련가지지 말고 이젠 편히 주무세요..
그리고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어요. 죄송해요.

3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06:55.77 ID:O2dFpv4uhcE
결국 시간이 멈춰질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환상속에 그대가 있다!

4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28:33.57 ID:MXXTXEKWVkQ
저는 그 날, 엄마 뱃속에서조차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저 이름만 알고 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이 스레로 얼마나 끔찍한 사건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물론 보지 않은 지금의 상태로선 단지 느낌으로, 무시무시한 일 이라고만 알고 있고요.
이름을 잃은 분들, 이름을 바꿀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바꾸고 싶지 않고, 바꿀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없을거고요.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세요.

4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42:57.17 ID:AYxWuWR2QAQ
저기 근데 스레주, 노트의 글씨체같은건 어때? 다 똑같은거지?

4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44:55.77 ID:Crno529bi8I
이름은 바꿔줄 수 없어 미안
제대로 스레 보지도 못하는 나지만 명복을 빈다

4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46:49.94 ID:oOZd7EhHeHA
정말 미안해요
이름은 바꿔줄 수가 없네요


4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49:42.42 ID:er9UeEiIrnk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1:59:15.05 ID:01H01RyQXEI
이름 바꾸어 줄 수 없어서 죄송해요
안녕히주무세요 사랑스러우신분들 여러분은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안녕히가세요 이승은 좋은곳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기다리는 좋은곳 그 무엇보다도 행복한 극락으로 가시길....안녕히 안녕히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20:03.25 ID:VID3AWk+avE
저도 이름은 바꿔줄수 없네요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21:03.49 ID:VID3AWk+avE
근데 속담이잇잖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혹시 관련되잇지 않을까?

4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22:35.97 ID:er9UeEiIrnk
이름은 바꿔줄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4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27:18.93 ID:K3nYIi5gOZY
저는 그날, 존재했고, 그 근처 날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을 바꾸어 드릴 수는 없지만...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29:49.25 ID:pXliNdfgccU
>>1 스레주 드디어 끝냈구나 지금 부터 정주행 할게

4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33:37.67 ID:oIiRaeGT7xM
명복을 빕니다.
이름은 바꿔드릴수가없지만,좋은 곳 가셔서 편안히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4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36:05.97 ID:d+3dTnUwSRM
이름을 바꿔 줄 수 없어요. 죄송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게 지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43:05.96 ID:vaxqwZgihcg
스레주우우~!! 안오는거야?!

4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47:53.99 ID:pXliNdfgccU
.... 이름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걸까
순간 데스노트가 생각나서 뿜었지만,, 왠지 그럴만한 일은 아닌듯
물론 이름을 바꿔줄 수는 없어, 하지만 왠지 뭐랄까 설명하기 어렵고
불쌍해,, 미안 글쓰는거에는 진짜 약해서 표현을 잘 못해

4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2:52:34.12 ID:qPROvwlRvZs
▶◀

4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3:13:41.20 ID:d+3dTnUwSRM
이름은 바꿔 드릴수가 없네요, 명복을 빕니다.

4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3:19:08.15 ID:b+W2KnLcx8Q
죄송합니다. 저도 이름을 바꿔 드릴수가 없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4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3:27:29.38 ID:nI4yiAf4TWk
이름은 바꿔드릴수 없어요. 미안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4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3:34:07.78 ID:vXMi7RXk+eM
죄송해요.. 이름은 바꿔 드릴 수 없어요..
좋은 곳, 행복하고 따스한 그곳에 가셔 행복하시길..진심으로 빌어요


4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3:45:10.51 ID:aWLl6X+yRXE
이름을 바꿔드릴수가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3:56:45.52 ID:TwCY+TZmibc
아아..이런게 출판되어야 하는데....

4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02:37.50 ID:3bchcyNlq4c
죄송해요.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어요.
명복을 빕니다..

4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03:46.27 ID:JWYREIAE2CM
이름을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스레주- 언제 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

4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34:55.77 ID:y3cXMyr7bM2
이름은 바꿔드릴수가 없을 것 같네요...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4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35:46.89 ID:5iyUWfvOIeE
저도 죄송해요 이름은 바꿔드릴수 없어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43:26.07 ID:i5onr7KBYwE
저 역시 이름은 바꿔드릴수가 없네요.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46:56.98 ID:j6MT+5ZDl6g
죄송해요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어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53:39.56 ID:Ic+33Tufiz6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네요.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래요.

4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57:03.82 ID:0g4fgqSs4e6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어요.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4:58:39.58 ID:AcVrTxF8KNc
이름은 바꿔 줄 수 없어
좋은 곳으로 가라

4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02:04.13 ID:aWLl6X+yRXE
빕니다 끝엔 온점을 붙이지않는다...

43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22:55.47 ID:P7JM4ttxysI
미안이름은바꾸어줄수없어

그렇지만좋은곳으로가

4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25:40.15 ID:et6G13d5luE
죄송합니다. 이름은 바꾸어드릴 수 없어요.
이름이 없어도 당신들은 분명히 여기 있었어요.
안녕히가세요. 이제 푹 쉬시길 바래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4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27:14.92 ID:LcIH24uH5lM
어이 너희들 왜 다 홀린사람같이 구는거야.
게다가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것같은데...

4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29:00.43 ID:7HwUfpMf0Y+
미안합니다. 이름을 바꿔드릴순 없네요..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삼가고입의 명복을 빕니다..

4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29:31.91 ID:U19WAFYjG+M
뭐야....아직 안 끝났잖아...

그런데 왜 벌써 끝나는거야....

4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30:09.72 ID:2LI36Oqgx0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어요

4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48:57.90 ID:2Mpo8aaohPg
명복이나그런말들은 이야기를다들어보고 써도 괜찮잖아 끝내는분위기로 만들어가지 말아줘

4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53:02.55 ID:Foneb+GJe+E
스레주는 아직인가? 무슨일이 일어난건가?
스레주가 스레 초반에 " 무섭다 " 느니 " 목소리가 들린다 " 라느니 레스 단걸 봐서 무슨일이 있다는 전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4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53:43.21 ID:MXXTXEKWVkQ
>>439
.......무슨일이 있다는 게 나쁘지 않다고?

4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55:18.44 ID:O18HhlH29xg
다들 갑자기 왜 이래??

44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5:55:43.67 ID:Foneb+GJe+E
>>440
조금 정정할게.
내말은 아예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다고.

44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11:41.71 ID:aWLl6X+yRXE
명복을 빈다는 삼풍백화점때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하는말이야

44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23:38.25 ID:5O0H+qZHXh6
나 처음부터 본 사람인데 삼풍백화점 얘기였구나 아직 끝난건아닌거같은데 스레주는 어디간거야??

44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32:37.33 ID:LcIH24uH5lM
444 기분나빠. 445로 만들어주겠어.

4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39:09.87 ID:Foneb+GJe+E
445 은근 거슬려 446으로 만들어주마

4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40:00.87 ID:aWLl6X+yRXE
>>444 그러게; 자러간거 같다고들 하지만... 지금까지 자고있을리는없을텐데.

4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44:20.27 ID:LcIH24uH5lM
>>446
순간 놀랐다.

스레주 썰 더 듣고싶어.

4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45:07.53 ID:SdnvwRCYKI+
350
얘기를 들려주면 이름을 돌려줄게, 라고 했잖아.

난 이 글이 신경쓰이는데?
처음 노트를 기록하던 사람이 그때의 희생자들을 어떻게든 만나서
그 당시 이야기를 들려주면 이름을 알려준다고 꼬셔서 이야기를 모았다라는거지
아마도 그 목적은 단순한 호기심이었거나 근근히 비치는 백화점내의 소문들로 미루어
당시 그 주변에서 벌어진 비리상황같은걸 캐내보려는 시도였을수도 있고.

4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57:19.00 ID:Foneb+GJe+E
~정리~
스레제목인 1995629557은 1995년 6월 29일 5시 57분을 뜻하며 >>61의 1675-3
과 555~557는 전자가 삼풍백화점의 번지수를 말하고 후자는 5시 55분에서 57분 사이의 사건이였다는걸 말하고 있다. 거의 모든 글들의 공통점은 " 이름 " 을 찾거나, 이름에 관한 이야기거나, 생전의 이야기로 추정되는 이야기 이며 이름을 찾지 않으면 어디론가 갈수없다고 한다.

45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6:58:33.86 ID:Foneb+GJe+E
>>450에 이어
내 추측이지만 저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기억해내어야 사후세계나, 환생등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간에 " 가고싶지 않다 " 라고 언급한것이 있어
환생이라기 보다는 사후세계라고 생각한다.

4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02:31.82 ID:Foneb+GJe+E
>>450-451 에 이어
스레주는 위의 글을 어디선가 구한 공책에 적힌글들을 옮겨 적고 있다고 했다. 간간히 써가는 내용 중간중간 스레주 개인의 감정이 적힌 레스가 있는데
,무섭다거나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등 공포심,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아참, 그리고 알수없게도 스레주는 502부터 501순으로 한차례씩 숫자를 내리며 쓰고 있는데 이건 처음부터 공책에 거꾸로 적혀있는건지, 아니면 스레주가 일부러 거꾸로 쓰고 있는건지 여부를 파악할수없다. 내 생각에 스레주가 일부러 거꾸로 쓰고있다고 생각하지않는다. 공책에 애초에 거꾸로 적혀있었으며 스레주는 점점 줄어들다가 마침내 1을 읽었을때 극심한 공포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04:47.79 ID:hqAvKjuUVU+
어제 새벽에 같이있었는데
...
아직...스레주...안온거야?

4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04:53.99 ID:LcIH24uH5lM
>>452
'느꼈을 것'이 아니라 '느낄 것'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4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07:04.29 ID:Foneb+GJe+E
>>450-452에 이어
(자꾸 레스를 끊어서 미안하다, 글자수 초과될까봐..)
>>452의 마지막 말이 사실이라 가정하면 글의 끝인 1은 충격적인 이야기 일지도. 예를들어 글을읽고있는 당사자에게 전하는 말이라던가.
아, 그리고 이 글이 낚시일수도 있다는걸 생각해 봐야한다. 스레주는 핵심을찌르는 말이라던가, 그런것을 모두 무시하고 자신이 전할말이나 자신의 감정만을 전하고있다. 너무 큰 공포에 빠져서 그런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다만..

4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08:44.18 ID:Foneb+GJe+E
>>454
느낄것 이라는말은 아직 스레주가 공책을 끝까지 읽지 않았을수도 있다는거야?
그러나 스레주의 말을 봐서 공책을 덜 읽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 읽고나서 무서워 하는거야. 만약 삼풍백화점의 이야기라는 사실만을 알았다면 저렇게까지 두려워하고, 환청을 들을까?

4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14:15.34 ID:Foneb+GJe+E
이렇게 이 스레는 나혼자 근근히 갱신하다가 묻히는걸까?
다들 더이상 궁금하지 않아? 지겨워 진걸까?
이러다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묻혀버릴꺼야...예전의 유명했던 스레들처럼
미묘하게. 난 그런거 짱 싫다구.......스레주가 올때까지 난 갱신하겠어.
궁금하니까.하하하하


4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16:50.87 ID:M6G5qvaZR36
>>457
뒷이야기라던가 엄청 궁금하지만.
아직 한참 남았기도 하고.

스레주는 대체 언제 오는걸까? 무슨 일 생긴건 아니겠지..

4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18:09.88 ID:LcIH24uH5lM
>>457
너무 갱신해도 안좋을것같은데.
오히려 잡담만 늘어서 스레를 더럽힌다고.

4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18:13.41 ID:Foneb+GJe+E
이대로 묻히지마!!! 그런의미로 >>458 너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스레주!!!응답해! 스레가 흥하지 않아서 숨은거야?응?

4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19:18.00 ID:Foneb+GJe+E
>>459
잡담만 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였어. 잘못 전했네.하핫.
스레주가 오기전까지 숨겨진 힌트나 의문의 답을 찾겠다 이거였어.


4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20:30.86 ID:SdnvwRCYKI+
흠 오컬판에서 흔히 나오던 이야기중에 이름이 없던 것에 이름을 붙여주면
힘을 가지게돼서 들러붙는다고 하잖아.
그거랑도 관련이 있으려나?
난 왠지 작명법도 떠오르면서 종속에 관련된 이름을 지어주면
사역마라도 하나 생기는건가 하는 망상 비스무리한게 떠오르는데

4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22:19.29 ID:LcIH24uH5lM
>>462
그거 전에 모 스레에 물어봤었는데 별 일 없을거라고 했어.

4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28:23.21 ID:Foneb+GJe+E
나 >>455 인데
글중에 자주 나오는 " 질겅질겅 " 은 뭘까 라고 생각하다가,
삼풍백화점을 거대한 입이라고 생각하고, 붕괴를 " 씹는것" 이라고 생각한다면
질겅질겅은...사람 시체가 깔린걸 말하는게 아닐까. 사고 이후에 사람 시체인지 구분 못할정도의 시체도 있었다고 하니까...

4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33:40.32 ID:LcIH24uH5lM
>>464
미안한데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4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33:42.52 ID:Foneb+GJe+E
스레주가 언급한 >>285의 말과 거의 일치하는 네이버카페 덧글을 찾았다.

[옥상의 에어컨 설비를 옴겨서 일어났습니다.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구조였다더라도 사무실 정도를 버틸수 있었던 건물.
하지만 붕괴되기 몇시간전 에어컨 설비를 반대쪽으로 옴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보통은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완전히 들어올려서 작업을 했어야 합니다만
그것을 밀어서 운반
결국 옥상 모두 파괴. 서서히 내려가다가 한번에....]


.

4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34:16.32 ID:blhGd8iNvgc
처음부터 읽으니까 '덥다'는 말이 많이 나와
이건 뭘 말하고 싶은 거지

46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34:54.69 ID:blhGd8iNvgc
어서오세요,감사합니다,

부터 백화점 인사말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

4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35:58.49 ID:Foneb+GJe+E
>>465
이정도 생각은 다들 했을꺼라고 생각하는데.
위에서 부터 스레주가 쓴 말을 보면 알겠지만 질겅질겅이란 말이 유독많아..
중간에 "살덩이" 라던가 말이 나오는데 , 실례인 말이지만 살덩이를 상상할때 껌이 생각났달까나? 질겅질겅이란 무언가 질긴것을 씹는 소리인데 말이지...음....

4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38:22.13 ID:Foneb+GJe+E
오오 >>467의 말을 읽고 깨달았다.
초반에는 덥다 느니 그런말이 나오는데 후반에는 나오지 않아, (아닐수도있음)
시체가 "덥다"라는걸 느낄까? 아니지. 살아있을때다. 초반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기록(?) ...? 내가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다만 . 여튼 >>467말에 답하자면 실제로 삼풍백화점 사건의 생존자 말에 따르면 깔렸을때, 여러가지 요인으로 공기가 막혀서 죽은사람이 많았다고해.덥다 라는건 숨막히는걸 말한게 아닐까.

4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40:46.89 ID:Foneb+GJe+E
사소한 사실들을 새로 알게 되었지만 (위의 글들로 부터 뭔가를 알아낸건 아님)
너무 나혼자 뻘글 싸는거 같아서 ....

4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42:49.46 ID:2Wwj68mdMBI
스레주 어떻게된걸까
이 스레 무서워

4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42:56.52 ID:i5onr7KBYwE
삼풍백화점 사고때 더이상 천장에 균열 생기는 거 막으려고 에어컨 껐다고 들었어. 에어컨도 끈 건물 안에 천명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있었으니 덥다고 한게 아닐까?

4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49:40.79 ID:Foneb+GJe+E
다시 정주행하고있는데...
>>3의 의미를 다시 알게 되었어. "눈을 떴을 때 아직도 분홍색 넥타이가 손에 들려 있어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래서 잠시, < 아 혹시? > < 역시? > 하는 기대를 품었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과 엮어서 생각하면 무슨의미인지 알겠지? 500을 말하는 이 (?)는 죽기전에 넥타이를 사고 있었나보다..그리고 눈을떴을때 넥타이가 들려있었고 잠시 "혹시?" 이렇게 생각했던것은 자신이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있었던거지. 하지만 살아있다면 분명 자신의 이름은 기억나야 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니 " 아 내가 죽었구나 " 하고 슬퍼서 운거였던거야..

4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7:51:52.35 ID:Foneb+GJe+E
>>474를 생각하면 모두가 이름을 찾는건 내가 적은 레스인 >>451이 틀린것일지도 모른다.
>>3, 그러니까 500의 말에 따르면 저사람은 이름을 기억해내다가 이름을 알수없어서 죽은걸 실감하고 울었던거야. 그럼 모두가 이름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신이 죽었다는걸 부정하는 행위일지도 몰라...

4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8:40.85 ID:LcIH24uH5lM
갱신

4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2:36.56 ID:blhGd8iNvgc
많이 나온 말
"생활에 품격을"(아마 직원이 하는 말)
가스 냄새, 더워
이름
질겅질겅
우드득 뽀지직 하는 뭔가가 부서지는 소리

4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2:42.97 ID:BblVIy8Zj+o
이제 좀 풀려가나보네 일단갱신

4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6:05.27 ID:blhGd8iNvgc
391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엄마 미안해. 아빠도 미안해. 미선아 미안해.
점장님 죄송해요. 친구들아 보고싶어. 미안해.

미선
미선?!

4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1:46.81 ID:Lm+SE4mR2+Q
>>456
스레주가 다 읽지 않았을수도 있어.
>>229라던가 번호를 달지 않은 스레주 말을 읽어보면, 숫자가 삼풍백화점사건을 향하고 있다는데(명확히 향하고있는것)에서 부터 무서움을 느끼고 혼자 읽기에 무서운 스레주가 여기에 올리면서 읽고있는거지.. 아직 다 읽지 않았을듯한데

4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2:06.91 ID:blhGd8iNvgc
같은 매장에 있던 여자 두 명이 너무 덥다며
백화점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걸 나는 멍청하게 지켜만 봤어.
딱 두 송이의 꽃

살아남은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 바치는 꽃
혹은 살아남은 사람을 위한 꽃

4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5:43.81 ID:blhGd8iNvgc
355


2..2...2....2...2..2..222.2..22222

이거 이해 못하겠어
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
은 아닐 거 아냐

4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6:19.80 ID:Lm+SE4mR2+Q
>>477
'생활에 품격을!'은 직원이 하는말 보다는 삼풍백화점에서 자주(?) 상징처럼 사용하던 멘트로 알고있어.
삼풍백화점 검색해보면 그 당시 건물사진에서 '생활에 품격을!' 이라고 적혀있는게 있어

4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7:20.18 ID:blhGd8iNvgc
>>483 아...

4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9:37.87 ID:blhGd8iNvgc
382

 

엄마는 < 심부름 >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곳을 향해 가는데 어깨가 너무 무거워서
손을 뻗어 만져보니, 엄마가 만들어주신 옷 어깨 부분에
단단한 것이 있었어요. 옷을 벗고 싶었는데
벗으면 엄마께 야단 맞겠죠? < 심부름 > 은 언제 끝날까요

501(1)


엄마가 그냥 돌아가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주신 무거운 옷을 입고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길에 엄청 커다란 표지판과
하얀색의 작고 예쁜 들꽃을 보았습니다.

무거운 옷...

4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5:43.41 ID:Foneb+GJe+E
뭐야, 나 >>475인데
스레주 온줄 알았는데 아직 안왔구나...
참고로 >>471의 사소한 사실은 , 삼풍백화점이 새워진 터가 옛날 조선시대 관직의 사람이나 궁녀나 그런사람들의 무덤이였다나...
그리고 또 하나는 이건 꽤 유명한 이야기인데 어떤 아이랑 엄마가 삼풍백화점에 쇼핑왔다가 아이가 이유없이 나가자고해서 엄마가 어쩔수없이 집에 가는데 그순간 백화점이 붕괴했다는 이야기....그래서 엄마가 " 왜 나가자고 했어?" 라고 아들한테 물어보니 " 이상한 사람들이 쇼핑하는 사람들 목을 죄고있었어" 라고 아들이 답했다라나 뭐라나.

4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9:23.11 ID:Foneb+GJe+E
여튼 그 아들이 본 목죄는 사람들이 무덤 터를 빼앗긴 조상들이 아닐까 생각해본거야 .하하 너무 어의없는 이야기인가.
랄까 >>485의 382에서 어깨부분에 단단한게 있었고, 옷을 벗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 단단한거란, 백화점이 무너지면서 아이의 몸에 철근이라던가 꼿혀버려서 죽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철근이 옷을 뚫고 살을 뚫었으니 옷을 벗으면 옷이 철근때문에 찢어질꺼아냐....그래서 옷을 벗지 못한게 아닐까.
내가봐도 이상한 해석이다. 정신머리가 이상해 진거같아.하하

4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2:13.90 ID:U9QVh+BhtqE
스레주 공책이 어떻게 생겼어? 한 10년 정도 됐을것 같은 공책아냐?
공책이 아니라 도화지 같은 것을 여러겹 겹친것 처럼 생기지 않았어?
중간중간에 글자가 아닌 연필이나 볼펜으로 마구 그은것 같은 부분도 있고

4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8:22.18 ID:blhGd8iNvgc
>>487 그럼 심부름은?
심부름은 엄마가 그냥 니 이거 사와 하고 시킨걸까?

4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1:15.25 ID:f7p52psFbDM
꽃이라는거, '이름'을 의미하고 있는건 아니려나..


4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9:57.66 ID:Lm+SE4mR2+Q
480

 

들어가는데 무지 더웠어. 이상하게 더웠지.
다들 손부채질 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어.
그래서 깨닫지 못 했던 거야!

사고전에 에어컨(?)을 껐었지... 그래서 사고직전 사람들이 덥다고 느꼈던거 아닐까
덥다는것은 곧 무너진다는걸 의미할지도

4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42:48.22 ID:blhGd8iNvgc
>>490 앗, 그렇구나!

4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0:30:47.61 ID:+M7V5AaZM26
스레주 아직도 안 온거야? 무슨 일 생긴 건 아니겠지?
>>398레스 단 사람인데 어쩐지 내 레스이후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었네. 좋은 일 한 것 같아 기쁘다!
근데 노트에 적힌 말들보단, 노트 자체의 말같은 게 더 궁금하지 않아? 내 말뜻은 저게 어떻게 적힐 수가 있냐..붕괴당시의 일 또는 사후세계? 그 중간즈음의 이야기들인데 어떻게 손글씨로 적혀있을 수가 있는거야..? 노트의 정체가 도대체 뭐지
그리고 스레주 돌아와줘..무슨 일 없기를 바랄게 제발

4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0:59:27.01 ID:wQM6oVyWGNM
이름을 알려주면,
난 어떻게 되는건가?

알려줘도 괜찮은건가?

바꿔도 괜찮은건가?

4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05:03.55 ID:aWLl6X+yRXE
그런데... 제일중요한 스레주가 안온다..; 무슨일있나..

4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22:42.95 ID:CtJLtS1aWvk
이름은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29:43.56 ID:4HfdRWBI1Oo
스레주다. 지금 집이 아니라 나머지 내용을 올려줄 수가 없어.
집에 돌아가면 나머지 내용을 올리도록 할게.

4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30:47.20 ID:blhGd8iNvgc
스레주 왔다ㅏㅏㅏㅏㅏ

4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30:55.83 ID:aWLl6X+yRXE
>>497 다행이다.. 무슨일없는거지?

5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34:25.86 ID:2LI36Oqgx0g
어, 왔다! 기다릴게...

5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35:10.69 ID:4HfdRWBI1Oo
특별히 이상한 일이라던가, 악몽을 꾸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저.. 조금 우울할 뿐이다.

5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1:32.87 ID:8rZeajw1dtg
왔구나 스레주! 기다리고 있었어 무사해서 다행이다..!

5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4:05.00 ID:Jo9YFPzNBfk
나 이거.. 무슨말인지 알거같다... 왠지 알거같다.... ㄷㄷㄷㄷ
순간적으로 왜 나오는지 모르는 설움에 울것같기도 했었다.. ㄷㄷ
아마 이거 쓴녀석은 엄청난 문호 일지도?! ㄷㄷㄷ
나 나 나 아무래도 불로그에서 본격적으로 글 해석해 볼건데 몇가지 유추하면
저기에는 인물이 몇 명있다.
우선 저기 직원 하고
또 어린아이
정도가 대표적인 인물로 보인다..
자세한것은 좀더 봐야될건데..
나 진짜 무섭다 ㄷㄷㄷ

5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5:12.89 ID:4HfdRWBI1Oo
솔직히 어제 스레에 글을 올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것도 같고,
그래서 많이 불안했었다. 그런데 지금 내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공책에 이상한 힘이 있다거나 한 건 아닌 것 같다. 어제 스레에 올린 글
이외에는 무서워서 더 이상 읽지 않았고, 어제 누군가 사망자 명단을 올리면서
일이 조금 커진 것만 같아 죄책감이 든다.

5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6:17.34 ID:aWLl6X+yRXE
>>504 일이 커지다니?

5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7:30.04 ID:4HfdRWBI1Oo
집에가서 나머지 내용을 올리겠다. 어쩌면 끝까지 올리지 못 할 수도 있겠다.
1까지 갔을 때 무슨 내용이 나올지 두렵기도 하다. 나머지 글을 올리면서
함께 이야기 해 보자. 중요한 건, 나는 공책의 내용을 쓴 저자가 아니며
무슨 의도로 그 글이 공책에 적혀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니 지금
괜한 추측을 하기 보단, 함께 내용을 해석해가고 싶다.

5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49:20.43 ID:4HfdRWBI1Oo
어제는 글을 올리는데 치중해서 스레더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다.
오늘은 글을 올리면서 어제보다 더 많은 의견을 주고받고 싶다.
>>505
일이 커졌다는 건, 괜히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까지 열거하게 된 게
조금 죄책감이 든다는 거다.

5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0:39.08 ID:U19WAFYjG+M
하기사...좀 많이 그렇지..

5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1:23.75 ID:aWLl6X+yRXE
>>507 그건 돌아가신분들을 위한 거였잖아? 그리고 스레주가 올린것도 아니고..

5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2:48.26 ID:iYsbEvOQdps
이름은 바꿀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5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2:54.01 ID:U19WAFYjG+M
>>510
그래도 돌아가신 분들 이름 언급하는 건 좀 그렇지

5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3:49.82 ID:4HfdRWBI1Oo
그냥 죄책감이 든다.. 내가 희생자분들의 지인이라면, 이런 곳에 희생자분의 이름이
쓰여 있다는 것 자체에 충분히 불쾌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그 공책을 주웠고, 공책에 쓰여 있는 내용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가며 풀어나가고 싶다. 다들 내 마음을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한다.

5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4:53.74 ID:iYsbEvOQdps
아 그나저나 이 스레랑 다른세계 대리중계스레때문에 오늘 잠 자긴 그른듯..

5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5:25.78 ID:2Mpo8aaohPg
>>512 당연히이해해! 나도 이름이거론될때는 이스레를 떠날생각까지햇는걸 힘내라스레주!

5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5:34.53 ID:UeK0+22EJig
이해한다 스레주. 솔직히 희생자분들의 이름까지 나열한 레스는 좀 ;

5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9:47.40 ID:+M7V5AaZM26
>>25 이거 있잖아..두번째 2017년 8월 22일 10시 23분 의미가 뭘까?
1995는 삼풍백화점의 붕괴잖아. 그렇다면 도대체 2017은 뭐야..또다른 사건같은 건 아니겠지?
난 이 노트의 내용들은 전체를 해석하기보단 번호의 하나하나를 해석해야할 것 같아 전체를 해석하기엔 너무 뒤죽박죽에다 알기 힘들어보여. 그리고 번호글 하나하나가 의미가 커보이고 말이야.
그리고 >>138..이 노트의 내용이 55분부터 57분까지의 일이고, 이 내용이 어떤 방식으로 적혔던 이게 사실이라면..138의 내용은 많이 잔인해보여..슬프고 말야..

5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01:55.45 ID:Z94DFQcHoqs
사고가 났을 때 에어컨이 꺼져있었다고 해야하나? 뭐 그래
내 친구 이모분께서 그날 거기갔다가 더워서 나왔다고 하셨으니.

저는 그 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승을 떠도는 것은 좋지 않아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03:48.06 ID:4HfdRWBI1Oo
어제 공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각 숫자에 딸린 내용이 어느 정도의
'공통점'은 있지만 절대 규칙적이지는 않았다는 거야. 내 생각에
각 내용들은 이어지는 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별개의 이야기 같다.

5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05:52.78 ID:+M7V5AaZM26
>>518 그 날 그 곳의 몇명 정도가 각자의 이야기를 써낸 것 같아..55분과 57분사이같은 느낌이긴 해
도대체 어떻게 적혔길래 이렇게 자세히 적힐 수가 있는건데...그게 제일 무서워

5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09:48.95 ID:4HfdRWBI1Oo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떤이의 지나친 장난 or 어떤 의식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걸 적은 것.
중간중간에, 이야기를 들려 줬는데 왜 이름을 알려주지 않느냐는 이야기들이
적혀 있는 걸 봐서, 만약 공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누군가 이름을 알려주겠다 약속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낸 게 아닐까?

521 이름:- :2010/07/18(일) 22:20:35.54 ID:C4aG3bQHsT2
더이상 스레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건가?

5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34:16.75 ID:+M7V5AaZM26
>>520 만약 진짜 어떤이의 지나친 장난이라면 그 장난은 좀 너무..너무 많이 지나쳤다
이름을 알려주겠다 하고 이야기를 끌어냈다는 발상 괜찮은 것 같아 무언가의 의식을 통해 그 조건을 전제로 알려줬다거나.

5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38:46.05 ID:HYUo2dnTfyA
지금 막 읽은 사람인데,
기분이 찝찝하다. 뒤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40:37.58 ID:UeK0+22EJig
근데 무슨 희생자들이 저주라도 거는것처럼 저렇게 귀신 홀린듯 레스 다는것들은 뭐냐
보기 흉하다

5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41:23.12 ID:4HfdRWBI1Oo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 친구에게 공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친구는 공책을 어디서 주웠는지 기억나지 않느냐고 물었고, 지금 계속 생각중이다.
내가 그 공책을 어디서, 어쩌다가 줍게 되었고 왜 집에까지 들고 왔는지..

5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52:21.84 ID:1BibPkaoLqQ
저도 그 때 태어나지 않았었어요
이름을 바꿔줄 수는 없어요. 죄송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53:41.25 ID:3jSathfEng6
죄송합니다 그때 태어나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름은 바꿔줄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8 이름:- :2010/07/18(일) 22:54:19.47 ID:C4aG3bQHsT2
쨌든 나도 무서우니..
저는 그때 태어났었으나 아직 유딩이었답니다. 이름을 바꿔줄 수 없네요 죄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55:46.46 ID:4HfdRWBI1Oo
스레를 접는 게 나을까? 더 이상 희생자들에게 말하는 투로, 희생자들에 대한 언급을 피해달라고 부탁하고 부탁했는데 왜 다들 희생자들을 두려운 악귀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지 이해할 수 없다. <이름을 바꿔줄 수 없다> 라고 하면서 왜 자꾸 내가
이 스레를 만든 데에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거지? 아직 공책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야. 이제 좀 화가 난다.

5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56:15.80 ID:BYnQ7iDPSUY
이름은 바꿔드릴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2:57:58.42 ID:1G+fylOkGOo
>>525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공책 자체에 특이한 점은 없나?
숫자로 봤을 때 500여개의 메시지가 쓰여 있다면 공책 자체가 좀 클 것 같은데.
(스프링 노트일지도...)

532 이름:- :2010/07/18(일) 22:58:37.01 ID:C4aG3bQHsT2
화가났다면 미안.. 그치만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영혼이 무서운건 당연한거잖아. 스레주의 잘못은 없으니까 화 풀고.. 글 계속 이어주겠어?

5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0:25.50 ID:4HfdRWBI1Oo
스프링 노트는 아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누렇게 변질된 재질의 공책이다.
공책이라기 보다는 수첩이라고 칭하는 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크기는 작지만
두깨가 상당해서 어림짐작 600장 정도는 될 것 같다. 스레더들이 희생자에 대한
언급 없이 순수하게 노트에 대한 이야기만 끝까지 나눠준다면, 어느 정도 썰 풀다가
인증을 올리겠다.

5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0:43.53 ID:HYUo2dnTfyA
이름을 바꿔 줄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빌께요.

5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1:55.87 ID:HYUo2dnTfyA
손바닥만한 크기의 두꺼운 수첩을 줍게 된 경우는 보통 잘 없는데,
도저히 왜 어떻게 주었는지 기억나지 않는거야 ?
보통 떨어진걸 주워올 생각은 하지 않으니까.

5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2:19.27 ID:U19WAFYjG+M
답답하다. 왜 자꾸 명복을 비는거지?

5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2:46.52 ID:1G+fylOkGOo
>>529 말에 약간 동감이 가는 것이,
어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만 보면 스레주한테 비는 것 같다서 껄끄럽다.
어차피 사건은 사건이고 이야기는 이야기니까 너무 스레 분위기 바꾸지 말았으면 좋겠다.

5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2:48.04 ID:4HfdRWBI1Oo
아까도 말 했지만, 지금 나는 집이 아니다. 고로 공책을 갖고 있지 않아
내용에 대한 스레를 올릴 수가 없다. 공책 속 내용은 집으로 돌아간 후에 올리겠다.
만약 시간이 너무 늦어진다면, 스레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다음 날에라도
올릴거다. 지금 내가 스레에 들린 이유는 '공책'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희생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게 아니었는데..

5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4:15.93 ID:U19WAFYjG+M
맨 처음 명복빌고 이름 까놓은 스레더가 문제였던듯

5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4:28.45 ID:HYUo2dnTfyA
>>538 미안해 수레주..
그런데 왜 공책을 읽어보게 됬어 ? 난 그게 궁금한데..

5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5:30.11 ID:7CIyzTn+OS6
스레는 살려둘게!
혹시 공책의 뒷쪽에 뭔가 정보라던가 없었어? 만든 회사라던가 날짜라던가 그런것..

542 이름:- :2010/07/18(일) 23:06:48.28 ID:C4aG3bQHsT2
난 궁금한게.. 왜다들 어보는지도 의문이네. 그 글씨가 사람손으로 쓴 글씨야?
만약 그렇다면 여자의 글씨체 같아 ? 아님 남자.? 아이?

543 이름:- :2010/07/18(일) 23:07:02.10 ID:C4aG3bQHsT2
난 궁금한게.. 왜다들 어보는지도 의문이네. 그 글씨가 사람손으로 쓴 글씨야?
만약 그렇다면 여자의 글씨체 같아 ? 아님 남자.? 아이?

544 이름:- :2010/07/18(일) 23:07:13.57 ID:C4aG3bQHsT2
난 궁금한게.. 왜다들 어보는지도 의문이네. 그 글씨가 사람손으로 쓴 글씨야?
만약 그렇다면 여자의 글씨체 같아 ? 아님 남자.? 아이?

545 이름:- :2010/07/18(일) 23:08:03.07 ID:C4aG3bQHsT2
아..뭐야..왜 오류 걸려서 세번이나 올라가버렸어..

5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08:33.34 ID:4HfdRWBI1Oo
>>540
공책을 줍게 된 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적 같다.
내 기억으론 공책을 주웠고 별 생각없이 집으로 들고왔었다. 그리고 읽어보지 않았다.
잊혀져 있다가 이사를 하면서 책장을 정리하게 되었고, 지금에서야 공책의 내용을 확인하게 된거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주웠고 어째서 집으로 들고왔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5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0:56.68 ID:7CIyzTn+OS6
나이 인증은 미안하지만 혹시 그게 몇년도쯤이야?

5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1:20.79 ID:4HfdRWBI1Oo
>>541
공책은 앞뒤 겉면이 찢겨져 속지만 남아있는 상태다. 말 그대로 그냥 종이 뭉탱이다.
제일 앞에는 1995629557 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고, 스레에 쓴 것 처럼
501(1) 부터 적혀 있었다. 제일 뒷 면에는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고, 처음부터 차례로 봤지 뒤 부터 훑어보거나 하지 않아 제일 뒷 내용은 알지 못한다.

5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2:14.54 ID:4HfdRWBI1Oo
>>542
글씨는 손글씨로 잉크펜으로 쓰여 있으며 단정한 글씨체다. 여자 글씨다.

5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2:44.43 ID:HYUo2dnTfyA
공책이라고 하면 스프링은 아니라는 거지 ? 거기다 누렇고
한장에 한 이야기씩 쓰여있는거야 >

551 이름:- :2010/07/18(일) 23:13:33.13 ID:C4aG3bQHsT2
으으윽... 방금 무지 소름끼쳤어. 여자글씨.. 누군가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정리한건가. 마치 영혼의 숫자를 세듯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3:36.71 ID:4HfdRWBI1Oo
>>547
아마도 2004~2007년 사이가 아닐까 추정한다.

5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5:18.79 ID:4HfdRWBI1Oo
>>550
한쪽당 한 이야기가 쓰여 있다. 어떤 이야기는 한 장에 쓰여있기도 했다.
>>551
단정한 글씨체다. 한 번에 쓴 것 처럼, 똑같은 굵기와 똑같은 촉감의 펜으로 쓰여 있었다.

5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5:34.18 ID:sWuDBmGILG+
명복비는레스. 보기싫가

5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5:53.76 ID:sWuDBmGILG+
명복비는레스. 보기싫다..그만좀달면좋겟어.

5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6:24.85 ID:HYUo2dnTfyA
아 이런 상상하면 안되는데
끝으로 가면 갈 수록 막 글씨가 휘갈겨지면서
나중엔 잉크망 있는거 아니겠지 ?
미안.. 너무 상상했나봐

5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6:29.98 ID:4HfdRWBI1Oo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명복을 빌거나, 희생자를 언급하는 레스는 사절한다.

5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7:43.64 ID:4HfdRWBI1Oo
>>556
그렇지는 않다. 그냥 힘을 더 주고 덜 주고의 차이는 있지만, 가면 갈 수록
글씨가 일그러진다거나.. 그런 건 없다.

5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8:18.80 ID:7CIyzTn+OS6
사고가 일어난 게 1995년... 스레주가 공책을 2004년에 주웠다, 그리고 그 공책이 2003년에 쓰여졌다고 해도 1995년과는 8년정도나 괴리가 있는데.. 아니 공책을 20세기에 썼다면 가능한 일인가?
누가 언제 왜 썼는지 알면 좋을텐데말야..그럴수가 없으니;

5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8:57.14 ID:7CIyzTn+OS6
아 참, >>1과 >>2는 그러면 한 장에 써있던 이야기야?

5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9:16.84 ID:sWuDBmGILG+
아 지금실시간으로진행되고있네.아는건없지만최대한노력해볼께.

5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19:59.45 ID:4HfdRWBI1Oo
>>560
앞,뒷면 그러니까 한 장에 쓰여 있었다.

5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1:38.63 ID:4HfdRWBI1Oo
공책 자체는 굉장히 오래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에 반해 잉크로 쓰여진 글씨는 공책에 비해 깔끔하단 느낌이 들었다. 공책을 사서 바로 글을 쓴 것 같지는 않았다.오랫동안 묵혀둔 공책에 글을 썼다는 느낌이다.

5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1:46.13 ID:sWuDBmGILG+
그럼 (1),(2) 가 안붙은건 한장에 그것만 쓰여잇엇단거야?? 뒷면엔아무내용도없고??

5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1:49.24 ID:7CIyzTn+OS6
땡큐. 사실 희생자?사상자?가 502명이라는 말에 꽤 신경쓰였거든.

그렇다면 501명의 이야기를 기록한건가... 아니 반전으로 맨 마지막에 0이나올지도ㅋ

5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4:12.14 ID:HYUo2dnTfyA
난 궁금한게 원래 사고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서
아니 ! 이렇게 된거야
아니면 이건 뭐지 검색하다 알게 된거야 ?

5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5:36.77 ID:4HfdRWBI1Oo
>>564
그런 것도 있고, 그니까 굉장히 불규칙적이다. 어떤 건 (1)(2)가 붙지 않았는데도
한 장에 쓰여져 있던 것도 있다.
>>565
내가 조사한 바로는, 통계가 사망자501명이라고 기록된 것도 있었고 502명이라고 기록된 것도 있었다. 통계는 사이트마다 조금씩 달랐다.

568 이름:- :2010/07/18(일) 23:26:14.29 ID:C4aG3bQHsT2
>>566 정주행 하고오길

5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6:29.59 ID:sWuDBmGILG+
스레주..증발?

5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6:34.35 ID:1G+fylOkGOo
>>548
이거 읽고 수첩 크기라고 해서 크기를 어림짐작하려고 종이 관련된 것들 찾아 보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네...
어쨌든 보통 수첩용으로 쓰이는 용지 두께가 한 장에 0.07~0.08mm 하는 것 같다.
다른 말로 하면 250~300장이면 두께가 20mm 한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처음에 질문한 이유도 "너무 두꺼운 거 아닐까" 싶어서 확인해 본 거고.

5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7:10.79 ID:4HfdRWBI1Oo
>>566
읽다가 호기심에 숫자들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리고 그게 그 사건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닫고 무서워서 스레에 올리게 된거다.

5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8:40.71 ID:sWuDBmGILG+
>>567 그럼 스레주가 따로 (1),(2) 를 붙힌게 아니라 원래 숫자 옆에 붙혀져있었단거구나...

5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29:23.65 ID:C4aG3bQHsT2
스레주, 나머지것들은 내일 올릴생각이랬잖아. 내일 언제쯤 올릴꺼야? 실시간으로 보고싶어서-ㅎ

5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0:35.79 ID:4HfdRWBI1Oo
>>570
내가 지금까지 읽은 양은 대충 공책의 절반이나 절반 조금 넘게 차지하는 양이다.

5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2:28.58 ID:HYUo2dnTfyA
300번대에 절반 혹은 절반이 약간 넘는 양이면
1번까지 없다는 걸까.

5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2:59.63 ID:4HfdRWBI1Oo
>>573
오늘 올리지 않는다면, 내일 오후 4시나 5시 혹은 밤 늦게 올릴 것 같다.

5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3:49.00 ID:4HfdRWBI1Oo
>>575
확인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나도 궁금한데 좀 무서워서.

5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3:58.84 ID:C4aG3bQHsT2
음.. 내일꼭 봐야겠군.. 이거 뭔가 나올것 같아.

5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4:33.64 ID:7CIyzTn+OS6
>>575

나머지가 다 다닥다닥 써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아..?
공책을 썼던 사람이 이렇게 공책이 적을 줄은 몰랐는데- 라고 생각했던 걸지도

5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4:34.01 ID:sWuDBmGILG+
>>575 앞뒷면이없다고했으니까, 중간이나끝부분이찢어져없어진걸지도몰라

5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5:40.27 ID:7CIyzTn+OS6
그러고보니 중간에 쓰던 사람이 기록을 그만뒀을 가능성도 있군;

5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6:00.63 ID:4HfdRWBI1Oo
확실한 건 읽다보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5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6:17.64 ID:FxJKGZ1il1Y
전 이때 엄마뱃속에잇엇오요 ㅠㅠ 이름은 바꿔줄수가없어요 죄송해요 꼭좋은곳으로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5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7:34.23 ID:sWuDBmGILG+
>>583 그만좀해

5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7:37.15 ID:7CIyzTn+OS6
>>582
내일도 동참하도록 노력해볼게

>>583
미안하지만 정주행이나 해보지;

5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39:39.88 ID:HYUo2dnTfyA
>>580 뒷면에 글이 없었다니까 그럴 가능성은 적을듯해
>>575 그럼 왠지 웃길 것 같기도하고 무서울것 같기도하고

587 이름:- :2010/07/18(일) 23:39:45.93 ID:C4aG3bQHsT2
솔직한 심정은 지금 당장부터 함께 듣고싶지만..

5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0:16.99 ID:sWuDBmGILG+
아맞다스레주 저번에 무섭다고, 남자가보인다고하지않았어?? 아까정주행할때도본거같은데..지금은어때?

5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2:05.16 ID:nI4yiAf4TWk
저기...
질겅질겅이라는거, 살씹는 소리아냐?
그때 백화점 무너졌을 때 안에 갇힌사람도 있었다, 라고 들었었어
그럼 갇혀있는동안 그사람들이 뭘 먹었을거같아? 전쟁터에서도 먹을게 없으면 먹는게 사람시체야... 무너졌을때, 잔해때문에 이동할수도 없을거고 주위에 보이는 사람시체나 자기 살을 씹어먹은거 아닐까.

5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2:17.37 ID:4HfdRWBI1Oo
>>588
남자가 보이는 게 아니라 목소리가 들렸었다.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없다.
정말 들렸을 수도 있고, 두려움 때문에 헛걸 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5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4:49.40 ID:sWuDBmGILG+
>>589 속으론생각하고잇다가설마설마햇는데..그런거면..너무섬뜩하다..

5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6:05.71 ID:nI4yiAf4TWk
>>591
엉...나도 사실 배고프면 손가락끝 굳은살뜯어먹거든....

5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6:13.99 ID:7CIyzTn+OS6
그럼 >>21의 그 냄새는 사람시체가 썩는 냄새인가

5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6:44.60 ID:nI4yiAf4TWk
게다가 진짜 그게 극한의 상황이면 인간도 자기 본연의 짐승적 본능으로 돌아가 살려고하니까...좋든싫든 일단 먹어야지.

5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6:52.36 ID:sWuDBmGILG+
>>590 아..지금은 그렇지않다니 다행이다..

5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7:02.10 ID:rANFVw4HnD6
명복빌면서 이름못바꿔준다고 그만좀 하라고 들아
스레주가 하지 말랬는데 지레 겁먹어선 분위기를 흐려놓네

5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7:38.64 ID:1G+fylOkGOo
>>25(490)에서 언급된 20178221023가 잠시 신경쓰여서 검색했는데 이따위 게 걸려 들어온다.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inter:001039&uid=127874
관련 있나?

5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7:48.10 ID:nI4yiAf4TWk
>>593
생선조림이라 생각한것은 비린내때문에
아마 그것은 피비린내일거다.

컴컴한상황에서 먹었는데, 다시 그걸 찾아 먹으려보니 사람. 아마그런거겠지

5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49:00.73 ID:sWuDBmGILG+
>>596 동감. 그냥 혹시나 자기가 화를 입을까봐 그냥 하는소리같고..아까 들어왓을때 나 스레주한티 뭔일 생긴줄알앗다.. 겁쟁이들

6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1:39.85 ID:sWuDBmGILG+
>>597 무슨내용이야?? 난 아이팟이라 너무 렉이 쩔어서 못 드가겟다..

6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2:17.50 ID:7CIyzTn+OS6
>>597

으.. 다읽어봤다. 소름돋아; 그럼 그날 메시아가 와서 이 502명? 501명을 구원한다는 그런?... 무서워

6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2:49.12 ID:1G+fylOkGOo
>>600
별건 아니고 "성경이 2017년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 류의 개드립.
드립 자체는 드립이지만 비슷한 날짜가 나와서 그냥 링크해 봤음.

6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4:33.70 ID:1G+fylOkGOo
>>601
사실 저 숫자가 지금까지 나온 내용 중에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대목.
생각해 봐. 지금까지 나온 걸 종합하면 이 공책의 내용은
"누군가가 어떤 (아마도 초자연적인) 방법을 써서 희생자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는 거 정도인데, 이것 자체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
심지어 내용 면에서도 얼추 내용이 맞아 떨어지는 게 대부분인데
저 부분만은 유독 의미를 모르겠단 말이지.

6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5:02.07 ID:7CIyzTn+OS6
젠장;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맨 마지막은 크고 아름다운 병크네;

6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5:42.53 ID:1G+fylOkGOo
>>604
미안함 ㅋㅋㅋㅋㅋㅋ;

6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6:25.87 ID:9XDe+bjc562
너무많아서 폰에 백업해서 보고올게
무섭지만..

6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6:35.75 ID:7CIyzTn+OS6
>>605
기사가 ㅋㅋㅋㅋㅋㅋㅋ나를 매우 분노케했어 ㅋㅋㅋㅋ으익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어떤 숫자?

6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7:42.30 ID:1G+fylOkGOo
>>607
>>597에서 말했듯,
-
490

1995629557
20178221023

의 두번째 숫자 (맨 앞의 490은 순번이고 그 다음의 첫번째 숫자는 사고 일시)

6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3:58:31.27 ID:7CIyzTn+OS6
>>608

아아 그 날짜 말하는건가..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너무 뜬금없이 있는 느낌?;

61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00:19.18 ID:YRKEGbhEeEE
>>488번
뭐 아는거라도 있는거야???


61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02:45.19 ID:Yu+Dmw0ldhs
그럼 저. >>597 의 글에 언급된 날짱하 20178221023 이 일치해??

61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03:45.25 ID:KMEPglMKyF2
>>611

아니 그 날짜와 관련 없는 기사였어

61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04:26.83 ID:bRBYmdWGjio
>>611
아주 일치한다고 말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2017년 9~10월 경인데 (글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신년"을
기준으로 하니까) 1개월 오차 정도는 가능한 시나리오일 수도 있지.
물론 나 자신은 이런 거 전혀 믿지 않지만...

61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06:03.07 ID:bRBYmdWGjio
에잇 내가 쓸데 없는 기사나 주워 와서 분위기 이상해진 것 같다;
2017년에 대한 내용은 사실 별로 쓸만한 게 없어서...

61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17:47.40 ID:6CL2EMuViN+
음 읽다보니 아무래도 마저 올라오려면 상당히 기다려야할 것 같은데.
내일 다시 접해도 괜찮겠지..? 마음같아선 계속 지켜보고싶은데..
이대론 강종당할 것 같아..

61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0:23:02.36 ID:KMEPglMKyF2
>>615
ㅇㅇ 어차피 스레주도 내일 올 것 같고.. 좋은꿈!

61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2:56:27.72 ID:ua208DwXvjU
글자와 공책의 모습이 상당히 궁금해.
버린 시기가 2004년 즈음일 테니까 버린시기도 맞고..
내용은 일치하는데 공책에 대한 묘사를 보니
공책은 앞뒤 겉면이 찢겨져 속지만 남아있는 상태 빼곤 거리가 영 머네.....
여러 공책을 이어 붙였던걸로 기억하고
스케치북이나 연습장으로 때운 부분도 있었고
깔끔과는 좀 거리가 있는 노트였고,
유치원때 중학교때에 걸쳐 써써 글씨체도 좀 다를 것 같은데.
20178221023 이 부분 보면 확실한데...
오래되서 내 기억이 흐릿한건가...
혹시 스레주, 나이 22이고 시골에서 중학교 나오지 않았어?
반 애가 주웠단 소리를 들었는데
그 애가 줍고 버렸다고 하긴 했지만 혹시 아직도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서.
공책 사진 올려줄 수 있어?

61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2:58:56.79 ID:x2bVi5600Qw
>>617
어 뭐야뭐야?
뭔가 아는거야??

61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07:39.42 ID:ua208DwXvjU
>>618
내 공책인것 같아.
공책에 대한 묘사가 좀 다르긴 한데,
지금껏 나온 글들은 내가 직접 쓴 기억이 있어.
나한텐 중요한 의미가 있는거라서...
내가 그때 뭘 썼는지 기억이 난다면 좋을텐데
스레주가 쓰고 있는 부분들 외엔 나도 내가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나
반정돈 거의 트랜스 상태였던것 같거든.
그러고보니 내 공책을 주웠다는 남자애가 중요한거라고 돌려달라고 하니
중요한거라고? 버려야지ㅋㅋㅋㅋ이랬었어-_-
아무튼 내 공책이 맞다면 버리면 안돼 스레주ㅠㅠ
그거 진짜 중요한거야ㅠㅠㅠㅠㅠㅠ

이러고서 내 공책 아니면 상당히 민망한데

62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23:21.52 ID:bRBYmdWGjio
>>619
하나 질문. 성별이?

62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27:54.45 ID:ua208DwXvjU
>>620
여자야. 혹시 나 아는 사람??

62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31:40.45 ID:bRBYmdWGjio
>>621
아니, 그냥 >>549에서 스레주가 여자 글씨라고 말한 게 생각나서 확인차.
다른 정보가 더 있을까?

62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35:21.42 ID:ua208DwXvjU
>>622
나도 그때 내가 그걸 왜 적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
그냥 갑자기 썼고 내용에 주목한건 국어선생님 정도 밖에 없었어.
국어 선생님도 좀 무섭긴 하지만 수작이네 정도라는 말밖에 안했고
지금 짐작가는건 저 내용도 중요하지만 숫자가 중요해
1995629557
20178221023
이런거..더 많을텐데.
2017년 8월 22일 10시 23분 이라는 소리가 맞을거야.
내용도 중요하지만 숫자가 더 중요한건데, 더 없는건가..

62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37:47.26 ID:bRBYmdWGjio
>>623
혹시 그 숫자/날짜가 왜 중요한지 알려줄 수 있어?

62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45:05.00 ID:ua208DwXvjU
>>625
큰 사건에 관한 숫자들 일거야.
이건 재해에 관한 숫자인것 같아.
좋은 일만 일어나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

62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46:35.43 ID:bRBYmdWGjio
>>625
내 생각에 스레주가 가진 공책이 정말로 직접 쓴 게 맞다는 걸 증명하려면
지금껏 안 나온 숫자 중 하나라도 기억을 하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하다못해 연도라도 기억 안 나?

62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50:01.97 ID:U98DWJ0b5J+
설마 공책주인 등장인건가!
우연치곤 놀라운데

62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51:23.75 ID:ua208DwXvjU
근데 이러고서 내 공책이 아닌거라면 진짜 진짜 부끄러운데-_-

625에 이어서 쓰자면 이건 막을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
막을수 없는 사건에 관한 숫자인가봐.
20178221023은 재해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좋은 일도 같이 일어나고..

근데 왜 상품백화점 사건이 저기에 같이 있는지 모르겠어.
사망자중에 나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었던 사람이 같이 죽었다거나 그랬나봐.

62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3:59:33.71 ID:ua208DwXvjU
내 공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놀라워ㅋㅋㅋㅋㅋㅋ
난 이틀전만 해도 여길 알지도 못했는데.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 만으로도 신기하고
상당히 도움이됐어.

나도 저걸 쓴걸 기억하는 것도 수업중에 내가 눈을 뒤집고 뭘 썼고
반 애들이 말했기에 몇 자만 보고 난 뭘 버리는 성격이 아닌데도 버린게 다야.
반 남자애가 내가 버리고 그걸 주워서야 내가 혹시 모르니 해서 달라고 했는데 매정해게 거절당한게 그 공책과의 마지막 기억이고.

내가 본 그 공책은 무진장 너저분했는데...

그리고 2010년에 9월에 하나 2011년에 두개 2012년에 연달아 아주 숫자가 많아야 하는데...
공책엔 상품백화점 피해자에 관한 내용밖에 없다면
내가 공책을 다시 찾아도 거의 의미가 없을거야...

63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4:00:46.03 ID:bRBYmdWGjio
>>629
어, 그럼 스레딕엔 어떻게 온 거야?

63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4:00:57.17 ID:ua208DwXvjU
내가 저걸 쓰면서 약간의 사적인 감정이라도 들어갔다면
2006년 6월 28일
혹은 다른해에 6월 28일 혹은 25일을 지칭하는 숫자가 있을거야.

63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4:04:23.48 ID:ua208DwXvjU
>>630
사실 엽혹진에서 실사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글에 여기 링크가 있어서 읽고 있었어.
엽혹진은 대한민국핫이슈방 때문에라도 자주 가거든.
오컬트에도 약간이지만 흥미가 있어서 이것 저것 읽다가
내가 읽어야 하는 글이 연달아 두개나 있었어ㅋㅋㅋㅋ
진짜 신기해ㅋㅋㅋㅋㅋㅋ!!

63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4:07:42.85 ID:bRBYmdWGjio
>>632
그렇구나; 나는 저 숫자 하나는 기억하고 있어서 검색해서 찾아왔는가 싶었지.
(실제로 구글에서 저 두 숫자로 검색해 보면 이 글 하나만 나온다...)
그나저나 네 시인데 나는 뭐 하는겨. 자야지;

63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4:13:49.95 ID:ua208DwXvjU
>>633
내가 좀 야행성이라서.
게다가 요 스레때문에 내 마음속에 없었던 일말의 희망이 돋아났어ㅋㅋㅋ
일단 지금 스레주가 쓴 내용만으로도 도움이 됐지만
다른 날짜같은 숫자가 전혀 없다고 하면 어쩌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6:17:13.93 ID:49uZhyBfg5o
다들 자는건가 이제 정주행끝났네 휴

63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1:59:46.47 ID:m+Cm74HJa+w
갱신

63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33:10.19 ID:KMEPglMKyF2
갱신

63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36:11.41 ID:qcq+yR0n1ns
스레주 안옴?

63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37:45.98 ID:lcvr86zAPCk
스레주 오후에 온댔어

64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4:46:29.24 ID:U98DWJ0b5J+
스레주 언제오냐?
궁금하다

64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5:43:14.35 ID:Ymrr+awMn02
갱신

64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5:52:53.29 ID:qpQy6wSPfG6
갱신

64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7:48:00.61 ID:QI9AnOgd8NY
아직 안 온건가?

64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29:46.80 ID:6CL2EMuViN+
후. 일있어서 이제야왔더니 스레주 아직 안왔나보구나
근데 그 사이에 공책주인의 등장이..?!! 놀라운데ㅋㅋㅋㅋㅋㅋ

64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12:38.89 ID:oHm9qGq8B5g
>>629공책주인 멋져 눈 뒤집힌거(미안)
뭐 난 이거 오리지날스레더인데,,
내가 태어났을때 이 삼풍백화점 사건이 있었다는듯 하네,,
공책주인이 나온 것도 신기하고
지금 스레주가 올릴 것도 기대되,,,
왠지 이 스레는 (3)까지 갈것같은 예감,,
하지만 신기한게 있다면 어째서
1~501 이 아니라 501~1인건지 공책 첫장이 501(1) 다음장이 (2)였던걸 생각하면
잘못 쓴건 아니라는건데,, 도대체 무슨의미인걸까, 아마 숫자로 추정해보면
삼풍백화점안에서 쓴게 아니라 정말로 저 공책주인이 뭔가에 의해 쓰게됬을 가능성이 높아,, 자신이 무엇인가 끝내기 전에 그것이 언제 끝날지 알고서 큰 숫자를 미리쓰는 경우는 없으니까 말이야.

64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20:09.88 ID:gjmalQWEeNo
으아아아...언제스레주옴?

64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0:04:01.79 ID:Ymrr+awMn02
갱신

64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0:37:30.60 ID:qsYZs+ccZXQ
희생자들을 무슨 악귀취급것들이 있었네 그따위로 없게 구니까 좋나 생각없어??
지금은 없긴하지만 남아있는거 엄청 보기흉하고 골비어보이는거 아냐?
아주그냥 스레주를 엿먹이는구나 글 하나 보고 무섭다고 대기는 왜캐 추하냐
하지 말라는데도 처 하는도 있고 미안하다 하면 다임?

64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0:43:28.50 ID:m+Cm74HJa+w
>>648
내 생각을 그대로 옮겨썼구나.
스레주 빨리 왔으면 좋겠다.

65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0:56:18.49 ID:lHvZ5E5Okfg
허어?
뭐야 지금 월요일 저녁이라고 일요일에 왔다던 스레주는 어찌된거야

65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1:01:10.27 ID:6CL2EMuViN+
>>650 그땐 집이 아니라서 공책을 볼 수 없었다고 알고있어.
오늘 4-5시 혹은 밤 늦게라도 올린다고 말했던거 같은데..
지금 시간을 봐서는.. 밤 늦게 올라오려나?

65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1:46:04.07 ID:bRBYmdWGjio
갱신.
오늘 스레주가 오긴 할 것인가;

65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3:46:26.96 ID:6CL2EMuViN+
이거 아무래도 오늘이 넘어갈 것 같은데?
스레주한테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네.. 내일 다시 기다려봐야겠다.

65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3:46:56.85 ID:c+AwUzmJOZ2

65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3:54:44.12 ID:LMVOAESkvCQ

65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07:11.30 ID:bRPClYPs4zg
갱신

65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07:46.97 ID:T7GgQSdqXiU
아니면 혹시 무슨 일이 생겼다던가..

65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08:23.44 ID:UNFY2jGW86w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65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12:04.16 ID:T7GgQSdqXiU
스레주에게 귀신이..

66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15:48.22 ID:4HwXVpXCZck
스레주 ㅠㅠ빨리왔으면 뒷내용도 궁금하고 걱정도되고 ㅜㅜ

66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20:59.57 ID:UNFY2jGW86w
>>659
또는 그거라거나...

66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43:04.16 ID:6hZFEJQ5ZRc
갱신!!스레주빨리왔으면 ㅠㅠ

66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47:32.80 ID:VxoGpsL8s4U
아 스레주야... 얼른와

66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4:09:22.96 ID:4HwXVpXCZck
갱신

66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9:35:09.05 ID:3Vg7KnLR9Eg
스레주 와주세요..

66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46:25.90 ID:ZlKp7sgnEIs
갱신

66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56:35.42 ID:q09mqc6F45A
갱신!!빨리와 ㅜ

66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2:25:16.53 ID:Y0S+E38Y81A
방금밥먹으면서 삼풍백화점얘기 할머니께해드렸는데
할머니랑아시는분아들이랑 어떤분딸 이야기들었어
말해도되?

66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2:34:38.66 ID:Y0S+E38Y81A
지금은 군대제대해서 잘살고있다는 오빠(오빠라고한다.)얘기다.

삼풍백화점이무너진후에 그안에서 갇혀있던오빠가
벽을사이로 건너편에서 소리치는소리가들렸다고해
그래서 "나는ㅇㅇㅇ이다" "나는ㅇㅇㅇ이야" 이러면서 서로자기이름을부르고
얘기를했다고해 당시에 건너편에있던여자분은 그쪽이
목욕탕부근이었는지는몰라도 뜨거운물이샜었나봐
계속 오빠분한테 "난이제 죽을거야 이제죽을거야" 이말만 계속하고
소방대원들이 바깥에서 소리치는데 오빠분도그렇고 제정신이아니었는지
말을못알아듣는다고했더라 아무말도없었다나봐 그래서 그냥 다른곳을찾는데
그분아버지가 직접찾아나섰는데 우연인지는몰라도 거기있는걸 찾으셨대
여자분은 죽어있었고

67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2:40:56.00 ID:Y0S+E38Y81A
그담에 어떤분의딸분 이분은 돌아가셨어...

삼풍백화점무너지는당일 이분은 친구들이랑 그쪽에서만나기로했다더라
친구들은 무슨일있었는지는모르겠는데 친구들이 삼풍백화점안에안들어갔고
그냥 집으로갔는데 저녁에전화가온거야
이분아버지였는데 "ㅇㅇ이가집에안들어온다 연락도안된다"
이러시고 친구들은 "ㅇㅇ이랑 삼풍백화점안에서만나기로했었다."
라고말했고 나중에 이분은죽은걸로판명된것같아.
할머니께서지금 삼풍백화점있는자리에 아파트 들어가있는거
거기 살면안된다고도하시고 며칠전부터 그쪽에서 뚜둑뚝뚝 이런소리가 많이
났었다고 하시더라...

67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2:50:53.80 ID:z+vKrd1J8II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를 했다..라..좀 걸리네.

67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2:51:23.11 ID:z+vKrd1J8II
>>671 아실수 서로의 이름이아니라 서로 자기의..으잉 제대로 읽었는데
왜저렇게 썼지 ㅋㅋ

67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00:04.55 ID:RuBrobrVqc+
내가 1살때 백화점이 무너졌징.
삼풍백화점근처에 있는 아파트단지에 사건의 희생자들이 많았다는 이야길들었어
3년전 국어선생님 친구분이 그아파트에 사셨는데 한 동에서만 희생자가 몇명씩 나왔댔어.
그러다보니 아파트에 귀신이야기가 많았다지.
이 스레를 보니까 새벽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갈려한다는 귀신이야기가 생각나네.

67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4:32.76 ID:l9qQrDOw3ZU
정주완료했는데 스레주 안돌아오는건가?

67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16:25.08 ID:Mursm7Z+so2
>>674
감감 무소식.

67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36:04.69 ID:5jFhSMJp23w
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름은 바꿔드릴수 없어요
이름을 알고싶으신분은, 저위에 사망자명단을 보아주세요
삼풍백화점사건으로 사망하신 모든분꼐 애도 드립니다. 죄송해요. 오타가 많이 나네요. 그래도 이름은 바꿔드릴수 없어요

67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41:10.80 ID:3qnFaHsxmbE
>>676
....스레주가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넌 또 ...
넌 죽은사람은 달랬을지는 몰라도 ....
스레주는 너때문에 죄책감을 느낄수 있다구...........제발 다 읽고 나서 레스달자

67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41:26.62 ID:5jFhSMJp23w
무서워
나는 그만본다

67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42:50.97 ID:5jFhSMJp23w
>>677
미안
중간에 너무 마음이 쓰여서..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어깨가 괜찮아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스레주 미안하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54:02.77 ID:0rdeh8sAh4Y
>>679
그래도 스레주가 하지 말아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했는데...
너 편하려고 스레주를 불편하게 했구나

68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55:33.47 ID:MpsaITJ3mMg
스레딕도 이상한 사람들 천지구나 에효..

68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05:53.77 ID:wkBcycR8JfY
정주행 완료
스레주 돌아와

68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08:42.56 ID:MpsaITJ3mMg
그런데 삼풍백화점을 오컬트하게 만드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는 현재는 지금 아파트도 들어서 있고 오컬트로 연결지을 선도 없으며
고인들도 계신데..

68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12:44.20 ID:MpsaITJ3mMg
현재는 대림아크로비스타라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다고 하네

68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27:57.68 ID:bJm2rGZ3NMw
스레주는 아직도 안 오는거야?

68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52:47.05 ID:Mursm7Z+so2
스레주가 사라진지 40시간 10분 경과.
아직도 이 스레에는 스레주의 행방을 찾으려는 스레더들이 모여 진을 치고 있습니다.
현장 중계로 연결합니다. >>687 기자!

68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53:58.44 ID:FrurizFHjTo
모든 오컬판의 대다수 스레더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68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54:25.81 ID:3qnFaHsxmbE
네 , >>687 기자 입니다만
이상황에 취재 따위 할것같냐아아아아ㅏ
스레주 언제 온답니까아아아아아아아

68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54:50.94 ID:FrurizFHjTo
>>688 니가졌다!

69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56:58.35 ID:xcfdZRtUewg
공책을 쓴사람은 사람이아닌거같아.
여기서 말하는 '공책주' 라는 사람이적은공책과 스레주의 공책은 다르다고생각한다.
정신병자가적었다던지, 이세상것이 아닌게 적었다던지 둘중 하나다.

69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27:55.41 ID:Mursm7Z+so2
갱신

69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28:18.22 ID:Mursm7Z+so2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내 아이디가 "머슴"으로 시작한다...

69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31:11.52 ID:3qnFaHsxmbE
>>692
너 ㅋㅋㅋㅋ날 웃길 샘이냐

69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51:26.56 ID:4HwXVpXCZck
스레주!!!! 얼른돌아와서 뒷내용을 올려달란말이야 ㅠㅠ

69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03:40.16 ID:R59AQyrubEE
뒷내용이 궁금해!! 얼른 와서 뒷내용좀 써줘어ㅓㅓㅓㅠㅠㅠ

69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05:37.99 ID:wB2BU+8nsE6
스레주 빨리 돌아와서 공책내용을 들려줬으면 해.. 인증도 보고싶고말이야

69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10:51.97 ID:3BrbAVcx0No
스레주가 낚시라고 선언하기 전까지는 무슨 말을 하던 전력으로 믿어주는게 스레딕 퀄리티이긴 한데 말이야...
너희들이라면 보통 낡은 공책이 땅에 떨어져 있으면 그걸 주워?
주웠다고 쳐도 공책같은걸 주우면 보통 제대로 읽지는 않아도 쓰윽 하고 한번정도는 훑어보지 않아?
그냥 땅에 버려진 공책을 주워서 내용도 확인 안하고 그대로 집에 가져가서 아무데다 박아뒀다는게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안가.
그리고 공책 주인이 이런 타이밍에 이 넓은 인터넷의 그것도 스레딕의 하고많은 판중에 오컬트 판에서
저 스레를 보고 그 공책 내가 적은거야! 라는 상황이 되는 확률이 대체 얼마나 될까...?
아무리 세상이 좁다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좀 의심이 든다..

69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13:10.94 ID:htm+z6D3CSQ
>>697
나 눈에 뜨이는 물건 있으면 주워서 살피는 편이긴 해.. 작은 수첩이나 장신구 같은거.
예뻐보이거나 있어보이면 집에 들고오지만,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 다시 내려놓긴 하지.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조금 의심이 들더라도 좀 더 지켜봐.

69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23:41.84 ID:LA+NR2fzKxw
갱신!

70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25:19.62 ID:3qnFaHsxmbE
>>697
나 공책 떨어진거 줍는데 ()...내가 이상한가..
별내용 없으면 버리고..

70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31:45.74 ID:F4TkFwkYARE
나는 우리 부모님이 버려진 물건에는 으레 혼이 붙는다고들 하셔서
쓸모있어보이는 물건이라고 해도 절대 집으로 들이지 않아
그건 당연한거라고 알고 있어

70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7:54:49.76 ID:07ntwqGYnyQ
갱☆신

70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8:55:35.78 ID:bRPClYPs4zg
갱신

70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9:40:17.75 ID:Qusb9LJDl9Y
>>697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 난 공책이나 책같은 것들이 버려져 있으면 주워서 보고 그러거든...가끔씩 집으로 가져가기도 해 물론 이름이 써져있는건 찾아주기도 하지만 말야
물론 의심이 들수 있겠지만 줍는 사람으로써 이세상에는 사람이 공책을 줍지않고 지나친다는 생각은 버려줬으면 좋겠다ㅠㅠ

70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9:56:03.07 ID:R9aULuA0uac
갑자기 동떨어진 레스라 미안하고 처음으로 명복 빈 사람인데
왜 명복을 빌면 안 되는거야? 물론 모두들 너무 우르르르 명복만 빌고 있긴 했지만 난 귀신이 그다지 무섭지 않아. 귀신이기 이전에 고인이라고 생각하거든. >>539의 말이 난 좀 화나..난 순수한 마음으로 그 날의 비극이 안타까웠을 뿐이야. 노트 자체의 존재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내 레스를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더라구...(그냥 궁금해서 적은 레스야 너무 눈살찌푸리고 보진 말아줘 다들ㅎㅎ; 횡설수설이라 미안해..)
스레주의 말처럼 난 어떠한 의식을 통해 이름을 알려주겠다는 전제하로 이야기를 들었고, 그걸 받아 적은 게 아닐까 추측(노트의 존재자체가 궁금)
>>697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한 번쯤 둘러볼 것 같아 엄마가 초등학생딸 일기 훔쳐보는 마음으로!

70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04:48.06 ID:Qusb9LJDl9Y
>>705
아무래도 여긴 명복을 비는 스레가 아니라
공책에 쓰여져 있는 것을 옮겨적거나 의견을 모으는 곳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처음에는 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스레의 의도와 맞지않는 레스가
올라와서 그럴수도 있어 ;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난 공책에 글을 쓴것 자체가 신기해 소설은 아닌것 같은데...
그러면 고인의 영을 불러서 했다든가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다

70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05:08.81 ID:VfcCJ5W4LBM
이스레 뭔지 설명좀해줘..ㅜㅜ

70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12:34.13 ID:hDknTa5p6aQ
오늘은 스레주가 왔으면 좋겠어

70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16:01.53 ID:V+Kmin+Ojpc
>>705 그게 잘한일이던 못한일이던 스레주가 그만 하라고 하니까 그만하자 좀..ㅎㅎ

71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16:18.05 ID:R9aULuA0uac
>>706 아....!! 아..!!! 하긴 내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자꾸 명복글만 쭉쭉 달리니 내가 스레주였다면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닌데!! 싶었을 거야
처음부터 스레랑 성격이 맞지 않는 글이였군 이걸 잊고 있었당
>>707 스레주가 언제 어디서 주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오래된 공책에 501(1)로 시작해 순번이 쭉쭉 내려가며 그 글들의 내용을 맞춰보면 '삼풍백화점 붕괴사건'과 일치하며 어째서, 어떻게 이 노트가 적혔는가에 관한 스레야 이해 갔으려나?

71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24:01.88 ID:R9aULuA0uac
>>707 그치만 난 스레주가 아니니 설명할 입장이 아니지 저게 정확하지도 않구.
웬만하면 정주행이 좋을거야 순번이 적혀있는것만 읽어도 대충은 알 수 있을겨!

71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52:31.16 ID:wB2BU+8nsE6
>>707 정주행하고 와줘.

71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1:10:30.11 ID:bRPClYPs4zg
스레주ㅠㅠ 언제와ㅠㅠㅠ

71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1:17:27.01 ID:wB2BU+8nsE6
스레주 언제오지ㅠㅠ;

71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1:43:18.99 ID:bRPClYPs4zg
갱신

71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2:08:50.68 ID:4HwXVpXCZck

71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2:17:29.37 ID:KCxzFtvGQ22
위에는 너무 길어서 안봤는데,
그거 귀신 허락받지 않고 나오면 다음날 죽어.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71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3:18:57.51 ID:KMmhIcBuOG+
어떤 쪽지에는 "이름"에 관련된 내용이 있고
어떤 쪽지에는 없는데 그게 왜일까?
이게 너무 궁금하다

71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3:27:43.01 ID:ibdk62jb0+g
스레주 안돌아오는거야?ㅠㅠ

72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0:00:31.15 ID:VaWjAH0lbyo
>>717 뭘말하는거야?; 길어도 위에 다 읽고와줬으면 해;

72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2:52:36.61 ID:Dyj0Ui1HyKs
갱신

72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7:18:13.69 ID:VubUSaco0Po
갱신

72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9:09:43.81 ID:roOSLM+oRK2
갱신.그리고 명복빌놈들은 이거보지마라. 겁쟁이들 같으니라고

72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9:52:20.41 ID:UH6NLPt8XwE
갱신 어제밤에 겁나 읽었는데 아직 스레주 안온모양이네, 빨리왕

72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04:26.77 ID:oIAlfVuGs1M
갱신
왜 스레주 안오는거야 마저 다 읽고싶어 미치겠는데

72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15:37.85 ID:fhI+QSSRdgY
깽신!빨리와라><궁금해

72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21:50.43 ID:FsQomTiM+U+

72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29:02.43 ID:6afEPrUjmeY
1995년 6월 29일 5시 57분

72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3:31.01 ID:2rR+2zvD62I
으으..스레주한테 무슨 일 생긴건 아닌가..

73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5:27:02.80 ID:VaWjAH0lbyo
스레주 빨리와줘ㅠㅠㅠㅠ

73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5:46:05.45 ID:JFxwslChDuE
갱신! 스레주 어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6:05:27.28 ID:gokOD0KfKuE
스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73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7:09:51.61 ID:jVIyN0Zz9+w
한시간에 한 번씩 갱신

73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7:43:11.88 ID:fhI+QSSRdgY
얍 갱신

73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5:24.75 ID:1JGIR2tyGEA
스레주 왜이렇게 안와...진짜로 뭔일있어??

73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5:52.42 ID:oIAlfVuGs1M
갱신

73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7:12.83 ID:VaWjAH0lbyo
갱싄 스레주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7:16.49 ID:qUzMwpFV4Wo
스레주가 자리를 비우면 무조건 오컬트인 스레딕 조용히 갱신만 하자 오버하지 말고

73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35:58.46 ID:T6HZP+hx+aA
갱신이다.
스레주, 빨리 돌아와 주길 바란다

74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1:26:13.61 ID:f8wXxZcPzBA
갱신.
스레주 어디갔니. 뒷 얘기 더 보고싶어.

74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2:00:23.85 ID:MeTYWaUvNxY
갱신 스레주 아직이야?

74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2:14:46.55 ID:ROtnOMcrfME
갱신, 스레주 뭐하는거야 ㅠ 어서 돌아와줘 ㅠ

74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2:44:08.63 ID:hiIjcegNfM2
스레주, 약 3일째다 빨리 돌아와 제발.... 돌아와주라.

74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3:48:00.25 ID:3s8UwoKtg6E
스레주다

74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3:48:39.98 ID:rrIRzafIHds
오 스레주 온거야?

74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3:51:06.28 ID:rBCUg+Uugfw
스레주?

74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3:52:18.56 ID:3s8UwoKtg6E
? 아니 그냥 한 말임 ㅈㅅ

74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3:56:35.45 ID:32JLHGGH5Jc
ㅠㅠㅠㅠ쫌와라 스레쥬우우오우아어

74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00:58:48.96 ID:zW5oocHGG8E
스레주 아직도 안왔어? 그냥 까먹은거였음 좋겠네

75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03:03:42.91 ID:dtP+xamk8hM
스레주가 사라진지 75시간 20분 경과.

75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04:57:57.48 ID:yoXCgtKTyCU
갱신. 이 스레 정독하고 나왓는데 묘하네 기분이. 스레주가 걱정된다.

75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1:58:11.89 ID:IORxtIb0nOs
에라이 갱신!

75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2:05:52.46 ID:aYeZx+SyX1g
스레주, 안온지 약 4일째….
무슨일이 있는거야 도대체!!

75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2:09:38.62 ID:EqbZ3tDcLIs
무슨일 있을것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75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48:35.85 ID:mN2PQdF+ERs
스레주!! 진짜 무슨일 있는거 아니야?..

75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3:51.85 ID:jzbIP674QZ2
뒷내용이 궁금한데...

75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5:48:30.58 ID:NJXAlf6xjaQ
방금 정주행 끝냈어. 스레주, 어서 돌아와.. 궁금증이 쌓여만 간다.

75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6:54:44.39 ID:+vpQP7+DvVg
정주행 끝

스레주 돌아와 !

75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6:55:15.19 ID:smJeNgng2WA
갱신

76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7:13:15.39 ID:mN2PQdF+ERs
갱신 스레주가 여태 안오네...

76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7:16:00.48 ID:+gvbqPHXzu+
갱신!

76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7:56:36.77 ID:+gvbqPHXzu+
갱신..오늘에서야 정주행했네...스레주 어서 꼭 돌아와주길바래!

76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8:05:17.97 ID:cGk+AJf+t9Q
갱신. 스레주 돌아와줘ㅠ

76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9:24:27.41 ID:x5LJfJsJ9kQ
이..이거 뭐야..정주행 했는데 여간 오컬트스러운게 아니네.
오늘 스레딕 처음 와봤는데
이런 커다란 스레드를 볼줄이야

갱신!

76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0:18:42.00 ID:VTmg3s+A5cc
간만에 소름돋는 스레였다.
갱신

76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1:19:42.29 ID:fb9LhGiGlYs
갱신

76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1:56:39.70 ID:zZOu0LnN6kE
너무 슬퍼...
갱신

76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09:02.35 ID:jzbIP674QZ2
안온지 4일째야?
정말 무슨 일 있는건 아니겠지?

76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09:59.01 ID:N88RHNLp3V2
아직도 스레주는 감감무소식?!?

77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35:23.56 ID:0RnTp9g9xEw
이거말이야. 한 영능력자가 의뢰를 받고 령과 소통해서 받아적은 내용이라던지?
그런거 일수도 있지않을까? 안그러면 이름을 알려준다고 약속했잖아. 라고 할수 없을것 같아서 말이지.

77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37:07.62 ID:VsKay2jPTLM
스레주 안오는거야?ㅠㅠ 걱정되기시작한다

77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46:12.69 ID:jzbIP674QZ2
스레주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ㅠㅠ

77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3:05:01.51 ID:Q0Lf4fIHal+
으으 소름돋는다 스레주는 안오나? 갱신!

77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00:29:25.57 ID:LHBuEIwKAyE
이대로 이 스레는 끝나는건가?

77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00:57:04.76 ID:Iyi5t6pRfSE
스레주는 안돌아오나...

77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08:10:24.55 ID:Ql11+xSoX8Y
갱신

77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09:24:03.39 ID:evCjWlzpwME
갱신

77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09:25:05.21 ID:nEKPxR6H3PM
갱신!

77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1:24:40.92 ID:1OloyRWl+4o
갱신
대체 1번은 언제읽을수있을라나

78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1:31:46.40 ID:UEvZ3wmg8n6
언제와?:

78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2:42:43.65 ID:WYyHdL0ZFvk
다시 읽으면서 좀 무서운거
>>148>>159>>208>>249>>251>>252
>>1,>>2,>>272 이거 3개는 같은 아이가 쓴걸지도...
>>287>>301>>309>>364>>375

킁... 연구좀 해봐야하나

78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2:49:43.16 ID:WYyHdL0ZFvk
일단 이건 죽음이라는 것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을거같으니...
음... 주제넘지만 조금 정리해보자면, 여기의 이야기에서는 3개의 공간이 나옵니다.
1. 죽기전... 그러니까 현실, 그때 당시(1995/6/29)의 과거
2. 갇혀있는 상태... 이미 죽은... 5시 57분쯤이겠죠
3. 사후세계로 가는 길 같은공간... 죽은사람이 작은 밴치에 쪼그려 앉아있거나, 계속 나아가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 누군가 있는거같아요....
일단, 이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죽으면 이름을 잃습니다. 자신을 잃는다는 의미같네요.

그리고 중간에 "이름이 다시 기억났다."고 하는 사람도 나옵니다. 심폐소생등으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없는지 조사해 볼만하네요. 기억에 있을지도...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본건데, 소름돋네

78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2:51:15.60 ID:JeWLVQ3VtGo
>>782
헐..천재

78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01:46.10 ID:c2uBjBj4lvA
20178221023
이건 뭐를의미하는걸까?
이날에 또다른 사고가 다시난다는것일까?

78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05:09.49 ID:ZLdRLsffUXM
2017년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이라고 나온다

78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11:16.96 ID:WYyHdL0ZFvk
1995년 6월 29일... 2017년 8월 22일... 딱히 정확히 몇일째인건 아닌거같구...
>>25를 알려준 사람의 환생일 같은건가...

78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12:09.43 ID:c2uBjBj4lvA
산풍백화점에있던 위치의 건물에서 또 붕괴사건이 일어난다는그런뜻아닐까싶은데..

78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13:52.97 ID:WYyHdL0ZFvk
>>787 나도 그생각은 해봤는데... 그건 당장에 확인할 수 있는일이 아니니까.

네이버에 환생이라고치면 마비노기예기밖에 안나와서 정보검색 실패!

78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16:23.27 ID:t7RwXm0tkf+
오컬트판에 오는게 아니었는데

79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18:39.28 ID:9CX3abnV+0E
>>789
..응?
왠지 오싹

79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20:21.06 ID:WYyHdL0ZFvk
근데 사실 난 2017년은 관심밖이얌...

2011년 말부터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것 같거든...
말하자면 인류종말?! [아... 이 예긴 여기서 하지말자 ㅠ]

79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46:59.71 ID:GWDd0sNEY8A
갱신!

79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54:24.45 ID:CfcCX9f0qGU
갱신!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야.
왜 안돌아오는거지....

79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6:07:36.28 ID:gN9K+6I+geo
갱신! 난 다음 이야기가 알고 싶다고

79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7:23:32.31 ID:LlITYQv8LNE
갱신 ㅠㅠ

79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7:48:21.38 ID:+8A4fYmCGik
갱신 ㅠㅠ
스레주야 ㅠㅠㅠ 빨리와 ㅠㅠ

79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8:27:04.08 ID:v1gL3rUzX86
꽃이 많은데 꽃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는건
흰 국화꽃을 말하는거는 아닐까?
사망자 명단에 떠서 누군지 밝혀진 사람은 국화꽃을 받고 나머지 '이름'이 없다는 사람은 국화꽃조차 못 받았다던가.

79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9:13:22.14 ID:t7RwXm0tkf+
>>797
Aㅏ

79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9:35:52.74 ID:WYyHdL0ZFvk
>>1 하얀색의 작고 예쁜 들꽃 [아마도 한 송이]
>>64 만발한 꽃들, 쓸쓸하다
>>127 빨갛고 빨갛고 쓸쓸하지는 않은 꽃 [이것도 아마 한 송이, 방금 피어난듯함]
>>233 넓은 들판에 딱 두 송이의 꽃, 주인을 알 것만 같음
>>243 이름모를 들꽃이 만발함, 버드나무...
>>372 꽃이 많다. '아직' 주인 없는 꽃이 더 많음.

꽃이 나오는것 정리함. 굳이 국화꽃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만한 해석은 안되는것같다.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역시 이 이야기를 적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마치 저승사자같다.

"이름을 준다고 했잖아"라는건... 아마 되살린다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되살려진 사람은 이름을 기억한 단 한명인듯.

스레주가 빨리왔으면하지만... 이미 홀려버렸을수도

80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0:54:01.49 ID:bVq2+datyIo
갱신. 새하얗게 불태웠어...

80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1:24:15.40 ID:Iyi5t6pRfSE
응?

80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1:37:53.89 ID:RVyTdbl+MHc
아...
나 그 ㅇㅋㄹ 주변 사는 사람인데
거기 a동 b동c동중
ab가 그자리라고한다
나도 바로 그 아파트 옆의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
여기에
그 백화점 갔다 간신히 산 얘들도 많고
(내가95니까)
에휴...
무섭네
우리동네
그것도 내 바로옆 얘기를 듣다니
그리고 궁녀 무덤은 우리사이도 많이 골은 얘기고
실제로 이 주변이 산지대에
강물이 흘렀다고한다
삼풍백화점 얘기는....
지금 있는 ㅇㅋㄹ 사는 얘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10대의 루머중 하나지만
아직 그밑에는 돌아오지 못한 분이 계신다고한다
아....
나도 거기 마트 잘 가는데
솔직히 무섭다....
스레주 돌아와

80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1:50:09.30 ID:OAdNOOjr92M
스레주, 없는건가?

80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01:14.51 ID:OAdNOOjr92M
자기 전에 한 번 더 갱신!

80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17:40.24 ID:LHBuEIwKAyE
스레주 돌아오는건 포기해야하나..?

80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55:32.40 ID:s1ED7oUZXW2
내생각에는 죽은자들이 하는 이야기.혹은 그를 빙자한 소설정도로 생각한다.
어쨌든 화자는 죽은사람이란거.
소설이라는 가정하에 이 소설의 세계관은 사람은 죽으면 자신의 이름을 잊는다는것이다.
이름을 망각한채 인간계와 저승사이의 힘들고 험한길을 가게돼고 그를 저승사자가 지켜본다.
그리고 그 길고 험한길을 가던중 자신의 이름이 생각난 한 여자가 뒤돌아갔다고하는건
이름이 생각나 다시 인간계로 돌아간다는거같다. 그래서 살아나고싶은 다른사람들이 그 여자를 붙잡은거고.
이이야기 중간중간나오는 가르쳐준다고했잖아? 는 중간에 다른 스레주가 한말처럼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다가 이야기를해주면 이름을 말해준다고한것같다.
그러나 그냥 다른스레주가 변명삼아 한말처럼 난 네이름을 알고있는데 이야기를 해주지않겠냐는식으로꼬셔서
이야기를들은후 이름을 가르쳐주지는않은것같다.

80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58:23.23 ID:s1ED7oUZXW2
그리고 공책주인이 낚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그 공책을 줍게된 다른 사람(여자추정)이
그 손바닥만한크기의 두꺼운 수첩에 옮겨적은것같다. 그리고 길을 걷던중 자신도모르게 흘리게되었고
그것을 스레주가 주운것이다. 보통 주운 수첩은 대강 훑어보지만 다른 일이있다거나의 사정으로
일단 주머니에넣어놓고 나중에 읽으려고 했다가 이제서야 읽었을가능성도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추측이있으나 길어서 어차피 읽을사람도없을거 그냥둘게

80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03:07.92 ID:s1ED7oUZXW2
마지막으로 '그때 난 안태어났어요 이름은 못바꾸지만 명복을빕니다'드립은 자제해줬으면해.
명복을 비는건좋지만 굳이 레스로 달지말아달라는뜻이야.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다는건 지금 중학생 또는 그 이하라는건데 나이인증이니까 하지말아줬으면하고
그리고 나도 오늘 정주행했는데 정주행하는동안 명복드립 너무 짜증났다.
명복을 빈다는거 자체가 나쁘다는건아냐. 그러나 이 스레는 수첩에 적혀있었다는 삼풍사건추정 이야기에대한 스레고 그에대해 이야기하는 레스가 달리고있는데 뜬금없이 명복레스가나오니 기분나빠.
명복은 읽으면서 조용히 눈감고 기도나 올려줘. 글로 적는다고 그 사망자들이 볼것도아니고
설사 본다고하더라도 기도든 합장이든 그쪽이 사망자들한테는 좋을테니까.

80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05:54.88 ID:bVq2+datyIo
이열
>>808 멋있는데?

81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09:43.65 ID:s1ED7oUZXW2
아 이래서 교장선생님이 마지막 마지막해놓고 계속 연설했구나ㅋㅋㅋ
잠수탄 스레주는 그 공책을 다읽고 차마 여기로 옮겨적을 엄두도 못내고있는거같다는 생각을하고있다.
혹은 제일 마지막장에 낚시드립이있어서 맥이 풀렸다거나
아니면 끝까지읽은다음 후련해져서 더이상 여기로 옮길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아, 501개를 다적기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중간에 때려치운거일수도.
어쨌든 별탈은 없을거같다.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와서 가끔씩 한두개정도 올리며 끝까지 다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정말 궁금하니까 낚시드립이라도 좋으니까 이미 벌인 501개는 수습해야하지않을까?

81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10:34.63 ID:s1ED7oUZXW2
>>809
ㅋㅋㅋ 고마워

81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01:12:57.14 ID:pr7YtyuLwoM
흠, 언제까지 안올라오려나 이건

813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03:19:26.87 ID:7OfI3L4aOGM
올라와..

814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1:42:03.16 ID:h82DQtj4F3Q
스레주아직안왔어?ㅠ,ㅜ

815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2:18:01.66 ID:fVu2qSu7w4w
난 이제 그냥 이걸 1번까지 보고싶을 뿐...

스레주를 기다리지!

816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2:52:12.35 ID:KHNbCr9I+7k
19950629까지 보고 놀랬다. 내 생일 다음날이네..
어쨌든 갱신. 스레주...

817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7:19:09.78 ID:UqcRgz1pFX6
와우......스레주 얼른 돌아와.........갱신.

818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9:07:52.72 ID:nB9gLxc4Hz6
,ㄳ

819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9:40:26.02 ID:N2CLuyK16uc
갱신...스레주얼른와 ㅠㅠㅠㅠ

820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9:44:12.11 ID:YmeeU+L2y+E
갱신할께!!

우우 돌아와 스레주 뒷내용이 궁금하다구

821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0:40:38.80 ID:rPm6YltcAM6
그리고, 온다. 아니겠지. 수첩 다시 꽃 기록 스레주 코드 목소리 읽고나서 허공 이름 본건 사람 깜박깜박깜박깜박 1279371350=1995629557 왜 이상했어 눈 월요일 일부러 웃음 외로움 ? 스레주?????

82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0:57:13.76 ID:CW0p+rLNRoA
>>821 뭐 뭐야

823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1:01:46.27 ID:jK7mhys9b9U
>>821 뭐야 이거..

824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21:57.43 ID:Tlyg+vTjgGc
갱신! 스레주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
>>821
뭐.................

825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43:22.16 ID:Dvqhd5PDzVY
>>821
뭐..뭐야..
스레주 아직도 안온건가>?

826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07:16.65 ID:a5A9eS6M+7U
아직도안온건가

827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14:11.14 ID:1Zk2S3IZDjg
이런걸 꿈보다해몽이라고합니다

828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16:03.28 ID:kgPErX4W4TU
스레주.....어디있어ㅠㅜㅠ

829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24:36.63 ID:TCFoo9IdcwQ
비약 괴롭게 빙글빙글 반대편 물가에 무엇?나는 새하얗게 쓴 맛 이명과 검은 소리가 아파트 그 것

830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26:21.25 ID:IPIrZ6OHaeI
갱신시킬래

831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29:01.34 ID:kgPErX4W4TU
>>829
너 뭐야?

83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29:21.63 ID:KHNbCr9I+7k
저기,
>>821이랑 >>829는 도대체 뭐야...? 괜히 찝찝하다구..

833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29:50.34 ID:VYaDkYPvLB2
>>829 임팩트가 안살잔여. >>821 의 글이 괴기스럽게 느껴지는 포인트는
반복되는 의성어와 무의미한 숫자의 연속이야. 좀더 분발해봐.

834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43:48.64 ID:nB9gLxc4Hz6

835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51:39.43 ID:rPm6YltcAM6
>>821 말인데, 무의미한 숫자의 연속이 아니야 -_-
1279371350은 이 스레 전부읽기를 눌렀을경우 주소창에 뜨는 숫자다.

836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53:49.25 ID:NAkvvkY81hE
주소창보고 소름...

837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56:07.42 ID:KHNbCr9I+7k
>>835 그렇구만; 근데 다른것들은 뭐지.. 글의 핵심어 뭐 그런것들인가

838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56:50.95 ID:rPm6YltcAM6
>>821 내가 쓴건데 별거아냐.
그냥 글을 쓰고 갑자기 생각난 깜박깜박깜박을 넣고, 쓴 글의 조사를 빼고
아무렇게나 뒤섞다가 왠지 느낌이 사는 쪽으로 배열한거다.

그냥 분위기 죽어가길래 긴박감 좀 살리라는 의도였다.
놀랐다면 미안

원래 내용은 별거 아니였다. 주요 내용은
내가 기록(즐겨찾기 옆옆)을 눌러서 여기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월요일 기록을 누르니 1995629557이 아니라 1279371350이 뜨더라,
신기해서 오오오 뭔가 있나 했는데, 나중에 자세히 살피니 주소창숫자 -_-


839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00:28:41.15 ID:oMiSs+tkbZo
그래 뭐 어쨌든 갱신

840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00:41:36.39 ID:DkBjmzR+XMs
아오오 이쯤이면 스레주 왔을려나 했는데ㄷ
빨리와 스레주 일 벌려놓고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 아니야ㅠㅠㅠㅠㅠ궁금해 미치곘억ㅠ

841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0:55:22.31 ID:hRoHE+EN+Qc
아나 갱신

842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2:14:33.15 ID:oMiSs+tkbZo

843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2:21:54.81 ID:gVIjUxd+r4g
대체 열심히 올려놓고
왜 잠수를 타는거지

844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4:21:53.57 ID:+1oJudmNtBk
갱신
이거 1주 지났나?

845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5:15:37.32 ID:PVHEejudtlc

846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5:16:53.21 ID:+exZUDqXgBs
아오남은거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847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19:42.50 ID:dDS4Ac9CBaM
갱신

848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14:32.13 ID:J+QECpAELKU
갱신ㅠㅠ제발

849 이름:이런 :2010/07/25(일) 19:18:55.65 ID:ngr4rgGa5hw
... 오늘 읽고 말았는데 오늘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니. 이런 이야기는 끝날 때까지 봐주지 않으면 후련하지 않은데. 잊어야겠다.

850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28:04.38 ID:cl9MhEmyqGY
미안해요 명복을 빕니다 이름은 바꾸어드릴수 없어요

851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29:13.42 ID:OJQos9tN3ZU
>>850 ????!

852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0:06.62 ID:oMiSs+tkbZo
>>850
스레주가 이런거 하지말라고부탁했는데 하는 넌뭐야...
정주행안해?

853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1:54.99 ID:xgHavrqXk3Q
>>850 이샛기 정신 안차려?

854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2:50.80 ID:OJQos9tN3ZU
>>853 정주행 못했는데 저게 무슨의미 인거야?

855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6:34.95 ID:oMiSs+tkbZo
>>854
853은 아니지만 이야기할게
이 스레자체가 삼풍백화점사건때 희생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는것같아.
그리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찾고있어
그리고 바꿔달라고 누군가에게 호소하고있지
근데 여기 >>850같이 이 희생자들에게 공포감을 가지고 저런말을 하는 분들이 위에 많았는데 스레주가 좀 안좋게생각해.
자신은 이 공책내용에대해 토론해보고싶었고, 또 희생자들을 악귀로 가지않았음 하는마음에서 말이양!
그니까 앞으로 내 밑으로 이름드립치는 애들없었으면한당

856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7:21.36 ID:oMiSs+tkbZo
그나저나 스레주 언제쯤오냐

857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8:53.55 ID:+exZUDqXgBs
뭔일났나?

858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0:22:44.72 ID:FzBBPJq24ls
정주행 힘들었다..
이거 저번에 10개까진가 달렸을 때 처음 보고 망상스레라고 생각하면서 넘겼는데
삼풍이었구나...씁쓸
그것보다 이건 내 생각인데 >>370에서 '그'라는 존재 말야
주목할 필요 있지 않아?

859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0:23:35.68 ID:+exZUDqXgBs
앵커잘못된거같아!

860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3:34:42.54 ID:+P+gGpMwx+w
어어.. 방금 다읽은 사람인데 아직도없는걸까? 갱신

861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3:51:16.25 ID:+P+gGpMwx+w
보고싶은데.. 스레주.. 내일 학교갔다와서보자!

862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0:05:31.79 ID:pI22lN+TisE
자기전에 갱신..

863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0:07:33.55 ID:Gv76+aVoYhQ
갱신

864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0:11:23.35 ID:v6qj9U5I6fY
>>858! >>301 의 370번 '그'는 저승사자 같은존재 아닐까??
적어도 이름을 알려주겠다며 꼬여낸 사람은 아닌것 같아

865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0:25:52.70 ID:Nxq+x7qZcAU
흠 아직도ㅠ 갱신

866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8:55:28.03 ID:wUmdubYmBQY
여기 애들 다 애기네...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 살아있지도 않았다니

867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9:36:44.66 ID:49iVfxYzC4s
갱신


868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1:25:49.14 ID:XQPGJ98mHSA
더 이상의 갱신은 무의미하려나

869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2:27:46.10 ID:LlI9+4NM9pk
그래도 갱신

870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2:46:17.19 ID:U7JPMTweSeM
친척집 다녀왔는데 아직도 진행중이구나!
이..일단 정주행을..

871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4:33:15.09 ID:XQPGJ98mHSA

872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4:56:13.89 ID:9q7j1JzhNNA
겨우처음부터 정주행끝냈다.
나도 뒤에 내용이 너무 궁금해. 삼풍때일은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었던 일이었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군. 일단 갱신

873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5:04:57.52 ID:GwORKgWbaGw
이름을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74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5:23:53.01 ID:PvRRGeFXUCA
>>873 그거 하지말라고..
이 스레 스레주 오기전에 1000채우고 묻힐듯 싶다.

875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6:07:13.30 ID:vM1Bl4ybi6k
이거 정주행 끝냈다.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설명해 줄 사람?

876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7:10:02.31 ID:829GUT+sO+s
>>873
아나 명복드립하지말라고 할라면 니 마음속에서 하고 적어도 이 스레에서는 하지마
스레주가 하지 말라고 하는걸 넌 꿋꿋이 하냐? 정주행도 안했다면 꼼꼼히 정주행하고와

877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23:05:54.09 ID:pI22lN+TisE
묻힐거같아서 급하게 갱신

878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23:16:19.96 ID:68Had4BczL6
어쩌면 스레주 명복드립때문에안오는건아닐까?

879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3:22:16.00 ID:IU8XR+tZrjk
아직도 드립하는 놈들이 있네 ㅋㅋㅋㅋ 난독증인가

880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3:28:08.75 ID:jxAfKMuYFcc
제발 부탁할게 '이름은 못바꾸지만 명복을빕니다'드립은 자제해줬으면해.
명복을 빈다는거 자체가 나쁘다는건아냐. 그러나 이 스레는 수첩에 적혀있었다는 삼풍사건추정 이야기에대한 스레고 그에대해 이야기하는 레스가 달리고있는데 뜬금없이 명복레스가나오니 기분나빠.
명복은 읽으면서 조용히 눈감고 기도나 올려줘. 글로 적는다고 그 사망자들이 볼것도아니고
설사 본다고하더라도 기도든 합장이든 그쪽이 사망자들한테는 좋을테니까.
묻혀서 그런지 난독증이라서인지는모르겠지만 계속드립나와서 줄여서 써봤어.
명복드립 무턱대고 까는것도 안좋겠지만 역시 기분나쁘다. 자제해줘

881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5:29:34.72 ID:PpoaK1h+yjw
갱신입니다
스레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돌아와줘요 ㅠㅠ

882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7:24:36.47 ID:S7P1Diy+EA6
갱신, 스레주 어디갔니?
어휴 무서워서 진짜 더 못읽겠고 빨리빨리 내려버렸다. ....

883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7:24:55.02 ID:S7P1Diy+EA6
아 읽다가 천장위로 그리마가 기어가서 더 무서웠어

884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8:59:53.74 ID:vwwzfibBIic
갱신



그리고 막 정주행하고온 사람인데 명복드립칠 잉여들은 글로 싸지말고
조용히 >>808 이 말하는것처럼 해주는것이 오히려 더 나을거라고 나도 생각해

가다가 사망자명단보고 소름돋았다

>>883
그리마라니 그게 무슨소리여 !?

885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9:02:58.87 ID:vwwzfibBIic
그리고 누가 이스레 세워야할것같은 냄새가 나는데?

886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9:42:28.84 ID:ESdGpT13s26

스레주돌아와줘 왜이렇게 안돌아 오는거지...

887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9:45:25.78 ID:ArvFVpN4PkI
정주행 끝냈다 . 근데 스레주 사라진지 며칠정도 지난거야 ? 하루이틀은 아닌거같네 ;
이렇게되면 가능성은 두개
1. 스레주 조트망플레그 서서 큰일당함 . 모바일 등으로도 접속 못할정도로 중태.
2. 낚시 . 지어내기 힘들어서 닥버로우 .


888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0:00:35.21 ID:hBbB5Boxa7U
3. 내용을 읽고 어째선지 공개할 마음이 사라졌다

889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0:37:47.27 ID:ESdGpT13s26
>>887
일주일 정도 됐지??아마??

890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1:04:57.99 ID:nWQA4xwI4Gs
아 하나같이 내가읽는글들은 다 스레주가 사라지냐 ㅠㅠㅠㅠㅠ

891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20:17:58.02 ID:CukxHjZuOMA
스레주 어디있어 ㅠㅠ 보고싶다 ㅠㅠㅠ

892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20:20:16.19 ID:iR+5NnDl4YI
4. 아이피 바뀔때까지 버로우

893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20:28:25.47 ID:CukxHjZuOMA
스레주올때까지 기다리는 근성!

894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20:41:31.91 ID:GYzkQeWtEAc
5. 스레의 존재를 까먹었음.

895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00:24:05.35 ID:2pwh05nV5Iw
일단갱신

896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1:27:31.23 ID:DbCqk2xFhcU
스레주??어딨는거야ㅑㅑㅑㅑㅑ

897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1:29:15.39 ID:2WvDmf9+UEI
이렇게 또 사라지는건가...ㅠ

898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2:03:49.23 ID:agM4JpMWZgc
스레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899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4:48:49.82 ID:YMfBSu4FNPY
아, 일기장의 끝을 보고싶었는데 스레주가 나타나질 않으니 원

900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5:43:39.72 ID:XZ5+UBSexHw
구백ㅋ

901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6:17:00.19 ID:8X2vNInJKj6
ㅠㅠ 스레주 왜 돌아오지 않는거 ㅠㅠ 보고 싶다 ㅠㅠ

902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7:51:10.09 ID:P07JMZvhpRg
127

25 65 89 하지만 싫어

903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7:53:03.66 ID:mU5VpxhHiaY
설마 스레주 컴백?

904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7:54:37.39 ID:P07JMZvhpRg
죄송해요 한번 해보고 싶었어

905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0:16:39.31 ID:+mJfm+TpESk
이대로 1000되버리면 어떻게해

906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1:38:38.28 ID:WiTLNB+mVH+
스레주 정말 .. 잊어버린경우라던가 .. 아니겠지?

907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2:24:26.41 ID:fVGmjoPudJA
그런데.. 일기주인나타나고 스레주를 본적이있었나?

908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2:28:25.80 ID:fVGmjoPudJA
공책주일지도 모르는사람이 나타나고 나서 스레주가 보이지 않았어..

909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2:53:22.26 ID:WiTLNB+mVH+
그러고 보니 정말 공책 주인인거야 ?
... 스레주 나가기 전에 공책 사진이라도 올려줬으면 좋았을텐데

910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2:57:16.84 ID:MNLKH8oL42M
이러다가 진짜 1000될 기세

911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3:00:24.32 ID:GxRgUGgItIE
>>907-909
공책주인어디나와?

스레주 나 f5불난다고!ㅠㅠㅠ

912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23:22:48.74 ID:fVGmjoPudJA
>>911

>>617즈음부터 나오다가 사라져

913 이름:이름없음 :2010/07/29(목) 00:00:27.49 ID:UKiaYjLSKXA
갱신 스레주 없이 약 400......

914 이름:이름없음 :2010/07/29(목) 14:52:33.43 ID:fkZ6D1IVRhI
하아..정주행완료... 스레주 어디간거야...


갱신

915 이름:이름없음 :2010/07/29(목) 17:36:08.23 ID:vBtOnGsfjuM
갱신, 오싹하다. 그래도 끝은 보고싶어 스레주

916 이름:이름없음 :2010/07/29(목) 22:17:07.78 ID:+2zKiKXmzgA
여전히 없구나 스레주는...
정말 일기장주인오고나서부터 스레주행방이없다..

917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19:37:30.34 ID:+YVGoGfyE0U
정말 이대로 묻히는 스레가되는것인가..

918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19:55:32.84 ID:IzIad84Ujts
나 이스레 정말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스레주 제발 돌아와요.
갱신.

919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19:59:18.94 ID:qHQs6E5VSpU
뭔 소린지?

나같은 늅을 위해 줄거리좀

920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0:01:29.48 ID:ODoQHdMrAXY
>>919 정주행이 해답

921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0:50:40.34 ID:VY4ts05Ysag

922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0:58:59.40 ID:VY4ts05Ysag
아니 진짜 스레주 어떻게 된 거야? 봉변이라던가 당한거야?
이거 본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젠장할.. 그냥 귀찮다거나 그런 거 뿐이겠지

923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1:09:14.25 ID:id2V9FOdiH2
흐음...쫙 읽고도 난 언제올지모르겠네 흠

924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1:11:28.13 ID:ODoQHdMrAXY
이거 진짜 스레주는 안오는데 스레더들이 고대하고 기다리는 스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는건 처음본다.
스레주 빨리좀 와주지.. 사실 이런게 더 오컬틱하게 만드는것 같기도하지만
스레더들을 위해서라면 한시 빨리 와주는게 좋은것 같다.

925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1:12:07.53 ID:qOFjzJYlm5Y
스레주 어서 돌아와

926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1:34:08.04 ID:IzIad84Ujts
갱신이다. 이러다가 1000채우겠는걸 이 고퀄스레는 절대 묻히면 안된다,
만약 1000채운다면 내가 스레 다시 세우겠음 199562917의 스레주를 기다리는 스레
라고 말야. 스레주얼른 돌아와 제발 ㅠㅠㅠㅠ

927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2:12:37.20 ID:foicnDBZmcI
묻히나...안타깝다 ㄱㅅ

928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2:19:43.18 ID:AOqQutV5V1Y
아놔 날 애태우다니

929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3:29:47.68 ID:KS6wD3Te5XU
Aㅏ..........돌아와 스레주 벌써 1000을향해 달려가네...

930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00:04:31.06 ID:Sfo6yZ898xg
이거 뭐야 정주행했는데 진짜 무섭다.
스레주 돌아와줘 궁금하다 뒤가

931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2:02:34.15 ID:A3LN0AAKwfY
갱신

932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2:43:20.08 ID:yR8lFhncmhs
정주행 완료.
갱신
뒤가 정말로 궁금해...삼풍있던 자리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 더 왠지 안타깝기도하고;

933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2:45:39.16 ID:lQDs0Rf8xCs
스레주..언제와 ㅠㅠ

934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14:06.38 ID:qLe6kowEhY+
스레주 안올려나...갱신/

935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20:13.05 ID:n53QdP3+oHU
정주행하고싶은데..어떻게해야하지...

936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27:38.94 ID:r9+Iy7Xyubk
진짜 1000 채울 기세..... 이거 어떡해야 되나

937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29:15.91 ID:01SmzAcSRUA
정주행 완료 스레주 제발 돌아와!!!
...근데 공책주인은 한번 나타났으면 또 다시 나타나야 하는거 아냐?

938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43:36.24 ID:CqOvNNXhdk2
1000까지 가지말고 기다리자...
그가 올때까지..아무것도 누구도 여기에 적지말자...

939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45:17.79 ID:+3qUzG7BTqw
미안 처음보는 스레라 적어버렸네
무슨일인진 몰라도 시간때문에 정주행을 못하겠어
1000 채우면 그때 다시올게

940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58:07.08 ID:RYwVAdiu3Zg
스레주.. 돌아와라.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941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7:36:54.00 ID:BD0A+xNbAaE
..이거 (2)판 만들사람 없어?


942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9:38:12.18 ID:HElWWx0GOAM
정주행 하고 왔는데....랄까 스레주 왜 안 나타나는 거야.
정말 스레 하나 더 세워야 할 듯 하다...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4:27:19.77 ID:rYpoajUIu3w
>>941
진짜 누가 이거 (2)판 만들어야 할 기세다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4:27:51.81 ID:rYpoajUIu3w
>>941
진짜 누가 이거 (2)판 만들어야 할 기세다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4:30:08.35 ID:t6RJ+ulPGuo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640561/

세웠다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4:33:39.46 ID:rYpoajUIu3w
>>945
아..!!
이거 1000 채우면 간다 기다려 주소 저장해둬야지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03:53.90 ID:rT2eU2qBSVU
무서워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29:45.25 ID:cA8yv7UTA46
지금 누구 없나요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40:51.66 ID:1LnyZ2hTip+
지금 아무도없어?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44:09.85 ID:iTcqyvUFDRA
있어여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02:14.74 ID:Dzkmxqpqk5A

95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03:33.70 ID:CzIidKPbZ8w
스레주님 언제오나요 ㅜ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07:03.53 ID:cA8yv7UTA46
이스레 다 채워보는건 어떨까?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08:00.30 ID:cA8yv7UTA46
근데 진짜 누구 없나요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10:48.78 ID:un44PCuwHRE
어저있음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11:12.08 ID:un44PCuwHRE
어케함이거어케함!!!!!!!!!!!!!!!!!!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38:06.76 ID:AKLxJhdQL3M
갱신

95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49:03.88 ID:RtYVFJ0xPZ6
뭐야 끝이보고싶다고
처음부터 낚시였어?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21:07.86 ID:cA8yv7UTA46
낚시는 아닌것같은데 스레주님이 늦으시네요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23:18.17 ID:8LA3u9V7mMA
스레주한테 뭔일생긴게 아닐까? ㅠㅠㅠ 진심걱정이야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44:10.02 ID:+UX6BOuxvAg
ㅜㅜ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56:21.41 ID:uY9PN7I3ZPU
ㅍ퓨ㅠ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1:15:43.73 ID:5uw7ADwaHI2
아 갑자기 슬퍼졌어
뭔가 눈물이 멈추지 않는 달까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1:30:11.65 ID:rNGkvgv1b1E
세웠다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3:28:44.21 ID:1By+3hsQLsQ
347


나의 이름을 내놔.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19:48.88 ID:1By+3hsQLsQ
346


엄마가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줌마가 나를
어디로 데려갈려고했어요. 근데 아줌마가 갑자기 바닥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도 잠들어 버리고 말았어요.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25:00.87 ID:1By+3hsQLsQ
345


넌 누구야?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26:02.63 ID:1By+3hsQLsQ
344


나의 이름을 찾아줘, 단지 너의 이름만 주면 찾을 수 있을거야.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27:45.00 ID:1By+3hsQLsQ
343


미리 고백할걸 그랬어.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29:08.36 ID:1By+3hsQLsQ
342


난 그저 살고싶을 뿐이었어.
질겅질겅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29:39.05 ID:1By+3hsQLsQ
341


질겅질겅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29:56.10 ID:1By+3hsQLsQ
340


질겅질겅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0:45.93 ID:1By+3hsQLsQ
339


모든것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단지 당신의
이름만 주면 됩니다.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1:27.84 ID:1By+3hsQLsQ
338


그곳은 매우 아름다웠어요.
마치 낙원같은 기분이었죠.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1:51.41 ID:1By+3hsQLsQ
337


난....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3:02.05 ID:1By+3hsQLsQ
336


그 날을 묻지 말아주세요. 전 매일 그 날의
일을 반복적으로 겪고 있답니다. 나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고통스러워요. 제발...제발...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4:22.71 ID:1By+3hsQLsQ
335


엄마는...어디에 있나요?
분명 예쁜옷을 사가지고 오실거에요.
생일이었거든요. 난 아직도 엄마를 기다리고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나를 잊었나봐요.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5:38.64 ID:1By+3hsQLsQ
334


당신의 이름을 주실 생각은 아직도 없으신가요?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4:36:52.07 ID:1By+3hsQLsQ
333


나를 버렸어요. 왜 버렸을까요?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5:33:55.06 ID:0ghw2uRuyN+
>>>333
스레주야?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6:34:57.34 ID:lrf0Sgh7Q5U
뭐야 스레주 다시 온 거야?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6:43:49.71 ID:eMAwL9tdAkQ
슬슬 새스레를 새워야겠ㄱ네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7:15:58.42 ID:m7JsvvVfZN6
어? 스레주 다시 온거야???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7:19:07.06 ID:A8+K+W9SLqo
17개 후면 스레가 터진다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0:02:39.58 ID:0Fp7ldppBY+
멈춘거야?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0:20:52.71 ID:rtfLdTcghh6
이제 공책에 남은건 332개인가?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0:30:37.97 ID:nDJdYC7OxYA
뭐야 아직도 이어지고있는거야?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0:46:52.91 ID:w9+lcB+tRJg
얼라리요? 스레주인가?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0:51:03.06 ID:LYQgvnJh8I+
스레주야 스레주맞는것같아!!! 아이디가 일치해~~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01:41.67 ID:rtfLdTcghh6
>>989 스레주가 맞는것 같긴 한데 아이디는 3번 바뀐 걸로 기억하는데.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06:20.99 ID:LYQgvnJh8I+
>>990
아 맞다........그걸생각못했어

992 이름:GOVKASD :2010/08/02(월) 11:39:54.86 ID:VibTJsdz5tg
궁금한게잇는데.. 이거 공책이 이상한데..
1995629557
20178221023
신기하네요.20178221023때 지구종말이 일어난다는건가.. 그공책을 쓴사람이 미래예측하는건아닐까요..? 1995629557 이것도 미래를예측한건아닐까요..?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46:02.33 ID:LYQgvnJh8I+
>>992
나도아직까지 그게 의문 너무무섭다 으힝 ㅜㅜ

9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47:52.26 ID:RgmRsY6K6yI
삼풍백화점처럼큰사건이일어나는게아닐까요?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48:07.51 ID:9uqlCqkQByw
...뭐랄까, 스레주는 또 잠수인거야?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4:28.13 ID:vsNBPwYOry2
이런 좀있으면 펑이네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4:58.17 ID:QJeQ2ZLDwFM
성지순례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5:35.12 ID:5XJTeCHLZLg
스레주 너무 궁금해 빨리 다시 돌아와줘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6:46.69 ID:QJeQ2ZLDwFM
좀잇음 펑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6:59.05 ID:QJeQ2ZLDwFM
내가 1000 해야지

다음스레에서 보자구


2

 

1995629557 [2]
 
 
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4:29:35.63 ID:t6RJ+ulPGuo


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10:49.76 ID:+06PHtZ+tKo
뭐지...두번째스레인가

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11:29.69 ID:DjuJdzq31Q6
오옹오옹ㄹㅇㅇ오궁금하다다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11:44.50 ID:+hcpsruy+HE
이게 뭐냐!

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25:23.64 ID:uM9s8R4GOMY
결국 두번째 스레까지 왔구나..
근데 스레주는 아직 안온거야?

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04:20.21 ID:CTG+B8v0c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05:04.34 ID:EuRCZUkUQ0s
아무도 올리지않다니 ㅠㅠㅠ이런 ㅠㅠㅠ

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20:01.69 ID:+8lzLGFBUT6
아 결국!!!!! ㅠㅠ

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28:40.91 ID:XrTWK2SBbtU
없는건가,,,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43:49.66 ID:UCL1fc98+1A
없는거야?! 없는거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44:07.26 ID:8LA3u9V7mMA
스레주!! 빨리등장해줘 !!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49:26.18 ID:cA8yv7UTA46
스레주 어서와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6:57:30.35 ID:1LnyZ2hTip+
얘들아 일단 처음스레부터 다 채우고 오자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28:52.77 ID:Kzwf60aTSao
나 정주행 했는데 스레주는 아직안온거야?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31:17.64 ID:CzIidKPbZ8w
스레주는 아직안왔어 오늘이라도 왔으면 좋겠는데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44:39.30 ID:+3UD+ClfjG2
아는곳에서 보고 링크타고왔어. 진짜 궁금하다 이건. 기다릴게

1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7:46:15.40 ID:CzIidKPbZ8w
오 나도 링크타고온건데ㅎㅎㅎ 반가워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8:08:52.19 ID:tUnAk0g1gM6
정주행 하기 귀찮아서..보단 힘들어서 그러는데 상황좀 알려줘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8:22:20.11 ID:fE6oSYIxHiQ
처음스레부터 봤었는데 스레주 빨리왔으면 좋겠어....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8:30:24.28 ID:ol6JTxo3h7E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27:31.89 ID:uY9PN7I3ZPU
wqㅈㅂㅈㅂㅈㅂㅈㅂㅈ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30:14.99 ID:Kzwf60aTSao
>>19

스레주가 낡은 공책을 주웠는데 그게 아마 삼풍백화점 사고와 연관된거같아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31:00.81 ID:Kzwf60aTSao
아 실수

>>18 이구나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37:13.10 ID:UIYPgmh81ng
관둬 스레주도 잊어버리고 싶었거나
처음부터 낚시였다. 라고 생각해도 되잖아?
아마 다시는 안올테니 이제 하지마 이거.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39:40.33 ID:AKLxJhdQL3M
아무래도 스레주가 다시 올 일은 없을것 같기도 하다.
2주째 안보인다고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9:50:35.86 ID:Kzwf60aTSao
이 스레 결말을 보고싶었는데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02:12.31 ID:1AEjcHuMVcU
스레주 아직도 안온건가... 결말이 궁금해!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08:47.17 ID:8LA3u9V7mMA
스레주!!! 부활해!!!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23:10.02 ID:cA8yv7UTA46
2주째 안보이시니까 그래도 돌아오시면 좋겠다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0:59:57.74 ID:uY9PN7I3ZPU
궁금하삼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1:04:29.02 ID:a+igr+C3Qow
스레주 아직 안온거야?
이거 정말 고퀄스레였는데........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1:10:04.31 ID:HWRpHu+CPlg
이거, 최근스레였구나.
이거 맨홀처럼 미스테리로 남는거 아냐?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1:14:10.52 ID:5uw7ADwaHI2
스레주 괜찮은거야? 정말 걱정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구

3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1:29:00.86 ID:a+igr+C3Qow
일단은 갱신

3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18:11.90 ID:8LA3u9V7mMA
몇시간 후에도 안오다니 나도 일단은갱신

3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21:34.17 ID:yVscc8zU0u6
ㄱㅅ

3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24:13.42 ID:S4Di9lxlep+
나도 갱신
일주일은 훨씬 넘은거같붕.

3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38:07.30 ID:Mncmkp1V7nw
스레주 괜찮으신가요?
7월 18일부터 안나오시는데.. 어떻게되신거 ㅠ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50:03.42 ID:yVscc8zU0u6
또 갱신........ㅠㅠ하러왔;
스레주는 언제오나요 ㅠㅠㅠㅠ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54:07.59 ID:4imm5RmYj8s
낚시면 진짜 쩌네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54:47.14 ID:TXkq34mt18s
이거 보고싶다 전 스레주소 아는사람?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2:57:11.94 ID:Mncmkp1V7nw
>>38 아.. 7-18은 시작한 날짜였네.. 그나저나 이거 답글 맞나.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02:03.91 ID:a+igr+C3Qow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371350/l50


전 스레주소다

44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08:32.42 ID:3LYsMnt55Ow
낚시가 아니겠지..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12:05.30 ID:83t8uzmEjVg
스레드목록 들어가서 누르면 안나오는이유좀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13:05.04 ID:a+igr+C3Qow
오컬트들어와서 검색(ctrl+F) 누르고 1995 만 쳐서 검색해봐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27:49.06 ID:FbyKIBwmN3g
음; 정주행완료인데 아직 안온건가

48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49:43.14 ID:Aay9zfOaqSM
스레주 왜안올까?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23:50:34.48 ID:wX8BpIW90C6
스레주 없이도 두번째 스레 50레스ㅎㄷㄷㄷㄷㄷㄷ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0:02:06.19 ID:iIpJJRrdRUw
아놔 스레주 내용 요약좀 해주삼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0:06:22.40 ID:1SSoPGbqrIw
이 스레 뒤로 안밀렸음 좋겠다 ㅠㅠ
내용이 궁금하달까....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0:25:35.03 ID:VuNLGYl+EEk
일기주인은 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했고 뱃속에 아이까지 뱄음. 그 이후부터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키고 있다. 얼룩말의 환영은 그녀에게 있어서 마지막 남은 동심의 세계이다. 그러나 그 얼룩말의 머리에 나있는것은 평범한 뿔이 아니다. 고깃 덩어리이다.(그녀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순수함이 짖밟히는 순간) 뿔이 아닌 고깃덩어리가 의미하는 것은 남근 즉,남성의 성기라고 해석할 수 있다. 믿었던 동심의 울타리가 부숴지고 그것들이 자신의 내면으로 침입 했을때의 일기장 주인의 내면은 이미 파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나중에 가서 보이는 이상증세가 그 상황을 잘 설명한다. 뱃속에 잉태된 씨의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라니... 당연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러나 일기장의 주인인 소녀는(혹은 정신적으로 미숙한 처녀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 상황을 현실적으로 받아 드리지 못한다. 으왕 힘들당.

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0:51:44.88 ID:lEsuabX9Eyw
>>52
어엉어ㅣ.................... 갑자기 그런 해석이 튀어나오는거냐.
그거 분명 삼풍백화점의 이야기 아니였어

54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00:53:52.34 ID:1Dc3iLafURE
ㅋㅋㅋㅋㅋㅋㅋ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0:54:35.05 ID:cdUCJqGOawc
>>52
너 아이디 E!E!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0:57:37.21 ID:mPgsZ9DneBo
>>52
이 스레가 아닌듯..
아마 일기장이랑 usb랑 같이주운스레던가.. 일기장스레가 하두많아서 헷갈리네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1:13:48.19 ID:sJaNoJdHGFE
앞으로 일기같은건 줍지말자고

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1:15:38.79 ID:mdR3doUsxs6
그대로 내버려두면 콩콩이 인형 어딘가로 가버릴지도.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1:42:15.39 ID:lEsuabX9Eyw
랄까 스레는 알아서 잘 찾아가라구 58!!!!!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7:39:13.86 ID:oSDlvrgcEtk
언제까지 안올라오는걸까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9:47:49.06 ID:0Fp7ldppBY+
안녕
나 지금 막 정주행하고 오는길.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9:49:54.97 ID:0Fp7ldppBY+
스레주 아직도 안온상태?
그러면 우리들끼리라도 한번 풀어내볼까.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9:53:12.92 ID:xntDa6YhZiw
>>62
방금 전 스레에 스레 올렸던데?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9:54:00.59 ID:0Fp7ldppBY+
>>63
엇 진짜?
난 블로그에 퍼간거까지밖에 못봐서
그럼보러가야지.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30:59.00 ID:cTfFlOQ6PxU
전스레에 스레 올렸길래 보러갔다 왔는데 ㄷㄷㄷ
진짜 소름.............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40:42.28 ID:RgmRsY6K6yI
이거블로그에서보다
왔는데아직도스레주를기다리는건가...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45:32.24 ID:LYQgvnJh8I+
>>66
스레주 왔어요 근데 또 끊겼네여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48:35.92 ID:RgmRsY6K6yI
아..얼른이어졌으면하는바램뿐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3:03.90 ID:vsNBPwYOry2
전 스레에서도 또 끊겨버렸네....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3:43.53 ID:QJeQ2ZLDwFM
아 근데 나 이거 정주행 하려다가 한 600 쯤에서 못했어

근데 대략적인 내용이 뭐여?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1:54:07.53 ID:5XJTeCHLZLg
스레주 다시 빨리와 궁금하잖아

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2:00:56.94 ID:vsNBPwYOry2
전스레 터졌어

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3:07:43.68 ID:Ukvz+9asSUw
전스레에서 미선이란 이름 공책에서 나오지않았어?

사망자명단에도 미선이란분 이름이 있었구..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3:09:02.51 ID:vsNBPwYOry2
있었지 왠지 소름돋네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3:40:24.97 ID:cTfFlOQ6PxU
스레주 뭔일 생긴거아냐?
아 빨리좀 이어졌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돌아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4:21:07.74 ID:KWyHAv8aDCs
스레주 돌아와!
무슨 저주라도 걸린...건가?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26:54.24 ID:1By+3hsQLsQ
332


우박이 내리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화산이 터지는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뼈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까?
왜 나의 인생의 전부가 부서져 버린건지 아십니까?
저는 알고싶습니다. 한낱 꿈에 불과했던 것이라고 치부하고 싶습니다.
눈을 감고 다시 뜨면 그것은 환상이었다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언론인들의 무능함을 조롱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건너편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천둥소리와 우박과 녹물의 향연이었습니다. 당신은 꿈을 꾸고 있습니까?
언젠가 그것이 부서지는 순간 당신도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31:52.15 ID:YcarcGFgnQE
실시간!?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32:44.59 ID:OopkLa5ABcU
어? 돌아온거야?!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34:38.15 ID:NbjU3edt47E
....오싹해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36:11.30 ID:x75HbL5Uj9I
아, 이거 다음 아직 없는거야?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41:16.48 ID:1By+3hsQLsQ
331


흔한 꽃이 사라지는거 처럼 저도 언젠가 사라지겠죠?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42:17.95 ID:D27uZfAActA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벌써 2번째;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44:34.59 ID:oXmz6kLTTig
처음 와보는 것 같아. 지금 막 정주행하고 오는길.
어쩐지 무섭기도 하지만 다음이 궁금해

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44:50.42 ID:OopkLa5ABcU
스레주-! 돌아온거라면 정말 기쁜데 대체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일기내용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오랫만에와서 일기만 죽죽 풀어놓으니까 좀 무서운걸

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3:28.60 ID:1By+3hsQLsQ
330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

 

 

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3:56.80 ID:1By+3hsQLsQ
329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4:21.30 ID:1By+3hsQLsQ
328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4:24.07 ID:oE7qLdzBRSA
이거 카운트다운 끝나면 지금까지 본 사람들 다 죽는다거나.

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4:38.97 ID:1By+3hsQLsQ
327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4:59.58 ID:1By+3hsQLsQ
326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

 

 

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4:59.62 ID:PVbMfeCURQg
>>89 하지마 진짜 무서워

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5:19.12 ID:1By+3hsQLsQ
325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

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6:21.85 ID:PVbMfeCURQg
>>93 언제까지 "당신의 이름을 준다는게 사실이야?"야?

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6:38.94 ID:8aRqGpPASBs
이거 보고있으면 정말 무서워

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7:19.82 ID:8aRqGpPASBs
아마 이 사람들이 영이 끝나때 까지?

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7:46.99 ID:PVbMfeCURQg
>>95 처음엔 그냥 정신병자 얘긴가 하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얘기.
실제 일이라는 게 정말 무서워

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8:08.23 ID:1By+3hsQLsQ
324


그 날도 마찬가지였어요. 언니와 함께 얘기하고있었죠.
그때 벽이 금간것을 보았어요. 신경쓰지않았죠.
그게 실수였어요.

 

 

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8:15.29 ID:8aRqGpPASBs
나도 처음엔 그냥 무서운 걸줄 알고 봤는데,
오히려 더 겁나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9:17.37 ID:8aRqGpPASBs
근데 이거 몇일째 이어지는 거지?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9:27.51 ID:IZMHRZgYIh6
내.....내모교도 벽에 금이 가있는데.......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5:59:47.20 ID:1By+3hsQLsQ
323


반지하 보다 끔찍한 방이 있을까요? 그건 완벽한 어둠입니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0:44.11 ID:PVbMfeCURQg
>>101 위험해!!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0:49.64 ID:OopkLa5ABcU
>>101
공감.. 난 지금 다니는 학교에 금이 쫙쫙.
제발 보수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1:12.46 ID:1By+3hsQLsQ
322


네가 하는 일이 끝나면 이름을 주겠다고 한 약속 잊지마.
약속을 깨버린다면 나는 2번 죽어버릴지도 몰라.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1:21.23 ID:8aRqGpPASBs
저희학교는 돈이 없어서 보수를 못하고 있는데....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2:37.90 ID:PVbMfeCURQg
>>104 글고보니 우리 학교도 금 많이 갔었는데
우리 졸업하자마자 새로 공사했다... 이런...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3:00.78 ID:1By+3hsQLsQ
321


난 그날도 수영을 하고있었죠.
물이 넘쳐 흐르기 전까진 정말로 행복했어요.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3:05.29 ID:rtfLdTcghh6
2번 죽는다는게 무슨 의미일까?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3:08.90 ID:8aRqGpPASBs
우린 이제 한배를 탄거죠?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4:35.67 ID:8aRqGpPASBs
두번 죽는다는건 환생하지 못하고 사라지는거 아닌가용?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4:37.00 ID:1By+3hsQLsQ
320


사실 사장님과 회장님의 대화를 엿들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일에 채여 잊어버리고말았죠.
두분은 지금 잘 살고 계신가요?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5:33.50 ID:8aRqGpPASBs
그 귀신도 죽으면 환생을 하잖아요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5:52.24 ID:1By+3hsQLsQ
319


5층에서 흙놀이를 해보셨습니까? 전 해봤습니다.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6:25.67 ID:OopkLa5ABcU
>>107
오 그러고보니 우리학교도! 보수는 아니지만 새로 건물을 증축하던데..
아마 내가 졸업할때까지는 쓸 일이 없겠지만..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7:27.90 ID:Yeq8+tqmLTE
관련없는 얘기지만 벽에 금갔다니까 왠지 일본 언니아파트 생각이 나네;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7:38.20 ID:PVbMfeCURQg
귀신인 상태가 영혼은 살아있다는 거 아닌가?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8:21.83 ID:rtfLdTcghh6
불쌍하네..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8:34.70 ID:8aRqGpPASBs
귀신중에서도 환생을 하지 못하는 귀신이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09:22.21 ID:PVbMfeCURQg
>>119 흔히 말하는 지박령?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0:22.41 ID:8aRqGpPASBs
뭐,그런거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 귀신이 인간을 놀린다.....
이런거 있잖아요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0:41.78 ID:YcarcGFgnQE
>>114
는 무슨소리야?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1:35.07 ID:8aRqGpPASBs
아,이거 글에 거는거?
그런거 어떻게 하죠?
이런건 처음이라.....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1:43.75 ID:PVbMfeCURQg
>>122 처음부터 안 봤구나?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2:58.36 ID:OopkLa5ABcU
>>123 이런거 말하는거야?
>>쓰고 옆에 걸고 싶은 숫자만 쓰면되.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3:05.46 ID:8aRqGpPASBs
안 봐도 이해는 가지 않나요?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3:29.10 ID:8aRqGpPASBs
아,감사해요^^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3:39.89 ID:PVbMfeCURQg
삼풍백화점 사건에 대한거지...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4:21.94 ID:YcarcGFgnQE
>>124
처음부터 봤어.
근데 5층에서 흙장난했단게 이해가 안돼.
무너지면서 시멘트가 가루가된거야 뭐야?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4:54.61 ID:rtfLdTcghh6
이거 번호가 진행되도 결국은 비슷한 내용뿐인데.
결말에 뭐가 있을지 기대되는걸.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5:12.24 ID:CadeWjYtubw
으아....어떻게 돌아가는거냐.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5:19.53 ID:8aRqGpPASBs
>>129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5층에 뭔가 있던게 아닐까요?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6:20.83 ID:PVbMfeCURQg
>>129 어린애가 건물에 깔렸는데 거기가 5층이고
시멘트를 흙으로 생각한 거 아냐?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18:26.89 ID:8aRqGpPASBs
>>133
제 생각도 약간 비슷해요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0:47.44 ID:PVbMfeCURQg
근데 그것보다 스레주가 말이없네...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1:19.30 ID:8aRqGpPASBs
다시 잠수이신가....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1:47.32 ID:bSNf+wVcfIE
삼품은 식상해 딴거잉 ㅠㅠㅋ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1:48.74 ID:Yeq8+tqmLTE
>>135 이번게 좀 긴게 아닐까
아님 너무 길어서 쓰다가 빡쳐서 던졌다거나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1:49.02 ID:PVbMfeCURQg
또 일주일가량 쉬시면 안되는데...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2:17.55 ID:PVbMfeCURQg
>>138 개그로 가는 거? 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3:12.39 ID:8aRqGpPASBs
>>139
제 생각도 그래요ㅠㅠ
이번도 1주일 이시며 곤란한데ㅠㅠ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4:54.57 ID:rtfLdTcghh6
>>139 저도.. 스레주 잠수타셨을때 얼마나 걱정했던지;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8:19.80 ID:8aRqGpPASBs
전 님들 잠수일때가 더 무서워요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29:05.34 ID:PVbMfeCURQg
>>143 어째서 ㅋㅋ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1:03.14 ID:oXmz6kLTTig
스레주 괜찮은건가요. 또 사라지시면 정주행을 막 끝낸 저라도 무섭습니다.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2:03.76 ID:2jFxmb4d7k6
근데 이거 화자가 총 몇명인거지?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2:15.20 ID:8aRqGpPASBs
>>144
여러분들한테 무슨일 생겼을거 같아서요ㅠㅠ
스레주 분도 잠수면 무섭고ㅠㅠ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2:42.25 ID:PVbMfeCURQg
화자가 뭔 화잔지 모르겠지만
사망자는 502명으로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3:11.93 ID:oXmz6kLTTig
어쩐지 모두가 말이 없으면 확실히 무서울 것 같기도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3:29.16 ID:PVbMfeCURQg
>>147 걱정마십쇼. 무사합니다. 하하..
스레주여. 빨리 와주시오소서.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4:16.44 ID:2jFxmb4d7k6
>>148
서술자말야. 최소한 둘은 되어보여.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4:31.88 ID:8aRqGpPASBs
>>148
근데 왠지 모르게 사망자가 더 있을거 같다고 느끼는거 저 뿐인가요....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5:01.46 ID:8aRqGpPASBs
>>151
제 생각엔 적어도 7이상으로 보여요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6:51.13 ID:PVbMfeCURQg
아항.. 그럼 좀 많을 텐데..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8:35.90 ID:8aRqGpPASBs
>>154뭔가,언니가 낙태경험.점장 마누라,아이,기타등등 꽤 많았던거 같아서요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0:17.11 ID:2jFxmb4d7k6
불분명한걸 제외하고는 셋아닐까?

일단 맨처음의 어린아이
점장드립하는 여직원
그리고 뉴페이슨진 몰라도 >>77의 존댓말하는 사람.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1:42.05 ID:8aRqGpPASBs
>>156
글쎄요,그래도 일단은 3이상이겠죠......
점점 궁금해 지네요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1:47.42 ID:oXmz6kLTTig
그런데 스레주는 지금 어딜간걸까요.
잠수이면 무서워요 스레주.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1:52.90 ID:1By+3hsQLsQ
318


그 녀석이 눈앞에서 죽었어요. 전정말로 기뻣습니다.
희열을 느꼇죠. 네녀석 드디어 죽었구나!
하지만 아까웠습니다. 내손으로 죽이고 싶었는데...
그 녀석을 위해 연습까지 했었는데, 고작 사고따위로 죽어버리다니
정말 그 녀석은 짜증나는 녀석이 었어요.
하지만 그 녀석은 죽었습니다. 하지만 왜 일까요?
왜 그 녀석에게 죽임을 당한건 나라고 생각될까요?
왜 내가 그 녀석을 못 죽인 걸까요?
왜 돌따위에 깔려 죽어버린걸까요?
왜 저는 눈물을 흘렸던건가요?
왜 그 녀석은 나를 향해 웃고 있었나요?
왜 나는 죽어가는 그 녀석을 꼭 안아 주고 있었나요?
왜 나는 대성통곡을 했었나요?
왜 나는 그 녀석을 거기서 만난 걸까요?
왜 나는 그 녀석과 만난 걸까요?
왜 나는 그 녀석을 사랑한걸까요?
왜일까요?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2:46.83 ID:oXmz6kLTTig
다시 오셨군요 스레주.
…………이번엔 또 연인을 잃은 이인건가요?
서술자가 참 여러명인 것 같습니다.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3:53.54 ID:8aRqGpPASBs
연인이 바람을 핀건가......
여튼 이제부터 건물이 무너져서 사람이 죽었다고
확실하게 나오는 군요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4:57.95 ID:1By+3hsQLsQ
317


당신은 누구야?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6:32.10 ID:snV8bSBsPmM
>>317 소름 돋았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6:45.88 ID:1By+3hsQLsQ
316


제 아이를 찾아주세요.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7:17.29 ID:PVbMfeCURQg
>>162 그럼 넌 누구야?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7:57.17 ID:CadeWjYtubw
>>164 엄마를 잃은아이가 몇있었고 아이를잃음 엄마가 나타났다
이로써 조금씩 뭔가가 맞추어지는 느낌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8:22.69 ID:1By+3hsQLsQ
315


형이랑 달리기 시합을 하고있었어요.
우린 거기서 흙놀이를 같이 했어요.
그 아이는 괜찮은가요?
흙을 만지다가 갑자기 잠이 들어 버렸거든요.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9:31.88 ID:8aRqGpPASBs
그러게요,
전 바빠서 이만 나가보고 다음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조심하세요^ㅡ^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9:35.07 ID:Va6tR0H3+SA
갑자기 모두 흙놀이 이야기(..)
붕괴하면서 시멘트 가루 같은걸 말하는건가?
그 아이? 랄까 말하는 사람이 한사람더 늘어났네.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9:49.10 ID:nCwVtliYWPg
실시간이구나 흥미진진 ㅋ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49:57.10 ID:1By+3hsQLsQ
314


싫다. 말걸지마. 짜증나. 아파. 아프다고.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0:56.34 ID:CadeWjYtubw
이로써 이수첩의 글을 쓴사람은 사람들에게 한명씩 다가가서
반응을 기록했다는것을 추측할수 있다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1:03.76 ID:1By+3hsQLsQ
313


왜 그런걸 물어보지? 그만 사라져줘. 방해받고 싶지않아.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2:02.19 ID:1By+3hsQLsQ
312


어깨에 꼬마애를 내려줘.
울고있잖아.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3:32.06 ID:PVbMfeCURQg
>>172 그럼 314를 보면 수첩주인은 나쁜놈이구나.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4:17.73 ID:1By+3hsQLsQ
311


전 건설관련 공부를 하던중이었습니다.
저도 이 건물처럼 대단한 건물을 짓고 싶었죠.
하지만 이젠 헛된 꿈일 뿐입니다. 당신이 그 꿈을 이뤄주시겠습니까?
단지 당신에게 통용되는 하나의 이름을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저를 이 악몽속에서 나가게 해주십시오. 전 정말 이런 생활이 짜증납니다.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4:28.30 ID:2jFxmb4d7k6
.........반응을 어떻게 받아적은거야?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5:15.47 ID:1By+3hsQLsQ
310


아...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7:06.65 ID:1By+3hsQLsQ
309


그곳은 저의 안식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의
보금자리이니다. 모두의 보금자리 입니다.
그 아이도 이곳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7:27.96 ID:LpEH0egdnwk
근데 스레주는 일기내용말고 아무말도 없어 ..
무슨 말이라도 해주면 안될까?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7:28.02 ID:rtfLdTcghh6
이 스레의 노트에 응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건가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8:21.21 ID:Va6tR0H3+SA
>>181
그건 나도 좀 그렇게 생각해
낮에 봐도 무섭다 역시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59:31.18 ID:1By+3hsQLsQ
308


딸 아이를 위해 꽃무늬 원피스를 하나 샀었어요.
딸의 생일이 었거든요. 하지만 제 딸은 어디에 있는거죠?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0:36.59 ID:PVbMfeCURQg
지금 스레주가 좀 진지해진거 같은데?
아무말도 없는 거 보니까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0:51.29 ID:1By+3hsQLsQ
307


생활에 품격을!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1:07.23 ID:rtfLdTcghh6
저 엄마도 죽었다고 생각하니 슬퍼져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1:21.05 ID:nCwVtliYWPg
>>185

또나왔군. 생활의 품격을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1:29.25 ID:rtfLdTcghh6
직원이 많이 나오네.. 생활에 품격을!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1:44.94 ID:MM7MvggNTgM
또 나왔네 생활에 품격을

190 이름:......... :2010/08/02(월) 17:02:03.69 ID:JIurzTnUR5c
스레주는....무엇을 알리고 싶은걸까요...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2:09.69 ID:rtfLdTcghh6
지금 많이 나온 단어가 아마
'내 이름' 이라던가 '넌 누구' 라던가
'생활에 품격을!'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2:10.82 ID:1By+3hsQLsQ
306


길거리에 있는 가로수 불이 꺼지는 소리를 들으셨나요?
<파삭><파삭> 저도 <파삭>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2:29.75 ID:Va6tR0H3+SA
앞에는 애들이 엄마 찾고 심부름 관련 내용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가 애들 찾는 내용이 좀 나오네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3:25.72 ID:rtfLdTcghh6
삼풍 사망자에 관련된 내용인데 가로수는 왜 나오는걸까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3:29.27 ID:1By+3hsQLsQ
305


고객님, 그 옷은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옷이에요.
정말 어울리시네요. 얼굴도 예쁘시니 80% 값으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3:47.50 ID:PVbMfeCURQg
>>192 <파삭>... 왤케 무섭지?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3:51.10 ID:rtfLdTcghh6
또 올 수 있을까,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4:06.37 ID:1By+3hsQLsQ
304


돌 좀 치워주세요.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4:27.87 ID:rtfLdTcghh6
하아.. 직원이 저렇게 말했을거라고 생각하니 ㅋㅋㅋ 돌이라 압사당한 사람인가보네 ;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4:41.99 ID:1By+3hsQLsQ
303


엄마가 기다리라고 했어요.

 

 

201 이름:........ :2010/08/02(월) 17:04:53.98 ID:JIurzTnUR5c
왠지 스레주가 한명이 아닌것..같은데요-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5:14.23 ID:IZMHRZgYIh6
혹시 생활에 품격을! 이라고 말하신분들은.....자기가 돌아가신걸 깨닫지 못했다거나......?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5:20.16 ID:PVbMfeCURQg
>>201 ?? 뭔 말?

204 이름:....... :2010/08/02(월) 17:05:53.22 ID:JIurzTnUR5c
왠지 온다리쿠의 '유지니아'를보는듯한..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5:54.97 ID:1By+3hsQLsQ
302


5층이 었던가 그곳에 있는 전주비빔밥 집의 맛은 정말 일품이지.

 

 

이름: : ID: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6:33.05 ID:1By+3hsQLsQ
301


매장 주인 정말 짜증난다

 

 

208 이름:........ :2010/08/02(월) 17:07:31.18 ID:JIurzTnUR5c
.....뭐지.도데체..스레주님 대답해주실수있나요-ㅠ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7:48.40 ID:YcarcGFgnQE
>>183
이 레스 뭔가 이어지는데?
전 스레에 엄마가 자기 생일이라고 옷사온댔는데
엄마가 절 잊어버렸나봐요 이거 있지않았어?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7:50.67 ID:1By+3hsQLsQ
300


아, 기타를 잃어버렸어.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7:51.57 ID:D27uZfAActA
이제 200번대로 접어들겠네요..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8:11.83 ID:rtfLdTcghh6
>>208 스레주도 지금 주운 공책 읽어가면서 올리는것 아닌가여

213 이름:........ :2010/08/02(월) 17:08:13.80 ID:JIurzTnUR5c
................................ㄳㄳ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8:36.61 ID:PVbMfeCURQg
>>208 글고보니 초반엔 무섭다 뭐다 얘긴 하셨는데
이제는 그냥 공책 얘기만 써내려가시네...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8:39.85 ID:oXmz6kLTTig
점점 기분이 묘해지네요. 하필 스피커가 지지직거려서 더 기분이 이상합니다. 묘하네요.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8:43.78 ID:YcarcGFgnQE
>>213
사람 구분은 오른쪽에 아이디로 할수있으니까
이름은 떼줘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08:45.79 ID:nCwVtliYWPg
이 스레는 숫자대로 이어진다기보단 퍼즐처럼 조각조각 맞추는건 아닐까?

218 이름:......... :2010/08/02(월) 17:08:57.22 ID:JIurzTnUR5c
그런것같네요/
근데 스레주님은 저희가 말해도 응답이없으시나요-?

219 이름:........ :2010/08/02(월) 17:09:23.93 ID:JIurzTnUR5c
큐브/큐브같아요.ㅠㄷㄷㄷ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0:00.61 ID:1By+3hsQLsQ
299


남방을 사고
친구도 만나고
연애까지 했다
정말 즐거웠다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0:05.99 ID:JIurzTnUR5c
이름땟어요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0:10.64 ID:2jFxmb4d7k6
>>192
이건 가로수가 아니라 건물기둥 아닐까?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0:49.26 ID:JIurzTnUR5c
ㄷㄷ이 스레가 몇번짼지아시는분/?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0:58.17 ID:OopkLa5ABcU
200번대 돌입..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1:09.92 ID:1By+3hsQLsQ
298


들었어. 너 이름을 준다고 해놓고 주지않았지? 우리가 우습게보여?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1:11.31 ID:rtfLdTcghh6
>>223 첫번째가 1000개 넘어서 터지고 이게 두번째 아닌가?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1:25.56 ID:PVbMfeCURQg
옛날에 봤던 로어 스레의 스레주처럼
이 스레주도 변해버릴까봐 무섭다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1:31.73 ID:nCwVtliYWPg
>>225 분노했군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1:36.27 ID:1By+3hsQLsQ
297


이름을 내놔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1:47.51 ID:D27uZfAActA
>>43
전 스레주 주소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2:04.06 ID:1By+3hsQLsQ
296 - 285


이름을 내놔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2:06.10 ID:nCwVtliYWPg
>>229

이제는 주세요가 아니라 내놔구나 ㅎㄷㄷ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2:13.81 ID:YcarcGFgnQE
화..화낸다...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2:17.47 ID:JIurzTnUR5c
아-그런가요?
아 순간 "들었어.너 이름을 준다고 해놓고 주지않았지?우리가 우습게보여?"
에서 저한테 하시는말씀인줄알고;ㅣ;ㄷㄷㄷ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2:23.84 ID:v4L+rF6kUcQ
그 흙이란거 말이야...... 붕괴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었다고 했잖아

붕괴가 진행하면서 천장에서 떨어진거 아닐까? 그때까진 아직 안무너졌던거고
형이 달려가다가 무너지면서 깔려서 죽은거아냐?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3:00.86 ID:rtfLdTcghh6
열폭ㄴ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3:01.13 ID:oXmz6kLTTig
왠지 좀 오싹하네요. 꼭 옆에서 그 말이 들려오는 기분;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3:15.35 ID:1By+3hsQLsQ
284


사기꾼녀석
우린 너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어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3:44.13 ID:1By+3hsQLsQ
283


[내용없음]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3:45.72 ID:JIurzTnUR5c
덜덜그러게요..
스레주님은 과연 누구실까요...ㅠㅠ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3:52.63 ID:2jFxmb4d7k6
>>235
건물이 붕괴되며 내려앉기까지 몇초의 시간....슬프다.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4:13.58 ID:YcarcGFgnQE
다 내용없음으로 갈 삘...

>>240
고등학생때 지나가다가 공책을주웠대
이게 그 내용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4:25.62 ID:JIurzTnUR5c
왠지 5판정도 올라가면 소설처럼 나중에는 읽을때 몇시간걸릴듯;한 스레..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4:26.11 ID:1By+3hsQLsQ
282


마음 같아선 너를 찢어발겨버리고 싶어.
하지만 말해주지.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4:29.59 ID:nCwVtliYWPg
>>238

누군가가 이들에게 이름을 준다는 조건하에 이야기를 끌어내서 공책에 쓴거같은데..과연 그건 누굴까? 게다가 이렇게 화를내고있는데 제대로 이어져있는것도 신기하다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05.29 ID:PVbMfeCURQg
뭔가 공책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어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09.92 ID:D27uZfAActA
그런데 이름을 내놓는것에 대해 어떤 사람과 거래(?)같은걸 하는 것 같아보임;
전에도 보면 무언갈 하면 이름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15.04 ID:LpEH0egdnwk
이 일기장에서 한명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게
전 스레에서도 얼핏 본 기억이 나는데
'우리'라는 단어가 나왔어 .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16.55 ID:JIurzTnUR5c
어떻게 보면 유서형식같은데요...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23.53 ID:WiZzOMDOSL6
우와 생방은 처음이네ㅋ
나 원본스레부터 정주행하다 온 스레더다
열심히 지켜볼게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36.65 ID:1By+3hsQLsQ
281


난 나의 이름을 알고있어
하지만 말해주진않을꺼야
뺏겨버리거든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47.38 ID:rtfLdTcghh6
처음엔 동화책 분위기로 가다가 왜 갑자기 폭력물이 되는거야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5:50.50 ID:JIurzTnUR5c
지금 10분째 뚫어져라...ㅠ목아파..;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6:03.59 ID:nCwVtliYWPg
>>248
화자가 여러명인듯
몇몇이야기는 이어진거같기도 하고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6:08.93 ID:PVbMfeCURQg
그나저나 그 이름이라는게 그냥 이름을 의미할 거 같지는 않은데
이 이름의 의미를 먼저 알고 싶어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6:30.94 ID:1By+3hsQLsQ
280


그는 이름을 나에게 준다고했어요.
하지만 그는 어디에 있나요?
혹시 당신이 이름을 가졌나요?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6:31.15 ID:LpEH0egdnwk
>>281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던가 ?
역시 여러명이 쓴거야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6:31.95 ID:D27uZfAActA
1번까지 봐야 아는 스레일까..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6:46.08 ID:JIurzTnUR5c
이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면...
......정말 간지교복의 뒤를 이을수도..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7:00.37 ID:1By+3hsQLsQ
279


난 왜 이름이 없어요?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7:09.41 ID:nCwVtliYWPg
>>255
이름이란걸 알면 뭐랄까...저곳에서 벗어날수 있달까? 그런거같아
어떤 언니가 이름을 알아냈을때 다른사람들이 내놓으라고 했다지? 그러고선 자기는 이름을 알게되도 아무에게도 안말하겠다고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7:21.53 ID:JIurzTnUR5c
흐음...
스레주는 답이 없네요.

스레주의 표정이 궁금..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7:27.14 ID:YcarcGFgnQE
>>259
간지교복?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7:30.51 ID:zRqLjI2wR8A
저는 스레주님이 주었다는 공책을 쓴사람이 더 무서워요 ㄷㄷ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8:07.19 ID:fpiKfYxXYow
왜 이름이 없지? 왜 이름이 없을까.
이름은 분명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받는 선물일텐데...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8:26.75 ID:JIurzTnUR5c
하하네.
이름은 간지교복인데소설이에요,
그것도 실화라는데 루머라는소문이많아서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것도 우리나라건데.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8:29.57 ID:oXmz6kLTTig
>>260
그러게요 왜 없을까요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8:33.66 ID:2jFxmb4d7k6
ㅎㄷㄷㄷㄷㄷ 이건 레알이면 정말로 슬픈 공포고 낚시라면 작자는 대문호의 재목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8:35.03 ID:1By+3hsQLsQ
278


매장이 너무 더웠어
왜 이렇게 더운거야?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8:41.18 ID:LpEH0egdnwk
스레주는 왜 일기내용외에 아무말도 없는지 ..
전 스레에서는 감정표현을 몇번 했었는데
이번 스레에서는 주구장창 계속 일기내용만 올리고있네 ..
스레주, 말좀해봐.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9:14.74 ID:Va6tR0H3+SA
>>265
세상에 이제 없기 때문에 사라진게 아닐까.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9:20.60 ID:JIurzTnUR5c
//////제목이 1995로시작하는데 저 해가 내가 태어난해...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9:31.08 ID:1By+3hsQLsQ
277


애인이 더우니까 붙지말랬어
왜 그때 안아주지 않았을까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19:35.00 ID:J1apoYMlhU2
스레주,그 동안(2주동안)은 왜 오컬트판에 오지않았는지 얘기해 줄수 있어?무슨일 있었던건 아니지?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01.32 ID:JIurzTnUR5c
솔직히 그래도요.
전 이 글쓰는 스레주가 일기장의주인과연관되어있다고생각해요.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03.17 ID:YcarcGFgnQE
근데 중간에 나왔던 공책주인은 어디갔어?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06.52 ID:IEhUDKxpQig
혹시 그때 임산부가 있어서 그 안의 태아의 영..이 다른 사람에게 빙의되거나
해서 빙의된 사람이 일기를 쓴....거 같다고 하고 싶지만 말도 안되는거지...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09.68 ID:1By+3hsQLsQ
276


그 공책 나주면 안될까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27.41 ID:iEMqyDg+zVM
>>278

공책...?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31.26 ID:JIurzTnUR5c
어...!?그러게요!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0:50.35 ID:PVbMfeCURQg
>>271 만약 이 공책이 반응을 적어낸 거라면
어떻게 사라진 사람들의 반응을 적어낸 것일까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1:03.44 ID:JIurzTnUR5c
뭔가가 반응한듯...!!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1:11.44 ID:nCwVtliYWPg
>>278
누군가가 저 공책을 쓰고있는 사람한테 말했던건 아닐까?
책을 쓴사람이 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책을 썼으니까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1:16.36 ID:1By+3hsQLsQ
275


미아라는게 정말 있구나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1:23.64 ID:rtfLdTcghh6
뭐야뭐야 이거.. 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1:35.49 ID:WiZzOMDOSL6
오오...
>>265 왠지 설득력 있다
스레주는 첫 스레에서 이 공책에 대해서
같이 해석하고 싶다고 하면서 올렸는데..
이번 스레부터 스레주가 말이 없어졌어ㄷ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1:54.75 ID:JIurzTnUR5c
아-저는 그공책나주면안될까라는말에 깜놀해서.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09.60 ID:PVbMfeCURQg
어, 공책얘기!!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16.45 ID:1By+3hsQLsQ
274


한참전부터 보고있었어
공책 좀 보면 안될까
왜 안 된다는거야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28.63 ID:JIurzTnUR5c
.에...스레주-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대화할수없을까요...ㅠ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35.31 ID:rtfLdTcghh6
공책드립 두번째네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48.98 ID:PVbMfeCURQg
설마 그 공책이 진짜 반응을 적어낸 거야!?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52.20 ID:MM7MvggNTgM
이름=목숨이라던가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2:53.15 ID:JIurzTnUR5c
갑자기..전개가 빨라졌어..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3:16.93 ID:iEMqyDg+zVM
>>289

공책주인이 글을 쓸때 옆에 누가 있었나...?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3:31.10 ID:Va6tR0H3+SA
>>281
그게 미스터리; 랄까 뭔가 이름을 준다는 조건하에 이야기를 들려준거 같아.
랄까 공책 달라는 거 놀랬다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3:36.09 ID:1By+3hsQLsQ
273


어린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뛰어다녀
난 비빔밥먹으려고 왔을뿐인데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3:36.43 ID:LpEH0egdnwk

반응을 받아적고 있는 사람의 공책을 탐내는 사람이 있군 .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4:00.52 ID:kDjxx2ACjCw
어 이거 실시간이야?
근데 누군지모르겠는데 자꾸 레스다는 애중에 존댓말하지마라좀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4:15.49 ID:D27uZfAActA
공책얘기가 나오니까 떨려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4:31.06 ID:1By+3hsQLsQ
272


날 보내지 말아줘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4:44.92 ID:Hho4O9Cz1MQ
우와 실시간..
랄까 정말로 이름을 준다는 조건하에 이야기를 받아 적은건가..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4:56.56 ID:1By+3hsQLsQ
271


신경쓰지말아주세요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5:02.18 ID:iEMqyDg+zVM
>>278 이랑 >>289 로 미루어봤을때

공책주인은 삼풍백화점 피해자의 혼령과 어떤 이야기를 한듯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5:04.48 ID:2jFxmb4d7k6
보내다니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5:26.39 ID:rtfLdTcghh6
난 이런건 해석이 전혀 안되네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5:37.53 ID:LpEH0egdnwk

반응을 적은 건 맞는것 같은데 .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5:39.03 ID:PVbMfeCURQg
>>304 그럼 공책주인은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거?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5:54.63 ID:1By+3hsQLsQ
270


운동을 하고싶어서 비상계단을 왔다갔다 거렸어
근데 왠지 누가 우는거 같았어
착각이었을까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6:16.53 ID:iEMqyDg+zVM
>>308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또는 소설가인데 어느순간 빙의가 됬다던가...
이건 아닌가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6:16.96 ID:LpEH0egdnwk
>>308

그러니까 받아적었겠지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6:49.40 ID:WiZzOMDOSL6
이거.. 강령술이라던지..
'이름'을 대가로 삼풍백화점의 사망자들을 불러내서
반응을 적었는데.. 의외로 쓸모없는 것까지 적었어
저절로 적어지는건줄 알았는데 글씨체가 같다고 하고..
그런데 강령술할때 특정 영혼은 가려서 부를 수 있나?
그럼 공책주인은 삼풍백화점 주위에 있었단 이야기?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7:00.20 ID:Hho4O9Cz1MQ
>>310
빙의는 아닐거같아. 빙의라면 이름을 준다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가 없잖아..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7:07.70 ID:1By+3hsQLsQ
269


직원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그 언니가 보이지않네요.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7:54.49 ID:JIurzTnUR5c
....!!
그럼..삼풍백화점붕괴...사건때??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7:59.51 ID:PVbMfeCURQg
>>312 뭔가 진짜같다.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8:05.02 ID:1By+3hsQLsQ
268


탈모가 시작되 버렸어. 짜증나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8:05.42 ID:iEMqyDg+zVM
>>313

그렇다면 공책주인은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
삼풍백화점이 있던곳 주변에 가서 유령들과 이야기를 한듯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8:07.55 ID:JIurzTnUR5c
....!!
그럼..삼풍백화점붕괴...사건때??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8:08.96 ID:LpEH0egdnwk
근데 남자는 아닐듯 ..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8:14.78 ID:v4L+rF6kUcQ
>>297 잠시만 음식점말이야 원래 삼풍백화점은 4층이였는데 5층으로 만들었데

그런데 음식점은 5층이야 아니 그냥 뭐 그렇다고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00.36 ID:nCwVtliYWPg
>>320
스레주가 공책의 글씨체가 여자인것같다고 했어
여자일듯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22.21 ID:PVbMfeCURQg
근데 난 솔직히 공책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32.66 ID:JIurzTnUR5c
그..공책은 어딨는거지..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36.00 ID:1By+3hsQLsQ
267


직원중에 판매액을 훔치는 직원도 있다나봐요
돈을 적게 받는 걸까요?
전 이런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부럽기만하던데
물론 저는 그런짓은 하지않아요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36.47 ID:Hho4O9Cz1MQ
>>321
그 얘기가 1번스레에서도 나왔던거 같아.
원래 4층인걸 무리하게 5층으로 지었다던가?
결정적으로 무너지게 된 원인은 에어컨을 들어서 ㄷ옮기지 않고 끌어서 옮긴탓이라고도 나왔던듯.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38.93 ID:PVbMfeCURQg
근데 난 솔직히 공책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29:42.13 ID:LpEH0egdnwk
>>321
그래서 아까 5층에 있는 전주비빔밥이 맛있다고 했었구나 ;
근데 거기서 흙놀이를 했단 말은 뭐지 ?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03.62 ID:iEMqyDg+zVM
>>328

무너져내릴때 흙같은 것이 있었을듯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04.24 ID:2jFxmb4d7k6
근데 나 진짜 공책사진 인증한다고 해놓고 함정카드 올려놓으면 화낼거야...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07.56 ID:zRqLjI2wR8A
만약 공책에 삼풍백화점 이야기를 쓴 사람이 만약 그때 삼풍백화점 안에 있어서
직접 사람들의 반응을 적은 것이라면....
공책주인이라고 주장한 사람은 뭐지..?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16.21 ID:v4L+rF6kUcQ
>>326 응 게다가 건물이 무너지는걸 알아차렸는데 음식점만 폐쇄시키고
끝났었나봐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16.56 ID:JIurzTnUR5c
공책은 왠지 원색일것같은데-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24.28 ID:nCwVtliYWPg
>>328
백화점이 무너지기전에 흙같은게 떨어진거겠지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26.97 ID:WiZzOMDOSL6
이거 해석이나 이해 안되는 사람들은
>>43 의 주소로 가서 정주행하기를 추천한다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35.36 ID:JIurzTnUR5c
아.아.정말 잘못 쳤다..단색!ㅠ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38.94 ID:Va6tR0H3+SA
>>326
응 맞아 그거 에어컨이 몇십톤짜리를 그거 원래 들어서 옮겨야 하는데, 비용문제 때문에
끌어서 옮긴 탓에 건물 자체에 충격가면서 붕괴됐대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43.44 ID:1By+3hsQLsQ
266


갑자기 보수공사를 한댔어요
그냥 새로 지으면 안될까?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44.48 ID:oXmz6kLTTig
뭔가 애매하네. 이게 함정이나 그런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가는거지.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0:58.33 ID:iEMqyDg+zVM
>>338

5층 관련 글인가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1:19.75 ID:v4L+rF6kUcQ
이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과거로 돌아가는것같아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1:33.78 ID:JIurzTnUR5c
/...뭐지..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1:35.77 ID:1By+3hsQLsQ
265


벽이 갈라지는소리 처음들었어
신기하더라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1:52.67 ID:JIurzTnUR5c
이제부터인가요-하아아아-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1:53.59 ID:rtfLdTcghh6
사고라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네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2:15.00 ID:iEMqyDg+zVM
>>341

분명 과거로 돌아가는건 맞는것같아.
그렇다는건 1은 맨 처음...?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2:17.53 ID:oXmz6kLTTig
역시 숫자가 거꾸로 가는것처럼 시간 또한 거꾸로 가는걸까.
그렇다면 과거로 가는게 맞는걸지도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2:20.64 ID:MM7MvggNTgM
존댓말좀 그만써, 반말이 중심인 여기서 존댓말쓰는건 무슨 심보냐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2:26.02 ID:Ffu7bw+oFmY
저승의 언어는 2ch 번역 말투인감? ㅎㅎ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2:35.02 ID:JIurzTnUR5c
근데요-일기장이 한개는아닌것같은데..;
이야기가 이렇게 길다면 엄청난두께의 일기장이아니면..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2:36.83 ID:1By+3hsQLsQ
264


일하기 싫었지만 결국 출근했어요
정말 에어콘까지 끄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02.08 ID:kDjxx2ACjCw
>>350

너 존댓말좀 쓰지말라고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03.07 ID:LpEH0egdnwk
응 ? 본격적으로 시작임 ?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22.85 ID:iEMqyDg+zVM
>>351

265 부터는 사고의 시작인가봐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24.63 ID:v4L+rF6kUcQ
>>340 백화점 전체아닐까? 그런데 보수공사이야기가 있었던가.........

옛날에 정말 자세하게 써놓은거 본적 있었는데
보수공사따위도 없던걸로 기억해

원래 삼풍백화점은 아파트가 됬어야했는데 무리하게 백화점으로 지어놨고
공사도 정말 부실했고 금이 갔는데도 사람들을 대피시키지않고 정말 심한곳
음식점인가 4층만 폐쇄시켜놓고 끝 이였던것같기도하고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29.42 ID:D27uZfAActA
읽다보니 무섭다기 보단 왠지 씁쓸하네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32.03 ID:1By+3hsQLsQ
263


너무 더워서 바닥에 누웠어요
정말로 시원했지만 소리가 시끄러웠어요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51.21 ID:JIurzTnUR5c
...악!!도데체 누구야...ㅠㅠㅠㅠ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3:59.23 ID:2jFxmb4d7k6
바닥...?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03.50 ID:kDjxx2ACjCw
과거로 돌아가는 것 같은건
스레주가 분명 끝부분부터 쓴다고 해서인것 같은데
아닌가, 내기억력이이상한가 ㅋㅋㅋㅋㅋㅋㅋ? 어라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06.49 ID:zRqLjI2wR8A
이거..자꾸 헷갈린다 ㅜㅡ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15.87 ID:1By+3hsQLsQ
262


동생녀석 따라오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어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17.29 ID:rtfLdTcghh6
무너지는 소리.. 고막이 터졌겠네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24.40 ID:JIurzTnUR5c
kDjxx2ACjCw 님 누구한테..?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26.29 ID:PVbMfeCURQg
>>350 초반에 엄청 두꺼운 수첩이라고 얘기했음.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32.60 ID:v4L+rF6kUcQ
>>357 아마 무너지는 소리였던듯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34.91 ID:LpEH0egdnwk
에어컨을 안틀어줘서 더워서 누웠다;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47.68 ID:JIurzTnUR5c
..그런수첩이 있나요??ㅠ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48.96 ID:v4L+rF6kUcQ
>>367 사고당시아니야?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49.67 ID:Hho4O9Cz1MQ
>>360
첫 페이지부터가 501이었다고 했던거 아니었어?..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52.25 ID:kDjxx2ACjCw
>>364


존댓말쓰지말라고, 여긴 기본이 반말이야 ;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4:59.41 ID:mPgsZ9DneBo
존댓말은 둘째치고
-<-이것좀 안써줬으면하는 개인적인 소망이있다.
돋는다.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00.49 ID:Yeq8+tqmLTE
>>360 첫장부터 숫자가 502였나 501이었다

3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14.07 ID:kDjxx2ACjCw
>>370

아 그런가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14.56 ID:1By+3hsQLsQ
261


먼지를 삼키면 안되는데 어쩌지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16.29 ID:JIurzTnUR5c
뭔가가 잠깐 또 끊기는 느낌이 들었는데-ㅠ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27.10 ID:WiZzOMDOSL6
>>350 일기장이 아니라 무슨..
손바닥만한작은 공책?이고 두껍고..
앞뒤 표지가 뜯어져 나가있다고 전스레에 설명되 있었어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34.09 ID:zRqLjI2wR8A
1이 그럼 제일 처음내용이라고 보면,
그럼 첫번째 스레에서, 501(1)의 내용은 맨 마지막?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35.25 ID:Va6tR0H3+SA
>>370
응 그리고 다른 수첩에 비해서 종이가 얇댔어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50.35 ID:nCwVtliYWPg
꼭 필요한거 아니면 잡담은 그만하자
이야기가 툭툭끊기는 느낌이야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51.20 ID:MM7MvggNTgM
존댓말이나 텍스트 귀척이나 텍스트로 말꼬리 늘이기나 다 돋아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5:52.76 ID:1By+3hsQLsQ
260


여러분, 출구는 이쪽입니다!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6:03.37 ID:kDjxx2ACjCw
>>378

아 1이 제일 처음내용이라고보면 정말 그런가?
근데 내가 잘못봤을수도있어

3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6:07.92 ID:LpEH0egdnwk
..응?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6:08.03 ID:iEMqyDg+zVM
>>382

직 to the 원 인가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6:46.91 ID:JIurzTnUR5c
미안한데,텍스트 귀척안했는데?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6:55.45 ID:LpEH0egdnwk

백화점 안에 무슨 일이 생겨서 직원이 안내하는 것 같은데.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7:05.94 ID:v4L+rF6kUcQ
그런데 혹시 그 수첩이 일본만화처럼 되어있는거아니야?

우리나라랑 반대로 되어있잖아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7:42.93 ID:1By+3hsQLsQ
259


모두함께 달리기를 했어요
하지만 반칙하는 사람은 정말 나빳어요
전 넘어져서 져버렸어요
언제나 달리기는 자신있었는데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7:46.90 ID:JIurzTnUR5c
미안한데,텍스트 귀척안했는데?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17.09 ID:MM7MvggNTgM
>>386 미안한데 난 위에서 - 돋는다그러길래 그냥 쓴건데?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21.81 ID:mPgsZ9DneBo
이 스레 내용을 잘모르겠는사람은 정주행 부탁해 같은 내용을 자꾸 대답만하니까
무슨 뜻이신지 해석하는 게 진전이안되잖아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34.76 ID:LpEH0egdnwk
>>389

백화점이 무너진건가.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40.49 ID:kDjxx2ACjCw
비상구로 뛰어가는 내용이려나 이거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45.38 ID:zRqLjI2wR8A
그럼 역주행하는게 순서대로인가?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48.84 ID:1By+3hsQLsQ
258


정육점같은 분위기였어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8:49.09 ID:PVbMfeCURQg
>>259 이건 아마 붕괴되면서 도망치다가 넘어진 거겠지?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16.94 ID:oXmz6kLTTig
>>396
혹시 시체들?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26.37 ID:MM7MvggNTgM
>>397 도망치다가 누가 밀치거나 발을 밟아서 넘어진거겠지.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26.94 ID:LpEH0egdnwk
>>395 그런듯 ? 번호매긴것도 그렇고.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30.29 ID:JIurzTnUR5c
아,그렇구나.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42.95 ID:zRqLjI2wR8A
394>> 그런것 같아.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44.67 ID:1By+3hsQLsQ
257


아 시끄러워 옷을 사러왔지
소음을 들을려고 여기까지 온건아니라고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46.66 ID:PVbMfeCURQg
>>398 맞는 거 같아.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39:48.01 ID:Yeq8+tqmLTE
>>395 내 생각엔 왠지 적는 사람이 숫자 안 잊어버리려고 일부러 거꾸로 적은 것 같은데;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0:16.95 ID:1By+3hsQLsQ
256


멍청한것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0:27.75 ID:LpEH0egdnwk
>>396
사람들이 자기먼저 갈려고 짓밝고 치고 떼거지로 몰려오니까 .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0:40.85 ID:PVbMfeCURQg
>>406 포스 있다...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0:42.55 ID:LYQgvnJh8I+
나 이태까지 이거 봤는데 이제 도저히못보겠어 소름돋는걸..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0:50.24 ID:Hho4O9Cz1MQ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이름을 잊어버렸다는건 자기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렸다는 의미일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누군지 기억나지 않으니까 돌아갈 수도 없고, 제사에도 갈 수 없다던가..
잿밥도 못먹고 계속 삼풍백화점 터 근처에서 배회하는 수밖에 없다던가...
..아니려나.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0:50.75 ID:zRqLjI2wR8A
소음은 무너지는 소리,아니면 비명소리?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11.50 ID:MM7MvggNTgM
이스레보고 집중하다가 모기물린데를 계속 긁었는데 엄청 크게 부었다
뻘레스네, 미안.
멍청한것이라니 누구한테 하는 소리지?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24.90 ID:PVbMfeCURQg
>>410 그래서 공책주인이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지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27.75 ID:LpEH0egdnwk
>>411 그 두개 다 말하는 것 같은데?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37.61 ID:MM7MvggNTgM
>>411 두개가 합쳐진 소리 아닐까>?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39.16 ID:1By+3hsQLsQ
255


여명의 눈동자는 정말 재밌는 드라마야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48.77 ID:kDjxx2ACjCw
>>410 전 스레에서 이름 잊어버렸다는건 사망자 명단에 아직 안나왔단걸로 해석한걸로 아는데
아님말고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53.64 ID:YcarcGFgnQE
? 저게 무슨드라마길래.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1:58.67 ID:oXmz6kLTTig
>>416
왜 갑자기 드라마가 나오는걸까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2:27.49 ID:MM7MvggNTgM
395


유독 더웠고
유독 시끄러웠고
유독 지독했지


이외에도 시그럽다는 말이 많이 나온걸 보면 시끄럽다는건 에어컨 끄는 소리가 아니었을까?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2:36.79 ID:PVbMfeCURQg
아.. 여명의 눈동자.
이거... 태평양 전쟁 얘긴데...?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2:43.66 ID:1By+3hsQLsQ
254


달려봤자 우린 살지못해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2:47.10 ID:Hho4O9Cz1MQ
>>417
사망자 명단에 안나왔다는걸 이름을 잊어버렸다에 결부시키기엔
자기 이름을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 식의 내용도 있었던거 같으니까..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2:51.89 ID:iEMqyDg+zVM
여명의 눈동자가 아마 1991년~92년에 하던거 아닌가?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01.81 ID:PVbMfeCURQg
오래됬지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08.80 ID:oXmz6kLTTig
>>420
또는 사람들의 짜증소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면 비명소리, 또는 무너지는 소리.
시끄럽다는 소리가 많다면 여러 소리가 될텐데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25.36 ID:zRqLjI2wR8A
삼풍백화점에서의 생존자가 쓴건 아닌것 같아.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39.91 ID:1By+3hsQLsQ
253


내 이름을 너의 이름과 교환하는게 어때?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42.41 ID:LpEH0egdnwk
에어컨을 끌기위해 에어컨을 껐으니 덥고
끌다가 백화점이 무너져 비명소리와 무너지는 소리때문에 시끄럽고
지독했다는 건 시체아닐까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47.08 ID:YcarcGFgnQE
이름을 잊어버렸단건 자신이 죽었단소리고
이름이 기억났다는건 죽었다 살아난, 그러니까 심폐소생술 같은거라고 하지 않았어?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55.45 ID:Hho4O9Cz1MQ
여명의 눈동자
MBC (1991년 10월 7일 ~ 1992년 2월 6일 방송종료) (총 38부작)
일본 태평양 전쟁 당시 우리민족이 겪어야 했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라고 네이버에 나왔어.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3:58.01 ID:PVbMfeCURQg
젠장 나의 F5가 갈겨지고 있어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04.10 ID:kDjxx2ACjCw
>>423
그럼 그건 실종자아닐까?
......미안 역시아니지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06.57 ID:iEMqyDg+zVM
>>428

이름교환... 생존자인가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14.53 ID:WiZzOMDOSL6
>>410
그 이름없는사람들은 자기 이름은 모르지만
자신이 죽기전에 일어났던일은 다 기억하잖아?
그런데 중간에보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한 사람(?)이 있어
그런걸로 보면 이름이 죽음과 연관된다고 볼수도 없고.
애매..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30.18 ID:1By+3hsQLsQ
252


건물색깔 예쁘지않아?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35.23 ID:LpEH0egdnwk
자꾸 이름 달래 ..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47.47 ID:nCwVtliYWPg
깔렸는데 무슨 심폐소생술이 가능해?
생존자도 아니고..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4:58.66 ID:2jFxmb4d7k6
여명의 눈동자는 그때의 레전드...라고 어머니께서 말하시네.

이름: : ID: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5:03.05 ID:iEMqyDg+zVM
>>436


삼풍백화점 외벽 색 = 분홍색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5:11.70 ID:oXmz6kLTTig
>>436
혹시 건물의 색깔이 사람들의 피로 물들어 붉게 변한걸까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5:16.58 ID:Hho4O9Cz1MQ
>>435
그러네.. 이름을 특정한 무언가에 대입하기엔 너무 애매한 구석이 많다..
어쨌든 수첩의 인물들이 끊임없이 갈구한다는 거 정도뿐이네.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5:47.69 ID:1By+3hsQLsQ
251


우리집엔 테레비가 없어
그 녀석 매일 자랑해서 때려버렸어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5:58.08 ID:LpEH0egdnwk
>>441 분홍색 돋군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6:12.70 ID:MM7MvggNTgM
이거 보고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파
기분 탓이겠지?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6:39.79 ID:kDjxx2ACjCw
>>446

ㅇㅇ 그런건 확실히 기분탓이야
기분이 좀 나아지려면 소금같은거 가지고있으면 기분때문에 머리나아져, 해봐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6:41.51 ID:LYQgvnJh8I+
>>446
당연 기분탓이지 난 아무렇지도않아
그나저나 스레주 대체 그동안 무슨일이있던거야
풀지만말고 근황좀 얘기해줘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6:47.98 ID:YcarcGFgnQE
>>438
갇혀서 질식사로 죽기 직전인데
그 상황에서 구출됬다거나.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6:56.89 ID:1By+3hsQLsQ
250


즐거웠다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6:58.47 ID:LpEH0egdnwk
>>446
그냥 나도 .. 읽을땐모르겠던데 같이 참여하니까 약간 몽롱하달까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01.09 ID:MM7MvggNTgM
>>447 소금?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02.56 ID:Tyzd5k4Jt1Q
>>446
나도 그런것 같아 기분도 이상하고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11.03 ID:v4L+rF6kUcQ
건물색깔은 바깥에 있어야 볼수있잖아

아직 들어가기 전 아니야?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27.60 ID:PVbMfeCURQg
내 생각인데 말야..
이름이라는 게 생명아냐?
공책주인은 경찰같은 쪽에서
부탁을 받아서 삼풍백화점에 가서
영들을 보는데 영들에게 생명을
줄테니 기억나는 걸 얘기해달라 하는 거 아냐?
그래서 이름을 안 주는거는 공책주인이
영들을 속였다.. 대략 이런 얘기아냐?

미안... 정확한거나 그런건 없어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30.48 ID:oXmz6kLTTig
>>446
나도 마찬가지야. 어쩐지 머리가 띵해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31.73 ID:LYQgvnJh8I+
난 도저히 안되겠어 난 여기서 멈출래 못읽겠다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44.49 ID:nCwVtliYWPg
>>453
남들이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니까 이상한거야
소금인가 뭔가도 결국 귀신이 접근못한다 라는 안도감에 기분이 나아지는거겠지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48.40 ID:1By+3hsQLsQ
249


어제 엄마가 무당을 불렀어
귀신이란거 정말 있는걸까
굿판을 보고 정말 놀라서 기절할뻔했다고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7:54.20 ID:LpEH0egdnwk

..허허허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03.13 ID:Tyzd5k4Jt1Q
>>454
봤던것 기억나서 말한것일수도 있지않을까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09.34 ID:YcarcGFgnQE
머리 띵한 스레더들, 더워서 그런거아냐?
요즘 많이 더우니까..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12.96 ID:MM7MvggNTgM
어쩐지 머리가 띵하고 지끈거리고 해
처음부터 읽으려니까 더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15.43 ID:iEMqyDg+zVM
>>459

무당이라...

이해불가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18.10 ID:kdQLIKbdi++
키보드가 부서져라 엪오엪오!!!!


스레주.. 같이 해석해보자며.. 도데체 무슨일인거야?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22.81 ID:1By+3hsQLsQ
248


꺼져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36.73 ID:D27uZfAActA
>466
소름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43.11 ID:YcarcGFgnQE
? 왠 무당? 뭔상관이야 이번엔?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48.11 ID:zRqLjI2wR8A
갈수록 과거로 간다고 했으니까...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54.91 ID:D27uZfAActA
아이고 잘못달았네 >>466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55.70 ID:2jFxmb4d7k6
스레주는 지금 옮기는데 집중하는거아냐?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59.25 ID:Hho4O9Cz1MQ
머리가 아픈 사람들은 컴퓨터를 너무 오래. 혹은 너무 집중해서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걸수도 있어.
정 머리가 아프면 잠깐 컴퓨터 앞을 떠나서 쉬고 오는게 좋아.
기분탓이라고 여겨지면 다른 레스처럼 소금이라도 쥐고 소금이 있으니까 머리는 안아파! 라고 생각해봐도 좋지.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8:59.49 ID:Tyzd5k4Jt1Q
>>248
또 다시 포스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13.16 ID:LpEH0egdnwk
>>466 나보고 꺼지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15.10 ID:1By+3hsQLsQ
247


친구때문에 말을 못하겠어
미안해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16.71 ID:iEMqyDg+zVM
>>466

미안(?)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18.20 ID:LYQgvnJh8I+
미안해 스레더들 ㅜㅜㅜ 난 여기서 포기할게 이제 앞으로 이 스레에 참여하지못하겠어 ㅜㅜㅜ더이상 참여하지않을래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36.99 ID:Tyzd5k4Jt1Q
잘못달았네 >>466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38.40 ID:MM7MvggNTgM
>>466을 보니까 갑자기 머리 주위가 싸 하다
그리고 나아졌어
역시 기분탓이겠지, 초콜렛이라도 먹어야지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48.30 ID:YcarcGFgnQE
>>475
친구..? 미안하다고..?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49.24 ID:mPgsZ9DneBo
난 별일없는데? 섬뜩한건사실이지만
이글은기분나쁘다 나쁘다 하면 그렇게 되는것같다;
그리고 누누히말하는데 스레주는 이 글 쓴사람 아니라고.....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49:57.49 ID:Hho4O9Cz1MQ
여튼 스레주가 아무말없이 공책내용만 옮기는게 제일 기묘해..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01.31 ID:iEMqyDg+zVM
>>466

아까 멍청한것이라고 쓰인것과 이건 같은 인물이 아닐까?
자신과 대화하려는 공책주인에게 한 말이라던가...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02.07 ID:zRqLjI2wR8A
뭐야 이거....느낌이 뭔가 이상해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04.96 ID:LpEH0egdnwk
>>247

놀래라 스레주가 우리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
드디어 말했구나 했지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17.91 ID:IZMHRZgYIh6
나도...........전자파를 너무 많이 쐔듯해.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29.29 ID:YcarcGFgnQE
스레주는 저번 공백간 공책을 다 읽었고,
얼른 스레더들에게 알려줘서
토의해보려는거 아닐까?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52.66 ID:1By+3hsQLsQ
246


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
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
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
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잘근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54.07 ID:kDjxx2ACjCw
이거 확실히 반응을 물어본것 같은데?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0:54.58 ID:Tyzd5k4Jt1Q
더워서 점점 더 이상해지는걸 ..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15.91 ID:D27uZfAActA
>>488
기분나빠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16.68 ID:Hho4O9Cz1MQ
머리아픈 사람들은 모니터를 너무 집중해서 봐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쉬고 와..
그리고 이 스레를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확실히 기묘하고 섬뜩하긴 하지만 결코 무서워할만한 내용은 아니야...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31.27 ID:LpEH0egdnwk
저런거 옮겨쓸땐 옮기는데만 열중해서 다른건 보이지 않을때가 있으니까 ,
스레주 계속해 !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32.32 ID:Tyzd5k4Jt1Q
>>488
저 소리가 들리는것같아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38.47 ID:YcarcGFgnQE
>>488
.. 나 지금 과자뚜껑 잘근잘근 씹는중인데.
깜to the놀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41.61 ID:1By+3hsQLsQ
245


족발은 맛있어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46.85 ID:iEMqyDg+zVM
>>488

질겅질겅, 잘근잘근...


정말 시체 씹는거야?!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1:47.20 ID:MM7MvggNTgM
컴퓨터 전자파 탓이라기엔 난 컴퓨터를 켠지 30분정도밖에 안 됐고
우리 집은 에어컨을 틀어서 덥지도 않아

그럼 왜지, 역시 어제 늦게 자서 그런거겠지?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19.87 ID:zRqLjI2wR8A
잘근잘근..? 이거 질깃한 물건을 씹는 모양이라고 나와있어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21.29 ID:LpEH0egdnwk
족발 ..............씹는겨 ?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22.62 ID:Hho4O9Cz1MQ
>>498
스레 너무 집중해서 읽은걸수도 있어.
잠깐 컴퓨터 앞을 떠나서 먼곳을 보다 와봐..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23.04 ID:nCwVtliYWPg
>>498
기분탓이다
뭐든걸 오컬트로 연결시키려는것도 병이야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33.18 ID:2jFxmb4d7k6
>>497
전스레에 언급된적 있는데
건물이 사람을 씹는것같지않아?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36.55 ID:1By+3hsQLsQ
244


그녀석 나에게 사기를 쳤어
오늘 그녀석이 여기서 수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왔어
이미 늦었을려나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42.06 ID:MM7MvggNTgM
만약 그 상황에 산 사람이 있으면 뭘 먹겠어.
당연히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49.71 ID:zRqLjI2wR8A
아마 족발을 먹는것 같은데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2:51.61 ID:oXmz6kLTTig
>>496
족발이란거 혹시 사람의 발이나 손, 그런게 아닐까?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07.23 ID:YcarcGFgnQE
에어컨 너무 많이쐬면 머리아프잖아.
난 그래서 학교에서 매일 두통에 시달렸지...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23.36 ID:nCwVtliYWPg
>>503
나도 그런거같아
무너진 잔해들이 사람들 짖누르니..씹는다는것도 얼추맞을듯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26.34 ID:kDjxx2ACjCw
이 스레 화력 너무 쎄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29.24 ID:oXmz6kLTTig
>>504
늦었다니, 무슨 말일까. 무언가를 알고있는건가?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36.16 ID:Tyzd5k4Jt1Q
>>507
나도 그생각 아마도 그런쪽일듯 싶어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37.28 ID:iEMqyDg+zVM
>>504

삼풍백화점 옥상에 수영장 있었다 카더라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40.70 ID:YcarcGFgnQE
중간중간에 전 스레에 적힌 공책내용이랑 이어지는게 많은거같다....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3:59.45 ID:LpEH0egdnwk

산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09.28 ID:1By+3hsQLsQ
243


드라마 M봤어?
난 정말 무섭게 봐서 남자친구 붙들고
울기까지해버렸어
왠지 부끄러웠지만 사이는 가까워진거같았어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28.24 ID:YcarcGFgnQE
여기 눌렀다가 낚였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37.10 ID:EnNeC0ox4+k
ㅎㄷㄷ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40.92 ID:nCwVtliYWPg
생존자가 시체들을 먹었다라...
붕괴사고 생존자는 3명발견된걸로 아는데 시체를 먹었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43.86 ID:MM7MvggNTgM
또 드라마....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57.32 ID:Hho4O9Cz1MQ
드라마 M
MBC (1994년 8월 1일 ~ 1994년 8월 30일 방송종료)

이건 나도 봤던거지만 여자 눈색이 변한다던가, 목소리가 변한다던가 하는 쫌 공포물이었던거같다.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4:57.82 ID:LpEH0egdnwk
드라마 또 나왔다 .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5:15.37 ID:14LLmO0MW3w
시체를 먹었다면 역시 잘근잘근은 시체씹는 소리일까?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5:19.49 ID:1By+3hsQLsQ
242


나는 볼링의 신이야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5:26.77 ID:zRqLjI2wR8A
이 스레, 점점 재밌어지는데?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5:40.66 ID:MM7MvggNTgM
볼링?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5:56.58 ID:Tyzd5k4Jt1Q
>>524
뭔가 이내용...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5:59.92 ID:2jFxmb4d7k6
백화점에 볼링장도 있었나?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00.64 ID:kdQLIKbdi++
>>519누가자기시체먹었다고 말하겠어.. 자기도 끔찍해서 잊고싶을텐데...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04.38 ID:YcarcGFgnQE
이 스레보다가 방금 스레딕 배경이 사ㅏ졌다..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07.08 ID:7makXIBh6XQ
볼링의 신에서 뿜었다 ㅋㅋㅋㅋ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27.12 ID:1By+3hsQLsQ
241


더워서 들어온건물이 시원하지않아
에어콘이 고장난거야?
뭐 이런게 다 있어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28.92 ID:MM7MvggNTgM
>>531 웃을상황이 아닌데 왠지 웃겨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38.27 ID:iEMqyDg+zVM
>>528

수영장, 볼링장, 헬스, 에어로빅 시설 등 대거 있었다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6:44.55 ID:14LLmO0MW3w
>>530
나도 가끔 그러더라.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7:07.71 ID:zRqLjI2wR8A
볼링이라...이거 사건 일어나기 전이지?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7:29.44 ID:LpEH0egdnwk
에어컨 옮기려고 에어컨을 껐겠지.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7:49.46 ID:WiZzOMDOSL6
502가 사망자 숫자잖아?
그런데 공책 내용중에 겹치는게 있어
그러면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 해도
502명이 안돼.
그러면 사망자 숫자만큼 무언가를 하려는 걸까?
이 공책을 쓰는 것이 삼풍백화점 붕괴의 진실을 알아내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삼풍백화점에서 사망한 영혼들을 이용해서 다른 것을 하려는 것일수도.
..상상력이 지나친건가?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7:58.77 ID:1By+3hsQLsQ
240


눈을 떠보니 자신의 다리가 사라진 고통을 이해하시나요
당신은 이해 못할꺼에요
그 고통은 정말로 아파요
아파서 죽는게 나을거라고 생각까지했어요
전 꿈을 이뤘습니다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8:06.68 ID:Tyzd5k4Jt1Q
게임하려고 컴켰는데 이 스레때문에 물건너갔어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8:25.42 ID:MM7MvggNTgM
>>240 죽은건가...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8:30.26 ID:zRqLjI2wR8A
뭐야 이거 뒤로갈수록 과거로 가는거 아니었어?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8:45.02 ID:2jFxmb4d7k6
>>539
.....죽었구나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8:55.84 ID:14LLmO0MW3w
>>539
꿈을 이뤘다는거 죽은거 맞지?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9:01.64 ID:1By+3hsQLsQ
239


엄마를 기다리던중 사람들이 소리쳤어요
엄마는 언제올까요
생일선물 사온다고 하셨는데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9:11.57 ID:Tyzd5k4Jt1Q
>>539
꿈을 이루다니 이공책 가끔씩 이상하게 주제에 맞지 않는말이 많아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9:16.29 ID:MM7MvggNTgM
>>544 아마 그런것 같아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9:32.80 ID:kdQLIKbdi++
>>542 뒤죽박죽이야.. 첫번째스레에서 붕괴후를 말해주는 레스도있고.. 뒤 죽 박 죽 아 진짜 내머리도 뒤죽박죽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9:34.39 ID:nCwVtliYWPg
>>545
엄마를 기다리는 아까 그 아이군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7:59:46.79 ID:2jFxmb4d7k6
>>541
저기 미안한데 스레에 써져있는번호가 아니라
이름없음 앞의 번호에 앵커달면 안될까?
지금 엉뚱한 데 걸려있어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0:18.63 ID:1By+3hsQLsQ
238


형과 내기를 했어요
3층에서 5층까지 달려서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집에 숨겨놓은 라면을 혼자 먹는거에요
전 정말로 열심히 달렸어요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0:22.18 ID:MM7MvggNTgM
>>550 미안, 정신이 없어서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0:28.85 ID:Tyzd5k4Jt1Q
>>545
미아가 많았던걸지도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07.07 ID:D27uZfAActA
저 형과 동생은 자주 나오네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11.90 ID:1By+3hsQLsQ
237


썩는냄새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31.99 ID:zRqLjI2wR8A
그런데 깔려서 죽은건가..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53.30 ID:1By+3hsQLsQ
236


정말더워 우리집도 이거보단 시원할거야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53.32 ID:zRqLjI2wR8A
썩는냄새는 시체썩는 냄새일듯?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57.25 ID:14LLmO0MW3w
>>555
시체썩는냄새...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1:57.89 ID:WiZzOMDOSL6
>>545 엄마기다린다는 아이가 꽤 많은데?
그 아이들이 동일인물일까 아니면 단순히 삼풍백화점에 부모님들이랑
같이온 아이들이 많은것일까?
우리가 겹친다고 생각한 이야기가 사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일수도 있지 않을까?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2:05.35 ID:Yeq8+tqmLTE
>>551 이 비상계단에서 나던 울음소린가?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2:19.10 ID:zRqLjI2wR8A
이거 뒤죽박죽이야 지금 사건이 일어난거 맞지?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2:43.25 ID:1By+3hsQLsQ
235


부모찾는 방송을 들었어
남의 일이지만 정말 열심히 찾았어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2:48.35 ID:Tyzd5k4Jt1Q
>>556
옥상에 있다고 쳐도 5층정도에서 무너지면 죽지않을까
생존자들은 트라이앵글구역에서 살았거나 뭐 그런거일듯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3:14.33 ID:14LLmO0MW3w
>>564
트라이앵글구역?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3:39.46 ID:zRqLjI2wR8A
그런데 엄마는 어디로 간거지? >>560 말처럼 엄마 기다린다는 아이가 많은데?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3:41.84 ID:1By+3hsQLsQ
234


반갑습니다. 등록하러 오신분인가요?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3:42.22 ID:iEMqyDg+zVM
>>565

사각지대같은거 아냐?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3:42.75 ID:v4L+rF6kUcQ
>>555 이거 사람들 땀냄새아님?


진짜 심한사람들은 쓰레기냄새나는데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4:15.56 ID:zRqLjI2wR8A
트라이앵글구역이 뭐지?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4:16.97 ID:nCwVtliYWPg
>>565
말그대로 무너진 잔해들이 삼각형을 만들어서 생존자가 안깔려죽을만한 공간이 생긴거임
다른 지진이나 그런사고에서도 그런경우의 생존자가 많더라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4:28.99 ID:IVjZuLj7Tqs
뭐에요?정주행하고있는데 이거 지금 생방송?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5:02.27 ID:v4L+rF6kUcQ
그거 아니야? 방문이 넘어지면 거기에 삼각형 모양이 생기는데
거기가 안전하다나 나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5:07.09 ID:zRqLjI2wR8A
>>567 또 직원인가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5:10.24 ID:WiZzOMDOSL6
>>569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뿜어버렸잖아!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5:11.52 ID:Tyzd5k4Jt1Q
>>565
예를들면 벽에 책장이 무너지잖아? 그럼 벽면과 책장의면과 바닥을 선이라고 생각하면 트라이앵글이잖아 아이티지진에서도 생존자들은 거의 그렇게 살아나왔다더라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5:14.55 ID:1By+3hsQLsQ
233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여기서 만날줄은 몰랐네요.
요즘 잘 지네시나요?
아이들이 그렇죠 뭐.
곤란한일이 있다면 맡겨주세요.
제가 해결해 드릴게요.
제 실력 아시잖아요?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5:24.44 ID:MM7MvggNTgM
>>572 ㅇㅇ실시간

5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02.48 ID:1By+3hsQLsQ
232


어린아이들은 정말 시끄러워
달리지 말라고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12.33 ID:Tyzd5k4Jt1Q
아 타자가 너무느려 미안/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23.02 ID:Hho4O9Cz1MQ
슬슬 일기내용만 어디 정리해두지 않으면 모르겠다..
랄까 한참전부터 일기도 뒤죽박죽 머릿속도 뒤죽박죽인거 같아.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30.14 ID:1By+3hsQLsQ
231


이름?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35.27 ID:zRqLjI2wR8A
>>579 아마 백화점에서 장난치는 애들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48.85 ID:D27uZfAActA
>>582
다시 이름에 대한 언급이군

5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52.36 ID:zRqLjI2wR8A
이름 드립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6:56.66 ID:MM7MvggNTgM
>>581 그래서 나 정리중...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01.31 ID:Tyzd5k4Jt1Q
>>581
도전해보는게 어때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05.37 ID:iEMqyDg+zVM
>>582

순간 'ㅇㅇ 이름' 이라고 답할 뻔했다... 씁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17.73 ID:1By+3hsQLsQ
230


직원들은 로보트인가 그게 아닐까
정말 같은 말만하고 말이야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21.08 ID:MM7MvggNTgM
>>579 아마 3층에서 5층까지 뛰어간 형과 내기한 그 꼬맹이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29.75 ID:Tyzd5k4Jt1Q
>>586
힘내 ㅋㅋ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45.96 ID:WiZzOMDOSL6
아아.. 실시간은 처음이다 기뻐
그래서 포풍레스를 열심히 달고있다구!!
그런데 이스레 열심히 토론하자고 만든 스레인데
레스더들이 좀더 분발해줬으면 좋겠어.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52.92 ID:1By+3hsQLsQ
229


이럴줄 알았어
진작에 나갈걸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7:54.38 ID:zRqLjI2wR8A
엥 근데 이름 나오자마자 눈에 띄는것이, 다들 이름없음이지?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8:07.03 ID:VibTJsdz5tg
참..공책주인도 죽은거아닐까..?
그리고.. 저번에 이거첫번째에서도 그랫는데 공책에 적힌내용중
20178221023<< 거슬린다.. 공책주인이 미래를예측할수도 있다는거아냐..
공책주인이 만약 진짜 죽었다면.. 그공책에 혼이 깃들어있는건가??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8:14.87 ID:14LLmO0MW3w
>>594
그러네...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8:20.02 ID:Hho4O9Cz1MQ
>>592
토론하고싶긴 한데..
알 수 없는게 너무 많아. 이름에 대한 것도 그렇고.
애초에 숫자 하나하나가 정말 희생자 하나하나 인지도 모르겠어..;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8:20.96 ID:RUdSZ8hUBOU
예전에 삼풍백화점 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그 방송에서
여기 건물주였나? 건물주가 여기 건축한사람 말을 무시하고 4층에서 5층으로 무리하게 확장하고,
여기 원래 용도도 백화점 용도가 아니라고 들었는데..(이부분은 확실하지 않아)
그리고 실제로 트라이앵글 구역이 생겨서 산사람도 그 방송에서 나왔었거든.
그 사람이 몇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굉장히 오래 버텼었거든. 근데 버틸수 있었던 이유가
자기가 깔린곳이 트라이앵글 구역이었고, 위에서 뿌리는 물? (소방호스로 뿌리는 물같은거 있잖아) 그걸 마시고 살수있었다고 해.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8:40.38 ID:zRqLjI2wR8A
>>593
붕괴되고 좀 지난 후군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09:48.31 ID:ZOR3uUXX1KE
스레주 얼마나 집중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힘내라!!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0:13.15 ID:v4L+rF6kUcQ
>>598 맞아 원래 아파트로 지을려고 했었어

그런데 건물주가 무리해서 백화점으로 지었지

원래 백화점용 건물이 아니였는데 무리하게 짓고 게다가 5층까지 확장공사에
부실공사에 에어콘도 끌어댕겼는데 설마 안부서지고 견딜리가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0:17.41 ID:VibTJsdz5tg
하..미치겟네 삼풍백화점무너졌을때가 내가태어날땐데..하필 이렇게 곂치다니
불안하게시리..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0:27.77 ID:kdQLIKbdi++
>>594 허얼 갑자기돋아 우린 이름없음...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0:41.91 ID:zRqLjI2wR8A
이 사건으로 죽은 사람들은 다 건물주 저주하면서 죽어갔을듯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0:44.07 ID:RUdSZ8hUBOU
그리고 그 산사람이 그 삼풍백화점의 점원이었는데 인터뷰 내용중에
그 날은 엄청 더웠는데 백화점에서는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선풍기만 틀고있고
다들 손부채질에 의지해있었다고 증언했어.
뜬금없는 레스일지도 모르겠지만 갑자기 떠올라서.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1:08.36 ID:hJ1PMyfcAQg
원래 백화점이아니라 다른 건물을 지을려고 했던거 사실임~~

607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8:11:26.23 ID:hYUbH2DVC6g
난 이름있음이다..


미안해ㅋ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1:31.50 ID:ZOR3uUXX1KE
>>603 정말 그렇군 하지만 굳이 이런걸로 연관짓지는 말자고
안그래도 이스레 사람머리를 뒤죽박죽 만들어 놓고있으니까 괜히
겁먹을건 없자나? 안그래?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2:02.15 ID:hJ1PMyfcAQg
이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2:08.11 ID:zRqLjI2wR8A
>>607
순간 뿜었어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2:08.84 ID:oXmz6kLTTig
아아 엄마가 불러서 여태 다시 읽고 따라오느냐 힘들었어.
이제 다시 스레주가 올리면 볼 수 있겠네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2:22.30 ID:1By+3hsQLsQ
228


날 보지마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02.33 ID:v4L+rF6kUcQ
그런데 아무수첩이나 들고와서 사람들끼리 쓴걸
어떤 사람이 다시 쓰지 않았을까? 그냥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어서........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02.69 ID:hJ1PMyfcAQg
안볼게요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02.89 ID:VibTJsdz5tg
>>612
보지말라니.. 설마.. 벽에얼굴이깔린건가..?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08.62 ID:zRqLjI2wR8A
이 스레 진짜 재밌다 ㅋ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12.48 ID:1By+3hsQLsQ
227


곧 일어날거야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12.54 ID:UMd6WOwqXtI
>>612움찔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19.00 ID:YcarcGFgnQE
>>603
원래 스레딕은 익명제라서 이름을 안넣거든.
그럼 이름없음이라고떠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24.73 ID:kdQLIKbdi++
>>608 아니 어떤레스에 이게 언급되있길래 써봤어ㅋㅋ
나도 지금 뒤죽박죽해 미안ㅋㅋㅋ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43.01 ID:zRqLjI2wR8A
보지마..?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52.82 ID:VibTJsdz5tg
>>617
곧일어난다니.. 그럼살수있다는거?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3:59.26 ID:WiZzOMDOSL6
>>597 처음에는 그래도 아아..삼풍..
이러고 사람들이 사망자수가 502명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아 이름은 생명ㅇㅇ 이랬는데.. 가면갈수록 복잡해져.
중간에 이름을 알게됬다는 번호가 있었는데 이름이 생명이면 살았다는 이야기잖아?
그러면 이 노트에 적힐 일이 없을텐데..이러고 있어.
이 수첩주인은 어떤 이유나 목적으로 인해 강령술을 시도했는데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삼풍백화점 피해자들만이 이 수첩에 적혀있는 것으로 거의 확정.
그런데 특정 영혼을 이렇게 많이 부를 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
응익 길다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4:06.19 ID:1By+3hsQLsQ
226


아...으.....여....우....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4:10.72 ID:zRqLjI2wR8A
넘어진건가?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4:17.32 ID:UMd6WOwqXtI
>>617 무슨 의미일까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4:20.93 ID:nCwVtliYWPg
>>617
곧 일어난다=이름을 찾다인가?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4:58.77 ID:1By+3hsQLsQ
225


계속 끼어 들어서 미안하지만
난 경고를 해야겠어
곧 일어날거야 조심해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15.00 ID:oXmz6kLTTig
>>624
무슨 소리야? 신음? 아니면 여우를 봤다?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20.01 ID:zRqLjI2wR8A
이름을 찾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26.18 ID:VibTJsdz5tg
>>624
..... 저거.. 깔린거다...ㅠㅠ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44.78 ID:1By+3hsQLsQ
224


나 이름을 찾았어
정말 어렵게 찾았어
근데 정말 내이름일까?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45.88 ID:UMd6WOwqXtI
>>628 어라 또 일어난다!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46.54 ID:14LLmO0MW3w
>>624
신음소리같아.
그나저나 이스레에서 이름이름거리니까 광고가 이름이랑 관련된게 뜨네..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5:50.79 ID:ZOR3uUXX1KE
곧이라니? 곧? 곧? 어떻게? 왜?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6:07.98 ID:zRqLjI2wR8A
곧 일어난다? 혹시 뭔가 사건이 일어난다는 표현일지도..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6:12.56 ID:1By+3hsQLsQ
223


멍청이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6:20.11 ID:8YUqtWiCRRA
>>623
저번 스레에서 그 사람이었나.. 어떤 인물이 언급되지 않았었나
그리고 이름을 알았다던 언니도 안 순간 바로 살아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 쫓겼다고 했잖아
그러면 이름을 안다고 바로 살아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03.00 ID:nCwVtliYWPg
다른사람들도 이름을 갖길원하니 뺏길수도 있는걸까?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14.59 ID:1By+3hsQLsQ
222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다니
이 건물 꽤 튼튼하지 않았어?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19.67 ID:iEMqyDg+zVM
이름이 없는 사람은 이름 불명으로 죽어간사람,
이름이 있는 사람은 이름을 찾고 제사까지 지낸 사람이 아닐까?
>>632 의 경우는 사람을 찾았는데 정말 그사람의 시체가 맞는지... 하는거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30.68 ID:8aRqGpPASBs
내 생각은 이제부턴 아마 사건의 시작과 어이없게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 같아.
엄마를 잃은 아이,더워서 안으로 들어온 사람,밥을 먹던사람,뛰어놀던사람.
그리고 아까 출구이야기가 나온걸 보면 이건 무너짐을 느낌,대피,깔림,사람을 먹음 등등으로 이어지는거 같아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34.23 ID:VibTJsdz5tg
>>637
.. 설마 이름을 뺏은건가..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35.38 ID:kdQLIKbdi++
>>637 또 포스가.. 멍청이라니 누구한테 하는말일까?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43.29 ID:zRqLjI2wR8A
이름을 찾았는데 자기 이름인줄 모르겠다..?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43.92 ID:1By+3hsQLsQ
221


날 따라오지마 제발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54.44 ID:UMd6WOwqXtI
>>641 그럴싸하다...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7:59.06 ID:oXmz6kLTTig
>>641
일리있어. 맞는 말일지도 몰라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8:03.28 ID:zRqLjI2wR8A
누군가 따라가고 있다. 저승사자? 귀신?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8:19.90 ID:Tyzd5k4Jt1Q
>>646
왜캐 빠른거지 100이 가까워져서인가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8:20.05 ID:14LLmO0MW3w
>>639
다들 이름을 원하는걸보면 그런것같아.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8:36.41 ID:nCwVtliYWPg
>>646
이건 이름은 찾은걸 떠벌리고 다니던 그 "언니"아닐까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03.60 ID:1By+3hsQLsQ
220


죽고싶어 이렇게는 못살아
날 죽여줘 부탁해
나는 이렇게는 안되
날 죽여줘 저기봐
그들이 날쫒아와
난 죽기싫어
제발 날 살려줘
난 어쩌면 좋을까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04.61 ID:zRqLjI2wR8A
아 헷갈려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21.88 ID:RUdSZ8hUBOU
아 뜬금없는 레스지만 삼풍백화점 사건 너무 안타까운거 같아.
만약 지금 스레주가 적고있는것이 사실이라며 더욱.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삼풍백화점과 관련된 고위 관계자들은
일어나기 전에 모두 대피했으니까.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48.22 ID:1By+3hsQLsQ
219


잡아야되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50.37 ID:VibTJsdz5tg
나진짜궁금하네 이공책주인..
죽은거야.. 산거야 ..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51.90 ID:zRqLjI2wR8A
감정 변화인가.. 죽고싶어하다가 뭔가를 보고 살고싶어하다?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19:53.21 ID:8aRqGpPASBs
점점시작으로 가서 빨라지는게 아니라
처음엔 빨랐는데 점점느려진다 라고 역으로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아?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00.14 ID:iEMqyDg+zVM
>>656

잡다니... 누굴?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06.55 ID:MM7MvggNTgM
501~219번까지 메모장에 정리했다.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08.58 ID:Tyzd5k4Jt1Q
>>655
그건 처음듣는데 이것들... 아까 잘살고계시나요 기억나네...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18.15 ID:1By+3hsQLsQ
218-215


잡아야되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18.70 ID:v4L+rF6kUcQ
이름이 자신의 몸 아니야?

몸에 들어갈려고 하는..... 아닌가?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40.30 ID:2jFxmb4d7k6
>>653과 >>656.....묘해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48.22 ID:8aRqGpPASBs
>>662
나중에 보내줄 수 있나요?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0:52.40 ID:zRqLjI2wR8A
공책주인은 안나타나네..?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10.00 ID:ZOR3uUXX1KE
218~215
뭘 잡는다는거야? 자기 앞으로 도망치는 사람?
아니면 아까 위해서 말했던 사태를 먼저 파악하고 도망친 관계자들?
젠장 정말 머리통아프군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14.48 ID:iEMqyDg+zVM
>>653은 잡히는사람, >>656이랑 >>663은 잡는사람인건가?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19.39 ID:MM7MvggNTgM
>>666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36.89 ID:Tyzd5k4Jt1Q
>>666
잘못건거야?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40.64 ID:hJ1PMyfcAQg
이거 오늘 1까지 갈수 있을까?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46.96 ID:1By+3hsQLsQ
214


직원 언니들은 정말 친절해요
길도 가르켜 줬는걸요
직원식당에도 데려가줬어요
근데 이 건물에는 귀신이 사는건가요?
비상계단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서 도망쳤어요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1:58.26 ID:WiZzOMDOSL6
>>624 이거 구조해달라고 소리치는거 아닐까?
아..으..는 뭔가에 깔려서 신음소리.
여..우..는 여기 우리 있어요.
이런거?
>>638 으음..그런건가? 그럼 이름=생명? 아니면 자기자신을 아는것?
앞에 누가 태어나자마자 갖는게 이름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이름은 우리가 태어난 것을 증명(?)해주는 일종의 매개체 인건가?
나는 더 토론하고 싶지만 앞으로 10분정도밖에 더 못하것 같아.
10분동안 하얗게 불태우겠어!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10.10 ID:8aRqGpPASBs
>>671
아니요,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서요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11.18 ID:14LLmO0MW3w
배고파서 시리얼가져왔더니 레스가 폭풍처럼 달려있어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11.56 ID:zRqLjI2wR8A
>>670 >>666은 >>662한테 말하는거야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12.23 ID:Tyzd5k4Jt1Q
잡아야되는 그언니를 잡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25.12 ID:iEMqyDg+zVM
>>672

스레는 1000 레스가 제한이니 오늘안에 1 갈 수 있을거야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32.44 ID:2jFxmb4d7k6
>>674
........여기 우리 있어요라니, 소름돋았잖아.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2:44.10 ID:1By+3hsQLsQ
213


여자 한명이 날보고 아는척했어요
그녀는 누구일까요?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10.33 ID:VibTJsdz5tg
>>681
... 이름을 뺏으려는 자 같은데..?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15.86 ID:Tyzd5k4Jt1Q
>>677
괜히 놀랐네 나한테 요구하다니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20.80 ID:RUdSZ8hUBOU
와 갑자기 달리네... 이거 나만 느낀거 아니지?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35.12 ID:8aRqGpPASBs
눈을 마주치지마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51.55 ID:MM7MvggNTgM
갑자기 폭풍화력도ㅒㅆ당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55.15 ID:iEMqyDg+zVM
>>685

뭐야 오싹해지잖아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3:59.84 ID:1By+3hsQLsQ
212


남자 한명이 여자친구에게 끌려나가는걸 보고 부러웠어요
정말로 부러웠어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정말로 부러웠어요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4:05.81 ID:8aRqGpPASBs
>>686
그러게나 말이죠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4:09.23 ID:zRqLjI2wR8A
아는척을 한다..?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4:13.78 ID:Tyzd5k4Jt1Q
>>684
나도 느꼈어 빨라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4:32.14 ID:oXmz6kLTTig
이런 엄마때문에 또 다시 갔다와야겠어.
다음에 오면 스레는 또 얼마나 밀려있을까 왠지 기대돼.
그럼 난 이따가 다시 오겠어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4:49.51 ID:UMd6WOwqXtI
>>692 나중에보세!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4:56.17 ID:p+xB4vPl1Cw
일어난다는건
무슨 사건이 일어난다는게 아닐까..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5:02.27 ID:1By+3hsQLsQ
211


멍청한년때문에 일을 망쳤어
오늘 죽여버리고 말꺼야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5:03.12 ID:8aRqGpPASBs
화장실 가고 싶은데 못가겠어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5:03.90 ID:14LLmO0MW3w
>>688은 건물밖으로 나가서 기쁘다는건가.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5:43.17 ID:8aRqGpPASBs
그리고 여친때문에 못난간다?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5:49.32 ID:UMd6WOwqXtI
>>695 소름돋는다 이거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6:22.40 ID:zRqLjI2wR8A
멍청한년..? 혹시 그 왕따당하는 직원인가?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6:25.78 ID:Tyzd5k4Jt1Q
그냥 갑자기 이 스레 위험하다고 느껴져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6:25.86 ID:1By+3hsQLsQ
210


배고파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6:26.04 ID:ZOR3uUXX1KE
이름이 단지 사람들 지칭하는 그 이름은 아닐꺼야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에 관련된 사람들만 아는 무슨 상징처럼 쓰이는것 같은데
그럼 뭘까 정말 생명=이름? 이건 사실 조금만 생각하도 꽤 웃기는 주제같고
그럼 자신을 불러주는걸 원하는거 아닐까?
어차피 자신이 이름을 찾는다는 의미는 다른 사람이 그 이름을 불러주는 거에
의미가 있을태니까...그럼 그들은 그냥 단지 '살고'싶은 욕망을 말하고있는게 아닐까
아까 전 스레에서는 실명이 거론된것 같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죽어버리면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 그 이름을 불르는 의미가 없잖아

아 진짜 복잡해 빨리 1번까지 읽어보고싶다.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7:29.93 ID:8aRqGpPASBs
이거 1번까지 나오면 누군가 엮어줄수 있어?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7:48.64 ID:zRqLjI2wR8A
아 나는 이제 간다. 다시 들어와서 꼭 봐야지 ㅋ
얼마나 밀려있을지 기대되는데?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05.07 ID:MM7MvggNTgM
391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엄마 미안해. 아빠도 미안해. 미선아 미안해.
점장님 죄송해요. 친구들아 보고싶어. 미안해.

지금 210번까지 일기내용만 엮고있는데 이런걸 찾았다.
미선이라고 실명이 거론되었어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12.51 ID:8aRqGpPASBs
>>705
꼭 와^ㅡ^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21.91 ID:1By+3hsQLsQ
209


나랑 놀자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33.55 ID:lZ+CGG7m0vY
으아...전스레부터 지금까지 쭉~정주행해 왓지만 점점 아리송해지네....이 공책 산풍백화점 얘기를 담은 거면 누군가가 피해자의 영을 불러온거 아냐?근데 영을 어떻게 불러온거지?빙의한거면 따로 써야하는거 아냐?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40.73 ID:iEMqyDg+zVM
내 예상으로는, 1을 본다해도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을것 같아.
501이 맨 마지막으로 친다면, 1이 처음이 되니 뭔가 이 이야기의 발단이 적혀있지 않을까?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43.19 ID:8aRqGpPASBs
응....?뭐지?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43.21 ID:kdQLIKbdi++
진짜 빠르다.. 나도 화장실을못가겠어..너무 빨리 올라와서... 엄청밀리겠는데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8:56.85 ID:UMd6WOwqXtI
>>708 으악!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02.41 ID:1By+3hsQLsQ
208


너에게 가르켜줄 이름따윈 없어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06.89 ID:Tyzd5k4Jt1Q
... 나중에보자 다들 난 먼저 간다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07.56 ID:MM7MvggNTgM
이거 너무 폭풍화력이야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19.28 ID:8aRqGpPASBs
>>712
빨리 갔다와,
나도 갔다왔어ㅋ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22.01 ID:WiZzOMDOSL6
>>706 미선이.. 사망자 명단에 있었어.
그걸보고 나는 소름이 돋았지.
그거 쓴 사람 대체 정체가 뭐야?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39.75 ID:ZOR3uUXX1KE
점장님 예기가 나오는걸로 봐서 삼풍직원인걸로 여겨지는데
미선이라는 이름은 친동생이거나 뭐 그래서 부른게 아닐까
아까 말했다 싶이 이름이란건 다른 사람이 그 이름을 불러줘야 의미가 생기는 거니까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47.78 ID:MM7MvggNTgM
>>718 무서워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51.49 ID:1By+3hsQLsQ
207


이런곳에서 몇시간이나있으면
질리지않아?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51.55 ID:UMd6WOwqXtI
>>718 으익 진짜냐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29:54.44 ID:8aRqGpPASBs
>>714를 잘 해석하면
너에게 줄 생명따위 없어

가 되지 않을까?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07.69 ID:kdQLIKbdi++
>>706 그니까!!사망자명단에도 미선이라는 분 계셨다고 누가 그랬는데?? 보고와야되려나.. 돋아돋아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13.66 ID:hJ1PMyfcAQg
빨리빨리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35.29 ID:iEMqyDg+zVM
미선이는 아무래도 점원인 주인공의 애인되는 직원쯤 되는것 같은데?
왜 그런말 있잖아. 사내커플...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0:59.49 ID:8aRqGpPASBs
내 생각엔 미선이는 애인이구
남자를 보러 왔다가 같이 죽은건 아닐까?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1:00.92 ID:ZOR3uUXX1KE
...미선이라는 이름이 사망자라고?,...........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1:55.67 ID:MM7MvggNTgM
아냐, 스레에 올라왔던 사망자 명단에는 미선이란 이름이
없어.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03.64 ID:8aRqGpPASBs
>>728
그렇데,
나도 명단을 보긴 했는데
주위 깊게 보질 않아서 기억이 않나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04.13 ID:p+xB4vPl1Cw
그..뭐지
이름에 대한건,
보통 죽고 환생? 같은거 하면 전생은 싹 다 잊게 되잖아.
그러니까 죽고 제일먼제 잊게 되는게 제일 태어나서 제일 처음 받은 선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인 이름..이아닐까,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04.54 ID:lZ+CGG7m0vY
?미선이라는분 성은 안 나왓잖아? 그러니까 동명이인 아닐까?이름만 같고 성은 다른...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2:58.35 ID:UMd6WOwqXtI
>>731 뭔가 동의해버렸다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04.17 ID:hJ1PMyfcAQg
내 친구 이름 미선이야..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07.76 ID:fpiKfYxXYow
그러고보니 이 일기에 나오는 이름 중 실제로 나온 이름은 미선, 단 하나 뿐이던가? 정주행 했지만 다 까먹어버렸어..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23.11 ID:8aRqGpPASBs
>>731
내 생각엔 왜 엄마 심부름 등등의 이야기 흐름있잖아
그 부분을 이승과 저승의 사이라고봐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39.02 ID:1By+3hsQLsQ
206


난 무명 소설가야
아직 쓴 소설도 습작도없어
오늘부터 시작한거야
난 위대해질꺼라고
기대해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46.16 ID:8aRqGpPASBs
>>735
하나 였던거 같아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3:47.01 ID:MM7MvggNTgM
>>735 응. 지금 다 읽어봤는데 내가 보기에는 미선 하나 뿐이었어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21.38 ID:1By+3hsQLsQ
205


엄마가 닭꼬치 처럼 되어버렸어
근데 나도 닭꼬치가 되었어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30.60 ID:8aRqGpPASBs
그거 알아?
이거 점점 이승에서의 일들로 넘어가는거 같아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31.88 ID:kdQLIKbdi++
>>735 맞아맞아, 딱 한분이셨어.. 다른분은 안나왔어 사실은 미선이라는 성함도 그냥 지나쳐버릴뻔했는데 누가 딱 잡아줘서.. 동명이인이라도 신기해,..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56.55 ID:UMd6WOwqXtI
>>740 닭꼬치는 무슨 모습에 대한 비유일까?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4:59.57 ID:8aRqGpPASBs
닭꼬치면 납작하지 않아?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27.00 ID:lZ+CGG7m0vY
>>737
뭐지 저건 지금쓰는게 소설이라는건가?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36.55 ID:oXmz6kLTTig
다시 왔어!
엄마가 수박화채를 주셨는데, 어쩐지 이것까지 먹으며 스레를 읽으니 납량특집 같은 기분이야.
물론 그건 아니겠지.
막 밀린 걸 읽고왔어. 왠지 내가 읽는 속도가 빨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37.71 ID:1By+3hsQLsQ
204


그녀는 왠지 불안해 보였습니다.
주위를 계속 둘러보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죠
난 정말 놀라서 귀를 막았죠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40.23 ID:MM7MvggNTgM
>>740 닭꼬치는 닭고기를 잘게 짓이겨서 만든거지?

무섭다

그리고 미선이란 이름은 스레에 나온 사망자 명단에는 없었어.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5:41.05 ID:14LLmO0MW3w
>>740
닭꼬치...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37.28 ID:14LLmO0MW3w
닭꼬치는 몸이 파이프에 꿰뚫린걸 비유한것같은데.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42.51 ID:1By+3hsQLsQ
203


1층에 장애물이 정말 많아 졌어요
새로운 경기인걸까요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56.69 ID:2vQ19KBoHJQ
일단 닭꼬치 자체가 꼬치에 꽂은거잖아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6:59.90 ID:fpiKfYxXYow
그러면 여기서
미선은 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 아닐까?
이름을 뺏기지 않은.... 이름이 있는...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05.43 ID:iEMqyDg+zVM
>>740

닭꼬치라면 몸이 무언가에 관통당한 것일거야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07.32 ID:MM7MvggNTgM
>>750 으으ㅓ아아아아아ㅏㅇ아아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07.74 ID:8aRqGpPASBs
>>748
그럼 엄마도 아이도 잘게 짓이겨진거?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18.11 ID:lZ+CGG7m0vY
>>740
아 이거보다가 닭꼬치 먹고잇는데 닭꼬치 얘기해서 흠칫햇다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1.97 ID:p+xB4vPl1Cw
닭꼬치하니까 질겅질겅이 생각난건 나뿐인가..?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3.61 ID:kdQLIKbdi++
>>748 ㄷㅏ행이다.. 깜짝놀랐네! 그럼 뭘까.. 사망하신분의 친인척인가?

>>747 금간거 보고 깜짝놀란건가? 아니면 부서지면서 내려오는 시멘트가루?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4.30 ID:UMd6WOwqXtI
>>751 건물이 붕괴된 잔해들과 덩어리들?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5.98 ID:ZOR3uUXX1KE
>>748 보통 꼬치는 꽤뚫렸을때 쓰는 표현이 아닐까?
난 아마 철근이나 기타 무슨 건설장비 장대같은거에 자신들의 몸이 꽤뚫린걸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다.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38.04 ID:8aRqGpPASBs
장애물은 역시 무너진 천장이나 그런거지?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40.28 ID:MM7MvggNTgM
>>751 장애물?
떨어지고 무너진 벽들?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7:52.34 ID:1By+3hsQLsQ
202


들은건 별거없었습니다.
또각또각질겅질겅잘근잘근
그리고 조용해졌습니다.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32.53 ID:14LLmO0MW3w
>>764
누가 걸어와서 시체를 씹는걸 상상해버렸다.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38.75 ID:8aRqGpPASBs
살씹는소린건 알겠는데
또각또각은 뭐지?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43.87 ID:2vQ19KBoHJQ
>>764
들을새도 없이 순식간에 깔아뭉개지고 ㅜ머...그렇다는건가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48.34 ID:1By+3hsQLsQ
201


무서웠습니다.
무엇인가 돌아다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미친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절 미치광이로 취급하긴하지만 말이죠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8:56.48 ID:MM7MvggNTgM
>>765 ㅇ으으응ㅇ아아ㅏㅏ무섭잖아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03.02 ID:8aRqGpPASBs
>>765
나도 마찬가지야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30.68 ID:oXmz6kLTTig
어쩐지 먹고있던 수박화재가 살과 피라는 기분이 들어 섬찟했다.
하지만 수박은 아삭이니까 다행이야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37.55 ID:1By+3hsQLsQ
200


공부가 하기싫어
난 음악을 할거야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43.33 ID:kdQLIKbdi++
>>768 돌아다닌다니. 그게 또각또각 이려나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39:45.92 ID:lZ+CGG7m0vY
>>765
그런거 상상하면 더 무서워진다구랄까 또각또각...이면 여자가 시체한테 다가가서 시체를 먹엇다는건가?!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06.82 ID:UMd6WOwqXtI
이제 백번대로 접어들겠구나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08.62 ID:MM7MvggNTgM
>>772 얘가 아까 그 기타를 잃어버렸다 한 앤가?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29.48 ID:ZOR3uUXX1KE
확실히 200대부터는 쭉~ 현실부정 내지는 아직 자신이 죽고있는 과정인걸
표현하는 것 같다...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50.08 ID:kdQLIKbdi++
>>771 이러다가 나중에 아삭아삭 나오면 어쩌려구 ㅋㅋㅋㅋ 살과 피라..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0:59.14 ID:1By+3hsQLsQ
199


눈이 내리던 중 누군가 미친듯이 웃는소리를 들었다
난 그자리에서 싸버렸다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1:33.68 ID:oXmz6kLTTig
>>778
나온다면 수박화채를 그대로 버려야 하는걸까.
어쩐지 사이다가 수박덕에 붉게 물들어서 그런 기분이 더욱 들어버려.
이런, 아삭아삭은 안나왔으면 좋겠어. 설마- 나올리는 없겠지?
이제 100대구나 그러고보니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1:53.80 ID:1By+3hsQLsQ
198


날 왜그렇게 보는거야?
왜 그렇게 무섭게 보는거야?
넌 귀신이야?
악령이야?
넌 도대체 뭐하는 녀석이야?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1:55.34 ID:oXmz6kLTTig
>>779
쌌다니. 오줌을 싼거야?
이런. 먹던걸 뱉을뻔 했잖아.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06.15 ID:lZ+CGG7m0vY
처음보터 보자면은....
아마 죽어가는 순서나 아니면 붕괴 직전이나 전 같은데....죽기 직전 상황과 죽은 후 상황을 말하는거 같아..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06.72 ID:p+xB4vPl1Cw
눈이내리다니..
6월이면 초여름인데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12.52 ID:fpiKfYxXYow
>>779 얼마나 무서웠으면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20.04 ID:1By+3hsQLsQ
197


하-하-하-하-하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27.09 ID:ZOR3uUXX1KE
>>781 확실히 뭔가가 그들에게 대답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애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42.15 ID:ezVtm8wUW5U
근데 진짜 스레주는 왜 한마디도 안하는거지?
공책내용에 집중하고있다곤해도 지금까지
단 한마디도 없다는건 이상하지않아?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2:52.37 ID:kdQLIKbdi++
>>778 나 줘ㅋㅋㅋㅋ

벌써 100번대.. 쌌다고?? 작은거?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00.73 ID:lEsuabX9Eyw
>>779 삼풍백화점은 늦봄~여름의 일이잖아.
갑자기 눈이 왜 내리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06.28 ID:14LLmO0MW3w
>>779
눈은 시멘트가루가 날리는걸 표현한것같아.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20.39 ID:1By+3hsQLsQ
196


너 뭐하는 길래 그딴걸 묻는거야?
죽고 싶지않으면 꺼져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24.21 ID:UMd6WOwqXtI
>>788 무언가에 홀린거냐 스레주!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37.70 ID:J1apoYMlhU2
이 일기를 서술하는 사람이 여럿있는것 같아. 백화점 여직원, 그리고 엄마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꼬마. 그리고...누구누구 있었지?이게 다였던가??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39.55 ID:ZOR3uUXX1KE
>>788 간간히 대답하고 있어, 아까 미선이라는 이름이 나왔을대도 그랬고
스레주는 스레주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쓰고있겠지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3:59.74 ID:kdQLIKbdi++
>>786 이게 아까 웃음소리들렸다는건가?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01.79 ID:fpiKfYxXYow
눈? 여름에서 눈이 내릴 수 있는 곳은 어디? 냉동창고?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04.52 ID:lZ+CGG7m0vY
>>788
아마 뭐에 홀릴거 아닐까?왜 책같은건 영혼이깃들어 잇다고들 하잖아,거기다가 내용도 영과의 대화내용이고...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10.62 ID:1By+3hsQLsQ
195


우와 우박을 볼수있다니 이곳은 신기한 세상이야
그렇게 생각하지않아?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31.83 ID:lEsuabX9Eyw
>>794 여자아이도 있던것 같다.
그리고 음악을 하고 싶다던, 기타를 잃어버린 남자도.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4:49.87 ID:ZOR3uUXX1KE
대충 대답이 나왔군 눈이나 우박은 건물의 부서진 잔해다..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04.33 ID:lEsuabX9Eyw
혹시 누구 공책의 화자 정리해볼수 있는 사람 없어?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06.01 ID:fpiKfYxXYow
>>792 역시..... 반응을 기록한 것 같아.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11.30 ID:1By+3hsQLsQ
194


너 누군가에게 그 공책을 보여주지마
내가 저주 할꺼니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13.87 ID:iEMqyDg+zVM
>>795

이 스레에서 스레주는 공책내용을 제외한 단 한마디도 쓰지 않았어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33.87 ID:iEMqyDg+zVM
>>804

아... 그럼 우리는?!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36.83 ID:14LLmO0MW3w
>>804
이런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37.94 ID:p+xB4vPl1Cw
눈이 시멘트가루면
우박은 작은 돌맹이들인가..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42.86 ID:ZOR3uUXX1KE
>>804 이 말에 다들 쓸대없이 쫄지말자
스레주를 생각해서라도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44.53 ID:J1apoYMlhU2
>>792

아...알겠습니다...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47.01 ID:MM7MvggNTgM
>>804 뭔가 위험한 느낌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5:52.65 ID:kdQLIKbdi++
>>795 그니까 두번째 스레가 되니까 그냥 옮겨다쓰기만 해 집이 아니라서 못쓴다고 했을때 분명 내용 해석하면서 함께 보자고했었는데.. 도데체...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14.73 ID:oXmz6kLTTig
화채가 너무 차가워.
오싹한 스레를 읽을때 차가운걸 먹기엔 내 몸이 그리 건강하지 않단걸 깨달았어.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20.71 ID:1By+3hsQLsQ
193


그 공책은 뭐야?
보여줘
왜 감추는거야
뭘 기록하는거지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27.56 ID:p+xB4vPl1Cw
>>804 ; 위험하잖아 이거;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35.70 ID:lEsuabX9Eyw
자꾸 공책의 '너'라고 지칭되어지는 사람을 공책을 쓴사람으로 인식하려 하고 있다.
스레주 상당히 놀랐겠는걸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43.96 ID:iEMqyDg+zVM
>>792

공책 주인에게 한 말일듯. 주인이 영혼과 대화하는 중 영혼이 화가나서...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47.02 ID:fpiKfYxXYow
그냥 스레주한테 말 좀 하라고 추궁하지 말자.
일기 내용 다 올리고 우리랑 토론하려는 생각이겠지.
굳이 뭐라고 하지 말자구.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6:56.89 ID:ezVtm8wUW5U
>>795
어디?
앵커걸어줘 못찾겠어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23.32 ID:1By+3hsQLsQ
192


나도 그런 공책이 있었지
그거 내것아냐?
돌려줘 내 공책이야
돌려줘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37.72 ID:MM7MvggNTgM
스레주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까 말 안하는거겠지
너무 말하라고 하지 마라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41.68 ID:J1apoYMlhU2
스레주 설마 누군가에게 홀린채 일기내용만 적고 있는거아냐??대답해줘..

아..미안!!이런 소릴해서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42.93 ID:Ae76UhTLcDY
아하 난 하나도 안봣으니 오케인가?

나는 위에 엘베 스레 다는 사람들중 하나!

자꾸 거슬리네 이 스레. 그런데 한번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보여주지 마' 라니.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54.63 ID:WwbgL0PTHAU
스레주가 한 마디도 안 하는 건
뭔가에 홀려있다거나 그런 거 아닐까 싶네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7:56.70 ID:lEsuabX9Eyw
만약 이 공책이 사건 후에 쓴거라면 공책서술자는 영혼들을 대량소환한거겠지.........
그런게 가능한건가?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8:36.83 ID:iEMqyDg+zVM
갑자기 공책드립...
이 구간은 공책보여달라는 혼령들이 많이 나올듯(?)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03.63 ID:oXmz6kLTTig
스레주가 한마디정도 자신의 의사를 말해주면 좋으려만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08.54 ID:PVbMfeCURQg
완전 빠진다. 하지만 학원가야되니까
825부터 다시 봐야겠다.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09.76 ID:1By+3hsQLsQ
191


그곳에서 저승사자는 춤을 추고있었다
광희와 미르의 환상을 보았다
저승사자가 춤을 멈췄다
나를 돌아본다
뭘까 이 편안함은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49:50.91 ID:lEsuabX9Eyw
501(1)501(2)때는 화자는 여자아이로 보이는듯 싶어. 이 스레들 다 복사해서 야자때 살펴보면 뭔가 정리할수 있을텐데말이지..........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00.32 ID:oXmz6kLTTig
>>829
죽어서 편안해 진건가?
저승사자의 춤은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11.14 ID:1By+3hsQLsQ
190


하나 말해주자면 넌 그것을 잃어 버릴거야
안 잃어버린다면 나의 이름을 너에게 줄게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15.22 ID:MM7MvggNTgM
내가 스레주 일기내용만 정리한 텍파 업로드할까.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25.13 ID:J1apoYMlhU2
>>829

광희와 미르의 환상을 보았다

광희와 미르??이름인가?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29.35 ID:fpiKfYxXYow
광희와 미르? 사람 이름? 미르는 용의 우리말....이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 이름 같아.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46.37 ID:1By+3hsQLsQ
189


아아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0:56.13 ID:ZOR3uUXX1KE
잃어버린다? 공책을? 이름을? 뭐를? ! 뭐야 대체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1:35.65 ID:1By+3hsQLsQ
188


널 먹어도 될까
나 너무 굶었어
농담이야 그렇게 보지마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1:35.89 ID:J1apoYMlhU2
>>835

딱봐도 저거 단어는 아닌것 같아. 네이버에 광희와 미르 쳐봐도 나오는 건 없어
미선 다음으로 이름이 나온건가?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1:41.00 ID:fpiKfYxXYow
뭐가 아름다울까? 뭐가?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09.21 ID:oXmz6kLTTig
과연 오늘 1까지 갈 수 있을까?
1000에 거의 다 와가. 잡담없이 스레주가 계속 써준다해도 1까지는 못갈것 같아 이 곳에선.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20.56 ID:MM7MvggNTgM
>>838 농담치고 너무 소름끼쳐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33.36 ID:1By+3hsQLsQ
187


감기약을 먹었다
의사선생님은 대단하구나
이제 병원에 갈필요가없어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37.11 ID:fpiKfYxXYow
한 950까지 가면 새 스레를 세우도록 하자.

8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48.20 ID:MM7MvggNTgM
>>841 3스레 세우면 ㅆ를수 있지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59.11 ID:Ko8YtyQq07A
광희는 무희..춤추는 사람..그런걸 뜻하고 미르는 용을 뜻하는게 아닐까.
춤..이라면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2:59.90 ID:J1apoYMlhU2
>>838

시체를 먹는다는 뜻이야 저거??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3:41.31 ID:J1apoYMlhU2
광희1 [狂喜]
[명사] 미칠 듯이 기뻐함.
광희2 [狂戱]
[명사] 미친 장난.
광희3 [廣熙]
[명사] <역사>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하여 궁중 음악에 종사하던 잡직 벼슬. 연산군 10년(1504)에 악공(樂工)을 고친 것이다.
광희하다 [狂喜]
[동사] 미칠 듯이 기뻐하다.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04.32 ID:J1apoYMlhU2
미르2
[명사] [옛말]‘용9(龍)’의 옛말.
미르
한자말 '용'(龍)과 영어 '드래곤'/'드래건'(Dragon)을 다듬은 순수 토박이 말. 동양과 서양에서 흔히 알 수 있는 전설 속 큰 동물. 동양에서는 머리 위에 두 뿔이 달렸고, 눈알이 튀었고, 코와 입 밑에 흰 수염이남. 몸이 뱀처럼 ...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07.79 ID:1By+3hsQLsQ
186


나 꿈을 꾸었어
여자 3명과 남자 3명이 고기를 먹고있었어
그리고 날 쳐다봤어
어릴때 부터 꾼 꿈이야
정말 무서운꿈이지않아?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16.28 ID:iEMqyDg+zVM
만약 스레가 1000에 도달하고 이 스레의 3번째 스레가 세워지면
스레주는 적어도 홀리거나 하지는 않았을듯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18.34 ID:J1apoYMlhU2
이정도...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31.61 ID:ezVtm8wUW5U
>>839
미르는 용
광희는 악공(연주하는사람)
그러니까 악공이 연주하고 용의환상을보고 저승사자가 춤췃다고하는건가?

........무리수 미안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4:31.72 ID:fpiKfYxXYow
>>847 것 보다는 공책주인보고 배고프니까 널 잡아먹어도 되겠냐는 것 같은데?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5:08.01 ID:1By+3hsQLsQ
185


오늘도 덥구나 그날처럼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5:58.12 ID:1By+3hsQLsQ
184


미안하지만 혼자있고싶어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24.56 ID:1By+3hsQLsQ
183


뭐야 너 무당이야?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27.28 ID:p+xB4vPl1Cw
악... 이거 한번 화자대로 정리해보려고 501부터 메모장에 적고있었는데 480에서 포기..
누가좀 해봐ㅠ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31.78 ID:fpiKfYxXYow
>>855 그 날이라면, 에어컨을 옮기던 그 날을 얘기하는 걸까? 그리고 오늘은...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40.51 ID:ezVtm8wUW5U
>>854
삼각지대에 갇혀있다가 배고파진거아닐까?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41.99 ID:J1apoYMlhU2
>>855

그날...삼풍백화점이 에어컨을 옮기기 위해 에어컨을 끄고, 무리하게 옮기다 붕괴된 날..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42.51 ID:kdQLIKbdi++
잠깐 왜이렇게 빠른거지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6:59.42 ID:MM7MvggNTgM
501~183까지 메모장에 정리해뒀어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7:03.93 ID:fpiKfYxXYow
>>857 역시! 이건 공책 주인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불려내서 반응을 살펴본 것 같아.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7:20.06 ID:1By+3hsQLsQ
182


친구를 찾아줘
하얀반팔이 반바지를 입고있어
그녀석이 없으면 우리는 안된단말이야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7:59.99 ID:kdQLIKbdi++
>>864 그런거같아.. 전에도 한번 무당드립하지않았어?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8:02.33 ID:1By+3hsQLsQ
181


고백했어
근데 그녀는 어딨는거야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8:21.63 ID:J1apoYMlhU2
>>865

새로운 인물이 또 나온것 같아...동일인물은 아닌것 같은데.
이 일기의 화자-백화점 여직원,심부름 나온 꼬마,그리고 음악하는 남자였던가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8:48.18 ID:kdQLIKbdi++
>>867 여기 커플얘기 많이나오는데? 적어도 두커플..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00.23 ID:1By+3hsQLsQ
180


나 비틀즈 노래를 좋아해
기타로 연주까지 할수있어
하지만 없어져버렸어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10.25 ID:MM7MvggNTgM
1스레에 보면 점장의 아내도 나온다.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14.06 ID:fpiKfYxXYow
그 기타 잃어버렸다는 사람이네.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32.76 ID:1By+3hsQLsQ
179


너 살아있는거야?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8:59:34.95 ID:MM7MvggNTgM
>>870 기타 잃어버린 음악하는 사람. 인것 같아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0:27.55 ID:J1apoYMlhU2
1까지 간다...오늘안으로 봤음 좋겠다!!
중간에 또 끊기거나 하는건 없겠지 ㅠㅠ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0:42.00 ID:1By+3hsQLsQ
178


우리는 우리들의 과오를 잊고있다
그것이 나를 미치게하고
세상을 미치게한다
언젠가 세상은 미쳐버리고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날것이다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0:59.13 ID:RUdSZ8hUBOU
>>863
나도 정리하고 있는데
488번있ㅇ?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15.42 ID:iEMqyDg+zVM
>>876

신앙심이 있는 자?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21.50 ID:1By+3hsQLsQ
177


똑똑똑똑쩌억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27.50 ID:UMd6WOwqXtI
>>876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난다니..
이전에 언급했던 2017년인가 생각나잖아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45.93 ID:kdQLIKbdi++
수첩에 적은사람은 살아있는 영능력자.
점점 혼들이 그걸 알아차리는것같은데? 이름보다는 공책에 중점을두고있어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1:46.75 ID:MM7MvggNTgM
>>877 488은 아예 없다. 스레에도 없ㅋ성ㅋ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2:08.73 ID:1By+3hsQLsQ
176


잘가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2:23.74 ID:fpiKfYxXYow
스레주? 스레주 488번 일기는 어쨌어?!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2:59.50 ID:1By+3hsQLsQ
175


제발 손을 뻗어!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4:00.78 ID:J1apoYMlhU2
>>876

여기서
'언젠가 세상은 미쳐버리고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날것이다'

이게 전 스레에있던 20178221023.
2017년 8월 22일 10시 23분 이거 아냐?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4:25.05 ID:MM7MvggNTgM
>>886 그럴듯하다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5:16.63 ID:VibTJsdz5tg
>>886
맞아요 2017년 8월 22일 10시 23분 지구의 재앙이내린다고하더군요..
공책주인 미래를 예측할수 있었엇나봐여..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5:43.17 ID:O5zODxz7M9+
..pc방에서 본이후부터 집에온 지금까지 머리가 계속아파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5:49.42 ID:1By+3hsQLsQ
174


과거를 잊지 못한자 현재도 보지 못할지어다
미래를 알지못하는자 과거를 알지 못할지어다
현재에 만족못하는자 영원히 만족하지 못할지어다
그곳은 아름다운 세계
세상이 둘로 나뉠때
세계 또한 둘로 나뉠지어다
나는 영원의 전달자 미래의 전달자
과거의 일을 잊지 말지어라
미래에도 일어날 일이다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27.67 ID:MM7MvggNTgM
또 미래...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43.23 ID:UMd6WOwqXtI
>>890 또 나왔다 미래예언
진짜 2017년하고 관계 있는걸까?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49.69 ID:iIs3xoMoD5c
뻘레스일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제발 존댓말좀 쓰지 말아줘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50.51 ID:VibTJsdz5tg
..
>>890
과거를 잊지마라 과거를 잊으면 미래에도 그와같은일이 일어난다는뜻인가..?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55.42 ID:geDzv6OXxts
스레주 빨리 올려줘!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6:57.77 ID:1By+3hsQLsQ
173


나의 다리가 없어졌어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01.52 ID:iEMqyDg+zVM
>>890

뭐야 ㅋㅋㅋㅋ 삼풍이야기 나오다가 뜬금없이 ㅋㅋ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26.72 ID:MM7MvggNTgM
>>896 아까 꿈을 이뤘다고 한 그 사람인가.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34.52 ID:J1apoYMlhU2
>>890

말투가 바뀌었어;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44.82 ID:oXmz6kLTTig
삼풍이야기는 끝난건가?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7:52.42 ID:VibTJsdz5tg
>>897
삼풍백화점붕괴사건이 미래에도 일어날수있다는것을 예언하는것이겟지요..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8:11.96 ID:1By+3hsQLsQ
172


날 좀 도와줘
돌이 너무 무거워서 들수가 없어
제발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8:42.84 ID:VibTJsdz5tg
... 깔린게 확실하군요.. 그런데 공책주인은 어찌.. 저걸 느꼇지?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8:54.74 ID:J1apoYMlhU2
1000다 되간다.
여러 스레더들이 스레 세우기 전에 이쯤에서 새 스레 새울 사람 정해두자.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03.22 ID:1By+3hsQLsQ
171


언니를 찾았어요
하지만 언니는 그곳에 없었어요
남겨진건 이름뿐이에요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30.78 ID:VibTJsdz5tg
.. 이름을남기고 떠난것인가..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44.84 ID:iEMqyDg+zVM
>>904

직접 세우는게 어때?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09:54.29 ID:1By+3hsQLsQ
170


밥을 먹다가 어떤여자가 나에게 욕을 햇어
왜 욕한거지?
옛날 여자친구인가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03.79 ID:WcZSQHwVa3E
정하는게 더 나을듯 한데...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26.27 ID:oXmz6kLTTig
나도 세워보고 싶지만 오늘 처음온 이곳이라서 세우는 방법을 모른다.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40.35 ID:WcZSQHwVa3E
나두 방금와서...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50.48 ID:MM7MvggNTgM
>>949가 세우는건 어때?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0:58.28 ID:1By+3hsQLsQ
169


에어로빅을 하다가
비명을 들었어요
하지만 신경쓰지않았어요
왜냐고요?
전 살을 빼고싶었거든요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1:26.13 ID:vDWQiPERL5s
>>905
아마 이름은 육신인거 같네.....그리고 이름을 되찾은 사람은 유체이탈을 해서 밖으로 혼이 나와 잇다가 육신을 찾아서 다시 살아나는거 같고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1:29.55 ID:UMd6WOwqXtI
>>912 역앵커 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1:39.22 ID:1By+3hsQLsQ
168


울었어요
믿고싶지않았어요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2:09.39 ID:fpiKfYxXYow
좋아! >>949가 새 스레를 세우는거다!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2:32.77 ID:1By+3hsQLsQ
167


뭘먹는거야
같이먹자
질겅질겅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2:36.11 ID:MM7MvggNTgM
그럼 >>949!(미리) 부탁한다! 수고해라!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08.90 ID:mm+MBpdUGIY
헐?? 돌아왔다구??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14.57 ID:1By+3hsQLsQ
166


지옥을 보신적이있나요?
전 있답니다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37.86 ID:vDWQiPERL5s
>>918
이제 살아남은 사람들이 시체를 같이 먹는거구나...랄까 저거 카니발리즘?!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52.36 ID:iEMqyDg+zVM
근데 >>949가 스레주이면 스레주가 다시 세우는거지? ㅋ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3:53.60 ID:WcZSQHwVa3E
섬뜩해..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00.09 ID:1By+3hsQLsQ
165


생활에 품격을!
생활에 품격을!
생활에 품격을!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19.29 ID:ZOR3uUXX1KE
누구 삼풍 기록가지고 있는 사람 없어? 인육을 먹었다거나 구조된 사람들 중에 몇일날 이 지난 뒤에 구조가 되었는지 아니면 시체들을 찾기까지 몇일이나 걸렸는지 등으로
사람이 몇주굶는다고 인육을 씹었을거라는 생각은 도저히 들수가 없어
한달이라면 몰라도...난 지금 컴터가 부모님꺼라 똥컴이다 누가좀 기록좀 찾아줘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20.12 ID:iEMqyDg+zVM
>>925

생품 3드립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29.51 ID:MM7MvggNTgM
또 생활에 품격을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35.52 ID:UMd6WOwqXtI
>>925 다시 나왔다
생활에 품격을..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4:43.42 ID:1By+3hsQLsQ
164


눈뜨고 일어나니 전 어둠속에서 자고있었어요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5:18.73 ID:MM7MvggNTgM
>>926 진짜 몇주 굶으면 오징어가 아니라 오징어 파는 할아버지도 뜯어먹어.

9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5:20.67 ID:fpiKfYxXYow
헐 직원 세명이 합창하는건가? 생활에 품격을!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5:42.66 ID:1By+3hsQLsQ
163


어린아이 2명을 보았어요
달리기를 하고있었죠
그 아이들은 무사한가요?
제 아이들이거든요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00.75 ID:vDWQiPERL5s
>>926
아마 어둠속에서 미쳐버리거나 한거 아닐까?왜 아무것도 안보이면 무서워서 불을 키게 돼잖아...아마 그런거 속에서 무서움 떄문에 겟지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03.66 ID:MM7MvggNTgM
>>933 그, 숨겨둔 라면 내기한 형과 동생...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29.45 ID:ezVtm8wUW5U
>>931
진짜 정신력강하고 그렇지않은이상 다 그럴거야......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31.96 ID:1By+3hsQLsQ
162


모든것을 가르쳐 드릴게요.
제발 이름을 가르켜주세요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45.35 ID:iEMqyDg+zVM
>>933

내기한 애들의 어머니?!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6:50.23 ID:UMd6WOwqXtI
>>933 저런, 아까 나왔던 달리기 형제의 부모님인가봐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20.21 ID:ZOR3uUXX1KE
>>931 내 가난을 자랑하고 싶지는 않다만 나도 밥없이 3주 굶어본 사람으로써 하는 말이다. 음식물 쓰레기 찌꺼기는 나도 한번 뒤져본적있다만, 고작 몇주로 사람을 씹어?
부패중인? 혹은 살인을해서? 난 도저히 용납이 되지않아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23.42 ID:1By+3hsQLsQ
161


1층에서 몸이 관통당한 모녀를 보았어요
저를 보고 웃었어요
왜 그녀는 웃었을까요?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54.80 ID:iEMqyDg+zVM
>>941

아까 닭꼬치 이야기에 나온 모녀인듯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7:58.13 ID:fpiKfYxXYow
>>941 닭꼬치 모녀?!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8:01.81 ID:vDWQiPERL5s
>>933
아마 형제들이 달리기 시합을 본 그때 붕괴가 일어나서 아이들과 헤어진건가?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8:05.71 ID:MM7MvggNTgM
>>941 닭꼬치...

>>940 그래, 미안하다.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8:48.71 ID:iEMqyDg+zVM
으음...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0.55 ID:1By+3hsQLsQ
160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냈어요
어떤아이가 절 쳐다보았어요
그 아이에게 주었어요
잘근잘근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0.72 ID:oXmz6kLTTig
이제곧 949가 나오겠구나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1.70 ID:fpiKfYxXYow
>>940 이 일기의 사람들은 아예 비명과 피로 점칠된, 폐쇄된 공간에 갇힌거잖아. 사람이 미쳐갈 수 있어.
그 상태에서 이성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야...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09.96 ID:kdQLIKbdi++
>>933 헐 ... 라면애들.. 걔네 엄마?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17.59 ID:iEMqyDg+zVM
으음

9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42.57 ID:1By+3hsQLsQ
159


아아 시끄러워
밥을 먹을수가 없잖아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49.70 ID:iEMqyDg+zVM
>>949 가 나왔군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19:58.86 ID:vDWQiPERL5s
잠깐,데체 이정도의 영들을 불러내서 그걸 받아적는 공책의 원주인은 데체 뭐하는 사람인거지?
어디 명망높은 스님이라도 돼남....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10.18 ID:ezVtm8wUW5U
>>940
상황이 다르잖아...
넌 살수있는다른방법이 얼마든지 있었고 빛도있었지
하지만 저 사람들은 빛도없는깜깜한곳에서 살수있을지없을지도 모르는데..
게다가 사고가나서 갇혀있는거잖아 아무곳에도 갈수없고 희망도없는데
살고싶다는 욕망만 있는거라고하면 이해될까?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22.73 ID:fpiKfYxXYow
............! 뭐야! 내가 >>949가 되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33.81 ID:iEMqyDg+zVM
아니 잠깐, 만약 >>949가 스레주가 되어서 스레를 새로 세우면
이 스레의 스레주가 과연 레스를 써줄까?

9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35.65 ID:MM7MvggNTgM
>>956 축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37.16 ID:1By+3hsQLsQ
158


아줌마 아줌마는 누구에요?
내이름은 몰라요
엄마가 알거에요 엄마를 찾아주세요
엄마! 엄마!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48.41 ID:fpiKfYxXYow
새 스레 새울게! 스레주도 모두 옮겨와줘!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0:48.74 ID:UMd6WOwqXtI
>>949 부탁한다! 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04.71 ID:ZOR3uUXX1KE
>>949 난 도덕성이나 인간 이성따위를 말하는게 아니야
조그마한 감정변화에도 인간이 맛탱이가는 모습은 나도 종종봐온거니까
근데 ... 지금 어머니한태 물어보니 확실히 상품때 건물잔해 치우는데도 두달정도는
걸렸을꺼라고 하니...일단은 의무는 대충 풀렸지만...그래도 심장이 쿵쾅쿵쾅뛴다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15.09 ID:kdQLIKbdi++
>>947 과, 과자가 잘근잘근? 그나저나 >>949 부탁해!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29.64 ID:+Y2MBNHy47w
얘들아 낚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나 1판 다 읽고 이것에 대한 꿈을 꿨어.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30.00 ID:vDWQiPERL5s
>>949 축하!축하!
자 얼른 새로운 스레를 만들어 두라고!!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32.57 ID:1By+3hsQLsQ
157


바닥에 사람이 누워있어요
나도 누워야지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50.49 ID:fpiKfYxXYow
새 스레 세웠다!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01.81 ID:P5IHKNxk6m2
>>966
여기서 1000채우고갈꺼냐?
상관없지만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04.94 ID:fpiKfYxXYow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10.25 ID:rtfLdTcghh6
흠.. 150개쯤 남았네.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19.80 ID:1By+3hsQLsQ
156


정말 더웠어요
옷을 벗었어요
아아 시원해요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21.73 ID:fpiKfYxXYow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 이상한 주소를 가지고 왔다!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50.19 ID:fpiKfYxXYow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744462/
여러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맛탱이가 가서 이상한 주소를 데리고 왔네. 이 주소야 ㅋㅋㅋㅋ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54.78 ID:1By+3hsQLsQ
155


물소리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00.45 ID:iEMqyDg+zVM
>>971

알몸으로 죽은거야?!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33.62 ID:1By+3hsQLsQ
154


여기에 사람있어요!
누구 아무도 안계신가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42.48 ID:kdQLIKbdi++
1000이나 채우고가야겠어!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4:08.06 ID:1By+3hsQLsQ
153


말걸지마!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4:23.76 ID:iEMqyDg+zVM
>>976

직접적으로(?) 갖힌듯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07.66 ID:1By+3hsQLsQ
152


직원녀석들 너무시끄러워
생활에 품격을!
너무 시끄럽잖아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11.28 ID:fpiKfYxXYow
나도 1000 채우고 가야겠다.
이제 3번째 스레에서 1을 볼 수 있겠지.
스레주, 여기 터지면 3번째 스레로 와줘야 해?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21.96 ID:kbrYnFcWncQ
오늘 공부는 포기다.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26.57 ID:kdQLIKbdi++
왜 자꾸 누가 말한 그.. 목욕탕안에서 죽은 여자 생각이나지... 뜨거운물이 새서 죽은것같다던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29.25 ID:vDWQiPERL5s
으아...나도 1000이나 채워야지!!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34.77 ID:MM7MvggNTgM
또 생활에 품격을..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44.24 ID:iEMqyDg+zVM
여기 터지면 3번째 스레로 옮겨가 스레주. 부탁한다.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52.39 ID:LgXUekzzZIM
내가 아침에 왔을때는 70쯤이였는데 벌써...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55.24 ID:1By+3hsQLsQ
151


도시락을 먹고있었어요
아아
머리카락이있어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33.73 ID:O5zODxz7M9+
150개 남았나... 오타 하나나지않고 이렇게 빨리채우는 스레주가 그저 대단할뿐...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34.73 ID:WcZSQHwVa3E
이제 곧 터진다..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36.12 ID:VDeX2LdoeDQ
카운트 다되면 어떻게되나여 ㄷ

9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42.28 ID:ZOR3uUXX1KE
제기랄 확실해졌다.
부모님들이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걸렸던것 같단다.
빌어을 지낮 오늘 엄청난걸 봐버렸네 ...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51.72 ID:iEMqyDg+zVM
멋지다, 스레주

994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6:53.14 ID:kbrYnFcWncQ
머리카락 도시락을 먹으면 기분이 참 ㅈ 같죠.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55.44 ID:kdQLIKbdi++
>>988 아아..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57.93 ID:1By+3hsQLsQ
150


그녀는 슬퍼했습니다.
왜 그녀는 슬퍼했습니까?
왜 나를 안고 울고있습니까?
나쁜건 나인데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14.82 ID:iEMqyDg+zVM
폭발전...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29.21 ID:vDWQiPERL5s
>>988
머리카락을 먹엇다니...끔찍하다..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32.04 ID:kbrYnFcWncQ
이제 폭팔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33.58 ID:oXmz6kLTTig
폭팔전…

 

3

 


1995629557 [3]
 
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19.65 ID:fpiKfYxXYow
새로운 스레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전 스레에서 옮겨와주세요!

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47.44 ID:WcZSQHwVa3E
1000개 채우면 ㅋㅋㅋ

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50.85 ID:MM7MvggNTgM
와우!

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1:51.79 ID:UMd6WOwqXtI
옮겨옴!

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01.78 ID:iEMqyDg+zVM
옮겼다, 오케이

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34.49 ID:MM7MvggNTgM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640561/
2스레 주소

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40.74 ID:WcZSQHwVa3E
스레주는 안오는데?

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42.34 ID:+Y2MBNHy47w
저기..2판에서 말했는데 나 1판 다 읽고 이거에 대한 꿈을 꿨다. 지금 너무 무서워;

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2:45.71 ID:oXmz6kLTTig
옮겨왔다. 과연 스레주도 올까?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00.48 ID:vDWQiPERL5s
확실히 욺겻긴 하지만....일단 전 스레를 계속 보는것도 좋을듯해,아마 거기서 또다른 단서를 볼수 잇을지도 모르니까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05.63 ID:UMd6WOwqXtI
스레주 2판 채우면 오지 않을까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23.88 ID:fpiKfYxXYow
전 스레 1000 채우면 여기로 오지 않을까?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34.46 ID:MM7MvggNTgM
1000채우고 오려는듯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46.54 ID:kbrYnFcWncQ
옮겨왓수다..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3:55.34 ID:rtfLdTcghh6
옮겼다.. 흠 2번째 스레도 곧 터지겠군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4:22.21 ID:vDWQiPERL5s
으음..근데 과연 스레주가 여기로 올려나?

17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4:40.64 ID:kbrYnFcWncQ
천 채우면 오겠지 뭐.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4:46.41 ID:+Y2MBNHy47w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지만 일단 나 혼자만이라도 꿈에 대한 썰 풀고싶다ㅠㅠㅠ진짜 난 무서웠어. 혹시 푸는거 실례가 될까?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10.81 ID:MM7MvggNTgM
>>18 어지럽지 않을까, 스레주랑 겹쳐서?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34.48 ID:+Y2MBNHy47w
>>19 그럴까? 그럼 어떡하지 상담판에라도 가면 될까? 그럼 풀지 않는 방향으로 할게; 미안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5:46.23 ID:fpiKfYxXYow
>>18 좀 길게 써서 풀어봐. 레스를 길게 작성해서 달면 되겠지.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16.70 ID:vDWQiPERL5s
>>18
일단 최대한 길게 쓰는게 현명할거 같아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17.01 ID:MM7MvggNTgM
>>20 아니 아니, 그럼 스레를 따로 세우거나 해서 풀거나 레스 2~3개에 꽉 채워서 풀면 안 겹칠듯.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6:24.88 ID:ezVtm8wUW5U
>>18
2스레가 1000이되기전에 여기서풀면될듯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53.11 ID:O5zODxz7M9+
1000됬어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7:56.26 ID:MM7MvggNTgM
1000탈려고 대기중이었는데 놓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7:58.20 ID:kbrYnFcWncQ
이제 천채웠으니 일로 올거임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8:02.56 ID:iEMqyDg+zVM
2 스레 폭발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8:08.46 ID:oXmz6kLTTig
스레주 꼭 와줬으면.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8:34.14 ID:vDWQiPERL5s
전 스레 폭파다!

31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8:41.37 ID:kbrYnFcWncQ
스레주가 와야하느디..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8:46.48 ID:oXmz6kLTTig
그러고보니 2에서 1000이된건 나였다. 뭔가 뿌듯해야 하는건가?
그리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데. 스레주가 보고서는 쓰고있던걸 못올렸다고 화내지 않을까.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8:52.15 ID:fpiKfYxXYow
스레주 컴온 베이베!

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8:53.83 ID:UMd6WOwqXtI
스레주 오겠지!

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05.80 ID:kdQLIKbdi++
>>20은 괜찮아?? 터졌다 터졌어

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07.90 ID:O5zODxz7M9+
스레주?


37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9:15.38 ID:kbrYnFcWncQ
스레주 빨랑 오라우

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19.15 ID:vDWQiPERL5s
>>32
난 그 전전이엿다구!1000이 돼기 직전이엿는데..아깝다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20.12 ID:MM7MvggNTgM
>>32 스레주 [아나! 썼는데 1000채워서 날아갔잖아!]
하면서?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23.49 ID:iEMqyDg+zVM
여기서 스레주인척하면 욕먹을라나(?)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27.25 ID:hJ1PMyfcAQg
제발 와!!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33.38 ID:1By+3hsQLsQ
149


시끄러웠다
비상계단에 누군가가 울고있었습니다
왜 울고있는거야?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33.41 ID:ZOR3uUXX1KE
스레주는 왜 안오냐
진짜 난 지금부터 미칠듯이 궁금해진다.

44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9:39.70 ID:kbrYnFcWncQ
어이..스레주...왜안오는감메?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46.05 ID:iEMqyDg+zVM
스레주다!!!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48.52 ID:vDWQiPERL5s
왓다~!!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29:50.51 ID:O5zODxz7M9+
스레주 왔다!!!!!!!!!!!!

48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29:53.82 ID:kbrYnFcWncQ
스레주 복귀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13.37 ID:1By+3hsQLsQ
148


울지마렴 아가야 울지마
엄마를 찾아줄께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13.77 ID:pZnPeakZZ+w
나 지금 동생이랑 같이 보고 있는데 조금 소름 돋았어.
아버지 모신 절에서 이런 글 보면 안된다고 했는데
엄청 후회중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15.23 ID:UMd6WOwqXtI
스레주! 역시 와줬다!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17.93 ID:iEMqyDg+zVM
여기에 온걸 보니 스레주는 뭔가에 홀리지 않았을듯.
다 쓰고 토론을 할 것 같아

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25.90 ID:vDWQiPERL5s
자자,이제부터 조용해 지자구!
끊기는거 잇음 안돼니까

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29.22 ID:kbrYnFcWncQ
빨랑 1이나 되었으면..공부하러가야하느디.ㅠ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44.65 ID:1By+3hsQLsQ
147


< 쥐포 >를 이렇게 만드는거 였구나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48.01 ID:fpiKfYxXYow
스레주! 일기장 1 까지 수고해줘!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50.36 ID:sITkykT3T+2
1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

이름: : ID: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59.20 ID:MM7MvggNTgM
나 30분 전에 공부하러 가야했어야했는데 오늘은 물건너간듯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0:59.60 ID:VDeX2LdoeDQ
쥐포 ㄷㄷ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01.59 ID:iEMqyDg+zVM
>>55

쥐포에 <>가 있다는 것은..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03.05 ID:fpiKfYxXYow
.................................147번 일기장 소름끼친 거 나뿐이냐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07.22 ID:kbrYnFcWncQ
쥐포라니...인간쥐포인가...

(대륙시리즈에서 본거같은데..아닌가?)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27.38 ID:+Y2MBNHy47w
그럼 긴 꿈은 아니니까 최대한 길게 풀어볼게.
일단 나는 원래 이런거 안믿고 기도 되게 쎄서 가위눌린 적 같은거 한번도 없다는걸 밝힐게. 나는 꿈에서 이게 꿈인걸 알고 시작하는 것도 밝힌다.
나는 꿈에서 버스를 타고 동인행사에 가는 길이었어. 그런데 내가 버스에 많이 약해. 그래서 내려야 할 정거장 까지의 숫자를 세서 가는 방식으로 버스에 타. 좀 웃기지만.. 어쨌든 그렇게 해서 분명히 정해진 숫자까지 가서 내렸는데 무슨 폐허가 있는거야. 그래서 어, 이게 뭐지, 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려고 일단 그 폐허 옆에 가서 기대섰어. 그랬더니 그 기둥같은게 무너지면서 약간의 틈..같은게 보이잖아. 거기 사람이 하나 쪼그려앉아있는거야. 지금 밝히지만 진짜 멀쩡해보이는 사람이었어. 단발머리의 여자였고. 옷 찢어지거나 그런 기색도 하나도 없었지. 그 사람이 딱 나랑 눈이 마주쳤어. 그리고 나한테 '넌 이름이 뭐야?'라고 묻는거야. 이름을 들으니까 난 이 스레가 딱 떠올라서 일단 나도 모른다고 뻥을 쳤어. 그랬더니 '그럼 넌 왜 나와있어?'라고 묻더군. 근데 이걸 뭐 어떻게 해야할질 몰라서 일단 내가 '누군가 꺼내줬거든'이라고 했어. 그랬더니 여자가 나한테 손을 뻗더니 '그럼 나도 꺼내줘.'라고 하는거야. 이 시점에서 난 진짜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꺼내줘야 할 다른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을 꺼내주고 널 꺼내줄게'라고 하곤 버스정류장을 지나쳐서 달리기 시작했다. 소위 말하면 튄거지. 아니 튀고싶었다ㅠㅠㅠ!!! 근데 버스정류장까진 몸이 달려나가는데 버스정류장 후로는 달려도 주위 풍경이 바뀌질 않는거야. 진짜로 무서웠어. 소름끼쳐 죽는 줄 알았어. 그래서 그 시점에서 그냥 잠에서 깨버렸어; 나 혼자서도 잘깨거든. 이게 끝이야. 좀 웃기는 얘기겠지만.. 이게 스레랑 관련이 있을까?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32.67 ID:vDWQiPERL5s
>>55
설마,인간을 쥐포처럼 만들엇다는건...?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34.09 ID:1By+3hsQLsQ
146


전화소리를 들었나요?
<따르르릉><따르르릉>
머릿속도 울리고있어요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46.77 ID:oXmz6kLTTig
스레주가 와줘서 참 다행인 것 같다.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1:50.58 ID:kbrYnFcWncQ
>>64
늦었따 ㄲ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06.15 ID:kbrYnFcWncQ
내머리속 전화벨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08.26 ID:VDeX2LdoeDQ
<> 가 무슨의미임?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22.80 ID:kbrYnFcWncQ
>>70

상품명 아닐까?

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33.27 ID:vDWQiPERL5s
>>64
꿈 얘기 늦엇다고!!

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37.72 ID:1By+3hsQLsQ
145


4층 매장에 엄청 건방진 직언이있어요
직원 교육좀 똑바로 해주세요
그런 직원때문에 우리같은 손님들이 불편하단 말이에요!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43.26 ID:oXmz6kLTTig
>>39
솔직히 그랬으면 위축되서 더이상 스레를 보는것도 못했을 것 같다 난;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47.78 ID:ZOR3uUXX1KE
>>66 아마 잔해들속에 박혀있던
휴대폰이 아닐까...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53.19 ID:iEMqyDg+zVM
>>73

첫 오타인가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56.95 ID:+Y2MBNHy47w
>>72 미안해 빨리 쓴다고 썼는데;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3:30.72 ID:1By+3hsQLsQ
144


오늘 판매액에서 약간을 훔쳐왔어
이걸로 옷이나 사자
왜 너만 빠질려는거야!
나쁜년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3:39.34 ID:O5zODxz7M9+
>>73
웬지 일부로 낸 오타같은 느낌.. 분위기가 분위기라서 그런가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3:39.35 ID:MM7MvggNTgM
>>76 아니, 첫스레에 질겅질겅을 질겅징겅이라고 오타낸거 있어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3:39.96 ID:kbrYnFcWncQ
>>75
저당시 휴대폰 없습니다.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3:46.26 ID:fpiKfYxXYow
4층 매장? 4층에 무슨 매장이 있었지?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3:55.03 ID:kdQLIKbdi++
>>64 헐.. 이름드립... 이 글을보고 단순히 기억에남고 무서워서 그런꿈을 꾼걸까? 아니면 정말.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4:25.04 ID:+Sy5YQ2bAGI
F5가 불타고있어!


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4:33.25 ID:1By+3hsQLsQ
143


아직도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소리가 있어요
빠직
빠직
빠직

 

 

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4:33.89 ID:kbrYnFcWncQ
질겅징겅...

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5:29.48 ID:1By+3hsQLsQ
142


5층에 데려다줘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5:39.04 ID:oXmz6kLTTig
>>85
무언가가 부숴지는 소리? 뼈가 부러지는 소리도 저렇게 날 수 있을까. 효과음에 따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다른것?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5:49.12 ID:ZOR3uUXX1KE
>>87 뭔 뜻이야 5층부터 무너졌잖아?

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6:29.23 ID:1By+3hsQLsQ
141


진동이 느껴졌어요
그때 빠져 나갈껄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6:29.98 ID:kbrYnFcWncQ
빠직....

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6:46.09 ID:iEMqyDg+zVM
>>90

무너지기 직전이군

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6:54.16 ID:hJ1PMyfcAQg
이제 무너진다

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7:12.53 ID:kbrYnFcWncQ
>>92
직후 아닐까.

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7:40.42 ID:fpiKfYxXYow
빠직? ......머리가 건물의 무너진 잔해에 깔려 으깨지는....

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7:43.09 ID:1By+3hsQLsQ
140


친구가 밖으로 나갔어요
왜 나간거야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잖아

 

 

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8:00.33 ID:mm+MBpdUGIY
우와 이스레 너무 빨리 진행되,,, 심각하다..
아 그리고 내가 삼풍백화점과 관련된 사진하나 구했어
기다려봐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본다.

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8:03.58 ID:sITkykT3T+2
하 , 혼자 도망갔다던가 ....

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8:04.60 ID:kbrYnFcWncQ
>>96

친구는 살았구만. 나쁘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8:46.29 ID:sITkykT3T+2
나라도 살수 있다면 친구 버릴지도 모르겠어

101 이름:이름있음 :2010/08/02(월) 19:38:54.80 ID:kbrYnFcWncQ
여기 사진도 올릴수 있음?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8:57.18 ID:OopkLa5ABcU
이 속도라면 오늘내로 1까진 볼 수 있겠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8:57.50 ID:1By+3hsQLsQ
139


새하얀 꽃밭에서 뛰놀았어요
엄마가 가자고했어요
왜요 엄마
난 가기싫단말이에요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9:34.25 ID:kbrYnFcWncQ
꽃밭이란
서역의 꽃밭인가..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9:35.08 ID:1By+3hsQLsQ
138


마지막에 한일이 정말 한심해요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9:48.00 ID:kdQLIKbdi++
>>96 ...원한인가?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9:51.82 ID:kbrYnFcWncQ
>>105
마지막에 한일이란 대체 무엇일까?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0:09.46 ID:1By+3hsQLsQ
137


날 데려가지마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0:53.32 ID:1By+3hsQLsQ
136


진동후 진구를 보았어요
웃고있었어요
근데 몸통은 어디에있죠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0:56.12 ID:kbrYnFcWncQ
ㅇㅅㅇ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13.80 ID:MM7MvggNTgM
진구

또 이름....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13.86 ID:kbrYnFcWncQ
>>109 머리가 잘려나간겅미?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15.96 ID:OopkLa5ABcU
>>109
진구가 아니라 친구겠지?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23.33 ID:fpiKfYxXYow
진구? 친구 오타야? 아니면 진구가 정타? 그럼 이름인가?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24.21 ID:NsVqDaN+k1A
>>137 아까부터 어딜 데려간다는거지? 다른사람들도 비슷한말 하던데말야.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27.84 ID:sITkykT3T+2
머리만 떨어져나간거야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36.24 ID:1By+3hsQLsQ
135


난 저녀석의 이름을 알아
하지만 말해주진않을꺼야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36.32 ID:vDWQiPERL5s
아마도 순풍백화점붕괴가 일어난지 며칠 안 지난 상태에서 영들을 부른거 아닐까?그래서 저승사자가 영들을 잡아가기 시작하는거지....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45.39 ID:kbrYnFcWncQ
>>115

저승이 아닐까?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1:45.77 ID:kdQLIKbdi++
>>109 진구.. 전군줄알았다ㅋㅋㅋ ..그런데 몸통 이라니.. 어허허....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2:16.83 ID:kbrYnFcWncQ
>>118

순풍백화점ㄲㄲ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2:21.99 ID:1By+3hsQLsQ
134


이름이 뭐냐고요?
몰라요

 

 

123 이름:이과인 :2010/08/02(월) 19:42:48.27 ID:kbrYnFcWncQ
언제끈날까..

공부하다가 이따가 올까나..?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2:56.84 ID:1By+3hsQLsQ
133


딱딱딱딱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2:59.25 ID:sITkykT3T+2
지금까지 이름찾고 돌아다니는건 아니겠지...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3:12.52 ID:mm+MBpdUGIY
아 삼풍백화점 참사 사진 올리려는데 안된다.. 그냥 주소 복사해서 올린다.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3:29.68 ID:mm+MBpdUGIY
http://blog.naver.com/dieprom/140109039528?copen=1
아,,, 정말이지 저럴수가 있을까,,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3:34.44 ID:1By+3hsQLsQ
132


불쾌한냄새가 나고있네요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3:41.15 ID:pZnPeakZZ+w
>>124 이거 딱딱딱딱 이가 부딪히는 소리아냐?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3:54.64 ID:fpiKfYxXYow
딱딱딱딱? 이빨을 부딪히는 소리인걸까?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4:01.07 ID:kdQLIKbdi++
>>121 숨풍숨풍.. 미안 ㅋㅋ

이름 떼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4:16.06 ID:sITkykT3T+2
뭔가 이상한곳으로 링크되어버렸다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4:29.88 ID:1By+3hsQLsQ
131


난 당신이 싫어요
왜냐고요?
이름을 안주잖아요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4:35.57 ID:kbrYnFcWncQ
>>127
링크 잘못되어있는듯

블로그Today 늘리려는수작이더냐

135 이름:이구아인 :2010/08/02(월) 19:45:25.70 ID:kbrYnFcWncQ
공부하고 이따가 오겠음...도저히 공부에 방해만 되는거 같다...에고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5:36.66 ID:1By+3hsQLsQ
130


난 팔씨름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졌습니다.
쾌감이 사라졌습니다.
팔과 함께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5:46.35 ID:fpiKfYxXYow
>>127 ..................................이거 상관없는거 아냐? 올포냥 나오는데?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5:50.17 ID:vDWQiPERL5s
>>127
낚엿다!!!!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02.29 ID:sITkykT3T+2
머리에 이어 팔 날아간거로군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02.38 ID:kbrYnFcWncQ
스레주

부탁인데


한번에 두세개씩 써보면 어떨까?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11.51 ID:1By+3hsQLsQ
129


15일뒤가 생일이었는데....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25.80 ID:CadeWjYtubw
http://blog.naver.com/dieprom/140111219377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44.41 ID:kdQLIKbdi++
>>136 팔과함께 라니.. 이런..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46.05 ID:fpiKfYxXYow
>>140 응? 난 괜찮은 것 같은데. 스레주 속도 좋지 않아?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6:56.52 ID:kbrYnFcWncQ
>>142

머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7:22.10 ID:kbrYnFcWncQ
>>144

개인적으로 바빠서..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7:22.84 ID:1By+3hsQLsQ
128


나의 이름을 아는사람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7:30.18 ID:UMd6WOwqXtI
>>142 읭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7:34.37 ID:sITkykT3T+2
백화점이니까 , 명품같은것은 많았을수도 ... 설마 시체옷 벗겨가는거야 이 링크는?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8:09.32 ID:ZOR3uUXX1KE
>>147 그런 개인적인걸로 스레주를 압박하는건 좋지앟아보여
그냥 스레주 페이스에 마끼자 니가 급하면 급한일 해결하고 와서 정주행 하는게
나아보인다 난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8:19.31 ID:kdQLIKbdi++
>>142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의 생활력을 보여주는거야? 표정 돋는다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8:21.03 ID:MM7MvggNTgM
>>149 떨어진 옷이라고 써있지 않아?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8:40.19 ID:kbrYnFcWncQ
>>150
그런거 같아.

근데 난 단순히 부탁을 했을 뿐이지

압박하진 않았는데말이야.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8:46.40 ID:+Sy5YQ2bAGI
보고 있는데 현관불 깜박거려서 깜놀...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8:56.87 ID:v4L+rF6kUcQ
이게 아줌마정신이라는건가....................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9:05.20 ID:fpiKfYxXYow
쉬쉬쉬 싸우지 말자.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9:16.27 ID:1By+3hsQLsQ
127


아빠가 아까부터 돌밑에서 자고있어요
아빠 좀 깨워주실래요?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9:21.27 ID:ZOR3uUXX1KE
>>153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까부터 스레주한태 뭘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좀 짜증났다. 나도 지금 좀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라..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9:21.91 ID:kdQLIKbdi++
이미 충분히 스레주 속도 빨라.......무서울정도로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9:31.08 ID:sITkykT3T+2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라 다른 의미로 눈물겹다

" 아들 , 엄마가 옷 사왔어 "

" 웬일이야 ㅇㅇ꺼잖아 "

" 백화점에서 할인하길래 "

이런 상황극인가 , 눈물겨워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49:34.46 ID:kbrYnFcWncQ
>>142
대한민국아줌마의 정신은 대단하도다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0:08.82 ID:1By+3hsQLsQ
126


바보같은놈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0:27.79 ID:kdQLIKbdi++
뭔가 분위기가 깨진 느낌이야...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0:28.18 ID:kbrYnFcWncQ
>>158
뭐 여튼..

이따가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어....라고 말한 후 30분째 계속 여기 남아있지만..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0:33.27 ID:1By+3hsQLsQ
125


말걸지마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0:39.53 ID:rFmg+F7NDNQ
판 분위기 깨는 레스좀 쓰지마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1:04.74 ID:1By+3hsQLsQ
124


그것은...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1:17.04 ID:kbrYnFcWncQ
이거 1까지 나올려면 오늘 한 10시정도는 될거같다...

이따 와야겠다..(라고말한지 벌써 30분째)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1:27.34 ID:kdQLIKbdi++
>>162 초포쓰 등장이요..
아까부터 꺼져 멍청한놈 바보같은놈.. 도데체 누구한테하는말일려나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1:54.25 ID:MM7MvggNTgM
앞으로 123개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2:20.44 ID:1By+3hsQLsQ
123


감사합니다. 저희 가게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2:35.28 ID:ZOR3uUXX1KE
그래 솔직히 나도 아까부터 좀 거슬린다.
니네들 노는 방식에대해서 내가 깝싸면 좀 그렇긴하지만
이 스레 의외로 니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슬플꺼라고 그리고 지금 열심히
글스는 스레주입장에서 자신은 진지하게 혹은 무서운마음 졸여가며 일기를 낭독해
주고있는걸수도 있는데 주변에서 왁자지걸 떠들어대면 스레주맘이 좋겠냐?
그니까 좀 자제하자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3:20.34 ID:J1apoYMlhU2
***이쯤에서 용어정리***

잘근잘근,꽃,이름,생활에 품격을,덥다,5층,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4:13.52 ID:urFNpfS9SXQ
>>172
내가 하고싶은 말이였는데. 자제하고 일단 마저 지켜보자.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4:53.87 ID:mPgsZ9DneBo
초반엔 표지판과 들꽃이 단서인줄알았는데..흠...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6:13.45 ID:kdQLIKbdi++
>>124 뭐야뭐야그것은??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7:51.23 ID:hJ1PMyfcAQg
스레주 무섭겠다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8:19.81 ID:fpiKfYxXYow
......? 갑자기 스레주 갱신 속도가...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8:21.59 ID:oXmz6kLTTig
엄마에게 끌려갔다가 간신히 다시 왔어.
하지만 다시 가야 할 것 같아.
1이 나올때까지 계속 있고 싶었지만 일이 생겨서 안될것 같아.
이따가 다시 와볼테지만, 아마 그때는 이미 1이 나와있을 것 같아.
되는한 빨리 돌아와야겠어.
그럼 모두 나중에 봐.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8:45.41 ID:kdQLIKbdi++
뭔가.. 응? 왜안나오지?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8:54.02 ID:mPgsZ9DneBo
>>179
스레 잘못 찾아온거 아닐까..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8:57.79 ID:hJ1PMyfcAQg
설마 이제 안올라오는건 아니겠지??!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9:08.79 ID:rFmg+F7NDNQ
>>178
몇몇애들이 분위기 깨서 그래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9:28.23 ID:kdQLIKbdi++
>>179 바이바이!
그나저나... 어디간거야? 화장실인가.. 스레주 언능와 ㅠㅠ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9:31.92 ID:UMd6WOwqXtI
갑자기 느려..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9:36.58 ID:mm+MBpdUGIY
아아 미안 >>127인데,, 내가 원래 올리려 했던사진은 >>142가 올린 사진이다.
정말 미안 올리자 마자 밥먹으러 가서 확인이 불가능했어,,
헛헛,, 블로그 투데이 늘리려는 수작이라니 이런 미안한 경우가,,
게다가 저거 다른분 블로그야 내 블로그가 아니야.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9:40.88 ID:fpiKfYxXYow
스.... 스레주 간다는 말은 하고 가.....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9:42.97 ID:J1apoYMlhU2
스레주....아...제발..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0:32.99 ID:kdQLIKbdi++
>>181 그건아닌거같아. 1이 나올떄까지라고 하니까.아까도 엄마한테 끌려갔다고 한것같았는데??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0:50.53 ID:fpiKfYxXYow
사.....
사랑해요 스레주!
우윳빛깔 스레주!
제발 다시 올려줘 ㅠㅠㅠㅠ 싸 싸랑하는 내가 있잖아!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1:00.57 ID:hJ1PMyfcAQg
왜 갑자기 ..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1:51.49 ID:pZnPeakZZ+w
스레주 괜찮은거야?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21.52 ID:W8yhxJQvzMw
가끔씩 내용이 긴것두 있잖아 계속기다리면 올릴거야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35.14 ID:UMd6WOwqXtI
또 다시 아무말도 없이 갈리는 없겠지?
잠시 식사를 한다거나..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36.91 ID:1By+3hsQLsQ
122


눈앞에 내가 호떡이되어 죽어있었습니다.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37.06 ID:ezVtm8wUW5U
갑자기 사라져버렸어!!
설마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건가?
아니면 스레주한테 무슨일이 생긴건가?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51.60 ID:hJ1PMyfcAQg
오!?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52.09 ID:ezVtm8wUW5U
어 아니구나 미안..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56.80 ID:UMd6WOwqXtI
아, 다행이다!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3:30.90 ID:J1apoYMlhU2
>>195

또 나왔다.호떡.
전부터 닭꼬치나 호떡 같은 먹을것에 자꾸 비유되는데...왤까
다른표현도 많잔아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3:38.38 ID:UMd6WOwqXtI
>>195 '눈앞에 내가' 죽은 자신을 볼 수 있는건가
역시 죽으면 유체이탈?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3:47.85 ID:pZnPeakZZ+w
>>195
천장이 무너져서 깔렸단 얘기야?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4:22.14 ID:wXYfHTxhtsY
>>200
먹을 수 있으니까 일지도 모르지..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4:22.17 ID:kdQLIKbdi++
>>195 뭔가 보자마자 웃었는데.. 내용보니 전혀 웃을게 아니구나...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4:52.78 ID:urFNpfS9SXQ
>>200
어린아이의 표현이 아닐까 아니면 이야기 도중에 나온 소설쓰는 사람의 표현일지도. 어디까지나 내 생각.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5:19.30 ID:J1apoYMlhU2
>>203
>>204

전 스레에도 저거 말고도 무슨 썩은 생선이었던가
그런것도 있었던거 같아;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6:00.86 ID:J1apoYMlhU2
>>206

아 맞다 생선조림이었어;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6:12.85 ID:1By+3hsQLsQ
보름달이 반으로 쪼개지는날 전사가 나타나 들판에서 칼춤을 춥니다
반나절뒤 전사는 빛을 바래고 사라지게됩니다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6:46.20 ID:kdQLIKbdi++
아으.. 급한데.... 이거 1까지 실시간으로 다 봐야되는데....
나갔다와야겠다. 스레주 열심히 써줘!!! 잠수타지말구
바루와서 볼게!!! 화이팅!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6:49.40 ID:pZnPeakZZ+w
>>208
뭐야 이거;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6:49.96 ID:wXYfHTxhtsY
...숫자가 없어?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7:36.53 ID:J1apoYMlhU2
>>210

아이디를 보면 스레주가 맞아..근데 말투가 갑자기 달라지고 숫자가 없어...뭐지...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7:48.92 ID:ezVtm8wUW5U
숫자는...?
뭔가 기록과는 다른뜻이 있는건가?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7:53.77 ID:hJ1PMyfcAQg
뭐지!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8:23.74 ID:pZnPeakZZ+w
이글 읽으면서 자꾸 누가 내 머리 쓰다듬는 기분들어
아무것도 아니겠지?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8:31.55 ID:1By+3hsQLsQ
달이 햇빛을 가리는날 무사와 전사는 칼춤을 추고
달빛이 지는 순간 둘은 사라져 버립니다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8:39.88 ID:UMd6WOwqXtI
>>215 이봐 소름돋잖아!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8:47.38 ID:wXYfHTxhtsY
..??????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8:56.99 ID:urFNpfS9SXQ
왜 이제 숫자가 안 달리지?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9:50.31 ID:J1apoYMlhU2
말투도 달라..스레주 말좀 해봐!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9:55.69 ID:1By+3hsQLsQ
전사는 광희의 춤을 추고 무사는 광희를 느끼며 죽어갑니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0:24.27 ID:wXYfHTxhtsY
아까 광희 나왔었지?!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0:47.72 ID:1By+3hsQLsQ
그리고 하늘은 사라집니다
사라져버립니다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1:00.27 ID:fpiKfYxXYow
광희의 미르의 환상을 본다고 했지. 그리고 저승사자는 춤을 멈춘다고...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1:13.68 ID:urFNpfS9SXQ
>>222
응 광희랑 미르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1:24.15 ID:pZnPeakZZ+w
스레주 괜찮은거야? 아까부터 숫자가 안달려있어..
단순히 숫자 쓰는 걸 잊었다고 하길 바라..;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1:37.82 ID:fpiKfYxXYow
하늘이 사라진다? 천장이 무너진다는 얘기일까나?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2:04.76 ID:wXYfHTxhtsY
아냐 숫자 쓰는걸 잊은거같은 기분은 안들어..
여태까지의 내용과 너무 다르잖아..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2:25.19 ID:mm+MBpdUGIY
이거 내 예상인데 스레주가 혼자서 1까지 다 봐버렸거나
다른걸 보기 전에 그냥 1로 쭉 넘겨버린거 아닐까?
룰을 어기듯이,,
그래서 1의 내용이나 다른 어떤 것 때문에 미쳐버린게 아닐까?
분명 1번째 스레에서는 대답도 하고 했는데 2번째 이후부터 이상하거든 스레주가,,
아 참고로 나 오리지날멤버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2:35.31 ID:ezVtm8wUW5U
>>222
광희는 악기를 연주하는사람이야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2:40.50 ID:PV4QQByV6PM
스레주 왜그래?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3:11.85 ID:hJ1PMyfcAQg
뭐야뭐야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3:29.39 ID:wXYfHTxhtsY
>>229
상당히오랫동안 사라졌다가 돌아왔지 스레주가.
설령 그렇다고 해도 스레주가 최대한 빨리 내요ㅕㅇ을 풀어내려고 하는거 같아.
미쳐버렸다고 보기는 어려울지도.. 판도 제대로 옮겨오고 있잖아?;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4:58.84 ID:1By+3hsQLsQ
2010821954
사라져버립니다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5:14.93 ID:PV4QQByV6PM
>>233 그렇지만 위의 글에서 갑자기 숫자가 사라졌어.
4분만에.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5:19.47 ID:UMd6WOwqXtI
>>234 ?!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5:36.31 ID:kbrYnFcWncQ
.........?????????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5:50.50 ID:PV4QQByV6PM
>>234 뭐가 사라진다는거야?!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5:51.00 ID:urFNpfS9SXQ
2010년 8월 2일 19시 54분?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6:05.79 ID:UMd6WOwqXtI
8월 21일 9시 54분에?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6:08.65 ID:wXYfHTxhtsY
또다시 숫자..
이번건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6:18.84 ID:wXYfHTxhtsY
....잠깐 날짜 가깝잖아?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6:38.26 ID:kbrYnFcWncQ
7시 54분..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6:48.41 ID:UMd6WOwqXtI
으악 무서워 ㅠㅠ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7:01.75 ID:PV4QQByV6PM
그렇다면 이번달?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7:53.29 ID:wXYfHTxhtsY
..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52:20.44 ID:1By+3hsQLsQ
123


감사합니다. 저희 가게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숫자를 달때까지의 스레주의 레스.
>>234의 숫자를 8월 2일 19시 54분으로 본다고 해도 2분이나 차이나니까, 관계 없겠지?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7:55.87 ID:kbrYnFcWncQ
저게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방금 지나간
2010년 8월 2일 19시 54분(즉 오후 7시 54분)을 지칭하는건지..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8:07.42 ID:OopkLa5ABcU
날짜가 더 가까워졌잖아?;
이전엔 20178221023 였는데..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8:25.51 ID:kbrYnFcWncQ
내가말한 그 후자의 시간 이후로 스레주가 이상해졌잖아.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9:21.43 ID:PV4QQByV6PM
레스주의 반응도 알수없어...2010년 8월 2일 19시 54분?
...사라져 버립니다. 레스주가 사라져 버립니다?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9:23.89 ID:kbrYnFcWncQ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2010년 8월 2일 19시 54분은 내가 이자리를 뜬 시간인데.>?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9:56.81 ID:wXYfHTxhtsY
아 역시 상관없었다.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02:36.91 ID:1By+3hsQLsQ
122


눈앞에 내가 호떡이되어 죽어있었습니다.

이걸 지나쳤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19:56.96 ID:mm+MBpdUGIY
스레주 짜증나니까 어지간히 대답좀해라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0:33.00 ID:kbrYnFcWncQ
아..122번이 있었다면

21일 9시 54분......대체 무슨일이 있는거지 그날..
(참고로 그날 우리 개학인데..?)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0:36.25 ID:ezVtm8wUW5U
>>250
삼풍백화점처럼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서 생명이 사라진다거나 할수도 있지않을까?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0:40.89 ID:PV4QQByV6PM
>>252 다행이다.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1:16.66 ID:bXGF30lOki2
8월 2일 아냐? 그 시간이 지났잖아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1:40.41 ID:kbrYnFcWncQ
스레주..왜 돌아오지 않는거야 갑자기 또 왜 또 잠수타는건데..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1:45.83 ID:Cmo3Tuf1LSY
나 첫 스레에 공책주인이라고 썼던 사람인데
진짜 내 공책이 아닌건가
첫 번째 스레에 적었던건 전부 내가 썼던 기억이 있는데
날짜는 제대로 된 날짜가 나온 것 같은데
스레주가 잠수 탔다가 쓰는 건 네 다섯 부분 정도 빼고 전부 내가 쓴 기억이 없어.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1:50.07 ID:wXYfHTxhtsY
한순간 정말로 스레주한테 무슨일이 생긴다는 메시지인가 하고 놀랐다.
아무래도 저 내용은 역시 뭔가를 예언한게 아닐까?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1:52.92 ID:PV4QQByV6PM
>>255 그러게.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야?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2:27.94 ID:kbrYnFcWncQ
>>259
편집본인건가.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2:28.94 ID:mm+MBpdUGIY
이 스레 짜증난다
슬슬 인내심의 한계,,
아까도 말했지만 난 오리지날 멤버라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3:18.69 ID:wXYfHTxhtsY
>>263 슬슬 짜증나도 조금만 더 참아줘.
여기에 폭발시켜도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스레주가 일기내용만 옮기는 것에도 어떤 이유가 있겠거니 하자;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3:29.05 ID:mPgsZ9DneBo
솔직히 스레주가 너무 이걸 일기장으로 쓰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짜증난다
말을 별로하고싶진 않으면 안하면되지만 자고온다던가 밥먹고온다거나 정도는 해도되잖아?
말없이 사라지는거 보기안좋다.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3:30.55 ID:kbrYnFcWncQ
2010년 8월 21일 ...맞아 나 개학하는날이야.

울학교 무너지는거 아닐까..(울학교 구식건물인데)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4:13.00 ID:PV4QQByV6PM
>>264 1995629557 [2]에서 너 그거 다른사람에게 보여주지마. 라고 했잖아.
저주한다고. 레스주가 저주 받는건 아닐까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4:32.26 ID:D27uZfAActA
헉 잠깐 사이에 이렇게까지;ㄷㄷ
번호가 갑자기 안달려서 무서워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5:10.04 ID:kbrYnFcWncQ
나 또 이따가 올래.. 무서워..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5:27.77 ID:urFNpfS9SXQ
>>267
나도 지금 그 생각하고있는데. 그 뭐지? 마지막에 2010821957 사라집니다 이렇게 끝나지 않았어?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6:23.43 ID:wXYfHTxhtsY
>>267, >>270
그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지만..
스레주가 오길 기다리자.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7:02.11 ID:PV4QQByV6PM
>>271 기다리자.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7:17.64 ID:fpiKfYxXYow
2010821957....... 2010년 8월 21일 9시 57분에
하늘이 사라진다고? 하늘이 사라진다라.....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7:47.12 ID:Cmo3Tuf1LSY
왜 나만 나타나면 스레주가 사라지는거지...? ㅠㅠ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7:48.17 ID:pZnPeakZZ+w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심하게 심장이 두근거려 어떡하지 잠시 진정하고 와야하나?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7:57.92 ID:Tyzd5k4Jt1Q
나왔어 아까 트라이앵글구역 드립치던애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8:14.63 ID:oSDlvrgcEtk
아....무섭다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8:22.62 ID:PV4QQByV6PM
>>273 어디서 들은거야?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9:14.37 ID:Tyzd5k4Jt1Q
밤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9:41.55 ID:wXYfHTxhtsY
보름달이 반으로 쪼개지는날 전사가 나타나 들판에서 칼춤을 춥니다
반나절뒤 전사는 빛을 바래고 사라지게됩니다
달이 햇빛을 가리는날 무사와 전사는 칼춤을 추고
달빛이 지는 순간 둘은 사라져 버립니다
전사는 광희의 춤을 추고 무사는 광희를 느끼며 죽어갑니다
그리고 하늘은 사라집니다
사라져버립니다

2010821954
사라져버립니다

-
스레주가 번호없이 썼던 내용 쭉 이어붙여왔다.

이름: : ID: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9:42.10 ID:bXGF30lOki2
스레에 거슬리는게 있으면 보지마. 오리지널 멤버가 무슨 유세냐 나도 처음부터 봤으니까 유세떨까?
스레주가 우리보고 보고 뭔가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보면서 난리임?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9:45.77 ID:1By+3hsQLsQ
미쳐가고있는걸까
한순간 기절했다.
환청이 강해졌다.
더이상 올릴 용기가 사라지고있다.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29:50.10 ID:MsaCUbFA94g
ㅠㅠㅠㅠㅠ스레주 언제 오는걸까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0:12.24 ID:PV4QQByV6PM
>>278 인데... 미안 위에 있구나. 근데 왜 하필 2010821957이지?

무슨 의미일까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0:19.13 ID:D27uZfAActA
어?!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0:33.32 ID:oSDlvrgcEtk
기절했엇다고? 괜찮아 스레주?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0:39.86 ID:wXYfHTxhtsY
스레주.. 스레주 괜찮은거야?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0:46.56 ID:m7JsvvVfZN6
헉 스레주...........괜찮아?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00.34 ID:MsaCUbFA94g
!!!스레주 괜찮아? 어떡해..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01.65 ID:UMd6WOwqXtI
한순간 기절이라니 ㅠㅠ 스레주 괜찮은건가 ㅠㅠㅠ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04.50 ID:urFNpfS9SXQ
>>283
환청? 기절?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06.13 ID:ezVtm8wUW5U
>>283
그럼 잠시만 쉬고와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12.08 ID:D27uZfAActA
스레주 힘내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12.98 ID:PV4QQByV6PM
괜찮아? 레스주 괜찮은 거야?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19.79 ID:Tyzd5k4Jt1Q
>>280
반달이뜨는날
일식날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21.68 ID:Cmo3Tuf1LSY
스레주 넌 멀쩡해. 미친게 아니야.
정상적인 감각을 가졌다는 증거야.
몸 상태는 어때?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29.10 ID:1By+3hsQLsQ
누군가 이름을 내놔라 라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순간 기절했다.
미쳐가는것인가...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36.53 ID:MsaCUbFA94g
걱정되기 시작한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50.34 ID:oSDlvrgcEtk
2010821954
이숫자는 8월 21일 9시 54분이 맞는듯. 제목에서도 5시 57분이 0557이 아니라 그냥 557인걸로 봐서는..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1:56.29 ID:fpiKfYxXYow
스레주 괜찮아? 너무 무리하면 안돼! 정 안되겠으면 그만 올려도 좋아.
솔직히 저런 일기보단 스레주가 더 중요하잖아?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2:12.21 ID:wXYfHTxhtsY
조금 쉬는게 좋지 않을까....
공책의 내용에도 읽는 사람에게 별로 좋지않는게 여러개 있었으니까..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2:15.03 ID:J1apoYMlhU2
>>298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2:20.66 ID:hJ1PMyfcAQg
283 스레주야!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2:20.68 ID:Tyzd5k4Jt1Q
>>301
맞는말이야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2:21.80 ID:UMd6WOwqXtI
미쳐가지 않아
역시 이 내용들을 적는건 위험한 일이었나..?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2:33.95 ID:MsaCUbFA94g
응 스레주 좀 쉬는게 좋을 것 같아.. 이러다가 정말 큰일나면 어떡해.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02.23 ID:PV4QQByV6PM
>>298 일단은 쉬어 스레주의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07.16 ID:UMd6WOwqXtI
오늘은 그만 올리고 가서 쉬어라!
위험해보여 ㅠㅠㅠ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08.55 ID:D27uZfAActA
나도 >>301 >>302 하고 동감이야...우선 좀 쉬는게 좋을 것 같아.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10.75 ID:1By+3hsQLsQ
꿈을 꾼거 같았다.
누군가 나를 보고있다.
이름을 내놔라 라고 소리치고있었다.
난...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30.40 ID:oSDlvrgcEtk
공책을 태우는건 어떨까..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34.85 ID:Tyzd5k4Jt1Q
.................넌?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45.13 ID:PV4QQByV6PM
>>311 난...?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50.69 ID:mm+MBpdUGIY
이것도 일기장 내용 아니냐 ?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3:58.33 ID:UMd6WOwqXtI
넌?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4:02.78 ID:fpiKfYxXYow
스레주! 넌 공책 주인이 아니야. 네가 이름을 줄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4:13.07 ID:MsaCUbFA94g
정말 이렇게 가다가 정신질환이 오는 경우도 있다. 정말 걱정되 스레주;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4:30.53 ID:ezVtm8wUW5U
>>311
천지팔양신주경
이거라도 듣고있어 스레주를 괴롭히는게 귀신이면
뭔가 효과가 있을거야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4:36.91 ID:PV4QQByV6PM
>>315 아까 스레주가 기절했다고 했어, 꿈을 꾼거 같은데 꿈에서 누군가
이름을 내놓으라고 말했고.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4:42.80 ID:9uqlCqkQByw
스레주, 괜찮은걸까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4:56.95 ID:1By+3hsQLsQ
혼이빠진듯이 일기장 내용만 쓰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이름을 내놔라 라는 시끄러운소리를 듣고 기절했다..
그만써야하나..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05.16 ID:UMd6WOwqXtI
걱정이다.. 스레주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18.43 ID:MsaCUbFA94g
굉장히 긴장했다던가,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어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18.88 ID:Tyzd5k4Jt1Q
>>322
쓰는거 멈추고 쉬어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37.77 ID:urFNpfS9SXQ
>>322
일단은 그만 하는게 좋을꺼같아. 마음의 안정을 취해야 할 듯.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38.76 ID:fpiKfYxXYow
나는 나고 너는 너야. 공책과 스레주는 분리되어 있어. 그걸 잊으면 안돼!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40.69 ID:m7JsvvVfZN6
많이 긴장되서 그런걸꺼야...별일 없을거야 걱정마 스레주..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44.34 ID:UMd6WOwqXtI
그만 써! ㅠ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53.85 ID:pZnPeakZZ+w
스레주 일기 옮겨 쓰는거 그만 두는게 좋을 것 같아
왠지 기분이 나빠지고 있어..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5:55.03 ID:MsaCUbFA94g
스레주 집안에 다른사람은 있어? 가족이라던지, 얘기하면서 좀 쉬는게 어때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6:06.37 ID:VDeX2LdoeDQ
오늘은 쉬는게 좋을듯 함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6:08.76 ID:D27uZfAActA
>>322
이대로 가면 정말로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 우선 쉬어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6:26.95 ID:iEMqyDg+zVM
135까지 보고 잠시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었는데
무슨일?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6:57.46 ID:1By+3hsQLsQ
123번째를 쓰고 그냥 전체적으로 일기장을 둘러봤다
왜그렇게했는지는..잘모르겠지만
아무튼 그순간 혼이빠진것같았고
나는 나도모르게 키보드를 두들기고있었다.....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6:59.02 ID:Tyzd5k4Jt1Q
>>334
스레주가 기절했다가 왔어 목소리가들린데 이름을달라고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7:19.29 ID:fpiKfYxXYow
>>334 스레주가 일기 내용을 마구 올리다가 갑자기 기절했다가 깨어났다.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7:20.17 ID:PV4QQByV6PM
>>334 스레주가 일기를 쓰다 기절했었어, 기절하던중 이름을 내놓으란 환청이 들렸대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7:26.52 ID:oXmz6kLTTig
179에서 사라졌던 사람.
간신히 돌아왔다.
그런데 스레주에게 무슨일이 생긴건가?
왠지 불안한데, 이만 쉬는게 좋을지도.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7:32.36 ID:Cmo3Tuf1LSY
부담되면 나한테 착불로 붙여서 택배로라도 보내 줄 수 있을까?
중요한 거라서.
그리고 이름은 줄 필요도 가져갈 수도 없어.
네가 사라지는 게 아니야 걱정하지마.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7:35.28 ID:Tyzd5k4Jt1Q
>>335
가족이랑 대화를 시도해보는게 좋겠다 그딴 공책 태워버려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7:48.59 ID:9uqlCqkQByw
스레주, 빙의인가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8:24.78 ID:Tyzd5k4Jt1Q
>>339
난 널 기억해 반갑군

스레주 그만 쉬어라 무리하지마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8:26.18 ID:pZnPeakZZ+w
그런거 함부로 태우면 안좋을것같아
일단 절에 가보는게 좋을 것같아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8:42.45 ID:oSDlvrgcEtk
바람이라도 쐬고 오는건 어때. 그만두는걸 추천하지만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8:44.75 ID:1By+3hsQLsQ
일단 모든 내용을 올릴예정
나는 괜찮다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8:45.45 ID:PV4QQByV6PM
>>335 스레주가 넋이 나가고 쓴건 >>280 이 정리한 글 같은데
맞아?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8:48.46 ID:PVbMfeCURQg
일단 공책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은데 말야...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9:00.03 ID:m7JsvvVfZN6
123번째면 숫자가 사라지던 때 아닌가?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9:14.23 ID:oSDlvrgcEtk
>>344 함부로 태우는 건 안되는거야? 제사라도 지내주어야 하는 건가...? 궁금해서 그래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9:46.11 ID:PV4QQByV6PM
>>350 그냥 태우면 눌러 붙지 않을까...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9:51.27 ID:urFNpfS9SXQ
>>349
122 아니였어? 숫자 사라지기 전 내용이?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9:53.35 ID:1By+3hsQLsQ
>>280
난 저런거 쓴기억없어..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39:59.47 ID:ezVtm8wUW5U
>>346
뭐가 괜찮다는거야?
잠깐만이라도 쉬고와 스레주 절대 괘찮아보이지 않아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04.90 ID:kbrYnFcWncQ
진짜 소름끼쳐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14.76 ID:Tyzd5k4Jt1Q
>>353
.............무슨소리야 정신차려 스레주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27.66 ID:pZnPeakZZ+w
>>350
그냥 왠지 그냥 태우면 안될 것 같아서..
아까부터 기분도 조금 찜찜하다..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32.11 ID:oSDlvrgcEtk
>>353 기억이 없다고? 레알 빙의인건가..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34.03 ID:kbrYnFcWncQ
쓴기억이 없다고..>???????????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35.84 ID:oXmz6kLTTig
>>343
기억해주다니 고마운걸.

그보다 스레주, 이왕이면 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만약'이라는 경우가 있으니.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42.70 ID:9uqlCqkQByw
저런거 쓴 기억이 없다니 왠지 소름이 돋아버렸어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47.65 ID:vDWQiPERL5s
>>350
아마 그냥 태우면 안돼고 절이나 무당같은 사람들한테 보여주는게 현명할걸?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47.82 ID:1By+3hsQLsQ
>>356 정말이다
난 그저 내가 키보드를 두들기고있다는건 인식하고있었지만
무슨내용인지는 알지못했는데..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0:56.15 ID:D27uZfAActA
>>353
그럴리가....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00.11 ID:bXGF30lOki2
>>280이 저기에 모아둔 글들을 올린적이 없다는거야?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13.25 ID:wXYfHTxhtsY
스레주 지금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겠어?
내일 당장 무슨일이 생길거같아서 오늘 올리겠다면 나는 말리지 않을거야.
하지만 다급한 일이 있는게 아닌이상 지금은 쉬는 편을 추천한다.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18.29 ID:kbrYnFcWncQ
독서실에서 뭐하는짓인지는 모르겠으나...

레알..몸이굳어가는기분이다.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21.18 ID:MsaCUbFA94g
쓴 기억이 없다..고...아..어떡해 스레주 진심으로 걱정돼.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22.98 ID:Tyzd5k4Jt1Q
>>360
ID:oX .. <이게 양파로 보여서 기억할 수 있었어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34.03 ID:rlV+vl+ce4Q
잠깐 쓴기억이 없어?
그냥 우연적으로 아이디가가은사람일까..
..그런일 절대 없겠지
장난아니지? 진짜 아니지?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44.73 ID:1By+3hsQLsQ
>>365 저런 기억은 없다
아는 사람이 무당관련쪽일을 하는데 찾아가볼까..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1:44.98 ID:oSDlvrgcEtk
>>363 맙소사..정말 그만둬 위험한거같아 몸 건강이 먼저라구
>>362 하긴...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02.10 ID:oXmz6kLTTig
>>369
뭔가 묘한 방식으로 기억되버렸군.

3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32.21 ID:oXmz6kLTTig
그보다 스레주. 아무래도 여기서 멈추는게 좋을지도 몰라.
기억조차 없다니 뭔가 위험한것 같다고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33.79 ID:kbrYnFcWncQ
진심 빙의인가..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41.96 ID:GxEeNUpoWeM
찾아가보는게 좋을지도...!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48.33 ID:ezVtm8wUW5U
>>371
찾아가봐
그리고 지금은 쉬어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50.55 ID:Tyzd5k4Jt1Q
>>373
괜찮아 양파좋아하거든 나쁜기억은 아니야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2:58.66 ID:MsaCUbFA94g
내 생각에는 찾아가는 편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00.98 ID:fpiKfYxXYow
스레주 정신차려! 자 세수 한번 해!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03.07 ID:bXGF30lOki2
스레주 일기를 다른사람한테 보내는건 어때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09.45 ID:1By+3hsQLsQ
나머지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온몸이 따가워지는듯한 느낌이..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26.55 ID:vDWQiPERL5s
아무래도 빙의됀거같아...얼른 근처의 절이나 무당집에 가봐!!

3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29.25 ID:kbrYnFcWncQ
한번 찾아가보ㅏ... 그다음에 괜찮으면 올려보고.........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35.08 ID:Cmo3Tuf1LSY
빙의 같은게 아니야 스레주가 쓰는 건 옳게 쓰고 있는건데,
환청은 아무래도 스레주가 쓰다가 기가 너무 약해져서 환청을 듣는 것 같아.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36.49 ID:oXmz6kLTTig
>>382
그럼 내일와야겠어. 오늘은 푹 쉬는게 좋을거야 스레주

>>378
그런건가. 다행이려나.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37.35 ID:Tyzd5k4Jt1Q
...........스레주 꼭 돌아와라 알겠나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41.00 ID:MsaCUbFA94g
집에 아무도 없어? 가족과 대화를 하도록 해. 아니면 친구라도!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41.91 ID:oSDlvrgcEtk
판 깨서 미안하지만
난 차라리 이게 낚시였으면 좋겠다. 정말 잘 쓰여진 소설 뭐 이런걸로......
진짜인게 더 힘든 일이잖아?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3:52.90 ID:urFNpfS9SXQ
>>382
아는 사람이 무당을 한다면 한번 찾아가는것도 좋을꺼같아. 무리하지 말고..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01.63 ID:oXmz6kLTTig
그러고보니, 내일 꼭 돌아와야해 스레주.
안온다면 내가 더 불안할 것 같아.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18.69 ID:kbrYnFcWncQ
근데 한가지 또 걱정되는게........

내일 오겠다 해놓고

또 1주일 뒤에..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30.88 ID:Tyzd5k4Jt1Q
>>389
나도 낚시기를 지향한다 이런건 좋은일이아니야 읽고있는 우리들한테도 그럴것이고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4:31.81 ID:wXYfHTxhtsY
스레주 내일 꼭 돌아와라!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10.87 ID:MsaCUbFA94g
스레주가 무사하길 바래...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20.57 ID:m7JsvvVfZN6
우린 언제나 스레주를 생각하고있어. 힘내 스레주! 정말 아무것도 아닐꺼야
스레주와는 관계없는거야.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37.92 ID:oSDlvrgcEtk
>>393 맞아.. 나도 어제 잠을 못잤다고... 그냥 내가 무서운 상상을 하는 거긴 했지만. 스레주가 별 일 없이 돌아오길 기다릴 뿐이지.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38.49 ID:UMd6WOwqXtI
걱정되니까, 스레주! 꼭 다시 와주길!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40.22 ID:1By+3hsQLsQ
내일 나는 나머지를 올릴것이다
걱정은 금물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5:52.28 ID:9uqlCqkQByw
그래도 호기심을 발동시켜놨으니까 내일엔 꼭 와줘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05.21 ID:wXYfHTxhtsY
>>399
수고했어! 지금은 푹 쉬고, 내일 다시 보도록 하자.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05.57 ID:oSDlvrgcEtk
>>399 그래. 기다릴게 나도 이만 나가봐야지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27.45 ID:fpiKfYxXYow
우린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30.50 ID:Tyzd5k4Jt1Q
스레주가 힘들어하는걸 보니까 괜히 나도 힘들게 느껴지네... 피곤하다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46.86 ID:Cmo3Tuf1LSY
>>399
꼭 와야해.
그 공책 내용 중에 정말 중요한게 있어서.
스레주가 쓴 기억이 없다니 공책이 없어도 스레주가 알아서 쓰게 될 것 같지만..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0.74 ID:GxEeNUpoWeM
꼭 내일 돌아오길바란다 !
무서운거 미스터리한거 잘 보는 나지만
이렇게 돋는건 처음본다 ! 3~4시간째 맨처음것부터 정주행했다 ..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1.26 ID:MsaCUbFA94g
스레주 내일 봐! 괜찮은 모습으로 볼 수 있음해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7.01 ID:oXmz6kLTTig
>>399
기다릴테니 내일 보자구. 나도 이만 가야겠어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6:59.24 ID:pZnPeakZZ+w
스레주 일기 옮겨쓰는 건 그만두고 절이나 아는 무당분한테 다녀와
나 이 스레드 보면서 진짜 기분이 안좋아져버렸어 읽는 데도
스릴감으로 두근두근 거리는게 아니라
기분 나쁘게 두근두근 거리고있어.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28.53 ID:OopkLa5ABcU
수고많았어 스레주.
오늘은 가서 푹쉬고..!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중에 보자!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42.27 ID:Tyzd5k4Jt1Q
스레주 잠을 제대로 잘 수 있기를 빌겠다 힘내서 돌아와라 나는 1부터 다시 천천히 읽고있겠어 ........ 정리한 사람없어?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45.72 ID:hJ1PMyfcAQg
기다릴게 꼭돌아와!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7:57.93 ID:MsaCUbFA94g
아까 정리한 사람 있다고 들었는데,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8:45.66 ID:MsaCUbFA94g
정리한 사람 있으면 나도 다시 보고 싶은데.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8:48.34 ID:Tyzd5k4Jt1Q
정리한 사람 벌써 나간건가 ... 가슴이아파온다 ㅠㅠ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48:50.71 ID:ezVtm8wUW5U
수고많았어!
올린다고 무리하지말고 이상한게 느껴지면 꼭 올리지 않아도돼!!
나중에 올려도 상관없으니까 몸조심해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0:30.14 ID:Tyzd5k4Jt1Q
됐어 1부터 다시 읽어볼꺼야 | ,. / !!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0:44.97 ID:m7JsvvVfZN6
아까 123부터 스레주가 기억이 없다고했었잖아..그럼
원래 내용에는 숫자가 적혀있는걸 스레주가 적지 않은걸까?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1:04.35 ID:RUdSZ8hUBOU
나 정리하긴 했는데..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1:17.00 ID:wXYfHTxhtsY
여담이지만 >>280 말야.
어쩌면 단순한 일식/월식같은걸 의미하는 걸지도 모르니까 너무 겁내지 않아도 될지도 몰라..
.. 물론 8월 21일에 일식이나 월식이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은 없지만;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2:24.40 ID:fpiKfYxXYow
모두들 수고 많았어~ 난 이제 슬슬 갈까나..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3:55.32 ID:Tyzd5k4Jt1Q
어엇 >>419 나 좀 보내줘 부탁이야 ㅠㅠ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5:41.08 ID:m7JsvvVfZN6
>>419 나도 보내줄수있어?
아니면 블로그같은곳에 쫙 올린다거나..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5:58.60 ID:RUdSZ8hUBOU
>>422 어디로 보내줘야 하는거야..
보내줘도 상관없겠지?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6:55.53 ID:thM0qLBJnms
휴 따라잡기 힘들엇다 폭풍처럼 올라와서;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7:40.78 ID:PVbMfeCURQg
>>425 근데 오늘은 안해 ㅋㅋ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8:10.85 ID:Tyzd5k4Jt1Q
음..... 일단 내 이메일을 줄게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8:18.57 ID:RUdSZ8hUBOU
>>423 블로그 같이 사람들이 볼수있는 곳에 올리는건 사양할게.
뭔가 그렇게 해서는 안될것만같은 기분이 들어.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8:57.57 ID:Tyzd5k4Jt1Q
이건 되는거지?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0:59:42.11 ID:Tyzd5k4Jt1Q
너무 피곤하다 시간이 이른데 왜 졸리지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1:37.27 ID:thM0qLBJnms
아 내일을 기다려야하나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2:58.13 ID:Tyzd5k4Jt1Q
>>428
아직인가..? 왜 보내주지않는거야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3:16.22 ID:RUdSZ8hUBOU
>>427 완료!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5:06.03 ID:Tyzd5k4Jt1Q
>>433고마워 ㅠㅠ 잘받을게 정말 고마워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5:09.64 ID:RUdSZ8hUBOU
>>432 받았어?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6:17.77 ID:Tyzd5k4Jt1Q
음... 488은 내일 물어봐야겠다 스레주가 실수로 두장을 넘겼나보네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6:40.32 ID:Tyzd5k4Jt1Q
>>435 잘 받았어 고마워 ㅠㅠ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6:40.65 ID:zRqLjI2wR8A
아 ㅠㅠ 이제 들어왔는데 ㅠ
암튼 내일봐 ㅋ 스레주, 오늘은 푹쉬어!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7:19.52 ID:Tyzd5k4Jt1Q
내일은 정말 좋은하루가 될거다 난 간다 모두들잘있어 >>435 정말 고맙다 ^^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9:29.13 ID:PVbMfeCURQg
?? 이거 뭐 받고 있는 거야?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09:41.58 ID:oXmz6kLTTig
이런, 나도 받고싶은데 괜히 갔었던 모양이야.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2:08.34 ID:Cmo3Tuf1LSY
스레주가 환청을 자꾸 듣는 것 같아서 적는데
내가 아는 한 저 공책에 적힌 모든 인물(?)들은 전부 가야할 곳으로 잘 돌아갔어.
이름을 가져가거나 스레주에게 원한이 있을 일은 없을 거야.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2:37.52 ID:XW23WHmdnTE
이거 뭐 하는 스레인데 이렇게 흥해?

1번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8:52.65 ID:PVbMfeCURQg
>>443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대한 얘기야.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19:10.29 ID:BJPCkAgsFrE
>>435 나도좀보내줘!
다시 천천히읽어보고싶어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0:26.79 ID:snV8bSBsPmM
>>435 나도! 조금 뒷북같아서 미안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1:05.72 ID:MsaCUbFA94g
나도 읽고싶은데 안될까 ㅠㅠㅠㅠㅠ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6:09.75 ID:UMd6WOwqXtI
나도 부탁해도 될까 ㅠ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7:14.94 ID:urFNpfS9SXQ
혹시 살아있는사람 있나요?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8:10.07 ID:m7JsvvVfZN6
있다.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8:23.95 ID:pZnPeakZZ+w
아 머리 쓰다듬는 기분 든다고 한 사람인데
아직도 그기분들어 이건 뭐지..;
바람은 안부는데..?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8:54.42 ID:ezVtm8wUW5U
나도 보내줘..
부탁할게...ㅠㅠ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29:19.36 ID:m7JsvvVfZN6
헐...기분탓이겠지...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0:09.70 ID:pZnPeakZZ+w
가슴이 심하게 두근두근 거리는건 진정됐는데
소름끼친다.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0:27.55 ID:bXGF30lOki2
>>451 신경쓰지마 정 신경쓰이면 머리 털든가
그런건 심리적 요인이야 여기에 저주나 원혼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면 저분들께 민폐다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0:29.31 ID:urFNpfS9SXQ
뭐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말이야
난 아까 그 글에서 '달'이라는 말이 은근 거슬리더라고.
'달의 모양'은 음력으로 치잖아. 그러니까 보름달은 음력 15일에 뜨고.
보름달이 반으로 쪼개지는 날이라는거 보면 반달이란 소리일테고.
음.. 그러면 '2010821954' 라는 저 날짜를 보면 아마 음력을 뜻하는거 아닐까?
그러니까 2010년 음력8월 21일 9시 54분이 아닐까?
다시말해 양력날짜로는 2010년 9월 28일 9시 54분.

내가 지나친거라면 좋겠지만......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1:48.67 ID:MsaCUbFA94g
>>456
맞는것같기도;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3:18.49 ID:Cmo3Tuf1LSY
>>456
오 완전 정확해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3:31.66 ID:m7JsvvVfZN6
>>456 맞는거같기도해...
근데 난 '달'얘기가 나올때 숫자가 없어진것도 좀 걸려.
역시 스레주가 빠트린걸까?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4:48.15 ID:urFNpfS9SXQ
>>457
그런가 아니면 좋겠는데.
>>458
그래도 아니였으면..
>>459
아까 스레주가 기절?했다고 한거 같은데..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5:25.33 ID:MsaCUbFA94g
정리한거 받고싶다. ㅠㅠ 뒷북이라 안되려나?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5:36.96 ID:MsaCUbFA94g
정리한거 받고싶다. ㅠㅠ 뒷북이라 안되려나?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6:07.96 ID:ezVtm8wUW5U
>>456
양력과음력 모두 조심하는게 좋겠어
광해이야기와 더불어 생각해야될게 또 생겼어ㅋㅋㅋ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
2010년 9월 28일 9시 54분
둘다 멀지 않았네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37:54.89 ID:Cmo3Tuf1LSY
>>463
둘 다 인듯.
나쁜일도 일어나고 좋은일도 일어나.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기 마련이고
난세엔 영웅이 눈을 뜨기 마련이니까.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55:29.13 ID:WiZzOMDOSL6
으앗!돌아왔다
뭔가 동생이 한다고 해서 7시쯤에 나갔는데
화력이 엄청나ㄷ정주행하고 왔다.
이거 만약 소설이라면 베스트셀러감ㅇㅇ
중간에 스레주가 기절하면서 쓴것까지 치면 엄청나게 머리쓴거네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1:59:26.87 ID:1By+3hsQLsQ
121


한 커플을 보았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부둥켜 안고 울고있었습니다.
아아..나도 안아주면 안될까...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1:05.07 ID:m7JsvvVfZN6
스레주?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1:43.45 ID:8sX1RataLVw
앗! 왔다?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2:03.32 ID:1By+3hsQLsQ
120


눈이 내렸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밟는 소리가 나요. 근데 왜 발밑이 아닌 머리위에서 소리가나는걸까요?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2:45.50 ID:m7JsvvVfZN6
좀 더 쉬어도 되는데 스레주..힘내!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3:34.91 ID:1By+3hsQLsQ
119


엄마 죄송해요 그런말 하고 나와서 죄송해요
하지만 후회해도 늦었죠?
제몸은 이미 <빠삭>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5:01.08 ID:pZnPeakZZ+w
스레주 그만 써도 되는데 왜 돌아온거야?
뭐야.. 뭔가 위험하잖아 정말...
스레주 그만쓰고 그냥 쉬어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5:01.70 ID:1By+3hsQLsQ
118


팔이 길어졌어요
정말 길어졌어요
근데 관절은 왜 그대로인 걸까요?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6:27.86 ID:1By+3hsQLsQ
117


여기 구슬이 있어요
하얗고 검은 구슬이에요
아 구슬이 아니었어요
그건 뭐였을까요?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7:05.09 ID:m7JsvvVfZN6
하얗고 검은 구슬....눈?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8:05.33 ID:1By+3hsQLsQ
116


사람들이 연주를 하고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연주에요
통 통 통 빠직 우드득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8:55.80 ID:1By+3hsQLsQ
115


엄마 여기 사람이 누워있어
엄마
엄마?
아아 엄마가 누워있었구나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09:26.04 ID:oXmz6kLTTig
다시 한번 와봤다.
그런데 스레주가 왜 여기에?
쉬러간거 아니었어 스레주?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0:18.63 ID:1By+3hsQLsQ
114


사람들이 소리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절망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슬퍼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아파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으신가요?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1:01.13 ID:1By+3hsQLsQ
113


엄마가 돌아왔어요
선물도 사왔어요
근데 엄마가 이상해요
왜 머리가 없죠?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1:59.57 ID:1By+3hsQLsQ
112


매장에서 정말 친절한 직원을 만났습니다
정말로 친절했습니다
그사람은 무사한가요
무사하면 좋겠습니다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3:00.32 ID:oXmz6kLTTig
>>481
나는 스레주가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왜 갑자기 돌아온거려나. 혹시 또 뭔가 홀렸다거나는 아니겠지.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3:08.91 ID:1By+3hsQLsQ
111


광희라는것을 아시나요?
정말로 아름다운 빛이랍니다.
그것을 본 자는 영혼을 뺏겨버린다고 합니다
저도 광희를 보았을지도 모르겠네요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3:54.86 ID:m7JsvvVfZN6
엄마를 찾는건가..
숫자는 거꾸로 가는데 이야기는 제대로 진행이 되네..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4:11.34 ID:1By+3hsQLsQ
110


손님중에서 정말 짜증나는 손님들이 있어요
성추행하는 손님
반말하시는 손님
욕을 하시는 손님
이제 그런 손님을 맞이할 필요는 없겠죠?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5:43.04 ID:1By+3hsQLsQ
109


그녀가 나를 바라봤어요
울고있었어요
왜 우는거야?
무슨 일이야?
나쁜건 나라고 했잖아?
내가 너랑 헤어진거잖아?
근데 왜 그렇게 슬픈얼굴이야?
왜 대성통곡을 하는거야?
날 안지마
제발
나를 안지 말아줘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6:19.91 ID:1By+3hsQLsQ
108


시계가 부서졌어요
정말 비싼거였는데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7:02.96 ID:1By+3hsQLsQ
107


청소부가 어디있죠?
정말 더러워 죽겠어요
청소부 좀 불러 주세요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7:42.49 ID:1By+3hsQLsQ
106


천둥이 쳤어요
하늘이 갈라지는 느낌이었죠
실제로 갈라졌지만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8:54.29 ID:1By+3hsQLsQ
105


손가락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두개는 어디있나요?
찾아주세요 저 피아노를 쳐야하는데 손가락이 부족하면 안되요
제발 찾아 주세요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10.91 ID:hJ1PMyfcAQg
우와..돌아왔구나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20.34 ID:TAGFulL1P+o
지금 뭐하는거임? 저는 이해가 안감 1부터 봤는데 뭐라는지..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55.04 ID:oXmz6kLTTig
>>490
손가락이 짤린걸까.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19:58.95 ID:1By+3hsQLsQ
104


왜 왔냐고요?
배고파서 왔어요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25.40 ID:hJ1PMyfcAQg
천둥이 무너지는 소리고 하늘이 백화점?!?!?!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33.69 ID:m7JsvvVfZN6
>>493 그런거겠지................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46.45 ID:PVbMfeCURQg
드뎌 왔다!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0:51.81 ID:1By+3hsQLsQ
103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이름은 필요없어요
미련같은건 버린지 오래됬어요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1:20.48 ID:1By+3hsQLsQ
102


기록하시는건가요
왠지 멋지군요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1:32.29 ID:PVbMfeCURQg
역시 이름은 생명과 관계있는거였어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1:55.88 ID:1By+3hsQLsQ
101


미안하지만 먹을거 좀 주실래요?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2:11.68 ID:pZnPeakZZ+w
아아 494 그만해...;
내일 온다고 하지 않았어?
진짜 뭔가에 홀린거야?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2:32.63 ID:1By+3hsQLsQ
100

여러 사람이 떠났어요
나도 데려갈건가요?
아들을 찾으면 데려가주세요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2:59.40 ID:1By+3hsQLsQ
99


멍청한 일을 하시는군요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3:16.57 ID:CadeWjYtubw
오늘밤안에 다 써지겠는걸
근데 우리모두 1번째장을 보는순간 죽는게 아닐까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3:50.76 ID:m7JsvvVfZN6
90 돌파...슬슬 '기록하는것'에 대한 언급이 나오네..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3:53.89 ID:1By+3hsQLsQ
98


저 사람들 보이시나요?
모두 제 고객이랍니다
대단한가요
원래 저는 대단한사람입니다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03.72 ID:8sX1RataLVw
아 100돌파...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11.20 ID:AHp9ICxbL3+
>>505
이봐 그런,,,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38.52 ID:1By+3hsQLsQ
97


저도 같이 다니면 안될까요?
왜 안되요?
지박.. 무슨소리하시는거에요?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48.21 ID:pZnPeakZZ+w
>>505
그건 진짜 너무 오컬트적 이잖아..;
그런 소리 하지마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4:51.50 ID:J1apoYMlhU2
이거...그런거 같아.
영화 해운대 알지? 그것처럼 여러 주인공들이 각각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거.
>>482를 보면 알수 있지.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34.93 ID:1By+3hsQLsQ
96


기타가 부서졌어요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38.05 ID:J1apoYMlhU2
>>512

아아;잘못걸었다
>>481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44.42 ID:CadeWjYtubw
우와아아!!! 멋져!! 계속해줘!!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46.89 ID:m7JsvvVfZN6
지박...??
지박령? 지박령이라서 같이 다닐수 없다는걸까?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5:52.62 ID:oXmz6kLTTig
드디어 두자리 수. 어쩐지 불안해.
그렇지만 괜찮을거라 믿겠어.
스레주, 어째서 다시 돌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6:11.34 ID:J1apoYMlhU2
대충 주인공들은 백화점 여직원, 음악(기타하는 남자),심부름 나온 꼬마애 정도인것 같아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6:36.76 ID:1By+3hsQLsQ
95


그 형제말인가요?
아직도 달리기 시합을 하고있답니다
어디냐고요?
당신 뒤에 있잖아요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6:52.27 ID:hJ1PMyfcAQg
>>505 죽는다니... 그럼 1나올때 1빼고 다 봐버릴까 ㅠ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7:33.00 ID:AGJr7siKeok
스레주,멋지다! 계속 올려주고 있어!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7:39.38 ID:1By+3hsQLsQ
94


계단에서 도시락을 먹다가
땅으로 꺼져버렸어요
뭐라고할까요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8:17.20 ID:oXmz6kLTTig
>>522
무너진건가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8:27.45 ID:1By+3hsQLsQ
93


우리 아이 못보셨나요?
심부름을 시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오지 않네요
따끔하게 혼내야 겠어요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8:44.77 ID:pZnPeakZZ+w
이거 속도 너무 빠른거아냐?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9:24.45 ID:hJ1PMyfcAQg
무섭다,.,.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9:26.28 ID:EDaF6uQj96Y
이거 소설이나 영화로 나오면 좋을듯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29:39.85 ID:1By+3hsQLsQ
92


정말 그 건물은 더웠어요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거 같았다고요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0:17.36 ID:1By+3hsQLsQ
91


아아아 당신 날 찾으러 왔군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있나요?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1:10.34 ID:1By+3hsQLsQ
90


5층이요?
보수공사를 한답시고 쇼를 하던데요
그곳은 작은 겨울이었답니다.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1:37.76 ID:1By+3hsQLsQ
89


숫자놀이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2:18.92 ID:pZnPeakZZ+w
스레더들 이거 좀 뭔가 이상하지 않아?
아까 분명 스레주가 내일 온다고 했잖아
환청도 들리고 기절도 하고 해서 힘들어서
오늘 쓰는 건 그만뒀잖아 뭐야 이거 뭐야
이거 진짜는 아니겠지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2:26.47 ID:1By+3hsQLsQ
88


음식점 말인가요?
맛있었습니다
내가 요리한거보다 훨씬 말이죠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06.39 ID:1By+3hsQLsQ
87


헬스장에서 운동을 좀 하고있었습니다
이젠 운동도 못하겠지만 말이죠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19.80 ID:hJ1PMyfcAQg
내일 온다했는데 어떻게 된거야 왜지금 쓰고있는거지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35.51 ID:1By+3hsQLsQ
86


내 이름을 아는녀석이 나타났어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42.69 ID:NUgPUmcKJMk
내일 온다고 했잖아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3:45.15 ID:TaDnkTGghMQ
정주행 완료했다. 솔직히 스레주걱정돼, 진짜로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4:16.15 ID:TaDnkTGghMQ
스레주, 너 진짜로 내일 온다고 했잖아.
....설마, 이거 아까 스레주 상태 아닐까. 홀린듯 키보드 치는거말야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4:24.87 ID:1By+3hsQLsQ
85


기록해서 뭐하실려는거에요?
할게 그렇게 없으신가요?
아.. 그러시군요
미안해요 그런줄도 모르고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09.95 ID:urFNpfS9SXQ
씻고 놀다왔는데 그새 이런 진전이!
근데 스레주 내일온다고 하지 않았어?
걱정된다......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14.98 ID:J1apoYMlhU2
스레주 말좀해 스레주!!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20.33 ID:1By+3hsQLsQ
84


보통 사람은 말이죠
놀라면 소리를 못지른다고 해요
어느정도 지난뒤에야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39.27 ID:1By+3hsQLsQ
83


아줌마 누구?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5:51.37 ID:pZnPeakZZ+w
>>539

그 상태가 아니기만 바라..
스레주 대답도 안해..
진짜 혹시..
아 생각하기 싫다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6:20.53 ID:hJ1PMyfcAQg
끝까지 다 써버리면 무슨일 일어난다던가!! 대답좀해봐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6:52.61 ID:1By+3hsQLsQ
82


옆집은 정말로 시끄러워요
몇번이나 찾아가도
"조용히할게요."라고만 말할뿐이에요
그 집 아들을 벙어리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니까요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24.53 ID:AGJr7siKeok
스레주화이팅ㅠ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27.63 ID:1By+3hsQLsQ
81


글씨가 좋네요
제 글씨는 정말 더럽거든요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39.25 ID:m7JsvvVfZN6
설마....아까도 다쓸때까지 대답하지않았잖아..
어느정도 쓰면 대답해주지않을까...?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7:44.35 ID:1By+3hsQLsQ
80


말하기싫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8:10.95 ID:TaDnkTGghMQ
>>545
사실 이거 다 지나간거 정주달릴때는 그냥 그랬는데 실시간 보니까 오싹하네.
아 진짜 걱정된다 스레주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8:28.52 ID:1By+3hsQLsQ
79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똑딱 아
조용해졌다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8:43.77 ID:TaDnkTGghMQ
>>550
일리가 있는거 같다. 어느정도 쓰면 말 해 줄 거 같은데
전처럼 잠수타면 또 불안해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9:23.25 ID:1By+3hsQLsQ
78


멍청한년 그거하나 제대로 못해!
너 일주일간 굶을줄알아!
너같 때문에 우리가 욕을먹는거라고!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39:58.49 ID:1By+3hsQLsQ
77


가스냄새가 역해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0:36.02 ID:1By+3hsQLsQ
76


토하고 싶어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우엑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1:01.96 ID:1By+3hsQLsQ
75


언니 어깨위에 올라가도되?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1:58.93 ID:1By+3hsQLsQ
74


내가 어째서 보이는거야?
날 데려갈려고 온 사자?
날 데려가지 말아줘
부탁이야
난 꼭 찾아야하는게있어
제발 세시간만 시간을 줘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2:38.57 ID:1By+3hsQLsQ
73


내 이름은 네가 가지고 있어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3:11.00 ID:1By+3hsQLsQ
72


무신일이 일어났냐고?
재가 되어버린거야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4:01.58 ID:pZnPeakZZ+w
스레스탑 걸 방법은 없어?
왠지 무서운데...;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4:02.52 ID:1By+3hsQLsQ
71


어제 절을 찾아갔어
스님이 되고싶었거든
오늘 속세를 버릴거야
정말 내일이 기대되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4:29.32 ID:1By+3hsQLsQ
70


곰팡이가 슬었어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04.74 ID:1By+3hsQLsQ
69


우리들의 이름은 네가 안다고 그랬어
이름은 어디에 있지?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08.54 ID:TaDnkTGghMQ
>>562
갱신 그만하는법은 있다만 스레자체를 멈추는법은 몰라.
일단 난 계속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31.31 ID:AGJr7siKeok
다른스레더들...이라도 뭔가 말해주지 않을래? 조용하니깐 무섭다고..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5:49.82 ID:1By+3hsQLsQ
68


우리가 뭐냐고?
우린 사람이야
너는 귀신같은데 왜 여기있는거야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06.15 ID:TaDnkTGghMQ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좀 말해줘. 진짜 무섭다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08.27 ID:CadeWjYtubw
>>567 눈팅만 진지하게 하고있는데 무섭다면 뭐라도 써주지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12.30 ID:NUgPUmcKJMk
>>558
은 아까 언급됬었던 어깨위의 소녀같은데?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25.87 ID:m7JsvvVfZN6
난 계속 지켜보고있는중이야...
근데 뭔가 말해줘 ㅠㅠㅠㅠ조용하니깐 무서워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29.09 ID:oXmz6kLTTig
스레주, 정신차려.
제발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44.21 ID:MM7MvggNTgM
안온 사이에 엄청 늘어있어...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46.94 ID:1By+3hsQLsQ
67


손가락을 주웠어요
왜일까요?
주인을 찾아줘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묻어야할까요?
아아
정말 짜증나는 하루에요
왜 이렇게 날은 또 더운건가요?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2.55 ID:2vQ19KBoHJQ
그럼 우리가 1000을 채워버리는게어때?
스레주가 1까지 쓰기전에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3.31 ID:TaDnkTGghMQ
이거 오늘안에 1 갈거같지 않아?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3.84 ID:NUgPUmcKJMk
아까는 왠지 끼어들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였어

5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6:59.50 ID:zqmSECkSGUY
무섭다...이제 더 못보겠어 미안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12.70 ID:1By+3hsQLsQ
66


제가 보인다고요? 거짓말 하지마세요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13.98 ID:oXmz6kLTTig
>>575
혹시 아까 피아노 어쩌구 하던 손가락 없어졌다던 아이의 것인건가?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25.93 ID:AGJr7siKeok
응 뭐라도 써줘 나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어둡고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39.01 ID:Cmo3Tuf1LSY
내가 저걸 적은건 저걸 끝까지 다 적는게
저 사람들을 가야할 곳으로 가게 인도하기 때문이였는데
도중에 자꾸 그 사람들이 오해했었지.
새로 적기 시작한건 역시 반 정도만 내가 적은게 기억이 나, 대화한 기억도 좀 나고.
일주일 전에 이걸 쓰는걸 도와준 여자애가 떠났는데,
찾아야 할건 이름이 아니였다는 걸 깨달은 모양이야.
가야할 곳으로 잘 갔는데,
스레주가 계속 환청을 듣는 건, 영혼은 떠나고 원념만 남은 그런 것 같아.

난 스레주 푹 자고 한 한시 쯤에 올 줄 알았는데.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45.20 ID:TaDnkTGghMQ
>>576
도중에 멈추면 또 뭔가 그럴거같아. 나는 그냥 끝까지 달릴래.

5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53.64 ID:NUgPUmcKJMk
>>581
그런것 같아 그 2개 맞나?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7:54.79 ID:1By+3hsQLsQ
65


왠지 기타를 주웠습니다
어쨋냐고요?
나도 몰라요 다시 버렸거든요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01.52 ID:CadeWjYtubw
우선 이글을 직접 쓴사람이 여자. 그리고 성인같고...음,
이 수첩의 주인이라고 말한사람은,.내가 추측하는건데
수첩의 원본이 어떤 이유에선가 소실됐어. 그래서 이 내용을 지키기위해
어떤 영이나 사념이 수첩의 주인에게 들어가서 다시 내용을 쓰게한것이
아닐까....하는 나의 오컬트 소설

그냥 가설이야 신경쓰지마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06.51 ID:m7JsvvVfZN6
>>568 우리는 사람? 너는 귀신?
원래대로라면 반대 아냐?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10.01 ID:pZnPeakZZ+w
있지.. 나 글쓰려니까 컴퓨터가 엄청 버벅대..;
접속자가 많은거야?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14.39 ID:TaDnkTGghMQ
>>579
잘가.

>>582
나 있다. 우리 뭐라도 얘기하자.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25.89 ID:MM7MvggNTgM
>>583 공책주인인가?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34.16 ID:1By+3hsQLsQ
64


이중에 제일 위험한사람이요?
그건 당신아닌가요?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8:46.26 ID:nEVzqYEQ2Uc
이거 실시간이야? 스레주 속도 장난아닌데....괜찮을까 모르겠네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10.36 ID:NUgPUmcKJMk
>>588
자신이 귀신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12.60 ID:TaDnkTGghMQ
>>583
네가 썼다는거야? 저 공책 내용을?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19.91 ID:1By+3hsQLsQ
63


뭘 하는거죠?
좀 멈춰보세요
하지말라고요
하지말라고했잖아요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25.25 ID:oXmz6kLTTig
정신차려 스레주. 혹시 정말 홀린상태로 쓰는거야?
스레주, 제발 정신이 있다면 말 좀 해봐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49:43.48 ID:1By+3hsQLsQ
62


정말로 믿어도 되나요?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02.03 ID:NUgPUmcKJMk
생략되었습니다. 가 무섭다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2.61 ID:TaDnkTGghMQ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진짜로. 레스 하나 쓸때마다 훅훅 늘어있어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3.68 ID:2vQ19KBoHJQ
스레주 이제 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지금 뭐하고있는거야 ㅋ 한마디만 써도좋으니까 제말 뭐라고 말좀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7.67 ID:AGJr7siKeok
조금 무섭긴하지만...스레주도 열심히 하고 있고..1까지 지켜봐주자!!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28.61 ID:1By+3hsQLsQ
61


그날은 정말로 좋은 하루였어요
왜냐고요?
할일이 줄었었거든요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41.00 ID:TaDnkTGghMQ
>>599
아무것도 없어 그냥 공백

605 이름:fsjsjsj :2010/08/02(월) 22:50:53.41 ID:aFxs7a+S+Nc
이거뭔가요??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0:54.33 ID:1By+3hsQLsQ
60


지운다니 무슨소리세요?

 

 

6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02.93 ID:oXmz6kLTTig
스레주, 원래 이것보다 느린 속도였잖아.
갑자기 왜 그래. 한 마디라도 좀 해봐.
나까지 무서워져.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04.22 ID:TaDnkTGghMQ
>>602
동감이다. 나도 끝까지 지켜봐주기로 했어.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04.27 ID:Cmo3Tuf1LSY
죽은 영들에겐 내가 자꾸 가야할 곳(저세상)으로 가게 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내가 죽은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
몇달 전에 아줌마가 죽은 사람이 왜 여기있어!하고 호통을 쳤는데
그 아줌마도 죽은 영혼이였던 건가.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10.53 ID:rFmg+F7NDNQ
우리가 도배해서 1000채워버리자 무서워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21.95 ID:NUgPUmcKJMk
>>604
알고 있지만 무서워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41.60 ID:1By+3hsQLsQ
59


그녀가 나에게 말했어요
사랑한다고
전 매몰차게 거절했어요
잘한짓인걸까요?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57.19 ID:MfMLqn4wNik
뭐야 이것은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1:58.35 ID:MM7MvggNTgM
무섭다고 스레 채우거나 스탑 걸 생각 하지마
끝까지 봐줄 사람도 있으니까. 너 무서우면 그냥 보지 마.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09.24 ID:m7JsvvVfZN6
벌써 50대...굉장히 빨라...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12.04 ID:TaDnkTGghMQ
>>605
이름이랑 이메일 때. 모르면 정주행 하고 와.

>>607
일단 나도 있고 >>609도 있어. 혼자 아니니까 조금이라도 안심해라.
확실히 스레주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

>>609
너도 설명좀 해주면 안될까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28.82 ID:1By+3hsQLsQ
58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요?
네 있어요
그건 저에요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32.61 ID:foKsculQk22
스레주 있어? 스레주 드디어 온거임???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39.90 ID:pZnPeakZZ+w
그냥 지켜보는 거 밖에 방법 없는거야?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40.37 ID:oXmz6kLTTig
스레주의 상태가 불안하긴 하지만 난 1까지 계속 있겠어.
힘내 스레주.
하지만 왠지 불안해. 제발 한 마디정도 말을 한 다음 이어주었으면 해.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50.92 ID:AGJr7siKeok
>>590 응!! 뭔가라도 같이 이야기해보자!!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2:51.39 ID:aFxs7a+S+Nc
이거슨뭐져 설명해주실분?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00.11 ID:m7JsvvVfZN6
무서우면 그냥 보지 말아줬으면 해.....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07.00 ID:TaDnkTGghMQ
>>610
>>614랑 동감이다. 솔직히 스탑달아봤자 스레주 속도가 장난 아니라 계속 갱신될거고, 무서우면 넌 도중하차해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11.20 ID:1By+3hsQLsQ
57


동생녀석이 갑자기 내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달리기 내기였습니다
나름 재밌었습니다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26.06 ID:urFNpfS9SXQ
>>609
설명 좀 부탁해. >>616 말에 나도 동감.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42.41 ID:MM7MvggNTgM
진짜 이 스레 집중해서 보는데 모기 물린데가 너무 가려워

아, 이건 분위기 풀겸 뻘레스. 거슬리면 스킵해줘
무서우면 그냥 보지 마라. 보는사람 있는데 1000채우자고?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3:58.49 ID:1By+3hsQLsQ
56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어요
근데 엄마위에있는건 뭐야?
아 나도 있구나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03.10 ID:TaDnkTGghMQ
일단 진짜. 무섭다고 생각하거나 찜찜하다면 도중 하차해라.
물 흐리지 말아줬으면 하네. 난 1까지 달릴 생각이니까.

>>622
정주행 하고 와.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34.10 ID:1By+3hsQLsQ
55


그곳은 정원이 있었어요
두갈래 길이 있었죠
어떻게했냐고요?
되돌아왔습니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35.95 ID:m7JsvvVfZN6
>>625 어? 달리기하던 애들 두명중에 한명이 나온거같네..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36.18 ID:CadeWjYtubw
>>625 문제의 달리기 형제 드디어 등장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4:48.32 ID:EDaF6uQj96Y
아아ㅏㅇ
컴퓨터를 꺼야한다니!!!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03.37 ID:oXmz6kLTTig
이제 50개정도 밖에 남지 않았구나.
스레주 힘내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0.10 ID:lEsuabX9Eyw
>>449 2010/08/02(월) 22:21:20.48
>>501 2010/08/02(월) 22:21:55.88
>>503 2010/08/02(월) 22:22:32.63
>>504 2010/08/02(월) 22:22:59.40
>>507 2010/08/02(월) 22:23:53.89
>>510 2010/08/02(월) 22:24:38.52
>>513 2010/08/02(월) 22:25:34.93
>>519 2010/08/02(월) 22:26:36.76
>>522 2010/08/02(월) 22:27:39.38
>>524 2010/08/02(월) 22:28:27.45
>>528 2010/08/02(월) 22:29:39.85
>>529 2010/08/02(월) 22:30:17.36
>>530 2010/08/02(월) 22:31:10.34
>>531 2010/08/02(월) 22:31:37.76
>>533 2010/08/02(월) 22:32:26.47
>>534 2010/08/02(월) 22:33:06.39
>>536 2010/08/02(월) 22:33:35.51
>>540 2010/08/02(월) 22:34:24.87
>>543 2010/08/02(월) 22:35:20.33
>>544 2010/08/02(월) 22:35:39.27
>>547 2010/08/02(월) 22:36:52.61
스레주가 내일 온다고 한 다음에 올라온 스레주의 스레시간이 길어봤자 1분.
스레주 지금 뭔 일 있는 거 같은데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1.05 ID:Q5sjwJ0PpU6
스레주..진짜 걱정된다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4.00 ID:AGJr7siKeok
도배해서 1000채우는건 하지말자..그건 스레주에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16.02 ID:1By+3hsQLsQ
54


아이들이요?
정말 시끄러워요
하지만 그래야 키우는 재미가 있죠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21.16 ID:TaDnkTGghMQ
>>625
그러게 형제 나왔다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58.06 ID:TaDnkTGghMQ
>>635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진짜로 걱정되기 시작했다.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5:59.70 ID:MM7MvggNTgM
달리기 형제 이제 둘다 나왔네...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00.31 ID:1By+3hsQLsQ
53


당신 경찰인가요?
살려주세요 저기 사람들이 갇혀있어요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16.53 ID:CadeWjYtubw
>>587에 가설 세웠었는데.
이글을 쓴 여자가 원하는건 삼풍 백화점 붕괴의 직접적인. 진짜 원인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아니면 말고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21.14 ID:pZnPeakZZ+w
스레주 아무쪼록 힘내
끝까지 볼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볼수 있는 데 까지 보도록 할게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31.46 ID:TaDnkTGghMQ
>>637
동감. 무서운 사람들은 도중하차해줘.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31.86 ID:1By+3hsQLsQ
52


당신뒤에 어린이는 뭐야?
당신 아이야?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44.78 ID:AGJr7siKeok
역시 사람들이 많은편이 좋아. 아까는 진짜 무서웠다고 다들 아무말도 없어서..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6:55.66 ID:aFxs7a+S+Nc
정주행은 무리임,, 짦고간략하게 설명해주실분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02.44 ID:0b0QA43Y2Mc
우와우와 돌아왔네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19.26 ID:1By+3hsQLsQ
51


몸이 관통당하면 정말 기분나쁜소리가나요
그렇게 보지말아요
나도 좋아서 이런꼴이 아니니깐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21.57 ID:MM7MvggNTgM
>>648 이걸 짧고 간략하게 설명하는건 더 무리임. 정주행이 나을듯.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25.88 ID:EDaF6uQj96Y
비가 와서 그런지 더무섭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1.76 ID:m7JsvvVfZN6
>>641 근데 형제중에 한명밖에 안나온거 아니였어?
두명 다 나온거야?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2.14 ID:TaDnkTGghMQ
>>648
글쎄........ 설명이라기보다는 이건 네가 정주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공책내용을 계속 적고있을뿐이니까. 광속으로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3.40 ID:MM7MvggNTgM
>>652 비가 와?
어디에?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3.68 ID:Q5sjwJ0PpU6
이거 왜이렇게 빠른거야....홀린듯이 빠르게 타자를 치는 스레주를 생각하니 무섭다ㅜ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7:57.47 ID:urFNpfS9SXQ
이제 얼마 안 남았네 힘내 스레주.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01.79 ID:1By+3hsQLsQ
50


인터뷰인가요?
왠지 기쁘네요
이런건 처음이거든요
뭐를 말해드릴까요
당시 일을 말해드릴게요
정말로 더웠죠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18.46 ID:EDaF6uQj96Y
>>655
대구는 비가와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4.89 ID:AGJr7siKeok
이제 얼마 안남았어! 스레주도,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힘내자!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5.74 ID:1By+3hsQLsQ
49


아아..지진이야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6.24 ID:TaDnkTGghMQ
>>653
하나만 나온거같아.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26.95 ID:lEsuabX9Eyw
학교 컴실이라 일단은 기숙사로 회귀한다.
스레주계속 지켜봐줘.
기숙사 컴퓨터가 자리나면 나도 돌아와보겠어.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36.75 ID:Cmo3Tuf1LSY
떠나야 할 사람은 다 떠났는데...
혼이 떠나고 념만 남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일을 만들진 않아.
동시에 수 많은 사람이(최소 백명) 그 원념때문에 겁에질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여기 있는 사람이 백명이 넘을 것 같지도 않고 동시에 겁에 질리지도 않았을것같은데.
정말 내가 못적은 사람이 남아있는건가..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8:52.03 ID:MM7MvggNTgM
>>653
315


형이랑 달리기 시합을 하고있었어요.
우린 거기서 흙놀이를 같이 했어요.
그 아이는 괜찮은가요?
흙을 만지다가 갑자기 잠이 들어 버렸거든요.

에서 동생 나왔고 좀전에 형 나왔으니까 둘다 나왔어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12.45 ID:TaDnkTGghMQ
>>663
알았어. 난 계속 지켜본다. 이제 40대. 곧 10대 돌파할거같아.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18.18 ID:oXmz6kLTTig
스레주 이제 40대야. 힘내!
1까지 계속 지켜보겠어.
엄마한테 혼난다 할지라도. 음, 혼나는건 무섭지만 그래도 지켜봐야지.
오늘 처음 스레딕에 왔는데 이러고 있구나 난.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24.98 ID:1By+3hsQLsQ
48


아아 먼지냄새가 났어요
정말 짜증났죠
왜요?
폐가 안좋아요 됐어요?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29.61 ID:AGJr7siKeok
딴말이지만 스레주 정말 타자 빠르다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51.66 ID:TaDnkTGghMQ
>>664
너 제발 좀. 설명좀 제대로 해 줘라.
앞뒷말 다 잘라먹고 본론만 말하는거 무섭다.
네가 이 내용 적은거 맞다고?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2:59:57.32 ID:aFxs7a+S+Nc
음.. 질문 스레주는뭐고 공책내용은뭐죠?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13.19 ID:1By+3hsQLsQ
47


당신 손의 움직임이 굉장히 빨라요
왜 그러게 말하냐고요?
왜냐면 당신
산사람은 아닌거 같거든요
사자인가요?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20.95 ID:Cmo3Tuf1LSY
>>699
뭐에 들리거나 이런 종류를 적게 되는 경우는
속도가 빨라질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빨리적는지 어쩐지 잘 못느끼지.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25.92 ID:pZnPeakZZ+w
어쩐지 사람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듯해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33.34 ID:1By+3hsQLsQ
46


귀신에게 해줄말 따윈 없어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33.69 ID:TaDnkTGghMQ
>>669
그게 무서운거야. 저런 스피드 오컬판에서 처음본다. 그것도 우리가 레스다는 속도가 아니라 스레주가 입력하는 속도는 진짜...... 무섭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42.35 ID:nEVzqYEQ2Uc
>>671
아마 삼풍백화점 붕괴에 관한 내용이라고 추측하고있어
이건 설명하기 힘드니까 정주행하고오는게 좋을거야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42.48 ID:AGJr7siKeok
1까지 지켜볼꺼야! 모두 힘내자고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0:48.27 ID:MM7MvggNTgM
>>671 스레주가 이 스레 세운 사람이지 뭐야. 공책 내용은 말 그대로 공책 내용이고.
모르면 대강이라도 끝까지 읽어보는게 센스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10.81 ID:Cmo3Tuf1LSY
잘못 적었다>>669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11.59 ID:1By+3hsQLsQ
45


친구요? 없어졌어요
그녀석 기타를 치는데 말이에요
기타는 나한테도 있는데...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11.63 ID:urFNpfS9SXQ
>>670
동감. >>664 혹시 이 스레 처음 세웠을때 자기가 쓴거 같다고 한 사람?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25.02 ID:TaDnkTGghMQ
>>672
................다들 이거 내 생각인데.
저거 이제 공책이 내용이 아니라, 직접 말하는거같지 않냐.

>>671
물 흐리지 말고 정주행 하고오던가 해라 좀.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1:36.99 ID:1By+3hsQLsQ
44


목말라요 마실거 없나요?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10.71 ID:1By+3hsQLsQ
43


너 무슨목적이야 꺼져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25.80 ID:1By+3hsQLsQ
42


[내용없음]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28.60 ID:oXmz6kLTTig
불안해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30.58 ID:AGJr7siKeok
이 속도에 공포감이 느껴질정도다...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39.55 ID:1By+3hsQLsQ
41


[내용없음]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40.74 ID:TaDnkTGghMQ
>>681
기타얘기, 전에 나오지 않았냐.

>>682
그건 아닌거같다. 말투가 달라도 너무 달라.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2.43 ID:oXmz6kLTTig
속도가 너무 빨라.
스레주, 정말 무언가에 홀린거야?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2.76 ID:1By+3hsQLsQ
40


[내용없음]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3.37 ID:Cmo3Tuf1LSY
ㅇㅇ
근데 진짜 도중에 누가 말한대로 편집본인지
내가 적은 기억이 없는 부분이 종종 있어

내건 진짜로 소실되고
황천에 가기 위한 수단인 내 공책이 소실 됬으니
다른 사람에게 적게한 뭐 그런건가?
아니면 단순히 내가 기억이 안나는 건가?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3.91 ID:pZnPeakZZ+w
>>683 동감.. 왠지 직접 말하는듯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2:55.14 ID:TaDnkTGghMQ
내용없음 뭐지. 무섭다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01.33 ID:NUgPUmcKJMk
스레주가 맨 뒷장을 봤을때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 않았나?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06.14 ID:nEVzqYEQ2Uc
>>682 나도 그생각했어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11.97 ID:1By+3hsQLsQ
39


[내용없음]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30.20 ID:1By+3hsQLsQ
38


[내용없음]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30.44 ID:7YI+++JcGUc
링크타고여기저기 둘러보다 왔는데 하는거구나!스레주 힘내!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44.08 ID:1By+3hsQLsQ
37


[내용없음]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46.83 ID:urFNpfS9SXQ
계속 내용없음인데?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52.43 ID:MM7MvggNTgM
>>693 그러니까 니가 공책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인거지 지금?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52.73 ID:kbrYnFcWncQ
>>693

편집본이라 말한사람이 접니다.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54.09 ID:TaDnkTGghMQ
>>693
네가 적은거 확실하다는거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적은건지는 알아?
황천에 가기 위한 수단이라니, 그건 또 뭔데. 너 살아있는건 맞냐.

>>694
그렇지? 그리고 아까 목말라요, 나올때 흠칫. 나 지금 콜라마시고있거든.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56.41 ID:AGJr7siKeok
내용없음 이라니..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3:59.59 ID:1By+3hsQLsQ
36


[내용없음]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4:04.48 ID:Cmo3Tuf1LSY
내용 없는 부분은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림은 안그려진 모양이네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4:08.27 ID:nEVzqYEQ2Uc
>>697에서 682가 아니라 683이다. 앵커 잘못달았어;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4:36.66 ID:1By+3hsQLsQ
35


내이름을 빌려달라고요?
무슨소리에요? 당신은 내 이름을 알고있나요?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4:57.82 ID:EDaF6uQj96Y
몇일전만해도취급당하던스레가이렇게발전하다니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00.18 ID:1By+3hsQLsQ
34


언니 여긴 왜 왔어?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00.73 ID:TaDnkTGghMQ
>>708
확실히 네가 쓴거야? 그러면 네가 그림 글로 표현할수있냐.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07.58 ID:MM7MvggNTgM
아시바 화장실가고싶은데 너무 긴장돼서 못가겠다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17.12 ID:aFxs7a+S+Nc
36.35 저 숫자는뭐져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34.43 ID:AGJr7siKeok
여기에 알 수 없는 그림이나 낙서같은거 있으면 진짜 무서울것같아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36.08 ID:TaDnkTGghMQ
>>714
난 갔다오면 우수수 올라와있을거같아서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37.28 ID:pZnPeakZZ+w
스레주 아까는 중복 되는 내용
xx-xx
이렇게 쓰지 않았어?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42.44 ID:urFNpfS9SXQ
>>715
정주행 하고 오는게 좋을듯.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51.48 ID:oXmz6kLTTig
불안해. 스레주.
1이 나올때까지 계속 있을거지만 한 마디 정도는 해주면 좋을텐데.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51.86 ID:1By+3hsQLsQ
33


들어오마자 누군가 나갔어요
하긴 너무 더웠어요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5:58.85 ID:2vQ19KBoHJQ
>>715
너제발 물흐리지말고 정주행이라던가 하고와라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12.52 ID:MM7MvggNTgM
>>715 넌 그냥 물흐리지말고 정주행이나 하고 와라.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14.32 ID:TaDnkTGghMQ
>>715
무슨 소리냐.

>>718
그러니까. 스레주 위험한거같다.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34.07 ID:1By+3hsQLsQ
32


최근에 본거라면 홍길동전입니다.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46.65 ID:oXmz6kLTTig
>>725
……무슨소리?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52.06 ID:TaDnkTGghMQ
>>720
이 스피드대로 가면 곧 1이니까. 1되면 스레주가 뭐라고 말 해주지 않을까.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53.80 ID:aFxs7a+S+Nc
아 정주행하긴힘들고 설명좀해줘 궁금하다고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56.94 ID:oXmz6kLTTig
이번엔 책인거야?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7:11.06 ID:1By+3hsQLsQ
31


집에 밥이 떨어졌어요
덥기도하고요
여기도 집이랑 마찬가지네요
실망이에요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7:21.33 ID:TaDnkTGghMQ
>>728
궁금하면 정주하고 오고 힘들면 포기해라.
단순하게 설명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니까.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7:23.12 ID:oXmz6kLTTig
>>728
나중에 1이 되면 묻는게 좋을거야.
지금 갑툭튀 해서 물 흐리는것보단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7:47.03 ID:1By+3hsQLsQ
30


이 비녀말인가요?
가보에요
예쁘지않아요?
줄수는없어요 가보니깐
어머니가 실망하실거에요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7:52.83 ID:svUbhlhweLo
갑자기 든 생각인데 스레주가 사라진 2주동안 스레주는 혼자 일기를 다 읽지 않았을까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06.08 ID:1By+3hsQLsQ
29


너 누구야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12.48 ID:aFxs7a+S+Nc
아 그런거야?? 1이되면 질문의 시간인거야??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14.46 ID:TaDnkTGghMQ
>>733
비녀인가?
가보를 들고 백화점에 가는건가. 이거 뭔가 좀 이상한데.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23.68 ID:AGJr7siKeok
타자가 아무리 빨라도 이 속도는 좀 말이 안되는것 같다...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30.19 ID:MM7MvggNTgM
너무빨라, >>730과 >>733의 차이가 36초밖에 안나.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48.68 ID:1By+3hsQLsQ
28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갔습니다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8:54.57 ID:TaDnkTGghMQ
>>734
아까 스레주가 123인가, 여튼 거기까지 쓰고 한번 쭉 훑어봤다고 하지 않았냐.
혼자 다 읽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06.78 ID:2vQ19KBoHJQ
속도가 무서울정도로 빠른데?; 복붙하는것도아니고;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13.51 ID:1By+3hsQLsQ
27


당신한테 할 말따위 없어요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19.10 ID:oXmz6kLTTig
스레주. 스레주.
제발 정신 차려줘.
정말 무언가에 홀린 것 같아!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26.86 ID:pZnPeakZZ+w
스레주 아무일도 없길 빌어
힘내!
스레더들도 힘내!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33.21 ID:svUbhlhweLo
미치겟네 왜 이렇게 빨라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33.27 ID:TaDnkTGghMQ
>>739
그러니까. 친구가 이거 글 작성하고 완료하는 사이에 뒤로가기 클릭하면 쓸 수 있다고 하는데도 이 스피드는 말이 안되는거같다.
일단 공책을 한장씩 넘겨가면서 치는거 아니냐, 이건.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38.97 ID:Cmo3Tuf1LSY
중학교때 수업중에 내가 마무리를 해서 쓴 기억이 있거든.
쓰고나서 바로 내가 뭘 썼는지 잊어버리긴 했지만
지금은 내가 도중에 쓴 과정이 기억이 조금나 나.
그래서 내가 저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이제 생각났는데
저런식으로 써서 황천으로 인도하는거야.
원념을 저 공책안에만 담아둬서
앞뒤 상황을(죽었다는 상황을) 가리는 요인을 제거해서
스스로 황천으로 가게끔.

근데 내가 멍청하게 다 써놓고 잃어버림...

내가 저 공책 안에 념을 담아서 공책을 쥔 스레주가 원념을 듣는거야...
진짜 미안하게 됐네.

그리고 살아있어, 종종 죽은 사람이 왜 여기있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진짜 죽은 영혼들에겐 내가 황천으로 인도하는 존재로 느껴져
거꾸로 내가 죽은 사람으로 느껴져서 였어.
나도 이제 알겠네. 난 그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이였다는게 더 신기하네.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9:48.86 ID:1By+3hsQLsQ
26


그것은 사랑이었을까요?
그에게 고백했어요
근데 그는 거절했어요?
단지 짝사랑이었나요?
슬퍼요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0:09.15 ID:AGJr7siKeok
1쓰고 스레주 잠수타지 말아줘. 그거 정말 무서울것같아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0:17.97 ID:1By+3hsQLsQ
25


꺼져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0:20.82 ID:svUbhlhweLo
아니면 일기를 다보고 사라진 2주동안 자기 컴퓨터에 다 입력해서 붙여넣기 하는거일수도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0:41.34 ID:1By+3hsQLsQ
24

 

미안해요 당신에게 해줄말은 없어요
전 아직도 느낌이 생생하답니다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0:52.91 ID:oXmz6kLTTig
>>751
꼭 대답이 스레더들이 올린 말 뒤에 알맞게 나오는 게 몇개 있어서 더 불안해.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0:55.93 ID:TaDnkTGghMQ
>>748
너는 어쩌다가 저런걸 쓰게 된거냐.
일단 저거 쓴거. 진짜 사람들의 말을 들은거냐.
이름을 알려주겠다고 하고, 이야기를 들은건가. 그리고 이름, 알려주긴 했냐.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01.43 ID:urFNpfS9SXQ
>>748
아아.. 뭔가 이해되는 내용이다.
일단 1까지 지켜봐야겠어.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07.27 ID:1By+3hsQLsQ
23


당신인가요?
여기저기 말걸고 다니시는분이?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07.91 ID:MM7MvggNTgM
>>752 그럼 10초에서 20초면 다 돼.
하지만 시간 간격이...빛의 속도로 타자치고 올린것같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21.13 ID:1By+3hsQLsQ
22


싫어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35.00 ID:h4nzYdDXb2k
무서워........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37.10 ID:svUbhlhweLo
아소름끼쳐 아아아아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52.32 ID:TaDnkTGghMQ
>>758
그렇지. 무서운걸 넘어서서 걱정된다.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53.64 ID:kbrYnFcWncQ
도대체 이 노트를 적은 사람은 뭐라고 질문했길래
대답하기 싫어. 싫어. 꺼져

이런반응이 나오는걸까?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1:58.06 ID:1By+3hsQLsQ
21


언니 엄마가 사라졌어
어디간걸까?
아줌마가 찾아 준댔는데
아줌마도 사라졌어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2:10.08 ID:svUbhlhweLo
나 도저히 못보겟어 젠장 이런속도면 십분이내로 일까지 갈꺼같아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2:22.07 ID:1By+3hsQLsQ
20

 

구더기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2:33.47 ID:TaDnkTGghMQ
>>763
>>748이 썼다고 했다. 이름을 알려주겠다고 하고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2:42.36 ID:1By+3hsQLsQ
19


이름을 달라고? 멍청한소리 하지마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2:56.57 ID:aFxs7a+S+Nc
무서운건 내용이 아니라 타자속도인가요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00.60 ID:1By+3hsQLsQ
18


어째서 당신은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거야?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03.72 ID:TaDnkTGghMQ
>>765
무서우면 도중에 하차해도 괜찮다. 이제 20대 돌입했으니까 불안한 사람들은 나가라.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10.32 ID:Y0ThBP2ctwk
이렇게 1까지 간다면 정말 무서울것같은데.. 뭔가 엄청난 반전이 있을것같지않아?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14.38 ID:AGJr7siKeok
음 붙여넣기 하는거라면 이해가 간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19.92 ID:h4nzYdDXb2k
저기 분위기에 안맞게 미안한데 이거 정리한거 보내줄수없을까? 오리지날 맴버인데 정확히 알고싶어.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21.51 ID:oXmz6kLTTig
이제 10대야. 스레주, 정말 괜찮은거야?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23.25 ID:TaDnkTGghMQ
>>769
내용과 타자속도. 스레주의 상태.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38.05 ID:pZnPeakZZ+w
얼마 안남았어 스레주!! 힘내!! 1까지 쓰면 꼭 대답해야되!!
스레더들도 힘내
진짜 왠지 좀 진짜로 대답하는 거 같아서
좀 그래도 힘내자!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38.15 ID:MM7MvggNTgM
>>774 1되면 내가 어딘가에라도 업로드 해본다.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39.13 ID:1By+3hsQLsQ
17


정말 시끄러웠어요
왠지 멋진광경이기도했지만..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3:49.36 ID:TaDnkTGghMQ
아, 나도 정리한게 가지고싶긴 한데.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04.07 ID:1By+3hsQLsQ
16


무당이라고? 장난치지마 귀신녀석이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08.03 ID:J1apoYMlhU2
온다.이대로라면 1까지 갈꺼야. 1에는 무슨내용이 있을까?궁금해..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10.11 ID:urFNpfS9SXQ
아 점점 다가오네.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23.11 ID:h4nzYdDXb2k
>>778 그러면 업로드한곳 꼭 말해주면 고맙겠어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23.67 ID:TaDnkTGghMQ
>>777
끝까지 가 줄 생각이니까.
1이 되면 대답해줄거라고 생각한다.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29.43 ID:aFxs7a+S+Nc
끝나면 정리좀해주세요,, 뭔가 무섭내,,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30.80 ID:7YI+++JcGUc
오오 궁금해..!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31.88 ID:1By+3hsQLsQ
15


무슨소리야? 그날일이라니
너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47.66 ID:Cmo3Tuf1LSY
>>755
그 사람들은 이름은 삼년 정도 전에 되 찾았는데
이상하게 승천은 안되고 있었어.
문제는 이름이 아니였던 거지.

그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는 살아있는데 내가 황천으로 가지고 하니까
당연히 싫다고 한거지.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57.61 ID:1By+3hsQLsQ
14


오늘이 며칠이냐고? 6월28일이잖아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4:58.84 ID:oXmz6kLTTig
왜 갑자기 스레를 올리는 창에 글이 하얗게 나타나는 걸까.
지금 그냥 쓰는거라 오타나 그런게 날지도 모르겠어.
갑자기 컴퓨터 왜이래.
아무튼 1까지 힘내 스레주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5:01.48 ID:TaDnkTGghMQ
>>787
이메일은 떼라.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5:16.70 ID:J1apoYMlhU2
타자도 빠르고 내용도 순식간에 레스가 달리는 지라
난 일단 1까지 가보고 천천히 읽어볼래....무서워..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5:30.92 ID:1By+3hsQLsQ
13


직원들은 전부 미치광이래요
믿어져요?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5:53.51 ID:1By+3hsQLsQ
12


당신이 직접 찾아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5:59.39 ID:TaDnkTGghMQ
>>789
그러면 이름은 찾았다는게 되는건가.
그들은 자신이 죽은걸 인식 못했다는거지?
넌 어떤식으로 질문한건지 그게 궁금하다. 알려줄 수 있나.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03.82 ID:xwiUQFqZNbE
6월 28일?
사고 당일은 29일 인데?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05.97 ID:MM7MvggNTgM
일기 중에 488번이 없어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12.22 ID:Cmo3Tuf1LSY
다 쓰고 이름을 알려줬는데, 자기들이 거부하더라구.
그건 죽은 사람 이름이지 않냐고.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14.48 ID:kbrYnFcWncQ
너무빨라...무서워..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34.41 ID:TaDnkTGghMQ
>>795에서 찾으라는건 이름일까.
>>791
겁먹지 마라.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36.64 ID:h4nzYdDXb2k
에초에 이 노트를 쓴 사람은 이름을 가지고있는걸까?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40.87 ID:1By+3hsQLsQ
11


전 이제 그만 떠나고 싶어요
데려가주세요 제발
당신이 그런일을 한다는건 알고있어요
거짓말하지마세요
들었단말이에요
제발 데려가줘요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43.23 ID:svUbhlhweLo
아 천둥친다 기가막힌 타이밍이군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6:55.64 ID:svUbhlhweLo
이제 온다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04.54 ID:urFNpfS9SXQ
>>801
난 이름으로 생각.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04.89 ID:oXmz6kLTTig
이제 곧 한자리수에 접어들거야. 왠지 불안해.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13.81 ID:8sX1RataLVw
얼마안남았어.....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16.42 ID:svUbhlhweLo
이제 한자리수에 가까이오네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25.14 ID:TaDnkTGghMQ
>>799
중학생이라면 아직 어린 나이 아니냐. 왜 저걸 쓰고싶어한거지?
단순히 황천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기 위해서. 라는건 기분나쁘겠지만 솔직히 조금 믿기가 어렵다.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25.89 ID:urFNpfS9SXQ
이제 곧 한자리네.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26.33 ID:1By+3hsQLsQ
10


때로는 눈
때로는 우박
때로는 비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38.90 ID:MM7MvggNTgM
...한자리 왔다.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41.26 ID:h4nzYdDXb2k
불안해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45.07 ID:AGJr7siKeok
아아 가까워진다 오싹오싹하군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50.42 ID:svUbhlhweLo
때로는 눈? 때로는 우박 때로는비? 이게 무슨뜻이지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52.21 ID:v4loEBvZhC+
얼마안남았다;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52.69 ID:Y0ThBP2ctwk
>>807
동감이다. 1을 보게된다면 오늘 잠 못잘것같은데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7:55.28 ID:kbrYnFcWncQ
이제 진실이 밝혀지기 일보직전

(마지막에 함정카드 나오면 ..)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03.06 ID:1By+3hsQLsQ
9


당신의 이름은
나의 이름은
그의 이름은
그녀의 이름은
그 아이의 이름은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03.63 ID:svUbhlhweLo
아 아홉개 남앗어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17.31 ID:oXmz6kLTTig
이제 한자리다. 하얀창에 나타나는 하얀글씨.
난 지금 내가 뭘 슨ㄴ지 알 수 없다.
아, 진짜 스레딕아 왜그러니.
컴퓨터야!! 그래도 스레주 힘내. 글은 잘 보이니까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17.64 ID:TaDnkTGghMQ
>>799
그렇다면 >>803은 뭐지.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22.00 ID:h4nzYdDXb2k
우으.. 무서워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51.92 ID:1By+3hsQLsQ
8


바다가 그립다
아 나는 바다에 왔구나
근데 이건 물인가
아아
그냥 피였구나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8:57.13 ID:J1apoYMlhU2
온다. 온다. 괜찮을거야. 아무일도 없을꺼야...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06.38 ID:TaDnkTGghMQ
>>799
아무도 떠나지 않은거냐. 그렇다면 '그들'은 아직까지 여기에 존재한다는건가.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09.75 ID:oXmz6kLTTig
이제 곧 1이야!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21.84 ID:h4nzYdDXb2k
스레주 힘내.. 조금만 더..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26.53 ID:AGJr7siKeok
함정카드만 아니길빈다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26.98 ID:1By+3hsQLsQ
7


당신의 이름을 적어 드릴께요
아 오른팔좀 찾아주실래요
금방 적어드리죠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30.02 ID:TaDnkTGghMQ
>>826
괜찮다. 마음을 굳게 먹으면 돼.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33.89 ID:J1apoYMlhU2
2에서 딱 끊겨버리진 않겠지..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40.67 ID:svUbhlhweLo
일곱개정도남은건가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44.28 ID:pZnPeakZZ+w
>>816
눈= 시멘트 가루
우박= 부숴지면서 나온 돌맹이
비.. 내 생각 엔 말이지 비는 그 화재 나면은 스프링쿨러? 그거에서 물나오잖아 그건가?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53.25 ID:TaDnkTGghMQ
>>830
솔직한 감상은 차라리 함정카드였으면 한다.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57.65 ID:1By+3hsQLsQ
6


전 고양이를 키워요
검은 고양이요
사람들은 악귀라고 하지만
전 정말로 그 고양이를 사랑하고있어요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19:59.25 ID:J1apoYMlhU2
>>830

차라리 함정카드라면 좋겠다구!ㅠㅠㅠ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03.53 ID:svUbhlhweLo
>>833 그게 일까지 공개되는것보다 더 무서워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07.14 ID:Cmo3Tuf1LSY
찾으라는건 죽었다는 진실이고 이름은 그걸 시작하는 키워드 같은거였는데...

나도 저걸 쓸 당시엔 내 진짜 이름을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은 알아. 별명까지.
영적능력같은 것 보단 아마 이름이 없다는 소리에 나도 동감해서 쓰게 된 거 아닐까.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11.39 ID:+EZ6VQJ6zI2
그냥 함정카드였으면좋겟닼ㅋㅋㅋ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24.69 ID:h4nzYdDXb2k
>>835 물파이프가 터져서 나오는 물이아닐까?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29.99 ID:1By+3hsQLsQ
5


여기가 어디냐고요?
어째서 그런걸 몰라요?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31.88 ID:TaDnkTGghMQ
>>835
일리가 있는것같다. 눈과 우박이 같이 내리지는 않잖냐.
비.......... 스프링쿨러일수도 있지만, 위에서 먼저 깔린 사람들의 피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 않나.

8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39.22 ID:oXmz6kLTTig
파이어 폭스를 쓰다가 익스플로러로 돌아오니 글씨가 이상해졌어.
뭘까. 하지만 글은 나타나. 다행인건가?
아무튼 스레주 끝까지 힘내!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0:52.71 ID:kbrYnFcWncQ
알고보니 삼풍백화점이 아니라 여긴 유토피아에요 아니면 그 엘리베이터로 간 다른세계라든지..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04.88 ID:AGJr7siKeok
함정카드의 배경음이 그리워..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10.72 ID:MM7MvggNTgM
카운트다운 해야되나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17.04 ID:1By+3hsQLsQ
4


아 얼음에 금이갔어
이제 얼음 낚시만하면 여러 물고기가
낚일거야
기대되지않아?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19.55 ID:h4nzYdDXb2k
>>844 피가 맞는거같다 공감 ㅇㅇ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20.35 ID:TaDnkTGghMQ
>>840
너도 이름이 없었다는건가. 네가 '살아서''존재한다'는 증거는 확실히 존재하나?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26.45 ID:J1apoYMlhU2
이제...곧...

이름: : ID:


이름: : ID: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39.49 ID:2vQ19KBoHJQ
>>849
갑자기 낚시같다
낚일거야 라니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41.70 ID:+EZ6VQJ6zI2
낚여?ㅋㅋㅋㅋㅋㅋ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44.95 ID:MM7MvggNTgM
제발!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47.49 ID:rlV+vl+ce4Q
1에
낚시였습니다 아닐테지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51.35 ID:AGJr7siKeok
으아 카운트 다운!!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55.42 ID:J1apoYMlhU2
>>4

읭?
설마..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55.61 ID:kbrYnFcWncQ
낚....여..?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56.55 ID:1By+3hsQLsQ
3


당신의 이름같은거 몰라
나도 나의 이름을 몰라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1:59.13 ID:TaDnkTGghMQ
>>855
차라리, 낚시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2:06.23 ID:snV8bSBsPmM
차라리 낚시였으면 좋겠다.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2:16.52 ID:urFNpfS9SXQ
>>849
뭐지 갑자기 낚시이야긴?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2:20.34 ID:kbrYnFcWncQ
1
대박낚시로구나

이면 진짜.. 아우 =+=

이름: : ID: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2:26.53 ID:h4nzYdDXb2k
낚시는 아닐거라생각해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2:31.13 ID:MM7MvggNTgM
시바 갑자기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나와서 존깜짝놀랐네ㅠㅠㅠㅠ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2:46.19 ID:Cmo3Tuf1LSY
지금은 다 갈 곳으로 떠났어. 중학생이였던 것도 몇 년 전이고.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08.41 ID:1By+3hsQLsQ
2(1)


뭘 적고있는거야
여기서 이어난일 같은건 모르지만
<산산조각>이라고는 말해줄수있어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08.79 ID:svUbhlhweLo
당신의 이름을 모른다니 그럼 이 일기에서 묻고있는 형식을 취하는 사람도 이름이 없다는 뜻인가? 자신의 이름을 묻고있으니까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09.06 ID:aFxs7a+S+Nc
삼풍백화점 노트 낚시 뭐야~~~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09.72 ID:Cmo3Tuf1LSY
지금은 다 갈 곳으로 떠났어. 중학생이였던 것도 몇 년 전이고.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12.38 ID:AGJr7siKeok
하지마 긴장감 떨어진다고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14.74 ID:rlV+vl+ce4Q
으아악 제발제발
갑자기 2에서 행방감춘다던가
그런거 아니겠죠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36.64 ID:kbrYnFcWncQ
아 2(1이라니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41.05 ID:h4nzYdDXb2k
2(1)은 2(2)가 있는건가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41.22 ID:rlV+vl+ce4Q
..?(1) 은 뭐지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51.43 ID:1By+3hsQLsQ
2(2)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고?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3:58.58 ID:svUbhlhweLo
아 나도 떨린다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02.89 ID:TaDnkTGghMQ
>>871
또 나왔다. 몇개로 나뉜 숫자.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12.34 ID:1By+3hsQLsQ
1


난 누구야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12.96 ID:kbrYnFcWncQ
끝이 보여 끝이보여.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15.37 ID:EDaF6uQj96Y
마지막!!!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16.49 ID:8sX1RataLVw
이제 1??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23.99 ID:AGJr7siKeok
개떨린다 진짜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26.79 ID:h4nzYdDXb2k
봐봐 역시 쓰는사람도 이름이 없는존재야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27.72 ID:pZnPeakZZ+w
어? 끝났어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32.21 ID:urFNpfS9SXQ
1이다.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32.56 ID:TaDnkTGghMQ
>>880
저걸 들어보면, >>874가 말한 '나도 그때는 이름을 몰랐다' 는 게 납득이 되는 것 같다.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32.89 ID:svUbhlhweLo
이거 일기에서 묻는사람과 대답하는 사람이 있는데 묻는사람도 이름을 몰라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33.75 ID:oXmz6kLTTig
제발……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37.46 ID:J1apoYMlhU2
제발...멈추지 말아줘..그게 더 불안하다고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38.72 ID:8sX1RataLVw
응?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41.06 ID:H9j6MJgEwFo
잠깐 심호흡좀 하고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43.59 ID:Y0ThBP2ctwk
스레주 슬슬 얘기해주면안돼?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51.56 ID:h4nzYdDXb2k
저기... 스레주? 괜찮아?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4:57.83 ID:rlV+vl+ce4Q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01.13 ID:MM7MvggNTgM
0번도 있는거야, 설마?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04.63 ID:xwiUQFqZNbE
스레주 괜찮아?
일단 건강이 걱정이 되는데?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06.75 ID:svUbhlhweLo
끝난거지...?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07.80 ID:TaDnkTGghMQ
1이다.
>>874
저 마지막 글은 네가 쓴거냐.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07.93 ID:1By+3hsQLsQ
햇빛이 달빛을 가릴때 무사는 전사를 이기고
전사를 난자한다.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08.44 ID:AGJr7siKeok
살짝 허무해지고 있다..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10.33 ID:pZnPeakZZ+w
스레주 괜찮으면 대답해줘!!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21.65 ID:urFNpfS9SXQ
>>891
정말이네.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22.56 ID:TaDnkTGghMQ
>>904
또 나온건가.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23.46 ID:H9j6MJgEwFo
끝인가? 스레주?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25.11 ID:J1apoYMlhU2
끝...인건가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25.95 ID:kbrYnFcWncQ
아 이제 이걸 거꾸로 읽으면..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27.58 ID:+EZ6VQJ6zI2
아까 공책주가 그때는 자기도 자기이름모른다고하지않았나?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33.08 ID:kdQLIKbdi++
아나 이거 뭐야 미치겠네 심장떨려 미치는줄알았어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47.99 ID:kbrYnFcWncQ
어..스레주.. .다시 ...빙의인거임?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51.15 ID:TaDnkTGghMQ
'전사'와 '무사' 얘기, 앞에도 나오지 않았냐.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52.91 ID:+EZ6VQJ6zI2
모른>>몰랐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5:53.32 ID:1By+3hsQLsQ
해와 달은 서로 반대되고있다
그것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00.39 ID:eneyDirmTys
난 누구야라니?ㅠㅠ 아 이게 뭐야 ㅠㅠ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02.78 ID:oXmz6kLTTig
스레주? 말 좀 해봐. 스레주?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05.10 ID:snV8bSBsPmM
누가 모두 정리한 것 좀 보내줘.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05.58 ID:aFxs7a+S+Nc
이거뭐냐 내용을 모르겟어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16.10 ID:TaDnkTGghMQ
거꾸로 읽어야 하는건가. 역주행?
일단 이거 1까지 정리한 사람 있냐.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19.95 ID:kbrYnFcWncQ
뭐야..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20.32 ID:pZnPeakZZ+w
아까 488 안나왔다고 하지않았어?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24.20 ID:J1apoYMlhU2
이쯤에서 또 1995629557(4)를 세울사람을 정해두자.

>>956이 하는 건 어떄?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29.33 ID:MM7MvggNTgM
>>922 나 있어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31.99 ID:AGJr7siKeok
아까 저런말 쓸때 스레주가 뭔가에 홀려있다고 하지 않았어?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34.87 ID:rlV+vl+ce4Q
하핫 스레주 화장실이라도 간거야? 응?

 

 


제발그런거라고 말해줘 제발
스레주
스레주?
스레주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36.89 ID:hb428uOllA6
.... 으악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37.53 ID:1By+3hsQLsQ
두 그룹이 하나가 될때 우위가 가려지고
나뉘었던 두 그룹은 하나의 그룹이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6:45.10 ID:svUbhlhweLo
거꾸로 읽으면 난 누구지 부터?

9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01.93 ID:kdQLIKbdi++
.....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09.00 ID:kbrYnFcWncQ
....점점 미궁에 빠지고 있어 !!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10.41 ID:KBCKtqn41So
스레주 나와라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11.00 ID:Cmo3Tuf1LSY
내 공책 봤던 애랑 선생님도 이게뭐야 허무해 이랬고
나도 저걸 적은 기억이 있으니 1은 내가 적은게 맞는듯.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17.54 ID:J1apoYMlhU2
스레주....제발.,..어떤 말이라도 좀 해봐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19.74 ID:1By+3hsQLsQ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때
나는 다시 등장한다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21.16 ID:H9j6MJgEwFo
>>927 정확히는 저런 말 쓴 기억이 없다고 하지 않았어?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21.29 ID:TaDnkTGghMQ
>>926
보내줄수 있나. 아니면 네가 업로드 할 곳을 알려줘라.

>>927
쭉 홀려있는 상태인것같다. 타자속도라던지 그런걸 봐서는.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27.58 ID:oXmz6kLTTig
>>926
나 좀 보내줄 수 있어?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39.23 ID:rlV+vl+ce4Q
숫자 정해서 만들자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40.76 ID:AGJr7siKeok
무슨말을 하는거야..스레주!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42.60 ID:h4nzYdDXb2k
이걸 다쓰고나면 또 잠시 기절하는거아닐까?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47.19 ID:aFxs7a+S+Nc
정리좀해줘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7:48.97 ID:DoEtPjMo58I
>>928
갑자기 로어드립이냐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14.98 ID:kdQLIKbdi++
>>935 너 저공책 주인?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27.05 ID:kdQLIKbdi++
>>935 너 저공책 주인?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28.93 ID:1By+3hsQLsQ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31.22 ID:Cmo3Tuf1LSY
그리고 스레주 이런 일 겪게해서 미안해
이런 거랑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이였던 것 같은데...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32.06 ID:TaDnkTGghMQ
>>930
두 그룹이라는건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인가.
나뉘었던게 하나가 된다는 건 그들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가 합쳐진다는건가.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35.48 ID:urFNpfS9SXQ
>>891
정말이네.

9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36.34 ID:svUbhlhweLo
이거 스레 하나 더 만드는게 어때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49.44 ID:J1apoYMlhU2
>>926

개개인으로 보내주기보다는
>>939처럼 업로드 할 곳을 알려주는게 나을 것 같아.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49.90 ID:DoEtPjMo58I
>>928
갑자기 로어드립이냐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50.83 ID:h4nzYdDXb2k
정리한것좀 보내주면 매우 고맙겠어..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8:57.42 ID:MM7MvggNTgM
미안, 심하게 렉이 걸려서
업로드한주소 올로줄테니까 보내달라 안해도돼.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11.12 ID:CadeWjYtubw
저 글을 쓴사람은 자신이 누군지 몰라서 다른사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건가

9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25.34 ID:+EZ6VQJ6zI2
729??????????

959 이름:ㅇㅇ :2010/08/02(월) 23:29:38.33 ID:iIpJJRrdRUw
아놔 이거 신빙성 없다고 느끼는건 나인가??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41.41 ID:kdQLIKbdi++
아 갑자기 렉걸렸다.두개가 써졌어

심장떨림이 멈쳤다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42.92 ID:h4nzYdDXb2k
우어 956 될뻔했다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43.25 ID:MM7MvggNTgM
아까 >>956이 하라고 한것같은데, 난 귀찮으니까 >>965가해라.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45.63 ID:AGJr7siKeok
지금 인터넷 속도 엄청느리다...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49.98 ID:aFxs7a+S+Nc
정리한거 주소좀줘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29:53.34 ID:kbrYnFcWncQ
이거..삼풍백화점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들음..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06.15 ID:+EZ6VQJ6zI2
1995729??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16.48 ID:TaDnkTGghMQ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21.40 ID:CadeWjYtubw
누가 스레 세워라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33.30 ID:J1apoYMlhU2
>>965

당첨!!
근데 삼풍백화점이 아니라니 무슨이야기야?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34.92 ID:h4nzYdDXb2k
965 달려 ㄱㄱ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36.21 ID:urFNpfS9SXQ
뭐지. 스레주 말 좀 해봐.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43.34 ID:TaDnkTGghMQ
>>965
일단 새 스레 만들어라.
삼풍백화점이 아니면 뭐라는건지 네 의견이 궁금하다.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44.36 ID:svUbhlhweLo
아 날씨한번 꾸리하네 천둥번개 타이밍한번 죽인다 간떨어질뻔햇네..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53.34 ID:kdQLIKbdi++
>>965 그럼 도데체 뭘까?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54.47 ID:AGJr7siKeok
스레주와 이야길 나누고 싶어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04.99 ID:TaDnkTGghMQ
스레주. 대답해라. '너'는 무사한거냐.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09.36 ID:MM7MvggNTgM
http://ideebee.com/filekey=1598198-7265

여기에 501~1, 스레주가 번호없이 적은 내용(스레주 말 말고)정리한거
비밀번호는 1234다. 저속 다운로드로 받아도 그닥 오래 안걸린다.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21.37 ID:+EZ6VQJ6zI2
>>948 1995729?뭐지 오타인가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23.92 ID:urFNpfS9SXQ
>>975
나도. 뭔가 불안하다.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30.39 ID:kbrYnFcWncQ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759444/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36.60 ID:kdQLIKbdi++
>>965 어서어서어서어서어서
>>973 심장이 떨어졌겠다... 나라도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57.55 ID:AGJr7siKeok
1000채워볼까나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03.33 ID:h4nzYdDXb2k
>>977 정말 고맙다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14.80 ID:lEsuabX9Eyw
일단 이건 터트리는 건가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19.79 ID:Cmo3Tuf1LSY
기본적으로 상품백화점 이야기고
지금 스레주가 적는 무사와 전사 이야기는 내가 들어야할 이야기야.
죽은 세계와 산 세계가 합쳐지고 뭐 이런 건 아니고
싸웠던 친구들이 다시 하나가 되고
그럼에도 희생이 생기고..뭐 이런 뜻..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23.51 ID:TaDnkTGghMQ
>>977
고맙다.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53.15 ID:kdQLIKbdi++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02.90 ID:TaDnkTGghMQ
>>985
싸웠던 친구들이라면 뭘 뜻하는거지?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24.65 ID:MM7MvggNTgM
>>977에 올린것에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이거 빼먹었네. 붙여넣기 해서 저장해줘.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30.05 ID:xwiUQFqZNbE
빨리 가속해서 4로 넘어가자!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35.67 ID:AGJr7siKeok
스레주는 어디에있는거야

9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05.89 ID:lEsuabX9Eyw
>>989 어디쯤에 넣어야 하는거야?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11.47 ID:kK5drkc8EeY
어떻게된거야??

9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13.44 ID:kdQLIKbdi++
스레주??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13.61 ID:TaDnkTGghMQ
>>985
여기 있냐, 아직.
싸웠던 친구들은 뭐지. 네가 제대로 설명해줬으면 한다.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15.03 ID:oXmz6kLTTig
>>977
rhakdnj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32.19 ID:kK5drkc8EeY
뭘까 도데체..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34.58 ID:oXmz6kLTTig
>>977
고마워. 영어였어.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41.33 ID:TaDnkTGghMQ
일단 곧 1000이니, 터트리자.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44.36 ID:kdQLIKbdi++
>>996 읭????

 


4

 


1995629557 [4]
 
 
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51.50 ID:kbrYnFcWncQ
세웠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11.94 ID:AGJr7siKeok
스레주는 아직이야?

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31.54 ID:svUbhlhweLo
세웟군

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1:45.11 ID:svUbhlhweLo
일단 일기가 끝낫으니 정리를 해보는게 어때

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02.32 ID:hb428uOllA6
스레주 걱정되

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22.60 ID:kbrYnFcWncQ
ㅣ스레주...

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27.88 ID:urFNpfS9SXQ
햇빛이 달빛을 가릴때 무사는 전사를 이기고
전사를 난자한다.
해와 달은 서로 반대되고있다
그것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두 그룹이 하나가 될때 우위가 가려지고
나뉘었던 두 그룹은 하나의 그룹이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때
나는 다시 등장한다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아까 나온 내용 정리한거야.
노트이 내용은 정리 못했어.

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32.01 ID:rlV+vl+ce4Q
햇빛이 달빛을 가릴때 무사는 전사를 이기고
전사를 난자한다
해와 달은 서로 반대되고있다
그것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두 그룹이 하나가 될때 우위가 가려지고
나뉘었던 두 그룹은 하나의 그룹이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때
나는 다시 등장한다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1이 나오고나서 스레주가 한말인데..
이게 무슨뜻인지

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49.39 ID:CadeWjYtubw
아아 너무 좋다! 이런거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54.58 ID:AGJr7siKeok
역시 기절한게 맞나봐..괜찮을까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09.24 ID:svUbhlhweLo
>>8 이거 스레주?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09.78 ID:Y0ThBP2ctwk
1~3까지의 스레에서 이 글에 대해 해석해준 사람들 없어? 그 얘기 더 듣고싶은데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15.08 ID:+EZ6VQJ6zI2
>>8 근데 왜 19957291028이야?
19956291028아니었나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19.41 ID:rlV+vl+ce4Q
...스레주 자러간건가;
기절상탠가;
또 기절상태인건가?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38.21 ID:kK5drkc8EeY
아? 어떻게된거야 스레주는?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35.94 ID:MM7MvggNTgM
http://ideebee.com/filekey=1598198-7265

여기에 501~1, 스레주가 번호없이 적은 내용(스레주 말 말고)정리한거
비밀번호는 1234다. 저속 다운로드로 받아도 그닥 오래 안걸린다.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빼먹었으니까 끝부분에 붙여줘. 그럼 정리러는 이만 다른사람들과 얘기하러.

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4:37.20 ID:pZnPeakZZ+w
스레주 걱정되!! 어떻게 된거야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00.27 ID:CadeWjYtubw
이거 제목 틀리지 않았어?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02.15 ID:rlV+vl+ce4Q
>>11
>>8
은 나고 헷갈렸다면 미안.
스레주가 1 끝나고나서 한 이야길 정리해본거야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24.41 ID:TaDnkTGghMQ
>>18
안틀렸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34.47 ID:kK5drkc8EeY
스레주...괜찮을걸까나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44.95 ID:1By+3hsQLsQ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더이상 안된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58.24 ID:1By+3hsQLsQ
더이상 버틸수가없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00.70 ID:H9j6MJgEwFo
스레주!! 돌아왔구나!!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02.63 ID:snV8bSBsPmM
>>22 스레주야?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06.56 ID:lEsuabX9Eyw
>>22 응?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09.63 ID:TaDnkTGghMQ
기본적으로 상품백화점 이야기고
지금 스레주가 적는 무사와 전사 이야기는 내가 들어야할 이야기야.
죽은 세계와 산 세계가 합쳐지고 뭐 이런 건 아니고
싸웠던 친구들이 다시 하나가 되고
그럼에도 희생이 생기고..뭐 이런 뜻..

전 스레의 >>985
제대로 설명해줬으면 한다.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13.35 ID:urFNpfS9SXQ
>>18
전혀 틀리지 않았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14.06 ID:AGJr7siKeok
정리해주는 사람 고마워!
나는 팩이라도 하고 다시올게!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20.15 ID:MM7MvggNTgM
스레주네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30.39 ID:TaDnkTGghMQ
>>23
무슨 소리냐. 무슨 일 생긴건지 말을 해 줘라.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30.93 ID:CadeWjYtubw
뭐?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36.79 ID:oXmz6kLTTig
스레주는 어떻게 된걸까.
아직도 컴퓨턴느 맛이가서 글을 쓰는게 보이지 않아. 이런.

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44.13 ID:Y0ThBP2ctwk
>>22
괜찮은거야?

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46.78 ID:hb428uOllA6
스레주온거야?!

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47.74 ID:lEsuabX9Eyw
스레주 무슨 일 생긴거냐?


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50.16 ID:urFNpfS9SXQ
>>22
스레주야? 괜찮아?

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00.49 ID:kdQLIKbdi++
아아.. 스레주...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08.76 ID:svUbhlhweLo
아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다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12.30 ID:CadeWjYtubw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고 했으니 이미 어떻게 된건 아닐까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23.16 ID:1By+3hsQLsQ
그것은..
누군가 이어가야한다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36.38 ID:oXmz6kLTTig
무슨소리야 스레주? 스레주? 괜찮은거야?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44.94 ID:lEsuabX9Eyw
일단은 스레주 뭔가 생겼구나.
우리들... 좀 진정해보자구

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48.90 ID:1By+3hsQLsQ
더이상 고통받기 싫다 더이상 이런꼴 당하고 싶지않다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02.41 ID:TaDnkTGghMQ
>>41
다른 누군가라면 노트의 원래 주인이냐.
아니면 이 글을 너와같이 읽은 우리들 중 한사람이라는거냐.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07.73 ID:lEsuabX9Eyw
>>41, >>44 무슨소리야?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13.42 ID:1By+3hsQLsQ
더이상 보고싶지않다

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13.94 ID:H9j6MJgEwFo
잠깐만, 지금 말하고 있는거 스레주 맞지?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15.60 ID:CadeWjYtubw
이미 진정됐지. 스레주는 언젠가는 돌아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리자구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24.36 ID:kdQLIKbdi++
이어가야된다고?? 누가...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25.98 ID:MM7MvggNTgM
>>44 공책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면 네가 나아지지 않을까?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34.53 ID:TaDnkTGghMQ
>>44
무슨 일인지 말은 못해주는거냐.

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36.57 ID:1By+3hsQLsQ
나는 곧 사라진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2.61 ID:pZnPeakZZ+w
내가 혹시나 해서 1995년7월29일 검색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왔어
음력으로 해야하는건가?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5.06 ID:hb428uOllA6
무슨일이야 스레주!!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5.12 ID:Cmo3Tuf1LSY
싸웠던 친구들이 다시 뭉친다는건
이 세계에서 선한 일을 하던 내 친구들이
옳은 일에 지쳐가기 시작하고 단순한 싸움꾼이 되어갔어
결국 두 편으로 갈라져서 싸웠고
같은 편임에도 적이 되었지,
그리고 그 모든게 적의 손 안에서 놀아난 거였어.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이라는건 시간이 평행해 진다는 걸 의미하고,
그건 즉 자기 시간이 평행한(시간이 의미가 없는) 존재가 온다는 뜻이지.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6.02 ID:8y+td0YgIO2
스레주 무슨일이야??ㅠㅠㅠ

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6.36 ID:lEsuabX9Eyw
>>53 어째서?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50.69 ID:2vQ19KBoHJQ
잠깐 >>44
스레주아냐?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57.35 ID:svUbhlhweLo
>>41 이거 스레주 맞냐?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02.21 ID:Y0ThBP2ctwk
1이후에 있던 글로봐서 지금 쓰고 있는 글도 공책 뒤에 써있는 글일 가능성 있어 좀 더 지켜보자구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16.72 ID:eneyDirmTys
스레주님 ㅠㅠ.. 기운내세요 ㅠㅠ..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저도 괜히 걱정돼잖아요 ㅠㅠ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19.93 ID:MM7MvggNTgM
>>41 >>44 >>53 스레주다.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23.13 ID:TaDnkTGghMQ
>>53
사라진다니. 너도 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거냐.

>>56
그 '적'은 누구지?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29.58 ID:1By+3hsQLsQ
이것이 무슨 일이었건 나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휩싸이기 시작한다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49.72 ID:CadeWjYtubw
>>62 존대 쓰지마 짜증나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58.44 ID:TaDnkTGghMQ
>>65
무슨 소리냐. 조금 침착하고 말해줄수 없는건가.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16.76 ID:1By+3hsQLsQ
누군가가 외쳤다
이것은 이치다
이건은 의지다
이것은 본능이다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18.81 ID:hb428uOllA6
무슨소리야 스레주!!! 왜그래 네가 사라진다니!!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29.21 ID:pEVvI5cbDPk
저거, 공책 주인의 말 아냐?

지금까지는 공책 주인이 유령들의 말을 받아적었던거고.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32.13 ID:+EZ6VQJ6zI2
>>66 이도 ㅋㅋ

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32.28 ID:snV8bSBsPmM
스레주, 천천히 말해봐

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45.45 ID:h4nzYdDXb2k
................... 지네가 내 다리에 붙어서 물려고했어.. 지네를 때어내는순간 지내가 나를 물려고 힘을 주었던 다리가 뚝뚝뚝뚝 뜯어지는느낌을 생생히 받았어 으아아아아악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47.54 ID:eneyDirmTys
66 아 미안 ㅋㅋㅋ 반말 쓰면 안되는줄 알았어 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50.24 ID:lEsuabX9Eyw
공책주인 나올수 있어?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51.56 ID:urFNpfS9SXQ
뭐지. 뭔가 달라졌어 스레주.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53.46 ID:MM7MvggNTgM
>>68 ?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10.99 ID:1By+3hsQLsQ
3일안에 무슨일이 일어날거같은 공포에 휩싸여서 잠도 잘수가없었다
그 많은 환영과 환청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21.08 ID:MfMLqn4wNik
뭐야 . 왜이래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24.75 ID:CadeWjYtubw
>>65 뭐. 니가 사라져도 우린 잊지 않을게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37.87 ID:xwiUQFqZNbE
>>78
고통받는 사람들?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1.44 ID:Cmo3Tuf1LSY
원래 스레주는 이런것과 관련이 없었고
스레주가 쓰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관계없이 방금 스레주가 쓴건 적혀져야 했기에
강제로 보게 된 거지.
내가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해도 결국 스레주는 썼어야 했을거야.
왜냐하면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하지만 사라진다니, 얼마나 틀어졌길래 네가 사라진다는 거야?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1.88 ID:kdQLIKbdi++
아 스레주!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3.69 ID:1By+3hsQLsQ
새벽 3시 나는 책을 태운다
그리고 나는 기록하기 시작한다

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4.93 ID:svUbhlhweLo
>>78 무슨환영과 환청이 들린다는건데 ?

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8.95 ID:lEsuabX9Eyw
지금 스레주 상태 많이 힘든거 같아.
일단은 지켜보자구

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51.90 ID:TaDnkTGghMQ
>>78
정확히 뭘 본거지.
이건 그렇다면 아까의 그 '적' 과 관련된건가.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54.76 ID:Y0ThBP2ctwk
슬슬 함정카드가 나와도 괜찮을것같다고 느꼈다 아니 그래주길바래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14.46 ID:svUbhlhweLo
뭘 기록한다는 거지


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16.08 ID:MM7MvggNTgM
제발 함정카드 제발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21.31 ID:1By+3hsQLsQ
무엇을 기록하든 나는 기록하게된다
그것이 무엇일까...

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44.72 ID:kdQLIKbdi++
>>84 기록???

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2.11 ID:hb428uOllA6
기록하다니?뭘?

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2.26 ID:MM7MvggNTgM
난 새벽 3시에 있을 수 없어 자야돼
하지만 걱정돼

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2.38 ID:TaDnkTGghMQ
>>82
틀어졌다는건 뭘 뜻하는거냐. 네가 원래 적은 내용과 달라진 것을 말하는건가.
아까 네가 중학생이었던건 몇 년 전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상세하게 기억할 수 있는거지?

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4.50 ID:1By+3hsQLsQ
아는 사람의 무당을 찾으러 갔었다
난...

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5.32 ID:eneyDirmTys
아.. 제발 그냥 흑형을 보내줘 ㅠㅠ....

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12.25 ID:TaDnkTGghMQ
>>96
갔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

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17.97 ID:rlV+vl+ce4Q
스레주?
빙의야?
빙의?
사라진다라고 하니까
갑자기 로마생각나버렸어
..미안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26.49 ID:1By+3hsQLsQ
그저 천명이라는 소리만 들었을뿐이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35.09 ID:svUbhlhweLo
왜 하필 새벽 세시인거지?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37.51 ID:TaDnkTGghMQ
>>99
이메일은 떼고. 물 흐리지 말아주길 바란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42.40 ID:Y0ThBP2ctwk
>>99

그거 로어라고 생각한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52.18 ID:oXmz6kLTTig
스레주, 제발 정신차려줘.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00.36 ID:TaDnkTGghMQ
>>100
천명?

>>101
귀신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이라고 알고 있다.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08.85 ID:pEVvI5cbDPk
>>99

로맠ㅋㅋㅋㅋ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11.09 ID:lEsuabX9Eyw
>>103 미안한데 로어의 정확한 의미좀 알려주겠어?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18.16 ID:MfMLqn4wNik
지금 누가 쓰고잇는거야. .. 빠르네.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19.29 ID:oXmz6kLTTig
세시는 축시가 아닌가?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21.65 ID:TaDnkTGghMQ
>>100
일단 네 의식은 남아 있는거냐.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23.12 ID:1By+3hsQLsQ
더이상 환영과 환청을 듣고싶지않다
고통에서 해방당하고싶다
난 이름을 버린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35.92 ID:AHp9ICxbL3+
하늘의 명을받은건가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46.43 ID:oXmz6kLTTig
스레주? 무슨 소리야. 이름을 왜 버려!!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46.86 ID:lEsuabX9Eyw
스레주?????????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49.73 ID:7jCtjq4zcEA
>>111
버리지마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56.42 ID:svUbhlhweLo
자살 하겟다는 이야기아냐 ? 잠깐만 뭔가이상한데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59.73 ID:+EZ6VQJ6zI2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07.91 ID:rlV+vl+ce4Q
?! 또 이름?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2.99 ID:TaDnkTGghMQ
>>107
쉽게 '도시전설'이라고 생각해라. 무서운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소위 '믿거나 말거나' 정도.

>>111
이름을 버린다는것은 결국 너도 '그들'중 하나가 된가는거냐.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4.04 ID:hb428uOllA6
버리다니!!! 안돼!!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4.94 ID:urFNpfS9SXQ
이름을 버린다고?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5.14 ID:Cmo3Tuf1LSY
>>87
적들은 원래 그래야 마땅할 이치를 자기들을 위해 뒤틀어 놨어
그 결과로 스레주가 사라지지 않아야 하는데
사라진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야.
거의 반 정돈 다 들은 것 같아. 이제 공책 태워도 상관 없어.

스레주, 내 목소리 안들리는 거야?
아니면 내 목소리도 그냥 환청으로 들린건가.

스레주가 듣는 환청은 기본적으로 그 공책 안의 원념들.
태울때 소금도 뿌려.
맛소금 같은 거 말고 굵은 소금.
우스갯 소리 아니니까 정 구하기 힘들면 맛소금이라도 뿌려.
잿가루는 변기같은데 물로 흘려내려버리고.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7.42 ID:kdQLIKbdi++
아아.. 그런말 하지말아줘...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7.98 ID:CadeWjYtubw
지금 스레주가 쓰고 있는 말은 저 글을 기록한 사람의 글이거나
그 글을 기록한사람이 스레주에게 빙의 되어 있을수도 있어
글을 기록한사람을 무당으로 칭하는 말이 많았고 지금 스레주가
자신이 천명이라고 했어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8.14 ID:1By+3hsQLsQ
무엇이 되었든 난 더이상 살아나갈수가없다
문제의 그날 나는 기록을 한다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20.70 ID:MfMLqn4wNik
뭐가 이상해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22.05 ID:Y0ThBP2ctwk
>>107

나도 자세히는 몰라 예전에 2ch스레 번역해주는 사이트에서 본것같아
이 스레처럼 진행되던 스레였는데
그 스레주도 결국 사라졌다는 결말인것같아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24.59 ID:lEsuabX9Eyw
스레주, 갑자기 이름을 버린다는건 뭐야??????!!!!!!!
갑자기 어째서??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25.79 ID:MM7MvggNTgM
>>118 이메일 떼라고,.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29.83 ID:rlV+vl+ce4Q
저거 스레주 맞아?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06.99 ID:MfMLqn4wNik
>>127
그럼 똑같게 된단거네.?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10.79 ID:1By+3hsQLsQ
망령이든 무엇이든간에 나는 사라진다
오늘새벽 나는 존재를 감출것이다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13.96 ID:TaDnkTGghMQ
>>125
문제의 그 날. 기록.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지.
네가 우리에게 '전하고'싶은게 뭐냐.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37.03 ID:CadeWjYtubw
야야 니가 사라져도 우린 널 기억한다니까?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39.33 ID:TaDnkTGghMQ
>>132
너의 존재를 감춘다는것은 '잊혀진다'는 뜻인가.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52.70 ID:pEVvI5cbDPk
>>133

기분탓인가?
자꾸 >>133의 글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거 같아 ㅇ;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02.39 ID:lEsuabX9Eyw
스레주. 그러지말고 자세하게 부탁할게,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정카드를!!!!!!!!!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08.29 ID:MfMLqn4wNik
어이.. 감추지 말라고.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18.49 ID:kdQLIKbdi++
>>130 맞다고 맞아 아이디봐봐 아.. 미치겠네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23.45 ID:1By+3hsQLsQ
너희는 또 다른 기록의 공책을 찾을지도 모른다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27.17 ID:Y0ThBP2ctwk
>>131
미안하지만 확실하게는 나도 몰라서 단정지을수가 없어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31.09 ID:Cmo3Tuf1LSY
>>95
내가 기억력이 좀 좋은편..이라서 라기 보다는
저런거 적으면 보통 꽤 충격적 일 테니 잊기 힘들지 않겠어?
당시에 잊었더라도 우연히라도 다시 보면 기억이 돌아오게 되어있지.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03.03 ID:rlV+vl+ce4Q
지금 스레주는 우리가 하는말에
대답을안하고 뭔가 필사적으로 말하는건가.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27.05 ID:rlV+vl+ce4Q
..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33.21 ID:1By+3hsQLsQ
과거에 일을 모르면 미래의 일을 모르고
현재에 만족하지않는다면 영원히 만족할수가없고
미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과거또한 기억하지 못한다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37.34 ID:CadeWjYtubw
>>140 찾고싶지만 읽고싶지는 않은걸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40.23 ID:pZnPeakZZ+w
>>125

사라지지마 이름도 버리지마
너가 이대로 사라지면 남은 사람들은?
널 기억하는 사람들은?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48.49 ID:TaDnkTGghMQ
>>140
또다른 기록의 공책? 거기에는 너도 섞여있는건가?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49.19 ID:oXmz6kLTTig
스레주, 제발 부탁이야 정신차려줘.
나까지 무서워져 버려.
스레주 제발.
이름을 버린다는 소리도 하지말라구.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07.52 ID:MM7MvggNTgM
아...이 진지한 상황에 모기문데가 가려워...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14.51 ID:kbrYnFcWncQ
스레주야..제발..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14.74 ID:Cmo3Tuf1LSY
그리고 스레주 그래도 넌 괜찮아.
넌 이름을 버리지도 않을 거고, 넌 사라지지도 않을거야.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15.63 ID:svUbhlhweLo
그러니까 삼풍백화점이 무너졋을때 있엇던 사람들을 기억해돌라는 말인가?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34.07 ID:1By+3hsQLsQ
진실이란 때때로 허무한것 진실의 조각을 찾는순간
허망해서 미칠지도 모른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37.48 ID:lEsuabX9Eyw
스레주, 우리가 널 기억한다구!!!!!!!!!!!!!!!!!!!
소녀의 마음에 상처주지 말란말이다!!!!!!!!!!!!!!!!!
한낱 키보드 워리어지만 젠장아아ㅏ앙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49.98 ID:CadeWjYtubw
>>145 멋진말이네. 그러니까 말고 이제 똑바로 말을해봐.
정신차리라고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54.94 ID:Cmo3Tuf1LSY
그리고 지금 적는건 아무래도 스레주 본인이 아닌 것 같은데?;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01.32 ID:MfMLqn4wNik
그런거라면 기억해드릴테니 사라지지 말라구.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09.46 ID:kbrYnFcWncQ
>>154

자의적해석을하면

진실 = 함정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30.06 ID:aFxs7a+S+Nc
삼풍백화점 빙의 공책 이거설명해줘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32.21 ID:1By+3hsQLsQ
누군가를 잊어버린다는것은 자기 자신도 잊혀지고
누군가를 기억한다느것은 자기 자신도 기억되어진다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40.92 ID:hb428uOllA6
스레주!!! 우리가 기억할게!!ㅠㅜㅠㅜㅠ
그러지마 스레주!!!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01.51 ID:CadeWjYtubw
와아아아 스레주가 미쳤거나 스레주가 빙의됐당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02.46 ID:rlV+vl+ce4Q
스레주는 뭘 말하려는 걸까.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08.89 ID:MM7MvggNTgM
정신차리고 똑바로말하라고 모기물린데도 가렵다고 제바라ㅏㅏㄹ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10.18 ID:MfMLqn4wNik
대체 무슨 소리들을 하는거야.. //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야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13.38 ID:kdQLIKbdi++
>>159 차라리 그게나은거지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34.29 ID:svUbhlhweLo
아 눈이아파온다 젠장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43.36 ID:1By+3hsQLsQ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세조각을
잘 꽤 맞추어야만 진실을 보게된다
두그룹이 하나로 되는날
보게될것이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53.94 ID:CadeWjYtubw
스레주야 손가락 안아프냐?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57.98 ID:Cmo3Tuf1LSY
>>154
난 이미 진실을 찾았어. 지금 네가 적는 건 그게 깨어나기 시작해서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건 허망함 보단 고통에 가깝지.
진실을 찾는 건 쉬웠어 난 이미 진실을 찾았어. 넌 괜찮아.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09.86 ID:oXmz6kLTTig
스레주 왜그러는거야.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말해줘. 응?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32.12 ID:rlV+vl+ce4Q
스레주 그냥 함정이라고 말해줘;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2.05 ID:1By+3hsQLsQ
그날 하늘은 무너진다
너희들이 기억하든 기억못하든 나는 기록한다
그리고 그것을 찾아주길바란다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3.12 ID:kbrYnFcWncQ
그건그렇고 도대채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오후인지 오전인지 알 수 없다..)

이날에 뭔일이 일어나는건데..양력이든 음력이든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6.07 ID:Cmo3Tuf1LSY
>>169
난 이미 그걸 봤는데, 내 친구들은 여전히 모르는거야?
그래서 계속 적는 건가.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6.83 ID:lEsuabX9Eyw
그 누군가를 스레주가 기억함으로써 스레주는 기억되어지는거지....?
그렇다면 스레주는 이름을 버려도 기억되어지는?
나 정신이 헷가닥스러워서 그런데,
붕떠있는 기분.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29.71 ID:Y0ThBP2ctwk
>>61
아까도 말했지만 아직 스레주 본인이라는 확신은 없어
공책 내용의 연장일 수도 있으니 좀더 안정감을 찾으라구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35.21 ID:MfMLqn4wNik
왜 많은 말을 하는데 돌려서 말해 . . 제대로좀 말해줘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42.93 ID:1By+3hsQLsQ
하늘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356416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57.60 ID:MM7MvggNTgM
스레주 말도 이해안되고 모기문데도 가려워서 지금 돌아버릴것같다 시바ㅏㅏ라ㅏ라라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0.98 ID:pZnPeakZZ+w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 이때 뭔가를 찾는다 라는거 아냐?
스레주 그러지마
사라진다는 생각하지마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1.73 ID:kbrYnFcWncQ
2003년 5월 6일 4시 16분..??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4.38 ID:pEVvI5cbDPk
>>145

이 말, 저번스레에도 있었는데.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7.36 ID:lEsuabX9Eyw
>>178의 말을 수용하겠어.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10.86 ID:svUbhlhweLo
이천삼년?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27.83 ID:rlV+vl+ce4Q
>>181
지금 진지한상황에 모기얘기가 나오는가;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40.41 ID:Cmo3Tuf1LSY
스레주는 사람이야, 이름이 잊혀진다고 사라지는 그런 필멸적인 존재가 아닌데.
사라진다는거 보니 지금 적는거 혹시 칼 너야?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43.51 ID:OopkLa5ABcU
어? 스레주 다시온거야? 내일 온다길래 자려고했더니
그새 스레도 갈리고; [3]다시 읽고와야겠다.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51.51 ID:AGJr7siKeok
>>177 그런거같아
이거 흑형나올 분위기가 아닌걸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5:04.66 ID:MfMLqn4wNik
저때 시작햇다는거야..? 그렇다면 꽤 오래됫네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5:22.51 ID:kbrYnFcWncQ
2003년....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5:28.12 ID:MM7MvggNTgM
>>188 칼?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5:36.03 ID:rlV+vl+ce4Q
날짜가 바뀌었어?!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5:55.79 ID:CadeWjYtubw
2003 5 6 4 16 이때 수첩을 주운건가?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10.83 ID:kbrYnFcWncQ
>>195

2004년에 줏었댔어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25.79 ID:pEVvI5cbDPk
>>175

근데, 2010년8월2일19시54분이라는 해석은 왜 아무도 안하는거야?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40.66 ID:AGJr7siKeok
뭐야 진짜 제대로 하라고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42.14 ID:rlV+vl+ce4Q
>>188
칼? 칼이라니?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42.70 ID:MfMLqn4wNik
아.. 필기도구랑 주운걸 생각하면 데스노트가 생각난단 말이지. .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57.15 ID:CadeWjYtubw
ㅋㅋ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59.69 ID:svUbhlhweLo
아 머리아프다 뭔말인지 모르겟다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00.24 ID:kbrYnFcWncQ
>>197
아까 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8월 21일 9시 54분이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었다.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32.07 ID:pEVvI5cbDPk
>>203
아니, 음력으로 따진다면 8월 2일 쪽도 가능성이 있지 않아?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55.22 ID:lEsuabX9Eyw
랄까, 공책주인일지도 모른다고 했던사람.
뭐하던 사람이길래 이런 공책을 쓴거지.........?
이런 내용이 나온다는게.........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55.65 ID:h4nzYdDXb2k
우리모두2017 에대한것도 좀 생각해볼 필요성이있아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59.65 ID:AGJr7siKeok
나 아까 혼자있다던 사람인데 누가 자꾸 초인종누른다
꽤 빠른 속도로...전화 안오는걸 보니 가족은 아닌것 같고 무서워...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12.68 ID:rlV+vl+ce4Q
스레주가 또 말이없어;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36.68 ID:kbrYnFcWncQ
>>204
글쎄..

음력으로 따진다고 해도.. 저 글자배열상..이때까지 나왔던 배열로 따지면

8월 21일이 더 ..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37.57 ID:Y0ThBP2ctwk
>>205
그 사람도 나중에 자기 공책이 아닌것같다고 말했었어
나도 잠시 기대했었는데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42.55 ID:rlV+vl+ce4Q
>>207
경비아저씨부르거나 경찰에신고해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46.01 ID:Cmo3Tuf1LSY
2003년 5월 6일 4시 16분에 하늘이 무너진다는 건 내가 진짜 기억을 되 찾고
그 때의 슬픔과 고통을 다시 기억하기 시작했다는 소리.
시간이 딱 맞는게 신기하네.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46.97 ID:MfMLqn4wNik
2012 2012 2012 알아두라구. >>205그냥 유명한 무당아니겟어?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52.84 ID:lEsuabX9Eyw
>>207 괜찮다는 생각을 가져줘.
마음이 불안해지면 정신이 불안해지는거니까.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9:11.91 ID:CadeWjYtubw
스레주. 뭐해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9:35.80 ID:kbrYnFcWncQ
맞다.. 2017 그거 어떻게 되는겅미?? 노트주인! 어떻게 된거임?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9:44.02 ID:lEsuabX9Eyw
>>213 중학교 수업시간에 급히 마무리를 지었다.
라고 말했었던거 같다. 평범한 학생인듯 싶은데.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9:46.61 ID:rlV+vl+ce4Q
스레주 좀더 말해봐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9:57.72 ID:Cmo3Tuf1LSY
>>213
무당 아냐ㅋㅋㅋㅋㅋㅋ!!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11.89 ID:Jbete0bhPcY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12.08 ID:BoO2MrKijMk
2010년 09월 09일 7시 54분도 설득력 있지않아?
방금 음력 변환해봤는데 9월9일나오네;

222 이름:이름있음 :2010/08/03(화) 00:00:25.54 ID:VR5Hl9P6kk+
>>218

이메일 걸지 말란말이다 -_-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26.93 ID:zWZP+cmv8Hg
>>217

학생이 저런글을 써댄다구? 말이안되지.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32.22 ID:Xhg0wtL6Kaw
>>212 미안하지만 "내" 가 누군지 말해줄수 있어?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44.81 ID:n3HnJh87gm+
좀 잠잠하다가 또 그러네 밖에 볼 용기가 안나 경비실같은건 없어..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46.77 ID:Xc+VeoEstmI
이거 공책 주어서 말하는거?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05.56 ID:xxnTBTUub5c
두명의 합동 함정카드로 막을 내려줘

제발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18.12 ID:MYRqYgstiX2
>>226
모른다면 1부터 정주행해라 긴 여정이 될거야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23.60 ID:0AGO1+241Qo
.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27.66 ID:Xhg0wtL6Kaw
>>221 9월 9일.......????
9월 9일에 관해서 무언가 있어?? 아님 단순한 같은 숫자의 연속?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39.15 ID:6Mo51EqSFFw
9월 9일.. 과연음력일까?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39.34 ID:R+zasWBfGqU
스레주 어디간거야!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45.74 ID:0AGO1+241Qo
>>222
아아; 이메일 자꾸 걸어서 미안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56.56 ID:VR5Hl9P6kk+
9월 9일 음력 8월 2일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58.19 ID:JO7dPzQ4xG2
>>224
뭐긴 뭐야 나지. 겉보기엔 사람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
말하면 병크터트리는 것 같아서 말하고 싶진 않아.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30.96 ID:Jbete0bhPcY
내일 와서 다시 봐야지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47.13 ID:VR5Hl9P6kk+
아 오래도 걸렸다.

이제야 겨우 생방으로 참여할수 있게되었어.

옆에 참가자가 한명 같이 있어서 무서움은 덜하군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52.86 ID:n3HnJh87gm+
초인종 소리가 멈췄다....이 시간에 그러니까 진짜 무서워
괜히 더 불안해졌잖아!!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55.57 ID:0AGO1+241Qo
스레주 말이라도 해서 힌트를 줘!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25.61 ID:VR5Hl9P6kk+
>>237

Rune_Aniker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46.57 ID:VR5Hl9P6kk+
어이, 스레주?

끝이야?

설마.. 가위 눌리고 있어?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3.45 ID:zWZP+cmv8Hg
>>238

어이. 초인종씨 무섭겟어요. // 근데 밖에는 왜안보는거여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5.21 ID:Xc+VeoEstmI
237 뭐가무서운건데 설명을해줘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7.31 ID:VR5Hl9P6kk+
>>237

야 우리 아이디 똑같다.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8.51 ID:JO7dPzQ4xG2
8월 21일 9시 54분 과 9월 28일 9시 54분을 동시에 나타내는게 맞는 것 같아.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4:08.35 ID:BoO2MrKijMk
>>230
>>231
그러니까 2010821754 에서 2010.08.02를 음력으로 보고
해봤는데 9.9일이 나오네;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4:24.41 ID:VR5Hl9P6kk+
>> 240

당장 지워, 이런덴 익명이 매너야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4:31.67 ID:6Mo51EqSFFw
오리지날맴버로서 스레4탄까지온걸 보고 식겁할정도인데 정주행하라는말 들으면 진짜 어이없어할거같다
근데, 정주행 말곤 이해할길이없으니 2시간만 투자하고와..난 일주일기다렸어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4:39.20 ID:VR5Hl9P6kk+
>>247
이거 못지워 ㄲㄲ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08.06 ID:VR5Hl9P6kk+
어쨋든, 올해 안에 뭔가 터지는 모양이군,

사실 위에서 두그룹 얘기가 나오길래

올해 2차 남북전쟁 나나 생각했었거든.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21.70 ID:0AGO1+241Qo
스레주 말이라도 해봐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40.88 ID:Xc+VeoEstmI
그니까이예기가 미스테리호러?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45.78 ID:VR5Hl9P6kk+
>>249

젠장, 쿠소레스를 네가 올려놨으니
알아서 처리해라.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50.89 ID:n3HnJh87gm+
>>242
뭔가 있을것같아 불안하다고...근데 이젠 안울리니까 괜찮겠지..?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52.24 ID:JO7dPzQ4xG2
아까 '칼'은...죽었다고 생각되는 내 친구인데
요새 좀 많이 쓸쓸해서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졌어.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05.87 ID:VR5Hl9P6kk+
>>250

헐 2차 남북전쟁..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09.62 ID:MYRqYgstiX2
이야기가 거의 끝난것같은데 스레주가 얘기 없는걸 보니
아까 언급했던 로어 스레주가 생각나는데;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21.28 ID:VR5Hl9P6kk+
>>252

글쎄, 우리도 알길은 없어

본인이 나타나서

"사실은 뻥이었어" 가 가장 해피엔딩같아 보이지만.

만약 그렇지 않으면 성수뿌리고 잘 예정.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53.64 ID:Xc+VeoEstmI
소설이냐 실화냐이거지??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55.99 ID:VR5Hl9P6kk+
>>258

성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7:00.19 ID:n3HnJh87gm+
아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도대체가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7:14.06 ID:0AGO1+241Qo
햇빛이 달빛을 가릴때 무사는 전사를 이기고
전사를 난자한다.
해와 달은 서로 반대되고있다
그것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두 그룹이 하나가 될때 우위가 가려지고
나뉘었던 두 그룹은 하나의 그룹이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때
나는 다시 등장한다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이게 제일궁금한데 난;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7:35.29 ID:BoO2MrKijMk
나는 이만 가봐야 할거 같아
다들 수고
스레주는 꼭 괜찮길 바라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7:54.60 ID:zWZP+cmv8Hg
>>254
너님 이야기는 딴곳에서 새로 만들어볼래? ㅋㅋ 아.. 뭐 끝낫다니까
안될라나 ㅋ 근데. 다시 울릴수도 잇어 몇층이야?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28.68 ID:0AGO1+241Qo
뒤쳐지고 있어..이 스레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38.01 ID:Xhg0wtL6Kaw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42.93 ID:1By+3hsQLsQ
하늘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356416

11시53분쯤 마지막 스레를 두고 스레주는 잠수했어.
어떻게 되는건지....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42.59 ID:VR5Hl9P6kk+
>>262

1995년, 7월 29일 신문을 보니 딱히 일어난일 없어.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46.30 ID:JO7dPzQ4xG2
갑자기 현대의 선지자들은 죄다 정신병원에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57.53 ID:Xc+VeoEstmI
블로그에서 보고왓는데 뭔소리냐고 ~~~~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06.89 ID:n3HnJh87gm+
>>264
이젠 안울려서 더이상 할 말은 없는데;ㅋㅋ
다시 울린다니 하지마.. 무서웠다고. 1층이야 단독주택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19.55 ID:6Mo51EqSFFw
나도 오늘은 이만가봐야겠다 우산 목표1보기는 달성됬고 스레주만 괜찮길
빌뿐이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25.99 ID:B0vr++elKIA
스레주~~!!어디야???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30.65 ID:lB3CDlTEwfQ
3시를 기다려야 되나...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38.14 ID:VR5Hl9P6kk+
>>269

미안한 말이다만

정주행 해라 라고 밖에 말해줄수가 없네

사실나도 30분에 걸쳐서 정주행하고 왔어.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56.91 ID:Xc+VeoEstmI
뭔3시를기다림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02.05 ID:VR5Hl9P6kk+
>>274

그 친구 덕이지 아마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52.74 ID:TIooiP+T+9U
아 지금 한삼십분?정도1부터 다읽고왔는데스레주상태가궁금하ㅏ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55.46 ID:B0vr++elKIA
3시를 기다려???무슨소리???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57.36 ID:VR5Hl9P6kk+
>>276

네놈 짓이잖아

사실 우리는 인터넷선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ID가 같아.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06.97 ID:zWZP+cmv8Hg
>>270

단독주택 대박.. ㅋ 그럼 그냥 바람때매 울린건가..// 아니지
띵동- 하는거니깐 근데 무서워도 이런거 할수잇으면 많이 무섭진 않은가 보다. ㅎㅎ
근데 띵동보다 문두드리는 쿵쿵이 무섭지 않니? 뭐 띵동도 무섭지만..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09.83 ID:VR5Hl9P6kk+
>>278

미안하지만..정주행하라고!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32.68 ID:VR5Hl9P6kk+
>>278

스레주가 자다온다든가 하나보지

아니면 소금이라도 뿌리고 놀던가.

아니면(ry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40.01 ID:Xhg0wtL6Kaw
>>275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3.69 ID:1By+3hsQLsQ
새벽 3시 나는 책을 태운다
그리고 나는 기록하기 시작한다

스레주가 썼던 스레다.
네녀석 정주행이나 하고와. 괜히 ㅈ짜증내지말고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46.91 ID:VR5Hl9P6kk+
>>279

그 친구가 내가 아니란 말은 안했는데 말이야.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4:02.04 ID:JO7dPzQ4xG2
1995년 7월 29일은 내가 상품백화점 무너진걸 다시 방송하는 걸 본 날 하고 얼추 비슷 한 것 같은데. 그건 28일이였나..
아니면 내가 왠 할아버지에게 붙들려서 '너 자신을 깨달아라'이런 소릴 들었던날이거나.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4:57.15 ID:0AGO1+241Qo
스레주 잠수한지 몆분지났지?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29.75 ID:VR5Hl9P6kk+
지금 스레주 녀석이 올린것을

양음력 변환까지 해가면서 찾아봤는데 별 소득이 없다.

삼풍백화점 사건 이후로 말이야.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33.61 ID:hBuudqjEQFQ
21분정도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48.42 ID:VR5Hl9P6kk+
>>286

한 30분 되가.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52.08 ID:Xhg0wtL6Kaw
>>286
약22분정도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6:11.70 ID:WSGMOL4fHbk
근데마지막에스레주가한말..남북전쟁이라고생각하면진짜딱맞아 ......¶대박 진심 ¶그런데갑자기 남북전쟁이 나올리가...¶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6:50.13 ID:VR5Hl9P6kk+
>>291

몰라, 아까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잖아.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12.57 ID:zWZP+cmv8Hg
.. 남북전쟁 원래 갑자기 나니깐 갑자기 나오지?? 나뭐라는거니..

진짜 전쟁 예언이면 난 짐싸러 가야될텐데/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17.95 ID:VR5Hl9P6kk+
남북전쟁.....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19.23 ID:JO7dPzQ4xG2
남북 전쟁 Civil war...
상징적인 의미론, 같은 편끼리 싸워댄다는 소리지 뭐.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26.41 ID:FIGdsPLdUqU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거야.. 3시에 태운다고 했었나..?
부탁이니까 스레주. 제발,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다..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41.32 ID:nlHKTQ1frJM
혹시나 하고 왔는데 벌써 4까지 세웠을줄이야..대박이다.
스레주는 다시 잠수탄거?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8:05.47 ID:Xhg0wtL6Kaw
>>291
시작은 삼풍백화점에서 남북전쟁으로 끝나는거야??????
에에에???????? 나 강원러라고!!! 매일마다 38선자리 보는게 얼마나 싫은데에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8:10.28 ID:B0vr++elKIA
스레주... 언제오나??? 무사해야할텐데...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8:45.17 ID:zWZP+cmv8Hg
3시까진 기다릴수없겟고.. 할떄까지 해보고 내일 결과를 알아보러와야겟네..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8:52.28 ID:B0vr++elKIA
엑??? 남북전쟁은 뭐지!!!! 굉장히 복잡해!!!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9:12.03 ID:VR5Hl9P6kk+
너희들 왜이래.

아까 그냥 중얼거려 본걸 사실로 믿으면 곤란하다고.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9:18.96 ID:Xhg0wtL6Kaw
혹시 3시까지 있을 예정인 익명있어?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9:49.50 ID:Xc+VeoEstmI
그니까 이게 스레주가 공책을 주워서 쓴예기라고?? 근데 무사하길바란다는건뭐야??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9:55.33 ID:hBuudqjEQFQ
303>>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0:19.70 ID:JO7dPzQ4xG2
아니..그 진짜 남북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리가 아니고...
그냥 같은 편끼리 싸우는 건데, 나라끼리 싸운다는 소린 아냐.

지금 상황봐선 한국의 남북전쟁이 진짜 일어날 것 같진 않지만
일어난다고해서 이상한 상황은 아니지.
진짜 전쟁나면 북한 들어오기도 전에 깨지지 않을까.
강원러분은 죽을지도 모르겠어.
6.25때도 통보없이 그냥 쳐들어왔으니까.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0:20.31 ID:YDyvIV569vE
>>304
이야기를 쓰다가 스레주가 사라진개 한두번이 아니다.
전부 갱신 해보는개 어떨까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0:46.74 ID:0AGO1+241Qo
>>303
일단 집에 사람이있어서 오랫동안하면 들킬지모르지만
기다려볼게 될수있는만큼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1:22.99 ID:B0vr++elKIA
엄마 눈치보느라 속이타들어가는거 같아!!!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1:26.51 ID:n3HnJh87gm+
>>280
하지마!!! 노크소리는 정말 10배로 무서울것같아 하지마 ...울고싶어졌어
나 혼자있다니까? 무섭다고 ㅠㅠㅠㅠㅠ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1:26.84 ID:nlHKTQ1frJM
>>306 넌 정체가 뭐야?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1:40.14 ID:Xhg0wtL6Kaw
>>306 어이 나 그 강원런데,소름돋았어.
아니, 12시가 넘어서 그런가. 꽤나 머리가 어지럽다.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2:10.73 ID:JO7dPzQ4xG2
>>302
스레주야?

그리고 저 자체가 의미가 있고 맞아 떨어지니 스레주가 그냥 중얼거린 소리라고 해도 상관이 없지.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2:43.19 ID:Xc+VeoEstmI
음그럼 스레주는 공책을 주워서 읽다 음허허허웈 해서 여기다쓰다 빙이되서 사라짐or멀쩡?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2:44.62 ID:zWZP+cmv8Hg
>>310

너, 너무 올리는게 느려. 혼자잇으니까 내가 같이잇어주고 싶네
나도 혼자잇거든 ㅋㅋㅋㅋㅋ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08.41 ID:Xhg0wtL6Kaw
>>313 스레주 아니야. 다른 익명일뿐이지. 남북전쟁이야기를 하던.?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27.60 ID:VR5Hl9P6kk+
>>312

걱정마.

강원도는 안전해.

내가 북한군 지도자라면, 수도권을 총공격해서 한국 경제를 마비시킬테니까.

뭐하러 아무것도 없는 강원도를 공격하겠어?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52.65 ID:HEkUHCKld8E
??뭐야 여긴 어떻게된거야?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58.06 ID:JO7dPzQ4xG2
>>316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
보통 저런 걸 적고 제정신 돌아오면 꼭 저런 글을 쓰거나 말하더라구.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06.46 ID:2uiOc3EHVt2
>>303
이스레는처음왓는데 아마 그쯤까지있을꺼같아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09.41 ID:VR5Hl9P6kk+
>>313

난 스레주가 아니야. 그냥 놀러온 잉여중 하나일뿐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22.92 ID:OVTd4qOz4Uc
>>313
302는 스레주가 아니야.
스레주는 지금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새벽 3시에 일기를 태운다구들었어.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32.57 ID:zWZP+cmv8Hg
어차피 강원도는 일단 총공격후 내려오면서 털리는거라서 ㅋ 그전에 피난이지뭐.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55.66 ID:B0vr++elKIA
스레주.. 위험하지않을까?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5:16.02 ID:VR5Hl9P6kk+
>>324

그건 기다려 봐야 알겠지

난 1시 전까지만 기다리다가 갈 생각이다.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5:30.90 ID:WSGMOL4fHbk
그냥 번뜩생각났다고했지만..그냥이리저리생각해보면¶뭔가맞는것같길래.. 두그룹이 싸우다하나가된다 .. 그것도갑자기¶아폰으로해서 느려.. ¶ ++이었 컴으론 아이디가 ..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5:54.96 ID:JO7dPzQ4xG2
아마 진짜 북한이 침공 한다면(알린다는 전제 하에)
파란집의 어떤 분이 전 정권때 들여오기로 하고 계약한 전투기등을 싸그리다 짓밟아 버리긴 했지만 아직 현재 우리나라 군사력으론 북한에게 질것 같진 않아.
그래도 희생자는 생기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6:07.35 ID:R+zasWBfGqU
난 이만 가야겠어
컴퓨터의 상태도 이상하고.
여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는군.
이따가 다시 와봐야겠어.
스레주, 무사하길 바래.
그럼 모두 나중에 볼 수 있음 보자구. 안녕!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6:23.10 ID:2uiOc3EHVt2
한 3시30분쯤까지있어볼생각이야 들키지만않으면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6:27.63 ID:FIGdsPLdUqU
학교만 아니면 밤을 샐텐데 방학인데도 뭔 자유가없냐..
하여튼, 지금까지 나온 날짜예언?..
1995629557
20178221023 → 요 두개는 수첩내용중 490번으로 나왔더라고
2010821954(사라져버립니다)
19957291028(하늘은 무너졌다)
200356416(하늘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7:26.22 ID:0AGO1+241Qo
스레주 3시에 나타나서 거짓말이라고 하면 좋겠다..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04.63 ID:AqW47fKDjaI
정주행을 하고왔는데....

이거 꽤 심각한 애기일지도 모르겠어...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15.77 ID:B0vr++elKIA
2010821954는 3시에 태워도 사라지지않고 8월21일9시54분에 사라지는게 아닐까?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24.74 ID:zWZP+cmv8Hg
>>331
만약 거짓말 해준다면 진짜.. 참여한사람들 대박적..

나도 그랫으면 좋겟다만. 아.. 스레주 지금 보고잇는건아니겟지.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29.02 ID:VR5Hl9P6kk+
>>330

아까도 말했지만, 옛날 신문에서 찾아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20.28 ID:VR5Hl9P6kk+
>>327

이런데서 정치얘기하는건 그다지 좋지 않아.

사실 나도 전 정권의 국방계획 2020을 지지하지만

이런데서 얘기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37.64 ID:FV7dlODCgqI
하루만에 스레드가 3개씩이나 생기다니 놀랐다..
아직덜읽었지만 내일와서 보면 또 몇개씩늘어나있을것같네
일단 지금 스레주는 또 행방불명인거같고...
현상황파악하러 잠깐왔어 자러갈게!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43.73 ID:B0vr++elKIA
19957291028이때 금이 간걸 발견한게아닐까?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45.87 ID:YDyvIV569vE
상품백화점 붕괴 사건은 진자입니다 .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59.60 ID:0AGO1+241Qo
>>334
스레주가 보고있다면 의식이 있는거니까
더 좋은거지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0:13.15 ID:2uiOc3EHVt2
>>339
죄송하지망 그건알구있궁 ㅇㅅㅇ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0:31.84 ID:Xhg0wtL6Kaw
>>336 일단은 정치얘기는 피해보자.
그런데 그 이야기, 오컬트적으로 연관시키는건 힘든건가?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0:41.34 ID:VR5Hl9P6kk+
>>338

전날에 금을 발견했는데, 미장 불러서 땜질 했다는 말을 들어본적 이 있어

>>339

한국국민이라면 모를수가 없지, 성수대교 붕괴사건이랑 함께.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16.96 ID:zWZP+cmv8Hg
>>340
아.. 그렇구나..

스레주 지금 뭐하고 잇을지.. 3시부터 다시 스레주가 움직일라나..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26.31 ID:B0vr++elKIA
흐엑!!!! 그러면 땜질한곳이 다시 벌어졌다거나...!!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34.92 ID:VR5Hl9P6kk+
>>342

글쎄, 사실 남북전쟁 예언하는 내용이 한두개가 아니잖아

거의다 빗나간게 많고

내가 읽어본것만 해도 올해에 핵이 남한에 200개는 떨어져야 되거든.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43.63 ID:AqW47fKDjaI
아,,,9월9일 내생일인데....

근데 하늘이 무너진다->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균열이 생기는 중->얼마 안가 부너진다 아닐까?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2:23.38 ID:B0vr++elKIA
음...그런가?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2:57.27 ID:VR5Hl9P6kk+
잠깐만,

이전글중에 19941021이라는 글이 있었는지 아는사람?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00.16 ID:2uiOc3EHVt2
균열이생긴다는게 이미부서지고있지만 눈치를못챘을거라는의미가있을지도...

없겠지?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04.65 ID:JO7dPzQ4xG2
>>336
미안.

1995년 7월 29일 10시28분은 왠 할아버지가 날 잡고 너 자신을 깨달아라 고 했던 날과 얼추 비슷해. 아니면 그날 내가 상품백화점 무너지는 걸 재방송으로 봤거나. 관계 없는 걸까?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27.45 ID:VR5Hl9P6kk+
>>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37.77 ID:B0vr++elKIA
음... 그럴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4:14.46 ID:JO7dPzQ4xG2
내전을 의미하다 보니 남북전쟁 틱하게 해석되긴 하는데
진짜 그건 아닌 것 같은데.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4:37.88 ID:VR5Hl9P6kk+
>>351

2000년대 중반 연말이었나(실용정부 전이야), 한국 현대사 100선 이라면서 방송해준것중 30몇위가 삼풍백화점 붕괴와 관련된 거였던걸로 기억

>>352

사실이 그런걸 어떻해 ㅋㅋ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02.61 ID:AqW47fKDjaI
제일 걱정되는게 3시에 책을 태우고 스레주가 무언가를 적는다고 말한거...

그럼 제 2의 노트가 나도는건가?

솔직히 이런 노트는 별로안만드는게 좋은데...

노트에 사념을 담는다,라는것은 전생술의 일종이란 말이야 ;ㅁ;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29.48 ID:Xhg0wtL6Kaw
>>346 이 스레내에서는 1994는 언급된적 없다.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48.11 ID:OVTd4qOz4Uc
상품백화점은뭐지 ㅋㅋㅋㅋ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54.60 ID:VR5Hl9P6kk+
>>356

전생술이 뭐야.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6:07.62 ID:n3HnJh87gm+
>>315
미안 ...!! 너무 늦게 올렸다 ㅠㅠㅠ 자러갔으려나??
같이 있어준다니 고마워 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6:30.08 ID:VR5Hl9P6kk+
>>357

다행이군, 19941026은 성수대교 붕괴일이야.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6:50.05 ID:hBuudqjEQFQ
>>315
뭐야 너무늦잖아 ㅋㅋㅋㅋ 레스가 50개는 더 올라왔다고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7:06.52 ID:JO7dPzQ4xG2
>>356
내가 쓰는 것들은 누군가를 위험하게 만들진 않아. 말이 그렇다는 뜻이지 진짜 거기에 사념이 담겨있단 소리도 아니고. 환청과 환각을 좀보는 것 빼곤....
스레주가 환청 듣는 다는 것도 놀랐어.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7:28.79 ID:AqW47fKDjaI
>>359

자신의 기억,혹은 사념을 물건에 담아서...

지금 스레주처럼 다른사람이 읽으면...동화해버려..

그리고 그게 여러번 일어나게 되면 처음에 노트를 만든 사람은 환생을 한다...

라는 개념이야. 나도 줏어들은 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환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처음에 노트를 만든 사람에게 뭔가가

일어난다는 것 뿐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7:57.41 ID:Xhg0wtL6Kaw
>>358 삼풍백화점의 다양한 오타중 하나다ㅋㅋㅋㅋㅋ
상풍백화점, 산품,산풍,상품 등등......... 너무 무거워서 그냥 이래봤어.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8:15.72 ID:B0vr++elKIA
꼭 그런 노트를 만들어야했을까?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8:37.12 ID:zWZP+cmv8Hg
>>360
아직까진 안자고 잇다만.. 에휴.. 근데 왜 혼자야 .?

나 무섭다 .. // 우리집개가 날 상관안한다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8:37.78 ID:0AGO1+241Qo
>>356
그럴싸 하네
스레주가 직접 노트를 쓴..아냐 그건아닌가

...2의노트가 나도면 그 사람도 언젠간 지금의 스레주처럼변하게되고..

뭣보다 스레주가 언제부터 변하기시작한거지.. 글의속도도

무시무시하게 올라가기 시작하고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09.67 ID:VR5Hl9P6kk+
>>364

사실 오컬트를 맹신하는 사람은 아닌데

"노트의 생성 조건"
"노트의 발동 조건"
"노트의 효력" 등에 대해 알려주지 않겠어?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13.44 ID:AqW47fKDjaI
>>363

확실히 모르겠어, 사념을 넣는다는것 자체가 애매한 건데

혹시 책을 쓸때 되게 멍한상태로 쓰거나 하지 않았어?

아니면 쓰면서 피해자 하나하나를 상상했다던가...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39.67 ID:Xc+VeoEstmI
스레주가 노트를 주워서 쓰다 사념이 담긴 노트트라 스레주가 죽는다는 이야기인가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52.75 ID:hBuudqjEQFQ
뭔가 점점 로어스레 삘이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0:04.01 ID:B0vr++elKIA
엑!!! 그러지마요!!!

3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0:31.77 ID:HEkUHCKld8E
스레주가 죽는다니;설마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0:31.82 ID:Xhg0wtL6Kaw
>>371 스레주는 노트를 쓰지 않았어.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02.16 ID:AqW47fKDjaI
>>369

나도 확실히는 몰라...

대강 생각하자면 생성조건은 "사념이나 이념,개념을 담는다"

발동조건은 "그 노트를 읽고 자신의 관념,논리에 동화시킨다" 정도...

노트의 효력은..확실히 모르겠어...무언가가 순환된다는 것,,,정도?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11.66 ID:VR5Hl9P6kk+
아는 녀석들은 알겠지만

2ch abyss라는 데에서

2ch 오컬트 판에 올라온 로어를 번역한적 이있는데

거기서도 이 스레누시(스레주의 일본어)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다가

끝도 못 맺고 사라져 버렸거든?

그거랑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32.15 ID:Xhg0wtL6Kaw
근데 정말 노트를 씀으로써 원념이 들었다는게...........
역시 오컬트........?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48.72 ID:HEkUHCKld8E
>>377
맞아..나도 그 2CH번역 본것같아..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01.79 ID:VR5Hl9P6kk+
>>376

그렇다면, 그 노트의 생성 목적은

" 노트를 본 사람의 의사를 조종, 자신의 의지를 계승 혹은 대신 완수 " 인가?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11.00 ID:B0vr++elKIA
2ch없어졌지 않아?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32.59 ID:AqW47fKDjaI
>>375

이거 스레주가 쓴거야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3.69 ID:1By+3hsQLsQ
새벽 3시 나는 책을 태운다
그리고 나는 기록하기 시작한다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42.74 ID:HEkUHCKld8E
>>381
안없어진걸로 알고있는데

384 이름:ㅠㅠ :2010/08/03(화) 00:42:48.04 ID:F+1X1cb93mM
덕후님들 ㅠㅠ 님들 말투 소름돋아여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57.73 ID:JO7dPzQ4xG2
>>370
쓸 당시 자체엔 정신이 멀쩡했어. 평소하고 다른건 그냥 쓰는 속도가 좀 더 빠른거.
그나저나 전생술 그런 종류가 아니라니까;
애당초 이 노트는 사용이 완료되서 문장이나 이거나 아무 의미 없는 거야. 내 노트 만진 다른 사람들도 별 반응 없었고,
쓸 당시나 이후나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해치고 운명을 뒤트는 종류의 노트는 아니야.

문제는 저 노트가 내가 직접 쓴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썼을 경우지.
내가 직접쓴건 피해가 없지만 보통 사람이 쓴거라면 부작용이 좀...
환청, 환각, 죽음에 대한 애착과 거부...헐퀴...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3:18.92 ID:B0vr++elKIA
그런가? 찾아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많이들 얘기해서...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3:19.60 ID:VR5Hl9P6kk+
>>381

2ch는 살아있고 나도 가끔씩 가서 덕후 정보를 얻어와

2ch abyss라는 번역 블로그가 사라졌을뿐.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3:32.19 ID:AqW47fKDjaI
>>380

좋게 생각하자면 그런쪽이고...

나쁘게 생각하자면...

노트를 읽은사람을 희생해서 무언가 일을 벌인다...정도,,,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21.48 ID:VR5Hl9P6kk+
>>388

그렇다면..

저 스레누시, 아니 스레주가 하려고 하는짓은

"방화" 라는거야!!!!!!!!!!!!!!!!!!!!!!!?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21.50 ID:HEkUHCKld8E
이거, 뭔가 불안한걸..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22.57 ID:JO7dPzQ4xG2
>>380
그런거 아닌데...ㅠㅠ

중간에 숫자 적은 것 때문에 예언서 비슷한 종류가 되버린건가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33.66 ID:FIGdsPLdUqU
난 이만 가봐야겠다. 그런데 흥미로운 얘기가 많이나오네OTL
하여간 남아있는 스레더들 힘내!
새벽동안에 스레주한테 큰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55.84 ID:VR5Hl9P6kk+
>>392

잘가게 용자여

나도 내일 학교 보충있는데 뭐하는 짓인지.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5:13.16 ID:AqW47fKDjaI
>>385

제일 애매한게 생성조건이야...

다른 영능력자나 무당들도 왜 만들어 지는지 모르겠다고 판명했으니깐,.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5:21.87 ID:Xc+VeoEstmI
님들아 이거 그냥 블로그에서 잠간보다 들어와서 아무거도모르는데 님들말하는게 무서워서 나두무서워요 ㅠ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5:34.41 ID:Xhg0wtL6Kaw
>>385 이것도 신상이려나,
385는 무슨 일해.????
어째서 자신의 노트일경우 피해가 없다........라는건 무슨 말?


그냥 날카로워 지는거 같아.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6:08.76 ID:n3HnJh87gm+
>>367
ㅋㅋ개가 상관안한다니 그거 뭐야??ㅋㅋ
나는 세벽3시까지 기다릴꺼야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6:18.53 ID:VR5Hl9P6kk+
>>395

초면에 반말이라 미안한데

여긴 반말이 예의야.

>>394

생성이 왜 되는지 모른다는건, 푸는방법도 모르는건가?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05.15 ID:AqW47fKDjaI
>>391

아니면 다른 경우로...

숫자를 쭉 읽으면서 피해자를 상상하다가 자기최면에 걸려버렸다....

라는 일이 생겼을수도 있어...

숫자로 최면을 걸수있는건 인증됐으니..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24.02 ID:HEkUHCKld8E
>>399
자기최면..꽤 일리있지만..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48.74 ID:2uiOc3EHVt2
>>395
여기왓으면 여기분위기에 맞추는게좋을거같아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58.58 ID:Xc+VeoEstmI
야 나 머리를 안감아서 그런건지 뒤통수를 누가 때려보는 기분이야 근데 스레주는 3시에 어디서 공책을 태울까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8:08.48 ID:JO7dPzQ4xG2
>>394
난 그냥 하는 거야. 왜 전생술이라고 불리는지도 모르겠어.
보통 심심풀이로 적은 글이나 소설도 좀 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효과가 있긴하네.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8:13.79 ID:AqW47fKDjaI
>>398

출처가 불분명한 책,노트,수첩은 읽지않고 태우는게 해결방안...

이랄까...

푸는 조건은 몇몇개 있긴한데...

근데 그게..노트의 원 주인이 죽었다면 불가능해...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8:50.06 ID:Xhg0wtL6Kaw
>>402 공책을 태울 장소라면 많지 않아?
주택이면 옥상같은데나. 학교의 운동장. 공원등등등...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02.52 ID:zWZP+cmv8Hg
>>397

나만 다른 이야기 해서 좀 미안하다만 우리집개가 날원래 상관안해.

무시하더라구. .. 근데 맨날 내주위에 누워잇어서 말이지..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16.84 ID:HEkUHCKld8E
>>404
일단 푸는 조건을 말해봐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23.37 ID:0AGO1+241Qo
>>399
...아..
그럼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단거?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28.73 ID:Xhg0wtL6Kaw
>>404 그런 방법도 있어?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51.06 ID:AqW47fKDjaI
>>403

전생술이라고 불리게 된 유래는 많지만..일단 이건 패스하고,

심심풀이로 쓴 소설도...개인의 가치관이 들어가기에 그런거 아닐까...

나는 그런쪽이라고 생각해...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0:10.52 ID:2uiOc3EHVt2
이거 읽는데 배는아프고 아픈데가어딘진모르겟는데 간지러운데가있는데 거기도어딘지모르겠다(..)
>>402
나도모르겠지만 아마 집에서태울일은없을테니까 집앞에 나와서태우지않을려나
산...은좀그렇나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0:21.30 ID:Xhg0wtL6Kaw
랄까나, 스레(3)에서도 꿈속에 "너의 이름을 알려줘"라고 누군가 나왔었다고 했었잖아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0:31.48 ID:n3HnJh87gm+
>>406
ㅋㅋㅋ개가 도도하다ㅋㅋ귀여움
스레주는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ㅠㅠ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1:03.20 ID:JO7dPzQ4xG2
>>404
그런 종류는 아니야. 아주 확신 할 수 있어.
뭣보다 저 노트 자체가 이젠 아무 의미 없는 노트인데.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뭔가 저주가 걸리거나 그러진 않아.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1:09.07 ID:B0vr++elKIA
혹시 스레주가 사고가 난곳에서 태우는게 아닐까?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1:18.53 ID:AqW47fKDjaI
>>407
>>409

우선 제일 빠르고 정확한것은...노트 주인이 노트를 태우는것.

두번째는 노트주인이 살아있다는 전제하에, 노트를 매개체로 해서
노트에 있는 원념을 성불(같은 개념)시키는거야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04.03 ID:aa8+wqs3MwU
방금정주행을마치고온잉여인데.. 아무것도기억이안나서 대충 싸질러볼테니
혹시 이 이야기와 관련된게 있다면 바로바로 레스달아주길바래.


일단, 수영을했다는것은 옥상에 수영장이있다는이야기도있지만,
수도관 같은게 터지면서 그곳이 물바다가 됐다고 전에 '무릎팍도사 김은혜'<맞나>아무튼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MBC기자였던 여자가 나왔었거든. 거기서 그여자가 설계도를 찾았다고 들었어. 어떤 스레더가 말했던 '피바다'가아닌 이 물을 말하는게아닌가.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08.69 ID:HEkUHCKld8E
>>416

노트 주인이 어디있는지를 모르잖아..
일단 두번째가 가장 확률이 높네..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19.93 ID:Xc+VeoEstmI
와나 3시에 혼자 공책 태울까 상상하니까 무섭내,,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30.25 ID:AqW47fKDjaI
>>414

확신이 안서니 그러지...스레주가 지금 글을쓰고 있다면 이런쪽으로 생각은 안하는데;

.............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3:32.20 ID:AqW47fKDjaI
>>418

찾기만 한다면야 첫번째가 빠르지만

두번째가 더 편할수도 있지...

근데 노트주인이라고 한 사람이 진짜 주인인가?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14.65 ID:Xhg0wtL6Kaw
>>421 본인도 헷갈린다고, 그러지 않았던가.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20.59 ID:JO7dPzQ4xG2
>>420
원래 쓴 사람이 말하는 거니 괜찮아.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20.63 ID:aa8+wqs3MwU
다들미안한데

이스레읽고.. 환청들리는사람 더있어?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26.48 ID:HEkUHCKld8E
>>421
그랬다면 좋겠지만..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53.22 ID:HEkUHCKld8E
>>424
전혀, 들리지 않는걸?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5:10.20 ID:aa8+wqs3MwU
>>417쓰던 스레던데

다쓰고 <작성>버튼 누르고나니까 자꾸 쩝쩝거리는소리가 들려
무언가 질긴걸 씹으면서 내는소리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5:36.30 ID:JO7dPzQ4xG2
>>421
아무래도 중간에 기억이 그냥 안났던 것 뿐인것 같아.
원주인은 내가 맞아.
주인에 사람 인자를 쓰니 나는 주'인'에 아얘 포함이 안될 수도 있지.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5:42.99 ID:Xc+VeoEstmI
나 지금 껌씹는다 무서운 말하지마라,,,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13.71 ID:aa8+wqs3MwU
거실에서 야식을 먹고있는가하면 그것도아니야
부엌에서소리가들리는데, 왠지자꾸 '질겅질겅'이라던 스레주의 일기때문에
무서워미칠지경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32.78 ID:AqW47fKDjaI
>>425

진짜 주인이면 몇몇 조치로 스레주의 증상이 완화될수는 있어...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33.49 ID:JO7dPzQ4xG2
>>430
겁먹으면 지는거다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34.44 ID:Xhg0wtL6Kaw
>>424 일단 이쪽은 아니야.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48.34 ID:aa8+wqs3MwU
>>429

미안, 난 다만 나만 이러는가 궁금해서 이러는거야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7:04.29 ID:HEkUHCKld8E
>>430
신경을 꺼보는게 어때?아니면 심리적 상태가 불안해서 그런거아냐?
부적같은거나 소금같은거 들고있어봐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7:06.16 ID:2uiOc3EHVt2
>>424
노래도듯고있어서 들려도모를꺼같아
미안//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7:36.27 ID:AqW47fKDjaI
>>428

미묘한 문제를 꺼내네....

생각해보니 그것도 문제잖아..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8:04.12 ID:aa8+wqs3MwU
>>435

소금들고있다. 부적이라곤 Q3이 만든 정글고부적뿐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8:37.84 ID:Xhg0wtL6Kaw
미안한데 그 노트 주인이라는 익명의 >>428 이해가 안간다.
설명좀 해줄사람?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8:40.61 ID:AqW47fKDjaI
>>438

그건 쓸모없다고 생각해...

차라리 소금물을 물고있어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25.20 ID:B0vr++elKIA
소금물 오래 물고 있으면 소금물이 침덩어리로 변해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49.68 ID:JO7dPzQ4xG2
>>431
아얘 저 노트는 네가 설명하는 전생술과는 거리가 있고
내가 념을 넣는다고 설명했던 것도 진짜 거기에 넣는 다는 소리가 아니라
이해가 쉬우라고 비유한 거였어. 내가 저걸 다 쓴 순간 념은 사라지는 거고.
땅에 남아있는 념이 전부 사라졌음에도 영혼이 자기가 죽은걸 인정하지 않고 몇년정도 더 남아있다가 떠났기에 잔여 념같은게 생긴 건가?
념이 남았다고 해도 환청, 환각이 보이는 것 외엔 스레주를 더 겁에 질리게 할 이유는 없는데. 그저 스레주가 무시하면 사라지는 정도지만, 그런거 보면 무시하기 어렵겠지.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53.95 ID:Xc+VeoEstmI
야 거울이 막흔들려 놀랏다 4초보니까 선풍기바람때문에 흔들리는거엿어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58.85 ID:aa8+wqs3MwU
>>440

그렇다면 소금들고 + 소금물도 물고
해보겠어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0:03.20 ID:HEkUHCKld8E
>>438
소금을 주위에 뿌려봐..라고 권하고는 싶지만 부적을 인터넷에서 찾아봐
도움이 될지도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1:12.26 ID:aa8+wqs3MwU
젠장!!!!!!!!!!!!!!!!!!!!!!!!!!!!!!!!!!!!!!!!!!!!!

 

소금인줄알고 들었던것은 미원이었다.
소금과 미원도 구분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분탓인가. 환청이 들리지않아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1:16.12 ID:Xc+VeoEstmI
444 니글 444다 무섭다 소금+소금물 소용없겟다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1:40.31 ID:HEkUHCKld8E
>>446
다행이네 ㅋㅋㅋㅋㅋ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04.23 ID:zWZP+cmv8Hg
>>406 개귀여운건 이제 제끼자구 ? ㅋ 컴퓨터가 다운이되서.. 다시켯어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05.03 ID:JO7dPzQ4xG2
소금이 아니라 짠맛이 정화를 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08.32 ID:HEkUHCKld8E
>>447
444라고 무슨 불행이 생기는것은 아니잖아?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15.50 ID:AqW47fKDjaI
>>442

나는 노트를 직접 보지는 않고 이야기만 들었기에 정확한 경황을 모르겠어,
우선 죽은자들의 이야기를 전부 적어넣은게 문제라 생각하는데...
왜 무서운 이야기 100개를 하면 귀신이 진짜 온다...라는 것도 있잖아..

>>445

부적은 직접 만든거 아니면 별 효능이 없어...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39.00 ID:aa8+wqs3MwU
>>447
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3:01.48 ID:AqW47fKDjaI
>>446

마음의 안정을 찾았구나, 다행이야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4:21.07 ID:Xc+VeoEstmI
>>1 이런거 하는 법좀알려줘라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5:29.59 ID:aCw3T1emhkY
아..이젠자야겠다.. ¶ 정말 1이나오기직전의 떨림이 아직까지선명해 !!!!¶3시까지있고싶지만 여건이안되.. 내일다봐야겠다.¶모두들 힘내!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6:31.32 ID:AqW47fKDjaI
>>456

잘자고, 부디 좋은꿈 꾸기를 바랄게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6:48.44 ID:Xc+VeoEstmI
아 뭐야 왜지금 쿠쿠밥다된소리가 들리는거지 환청인가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7:09.89 ID:9GzfJBaV7B2
0

기록자 : 19704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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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 2003218953
기록자 : 2010731317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7:37.34 ID:JO7dPzQ4xG2
>>452
내가 좀 별나서
내가 저주 의식을 했다고 해도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된다고 해.
죽은 자가 나와 이야기를 하면 곧바로 성불이 되고.
악했던 영혼도 내 근처에 오면 곧바로 정화되어 성불되고.
내가 쓴거라면 저주 같은게 발산 될 리가 없어.
애당초 귀신이 와도 다른 차원의 존재라 사람에게 별 해코지를 할 수도 없지. 한국엔 유난히 그럴 수 있는 귀신이 많긴 하지만.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7:44.47 ID:Xhg0wtL6Kaw
>>459 이건 뭐야?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8:45.83 ID:HEkUHCKld8E
>>459
??뭐야 그게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9:29.88 ID:HEkUHCKld8E
>>460
그럼 니게 아니라는 얘기 아냐?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0:30.69 ID:Xc+VeoEstmI
1시10분 몇명남았나보자 1人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1:09.42 ID:AqW47fKDjaI
>>460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존재라고 하잖아?

유령을 전부 신뢰해서는 안돼...

랄까...지금 뒤에도 하나 있는거 같은데 말이지..

이유없이 소름이 돋아..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1:57.67 ID:HEkUHCKld8E
으아..졸리면 안되는데 왜 졸리는거야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2:47.29 ID:Xc+VeoEstmI
>>460 날 축복해줘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3:21.93 ID:AqW47fKDjaI
흠....

결국은 이 건도 흐지부지 되는건가...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3:54.44 ID:HEkUHCKld8E
>>468
그런듯 ; 결국 스레주는 어떻게 되는거지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5:03.90 ID:9GzfJBaV7B2
>>469

미안하지만 살아있다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5:17.51 ID:AqW47fKDjaI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도 퇴마의식,제령의식을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항상 늦어...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5:36.07 ID:AqW47fKDjaI
엇?

스레주야?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6:06.96 ID:JO7dPzQ4xG2
1970년 4월 8일 창천동 와우아파트 붕괴
1978년 10월7일 홍성동 지진
1992년 7월 30일 창선대교 붕괴
1992년 7월 31일 신행주대교 붕괴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1995년 6월 29일 상품백화점 붕괴
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
1999년 8월 17일 터키 지진
2003년2월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6:23.37 ID:HEkUHCKld8E
어어? 스레주야?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6:33.11 ID:9GzfJBaV7B2
>>472

아이디가 바뀌어버린거같지만..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15.94 ID:AqW47fKDjaI
스레주 온거야?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20.86 ID:HEkUHCKld8E
>>475
일단 스레주 맞는거지?
다행이네..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30.06 ID:n3HnJh87gm+
>>449
너도 꽤 늦게자는구나ㅋㅋㅋㅋ
나도 넷북이 다운되서 식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42.26 ID:9GzfJBaV7B2
칼로 책을 찢던중 찾은 페이지다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8:59.13 ID:JO7dPzQ4xG2
>>465
신뢰하진 않아 나도 그냥 사람인줄 알고 아무 의미없는 몇마디 나눴는데 감사하다며 사라지고 뭐 이런게 다야.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02.76 ID:HEkUHCKld8E
>>479
에?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21.85 ID:AqW47fKDjaI
설마...

노트제작에 쓰려던 참사의 목록이라던가...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33.47 ID:0AGO1+241Qo
......에 오래전에 이야기 하던사람이야
지금 막 다 읽고 왔어 나 간다음의 얘기.
...아직 스레주는 안온건가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06.30 ID:9GzfJBaV7B2
미쳐버릴거 같아서 칼을 들고 미친듯이 책을 찌르고 자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페이지를 찾았다
그외에 하나 더있었지만 이미 갈기갈기찢어져서 내용을 알아볼수가없다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28.80 ID:AqW47fKDjaI
>>480

잠깐....평소에도 말을 막 거는거야...?

그거 위험하다고...너가 인식하면 대상도 인식해버려...

세계의 괴리감이 형성된다고...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46.89 ID:JO7dPzQ4xG2
좀 슬프네..
나에겐 아주 중요한 거였어.
상품백화점 그 내용때문이아니라
참사를 미리 막을 수 있는 기회였거든...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1:19.81 ID:AqW47fKDjaI
>>484

이런...그 나머지 페이지에 내용이 중요한거일수도 있는데...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00.50 ID:Xhg0wtL6Kaw
다시 이 스레 화력을 찾는건가.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13.86 ID:JO7dPzQ4xG2
>>485
괜찮아ㅋㅋㅋㅋㅋ이유는 말해줄수 없지만 사람이건 어떤 존재건 나에게 해가 가는 존재는 없다고 봐도 돼. 문제는 정신적 고통과 주의사람들의 불운이 문제지....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28.15 ID:9GzfJBaV7B2
>>487
광이라는 한자는 보였다
더이상 기억하기 싫다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51.19 ID:AqW47fKDjaI
>>486

막을수 있는 일은 세상에 일어나지 않아...

[참사]는 막을수 있지, 하지만 건물의 [붕괴]는 막지 못했을거야...

사람이 죽는건 어찌할수 없는거니깐...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3:18.40 ID:JO7dPzQ4xG2
2010년 7월 31일은 내가 인지하고 있어서 내 친구들에게 전달 돼 사고가 안생긴 것 같고.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3:42.22 ID:AqW47fKDjaI
>>490

더 기억하기 싫다는것을 억지로 말하게 하는건 도리가 아니지,

...........

근데 광자가 무슨 광인지 궁금하긴 하다...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4:11.43 ID:AqW47fKDjaI
>>492

7월 31일에 사고라니...?

무슨 사고를 말하는거야?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4:14.84 ID:9GzfJBaV7B2
책은 이미 불태워 버렸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않는다
해방된것인가?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09.77 ID:Xhg0wtL6Kaw
>>495 일단은 스레주 상태 괜찮다면 다행이야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17.08 ID:9GzfJBaV7B2
>>493

(빛 광)자 였다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22.50 ID:AqW47fKDjaI
>>495

다행이네,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43.79 ID:HEkUHCKld8E
>>495
정말?
스레주 다행이야!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07.25 ID:JO7dPzQ4xG2
>>491
내가 그걸 마음대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거든...
내가 알면 막는건 다른사람이 해도 상관 없고.
살면서 힘든일들이 생기면서 내가 삽질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 앎을 잃었다는게 문제지만.
최근에서야 되찾고 있고, 내가 이름을 모두 기억해 낸 것도 근 2년 밖에 안됐고.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11.64 ID:9GzfJBaV7B2
신경쓰이는게 한가지 있지만
별거아닐려나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12.80 ID:AqW47fKDjaI
>>479

우선 잠은 새벽 5시가 넘은다음에 자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빛 광자라...그나마 다행이네,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33.23 ID:dcYcpqZDXGE
494

473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05.13 ID:Xc+VeoEstmI
>>502 왜니가 몇시에자라 마라야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18.17 ID:AqW47fKDjaI
>>500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너는 '천사'나 '악마'의 아종인 것인가...?

>>501

말해봐, 해결될수도 있잖아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20.41 ID:JO7dPzQ4xG2
스레주 잘 됐다.
공책이 문제라기 보단 스레주 너 자신이 너무 내 생각이상으로 겁먹어서 인것 같아. 이젠 정말 괜찮을거야.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58.78 ID:AqW47fKDjaI
>>504

3시 전후에 자면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지만 있기 때문이야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12.49 ID:9GzfJBaV7B2
>>505
책을 불태울때 굉장한 소음이 들렸다
그리고 갑자기 슬퍼졌다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22.14 ID:HEkUHCKld8E
>>507

겁주지마아;ㅅ;!!!
무섭다구..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34.84 ID:n3HnJh87gm+
노트의 정체 정말궁금해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38.55 ID:AqW47fKDjaI
>>507

마음먹기에 따른 일이지만 정신력 소모가 심한 지금 스레주 상태라면

조금 있다가 자는걸 추천하고싶어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41.72 ID:Xc+VeoEstmI
>>508 왜 그래 ...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09.67 ID:Xhg0wtL6Kaw
>>500............이름을 다 기억했다..?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15.25 ID:9GzfJBaV7B2
>>512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슬퍼져버렸다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49.77 ID:AqW47fKDjaI
>>508

소음이라...

잘하면 강제송환당한거겠군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0:21.40 ID:JO7dPzQ4xG2
>>505
그런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 해. 내가 거짓말을 못한다는게 진짜 슬프네.
상황상 그렇단 소리지, 일이 잘 풀리면 누구든지 남의 죽음을 막을 수 있고 아무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죽음을 맞지 않을 수도 있어. 물론 전부 막진 못할 수도 있지만.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0:56.44 ID:9GzfJBaV7B2
이런류의 책이 또 있는지 나는 잘모른다
하지만 만약 찾는다면 조용히 불태워주길 바란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1:31.57 ID:JO7dPzQ4xG2
그 소음은 그냥 원념들이 정화되며 나는 소리에 지나지 않아. 네가 잘 한거지.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1:35.61 ID:AqW47fKDjaI
>>516

....... 대부분 '천사'나 '악마'는 자기가 그쪽부류인걸 알면 죽는다고 하던데

'아종'이 맞나보네...거짓말 못하는것까지 닮은걸 보면...

근데, 어쩌다가 생긴거야? 당신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2:39.97 ID:Xhg0wtL6Kaw
랄까 정리했다는 텍스트는 전자사전에서 컴퓨터로 옮겨뒀다.
PC KEEPER가 작동중이라 삭제될지도 모르겠다.
지우는게 나은건가.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22.62 ID:HEkUHCKld8E
>>520
ㅇㅇ 지워버려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36.43 ID:AqW47fKDjaI
>>520

지우는걸 추천해주고 싶은데...

정리한 텍스트는 갖고있지 않는게 좋겠어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57.58 ID:9GzfJBaV7B2
솔직히 지금 온몸에 힘이 다빠졌다
난 그만 자야겠다
너희들도 어서 자도록하는게 좋을거다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4:58.61 ID:AqW47fKDjaI
>>523

그래 잘거면 차라지 지금 자는게 좋을거 같다.

힘들었을텐데 애 많이썻구, 푹 쉬길 바래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00.92 ID:Xhg0wtL6Kaw
>>523
스레주 수고했어.
괜히 고생했구나.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07.10 ID:Xc+VeoEstmI
>>523 자지마 불안해,,,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42.45 ID:dcYcpqZDXGE
정리한 텍스트는 지워야하는건가..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57.02 ID:2uiOc3EHVt2
스레주잘꺼라면 나도이만 자러가..야돼나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6:02.79 ID:AqW47fKDjaI
나도 이만 가봐야지,

참, '아종'씨는 다음 참사를 되도록이면 막아주길 바랄게요...

날자는 대략 알거라 믿어요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7:28.89 ID:hw0lf6bMDSY
>>526
나까지 무서워지잖아..잠을 못자겠음ㅋㅋㅋㅋㅋㅋ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7:45.60 ID:Xc+VeoEstmI
>>530 넌자라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8:30.25 ID:hw0lf6bMDSY
>>531
미안 나를 너무 중요시해버렸음 ㅇㅇ
난 쓸데없으니 자야겟는데 뜨거운형제들 함
보고잘꺼야 너의 말은 거절하겟어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9:09.43 ID:Xc+VeoEstmI
>>532 같이보자 0.0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9:55.02 ID:hw0lf6bMDSY
엠비씨 에브리원이다 빨리 틀어
쌈마에 나온다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0:06.00 ID:JO7dPzQ4xG2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는 글을 길게 썼는데 쓸 필요 없을 것 같네.
내 친구들도 내가 진짜 뭔지 눈치 채면서 AqW47fKDjaI가 한 소리를 했었는데
정말 너무 그리워...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0:39.27 ID:hw0lf6bMDSY
아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지금 눈팅중인데
그 블로그에서 온 사람도잇슬까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1:24.85 ID:hw0lf6bMDSY
>>535
누구지..좀 쉽게 설명해줘요..
나 이런거 모른단말야.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3:54.44 ID:0AGO1+241Qo
스레주도 자고...나도 이만 자로갈까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5:53.03 ID:AqW47fKDjaI
나도 이만 가봐야지,

참, '아종'씨는 다음 참사를 되도록이면 막아주길 바랄게요...

날자는 대략 알거라 믿어요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6:37.70 ID:JO7dPzQ4xG2
>>537
공책주인.

요약하자면 어느 얼간이가 상품백화점의 희생자들을 저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글을 썼는데 그 얼간이가 그 글을 쓴 공책을 잃어버렸지
근데 7년이 지나 어느 마음씨 착한 스레더가 공책을 주웠고 여기에 모든 글을 옮겨적고 공책을 태우자 공책에 남아있던 원념들도 무사히 하늘로 올라갔고 모든 사람이 가야 할 길을 가게 됐어요. Happy Ever After~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8:10.12 ID:hw0lf6bMDSY
>>540
그러타면 그걸 당신이 쓴건가요?!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9:18.39 ID:JO7dPzQ4xG2
>>541
ㅇㅇ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0:33.17 ID:hw0lf6bMDSY
>>541
왜 잃어버려뜸 잃어버리는 바람에 나 새벽에 긴장탔다고..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3:19.04 ID:JO7dPzQ4xG2
>>543
실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름이 없다고 한 소녀가
자기가 죽었으며 황천에 가야한다는 걸 믿지 못하고 버렸다고 추정됨.

근데 기본적으론 제대로 해놓지 않은 내 잘못이지 뭐.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6:18.26 ID:hw0lf6bMDSY
>>544
개인적으로 나 이런 도시괴담류의 얘기 굉장히 싫어함
하지만 흥미롭기도 하네..그렇다면 고인의 영혼이 쓰고,
버렸다고 추측하는건가?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8:42.56 ID:BoO2MrKijMk
스레주는 잘 해결 된거야?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9:58.25 ID:BoO2MrKijMk
다들 아직 있어?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1:07.05 ID:hw0lf6bMDSY
546>>응 잘 해결된거같음
547>>잘모르겠는데 그건 얘기가 없는거 봐선 다들 잘됐다고하니 자러간거같음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2:49.88 ID:JO7dPzQ4xG2
>>545
나도 싫어함.

그 애가 들려주고 내가 쓰고 근데 그애가 버렸다.
그러나 다른사람에게 발견되었다!!
처음엔 그냥 버렸다가 반애 손에 들어갔고
다시 내가 반애 손에서 되찾아 상자에 잘 넣었으나 그 공책만 분실.
반 애가 한 밤중에 내 집에 침입해 아무도 눈치 챌수 없을정도의 고도의 은신술을 가진게 아니라면 그 여자애가 버렸다고 생각하는게 더 낫겠지.
근데 내 집에 드나드는 특별한 존재(귀신말고)가 한 여덟은 되거든.
다른 존재가 부정탔다고 버렸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상황상 그 여자애라고 하는게 차라리 확률이 높은 것 같아.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4:54.58 ID:hw0lf6bMDSY
549>>
내 생각에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률도 높고,가장 편하게 맘먹을 수 있는
생각임..어찌되었든,모든게 잘 해결되었고,이제 편히 쉴수 있겠네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9:26.74 ID:BoO2MrKijMk
>>548

다행이다 걱정되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거든

>>545

나도 도시괴담 굉장히 싫어해
영들을 그저 재밋거리로 삼아버리는 게 너무 싫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2:02.87 ID:utxAHcLULdc
다른 사이트에서 보다가 스레주가 걱정되서 왔는데
스레주 괜찮은거야?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2:08.90 ID:JO7dPzQ4xG2
>>551
알고보면 슬픈이야기가 많거나 사연이 있는데도
그저 무섭다 소름끼친다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 취급하고
혹은 땅값 떨어트리려고 하는 거짓말이거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덧붙여 지기도 하지.
그냥 문이 바람에 열린것 뿐인데 질겁하면서 저주받는다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사람에게 달라붙어 해친다느니...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5:09.01 ID:hw0lf6bMDSY
>>553
나도 같은 생각이야,단순히 그냥 읽었다는 것만으로 저주받는다면
우리나라에 저주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따진다면
나는 지금까지 저주만 1000번은 받았을 걸?
가엾게 죽은 고인을 욕되게 하고 심심풀이로 생각하는 행동이야말로
진짜 저주받을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5:54.60 ID:BoO2MrKijMk
>>553

그러고보니 우리집은 바람 안부는데도
지 혼자 열렸다가 닫혔다가
닫힐때 쿵 하고 닫힌다?
그래서 다른걸로 고정해놓고 있어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9:33.44 ID:JO7dPzQ4xG2
>>555
특히 습기때문에 부풀거나 줄어드는 화장실 문이 종종 그런경우가 있더라구.
아니면 문을 너무 세게 닫아서 경첩이 좀 나갔거나.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0:23.56 ID:hw0lf6bMDSY
>>555
뭐..우리집은 문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잘 모르겠지만,
별로 신경 안써도 될것같애~어떤 이유든,고정만 해놓으면
놀랄 이유는 없으니까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0:48.35 ID:BoO2MrKijMk
>>556
화장실문은 안그러는데;
안방문이랑 작은방문만 유독 그러네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1:03.59 ID:hw0lf6bMDSY
훔..그런데 이 스레에 남아있는건 우리 세명뿐이야?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1:27.44 ID:JO7dPzQ4xG2
>>559
눈팅하는 사람이 더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듯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2:22.19 ID:BoO2MrKijMk
>>559

잘모르겠어 살아있는사람?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2:55.64 ID:hw0lf6bMDSY
>>560
그런데 나는 다른 루트로 스레딕에 왔는데,특히나
오컬트판은 처음인데,누구 여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없어?
좀 알려줬음해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3:45.89 ID:hw0lf6bMDSY
>>561
물론 살아있는 사람 외에 더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뭘 생각하고 말했는진 알겠어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4:41.46 ID:BoO2MrKijMk
>>563

..생각따윈 없었어 ㅋㅋ..
그냥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인사람을 물었을 뿐이야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08.40 ID:WP5YkMdr3+U
결국 참사에 휘말린 귀신들의 말을 적은 공책을 주인이 잃어버렸다가
그걸 스레주가 줍고 한참 뒤에 여기 적었다가 귀신들릴뻔해서
불태워버렸더니 공책의 귀신들이 성불했다 이건가?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49.95 ID:BoO2MrKijMk
>>565
그런 것 같긴한데
의미심장한 숫자들이 좀 있ㅇㅓ서 찝찝하네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52.68 ID:JO7dPzQ4xG2
>>558
경첩이 좀 해진거 아닐까.
좀 오래된 집은 그래서 문이 끼익거리는 경우가 좀 있어.
아니면 문 끝 테가 너무 많이 사용해서 닳았거나.
습기가 차서 그런지 반지하도 그러더라고.
그럴땐 장판조각 끼워넣는게 최고.

>>562
나도 이 스레때문에 여기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별로 설명해 줄 수게 없네.
오컬트판은 이런저런 초자연적이라고 생각되는 현상을 적고 상담하고 이야기 하는 곳인듯. 익명이라서 그런지 눈에 여겨둬야할 스레도 올라오고.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7:41.63 ID:BoO2MrKijMk
>>567

그렇다면 안심이야.
경첩을 갈아야겠어
6층이라 습기는 잘 안차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7:50.12 ID:hw0lf6bMDSY
>>567
ㅎㅎ예를들어 이런 스레 말하는거야?

>>566
난 이런덴 완전 젬병이라 그런데...위에서 봤듯이
정말 남북전쟁을 암시하는 일종의 예언같은걸까?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8:28.04 ID:JO7dPzQ4xG2
공책이 찢겨질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아쉽네..전부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9:19.78 ID:hw0lf6bMDSY
>>570
공책의 원래 주인이었으니까 예상은하고 있었던거야?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1:03.65 ID:JO7dPzQ4xG2
>>569
ㅇㅇ...우연이긴 했지만 진짜 기막힌 우연이야ㅋㅋㅋ
이걸 못 봤다면 아마 다른 식으로라도 이 스레주의 공책을 건네받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

남북전쟁은 일어날 확률이 언제나 존재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건 그건 아니야.
뭐 같은 선과 옳은 일을 믿는 친구들끼리 적의 놀음으로 싸우게된것도 뭐 시빌워는 시빌워지 뭐.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2:49.32 ID:JO7dPzQ4xG2
>>571
응. 스레주가 찢은건 아닌 것 같아.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3:31.80 ID:BoO2MrKijMk
>>572

정말로 전쟁난다면 이건 절망인데 하하;
난 평화주의자라서 말야..
전쟁같은 건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전쟁이 없었으면 과학발전도 없었겠지..?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4:58.28 ID:hw0lf6bMDSY
>>572
하긴.남북전쟁이란 건 우리가 지금 레스를 올리는 이 순간에
일어나도 어색할 게 없징..그것보다..우연도 진짜 대단한 우연이네 정말
별로 놀라운 일도아니야ㅠㅜ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니까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6:17.30 ID:JO7dPzQ4xG2
>>574
아니라고 믿어...
과학발전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편의와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인데 그걸 악용하게 되는 거지.

전쟁이라고 하긴 했지만 적어도 내 친구들은 절대 일반 시민을 다치게 하진 않아. 어디까지나 우리끼리 치고박고 싸운단 소리지.
옳은 일을 행하는 서로 가장 믿던 친구들이 악당이 놀음으로 싸우게됐다는 것 부터 비극이지만.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6:18.84 ID:hw0lf6bMDSY
>>573
그렇겠지,옮겨지는 중에 훼손됐다거나.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7:37.17 ID:AqW47fKDjaI
잠깐 게임들어갔다가 왔는데 아직도 계시네들...

근데 '아종'..씨자를 붙이기 뭐한데...뭐라고 불러야하나

여튼, 안주무시나요들?

5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8:54.68 ID:JO7dPzQ4xG2
>>578
나도 편해지긴 했는데 뭐 이런 걸 본 날은 꼭 슬픈 꿈을 꾸니까
적어도 하늘이 푸르게 물드는 걸 보고 자려고.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9:32.35 ID:BoO2MrKijMk
>>578

이제 자야하는데 시간이 좀 찝찝한 시간이라..
시간 넘기면 자려구요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9:59.00 ID:hw0lf6bMDSY
하암..이제 3시네
슬슬 자야겠다.

>>576
기회가 된다면 다시 얘기 나눠보고 싶네
난 그럼 자러갈게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0:51.83 ID:JO7dPzQ4xG2
>>581 잘자~~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2:02.76 ID:0AGO1+241Qo
나도 자러감.
오래전에 얘기나누던 사람;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2:07.28 ID:BoO2MrKijMk
>>581

굿밤

5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2:48.19 ID:BoO2MrKijMk
>>583

굿밤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4:16.49 ID:JO7dPzQ4xG2
>>583
잘자~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45:46.58 ID:BoO2MrKijMk
이제 15분 동안 뻘글 봐야하나
가족들 모두 잠들어서 조금 심심하기도하면서
무섭네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56:21.66 ID:BoO2MrKijMk
다들 잘자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3:07:48.50 ID:BXQHOiHny6I
며칠전부터 계속보고있었다. 좀 조용해져서 두번째로 써보는데.. 세시인데 아무도없나?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7:24:22.57 ID:glnZAMDqs3Y
갱신.. 이제 좀 안정된건가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7:52:50.81 ID:Omyi5p86XAU
갱신.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8:46:27.29 ID:WR8hpXl2BwY
지금 이 글 쓰는거 2010년 8월 3일 오전 8시 45분이다.
스레주 노트의 2010년 8월 2일 19시.....
목함지뢰 발견되서 터져서 사람 죽은 때 아닌가?
아 소름돋아..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8:47:28.82 ID:WR8hpXl2BwY
아 아니구나. 21일이였어.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13:38.46 ID:6YHUbJu8lVE
돋네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15:06.66 ID:QG7qHbeHBaM
자다일어나서 이제 확인해보네

스레주 수고했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냈구나! 다행이야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38:23.55 ID:7lMxddWIUq6
아 뭐야, 그냥 대충 읽고 왔는데..밑에 글 쓴 사람, 무섭잖아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38:42.46 ID:hw0lf6bMDSY
>>592
너무 연관짓는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38:53.43 ID:7lMxddWIUq6
아 난 지금 학교 갈 준비를 해야돼, 나중에 꼭 들어올께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9:42:12.47 ID:hw0lf6bMDSY
나는 어차피 학교 안가니까
계속 갱신해야지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05:48.51 ID:FOUfCN+uzHY
드디어 끝난건가...
스레주 무사해서 다행이다 ㅠ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08:57.10 ID:WR8hpXl2BwY
스레주 이제 이런거 그만 올리는게 나을듯ㄷ
이러다 진짜 귀신쓰이겠어..갱신.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13:16.69 ID:hw0lf6bMDSY
>>601
어제 스레주가 글 올려서 태웠다고 했으니까,
다 성불된거 아냐?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18:38.18 ID:fEvNQDqKMbg
솔직히 너무 허전해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0:10.40 ID:hw0lf6bMDSY
>>603
뭐가 허전해? 뭔 얘기?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1:47.68 ID:fEvNQDqKMbg
그냥 이대로 끝난게 허전해 이건 아닌데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3:16.12 ID:hw0lf6bMDSY
>>605
근데
스레주 정말 괜찮은걸까?
우리한텐 어제 자러간다고 했지만,
왠지 불안한 느낌이 있음

6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4:37.86 ID:lljOsFeZZEo
끝난게 아닐수도 있잖아.
아직 미래로 기록된 시간들이 있으니까.
미래로 기록된 시간중 가까운 8월 21일에 또 뭔가 참사가 일어난다면?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5:54.07 ID:fEvNQDqKMbg
>>606
스레주는 무사할꺼야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6:34.90 ID:hw0lf6bMDSY
>>607
한강 철교가 붕괴된다거나 말이지.그런일이
진짜 생긴다면 기록된 나머지 시간에도 참사가 일어난단 얘기겠네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36:15.47 ID:AK2MF6X8Si+
제 생일이 8월 21일인데... 제발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37:12.26 ID:AK2MF6X8Si+
그리고 스레주님... 정말 위험한거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아까 글쓰는 시간 완전 소름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6:53.67 ID:hw0lf6bMDSY
>>611
별일없을듯
난 pcㅂ방이나가야지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7:23.86 ID:lljOsFeZZEo
음.. 그치만

0

기록자 : 197048640
기록자 : 19781071821
기록자 : 19927301700
기록자 : 19927311855
기록자 : 19941021740
기록자 : 1995629557
기록자 : 199612131310
기록자 : 19998171500
기록자 : 2003218953
기록자 : 2010731317

에서 마지막 2010731317은 참사가 없지 않았나?..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8:08.72 ID:tf9phdZTFMY
정주행 완료. 어제 컴퓨터끈사이에 스레가 4까지 가있을줄은 몰랐어.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5:45.76 ID:hw0lf6bMDSY
>>613
재앙이라면
재보선에서 당선된 게 모두 한나라 아님 민주당이란거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6:58.56 ID:UxulxpKFMEk
>>615
그건 진짜 재앙이다.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8:21.13 ID:238iUVU3WaY
정주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다.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8:56.12 ID:hw0lf6bMDSY
>>616
내 생각엔 우리나라를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하는건
자연재해가 아니라 정치인들이다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39.31 ID:hw0lf6bMDSY
>>617
모가 찜찜해?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47.04 ID:238iUVU3WaY
정주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다.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59.04 ID:hw0lf6bMDSY
>>617
모가 찜찜해?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0:47.20 ID:9GzfJBaV7B2
너희들에게 알릴 이야기가 있다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0:56.61 ID:UxulxpKFMEk
>>618
정답이야.
정말 정치판을 갈아엎고 싶어.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1:48.84 ID:hw0lf6bMDSY
>>623
아이쿠 미안
오컬트판에서 이런얘길하다니,미안하다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1:59.25 ID:UxulxpKFMEk
>>622
?어떤거?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2:15.54 ID:hw0lf6bMDSY
>>622
스레주?!
어케된거야 알릴게 몬데?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4:53.15 ID:9GzfJBaV7B2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녀석은 돌아오지않았다
모든것은 나의 습작 소설이다
모든것은 즉석에서 지어졌고
즉석에서 적어졌다
나는 진실에 관한 연구를 하고있었고
연구 대상이 필요했다
그것이 너희였고
연구는 성공적으로 나의 실험에 임해줬다
너희들은 내가 말하자는 바를 훌륭하게 추리해내었다
쉽게 말하자면 나는 가짜고
진짜 녀석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런말을 하게 되서 미안하게됬다
CABAIDBBE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04.64 ID:UxulxpKFMEk
>>627
낚시였다는... 말이야?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34.38 ID:hw0lf6bMDSY
>>627
이게 모두낚시였단거야?
진짜녀석은 또 뭐?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50.80 ID:9GzfJBaV7B2
>>628
8월 분기의 글은 모두 거짓이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7:52.03 ID:hw0lf6bMDSY
>>630
그렇다면 처음 스레를 쓰던 스레주가
일주일이 지나고도 안돌아왔단거?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7:55.34 ID:UxulxpKFMEk
>>630
스레주.. 대단하다.
낚시이길 바랬지만.. 엄청난 소설이였어.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34.13 ID:9GzfJBaV7B2
501~348
까지는 진짜녀석이 쓴 글이다
347~0
까지는 내가 쓴 가짜 글이다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38.96 ID:UxulxpKFMEk
>>631
그렇게 되는 건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44.24 ID:cxN2JwSkpyY
정주행하고 왔는데...
그렇다면 7월까지의 글들은 진짜 스레주가 쓴 진짜 글들이고
8월의 글들은 가짜 스레주가 쓴 가짜 글들이란말인가?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58.45 ID:hw0lf6bMDSY
8월 분기의 글이 모두 거짓이라고 하면
1995629557 [1]을 쓴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았단말인가.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01.60 ID:9GzfJBaV7B2
>>635
제대로 이해했구나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21.71 ID:dg+XR9s3HkQ
>>633
헐!!!!!!!!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27.30 ID:238iUVU3WaY
>>633
그럼 너는 누구야?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31.27 ID:9GzfJBaV7B2
>>636
그렇다
진짜녀석은 아직도 사라진채로
돌아오지않았다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55.67 ID:hw0lf6bMDSY
>>633
뭐,그런 삘도 어렴풋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지금 진짜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지?
스레주가 진심으로 걱정된다..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07.38 ID:9GzfJBaV7B2
>>639
단순한 거짓을 기록하는 자라고 해두지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37.71 ID:hw0lf6bMDSY

야 스레주 그러면 남북전쟁이니 뭐니 그 예언도
구라였냐 아 씨바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38.60 ID:UxulxpKFMEk
>>642
진짜 스레주는? 응?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26.42 ID:hw0lf6bMDSY
>>642
거짓을 기록하는 자라니
진짜 스레주에 대해 뭘 알고있기때문에 말하는거야,아니면
그냥 낚시꾼을 그렇게 칭하고 싶은거야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35.25 ID:9GzfJBaV7B2
>>643
단순히 너의 착각
>>644
나도 모른다
그 녀석의 행방은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48.86 ID:dg+XR9s3HkQ
그럼 중간에 일기장 주인이라고 한 사람은 뭐지.....그 사람은 왜 가짜라는걸 몰랏을까
결론은 일기장 주인도 낚시?!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50.36 ID:cxN2JwSkpyY
그렇다면 진짜 스레주는 어디로...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05.41 ID:UxulxpKFMEk
>>646
이걸 썼기 때문에 스레주가 사라진거야?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47.26 ID:9GzfJBaV7B2
나의 고백은 이렇게 끝났다
너희들은 이로써 깨달았기를 바란다
진실은 왜곡되어도 믿는사람은 있다는것을
너희들은 진짜녀석을 기다리든지 알아서 하도록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57.93 ID:UxulxpKFMEk
>>647
일기장 주인이 처음에 쓴 부분은 기억이 난다고 했지만,
나중에 갈 수록 '이걸 내가 썼는지 모르겠어.'라고 했었잖아.
그런적이 있었어. 일기장 주인은 가짜가 아닌 것 같아.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58.86 ID:hw0lf6bMDSY
뭐야,그럼 어제까지 나에게 공책의 원래 주인이라고 하던 사람은?
그 사람도 결국 낚시였고,수준급의 낚시꾼이었는데 자작나무 스멜을 맡고
작정하고 구라쳤단거?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28.07 ID:hBsSsxqb+II
와우 명박씨가 인증한 거짓스레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47.30 ID:cxN2JwSkpyY
>>647
일기장 주인이 중간정도부터 자기가 썼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한 적이 있었어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52.22 ID:9GzfJBaV7B2
>>652
아마 그렇지않을까?
진짜 주인이라면 가짜라는것을 금방 알아봤을터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04.18 ID:UxulxpKFMEk
난 차라리 거짓이라서 다행인 것 같은데.
하지만 진짜 스레주가 사라졌다는 건 충격이야.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42.36 ID:hw0lf6bMDSY
>>650
그래 너의 실험 덕에 나의 경계심은
더욱 탄탄해졌어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57.26 ID:dg+XR9s3HkQ
>>653
아직 이 스레 자체가 거짓이라고 판명난건 아냐
본래 슬레주는 아직 행방이 묘연하니까....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37.29 ID:9GzfJBaV7B2
>>657
모든것을 쉽게 믿지말도록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43.01 ID:hw0lf6bMDSY
>>655
근데 그 원주인은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
원주인이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고있는지도 확실치않고,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53.17 ID:238iUVU3WaY
>>650
넌 이 노트를 봤냐 아니면 그냥 너가 다 지어서 쓴거?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56.34 ID:dg+XR9s3HkQ
>>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작에 내한 내성 +200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6:49.58 ID:9GzfJBaV7B2
>>661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347부터는 즉석에서 생각하고 즉석에서 적었을뿐이다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7:52.36 ID:hw0lf6bMDSY
>>659
그렇다면 삼풍백화점의 붕괴에 대한 이야기는 맞는데,
그 외에 이야기는 다 허구란 뜻이되는거네?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3.15 ID:hw0lf6bMDSY
>>663
대답해줘 스레주. 아까 넌 기록하는 자라고 말했지?
스레주는 원래부터 낚시꾼을 기록하는 자라고 말하는거야,
아니면 정말로 원래 스레주에 대해 뭔가를 알고있는 사람인거야?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3.93 ID:dg+XR9s3HkQ
>>664
그러니까 처음에 올라왔던 일기의 슬레주랑 [2]부터 올라왓던 일기의 슬레주가 다르다고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8.34 ID:9GzfJBaV7B2
>>664
501~348 = 진실인지 아닌지 나도모른다
347~1 = 거짓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51.74 ID:9GzfJBaV7B2
>>666
나의 개입은 원 스레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8월 분기의 글은 전부 믿지 말도록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0:51.88 ID:hw0lf6bMDSY
>>667
그건 그렇고 너도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석으로 만들어서 구라치느라 애 많이 썼다
소설 하나만 내 ㅋㅋㅋㅋㅋㅋ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0:56.13 ID:dg+XR9s3HkQ
>>663
근데 즉석해서 쓴것치곤 레스 올라오는 속도가 장난아니었던거 같은데...
메모장에 미리 써놨던 거야??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1:32.07 ID:9GzfJBaV7B2
>>670
모든것은 즉석이다
즉석에서 지어지도
즉석에서 적어진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07.24 ID:238iUVU3WaY
>>670
나도 이상하다 생각하던 참이였는데.
뭔가 즉석에서 지어낸것 치고는 속도감이 빠르지 않았어?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09.09 ID:9GzfJBaV7B2
>>669
그다지 힘들진않았지만
내심 불안하기도했다
중간에 진짜가 돌아오면 실험이 실패하니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11.67 ID:dg+XR9s3HkQ
>>668
ㅇㅇ알고잇어 어쨋든 지어낸다고 고생이 많앗엌ㅋㅋㅋㅋㅋ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16.41 ID:hw0lf6bMDSY
>>671
너..도대체 IQ가 몇이야..ㅋㅋ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03.90 ID:9GzfJBaV7B2
>>675
153정도일려나
>>674
너도 수고했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07.43 ID:hw0lf6bMDSY
혹시,진짜 스레준데 2중 트랩아냐 ㅋㅋㅋㅋㅋ?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44.16 ID:hw0lf6bMDSY
아우 너 혹시 수재니 왜 여깄어 능력자다
대 문호의 재목이다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51.90 ID:9GzfJBaV7B2
>>677
솔직히 마지막 순간에 함정카드이미지를 올리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58.24 ID:238iUVU3WaY
>>677
ㅋㅋㅋㅋㅋㅋㅋ중2트랩이면ㅋㅋㅋㅋㅋ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06.36 ID:dg+XR9s3HkQ
근데 돌아온 순간부터 일기장내용에 삼풍백화점 붕괴에 대한 직접적인 힌트가 많아서 좀 의아스럽긴 했었는데...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09.44 ID:fEvNQDqKMbg
이거 아닌데......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44.81 ID:9GzfJBaV7B2
>>681
솔직히 난 너희들이 가짜라는걸 알아주길 바랬는데....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5:04.36 ID:hw0lf6bMDS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첩 인증이라고하면서 함정카드 ㄱㄱ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5:17.80 ID:fEvNQDqKMbg
>>683
말투가 이상해진건 알고있었다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03.55 ID:hw0lf6bMDSY
>>683
낚여놓고 이런말하긴 좀 그런데
좀 낚시스멜도 있었던것 같아
로어글 같은곳에서도 스레주는 모두 사라졌는데
이렇게 일주일정도의 공백을 두고 다시 나타난
일은 처음이라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09.96 ID:9GzfJBaV7B2
>>685
근데 직접적으로 저녀석 가짜같은데라고 말하는 녀석이없어서 실망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34.22 ID:dg+XR9s3HkQ
>>683
다들 슬레주가 돌아오기만을 f5번 키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좀 이상해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어쨋든 낚시 선언 전까진 무조건 믿어줘야 하니까...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7:18.69 ID:9GzfJBaV7B2
>>688
내가 그것에 대해 연구를 하던중이었는데
현재 총 8번의 실험중 8번 모두 성공했다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7:34.00 ID:hw0lf6bMDSY
>>687
어렴풋이 눈치까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눈치깐 사람들도 너의 창의력이 얼마나 되는지 실험한듯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14.44 ID:9GzfJBaV7B2
>>690
들켰든 말든 나는 상관없었음
그냥 가짜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될텐데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21.15 ID:hw0lf6bMDSY
스레주 창의력에 대한 역실험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40.72 ID:fEvNQDqKMbg
>>687
다른 스레더들 얘기를 씹길래 그리고 하도 낚시이야기를 많이봐서 첫번째 스레더와 다른점 몇가지는 알려줄 수 있겠네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9:14.40 ID:hw0lf6bMDSY
지금 스레주 성겫상 이가 지금 우리한테 구라를 치고 있다라고 말했을때
그걸 굳이 부정할만한 성격은 아닌듯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9:34.61 ID:238iUVU3WaY
그럼 진짜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지..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00.92 ID:dg+XR9s3HkQ
>>689
아이디도 갱신되고 익명게시판이라는 환경과
낚시선언 전까진 믿어줘야한다는 규칙과
전 슬레와 어색함 없이 이어주는 너의 능력이 잘 버무려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08.11 ID:9GzfJBaV7B2
>>695
확실한건 나타나지않았다
>>694
말했다면 사과하고 그만뒀을텐데 아쉽다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35.69 ID:hw0lf6bMDSY
>>695
무서워지잖아,그만해.
스레주가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혹시 속세를 떠나 지리산으로 들어간건가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39.01 ID:hBsSsxqb+II
그냥 이스레 묻자 스레주가 안온이상 망했는데 뭐.. 지금 다른스레도 급해죽겠는데
왜 스레주도 안오는 스레에 이렇게 붙어있는지..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12.87 ID:fEvNQDqKMbg
>>697
마지막 1이야기 재밌게 좀 하지 그랬나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26.80 ID:hBsSsxqb+II
오오~ 님이시여 님이가시더라도 저는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도 아니고..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29.44 ID:238iUVU3WaY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39.49 ID:9GzfJBaV7B2
>>700
귀찮아졌거든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49.27 ID:hw0lf6bMDSY
>>699
꼭 묻어야돼? 난 스레주가 없어도 재밌는데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2:36.78 ID:hw0lf6bMDSY
>>703
완전 허무했음,난 그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긴장하며 봤다고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2:49.25 ID:fEvNQDqKMbg
>>703
수고했다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3:19.22 ID:hw0lf6bMDSY
굳이 안묻어도 이제 곧 터질거같애
이게 낚시란걸 알면 자동으로 묻어질듯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3:36.35 ID:9GzfJBaV7B2
>>705
사실 나도 처음 소설의 방향성을 그렇게 설정했다
하지만 기대를 깨는것도 소설의 묘미라고해야할까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4:09.31 ID:9GzfJBaV7B2
>>706
너도 수고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5:15.96 ID:fEvNQDqKMbg
>>709
연구는 계속 할건가?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5:57.77 ID:hw0lf6bMDSY
야 지금 이거 낚시란거 퍼지고잇어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6:20.68 ID:9GzfJBaV7B2
>>710
실패할때까지 계속한다
언젠가 또 다시 너희들읜 눈앞에 나타날지도
거짓이라고 생각된다면 당장 말해주길바란다
연구의 결과를 거짓으로 채우긴 싫다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6:25.49 ID:hBsSsxqb+II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네~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7:26.07 ID:fEvNQDqKMbg
아 그리고 488번은 왜 적지않은거지? 실수로 까먹었나?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7:38.77 ID:fEvNQDqKMbg
아 그리고 488번은 왜 적지않은거지? 실수로 까먹었나?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13.38 ID:fEvNQDqKMbg
두번올린거 미안 컴이 맛갔어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25.59 ID:hw0lf6bMDSY
>>712
궁금한게 있는데
넌 원래 스레주에 대해 아는건 없는거임?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9:23.94 ID:9GzfJBaV7B2
>717
아는거는 커녕 기본적인 배경도 모른다
>>715
347부터 내가 쓴글
348까지는 진짜 녀석이 쓴글
궁금하면 진짜녀석이 돌아오면 물어봐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0:44.90 ID:EMGI+cpUv2Q
어케 된거죠? 스레주는 어디?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1:16.88 ID:9GzfJBaV7B2
>>719
나는 가짜
진짜는 돌아오지 않았다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1:26.35 ID:hw0lf6bMDSY
>>718
니가 쓴 1은 난 누구지? 정확하진 않아도 대충 이런 뜻이었는데,
진짜 스레주가 주운 공책엔 1이 뭐라고 써져있었을까나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2:25.35 ID:9GzfJBaV7B2
>>721
글쎄다
난 그저 습작 소설이었고
그쪽은 진짜일지도 모르지
어떤내용이 숨어있건 그건
기록한사람과 읽고있는 사람뿐이겠지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2:51.72 ID:UxulxpKFMEk
>>719
정주행하고 오길 바래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4:09.67 ID:hw0lf6bMDSY
>>722
스레주가 그 공책을 다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혹시나 다 읽어서 진실을 알게되어 모든것을 태워 성불시켜줬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겁에 질려 더이상 스레를 쓰는걸 포기했다던가,
최악은 누군가에 의해 어디론가 갔단거려나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03.78 ID:9GzfJBaV7B2
>>724
솔직히 나도 공책 내용은 궁금했는데..
태웠다고 가정한다면 어쩔수없나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10.73 ID:fEvNQDqKMbg
어쨌든 재미었으면 된거 아닌가 그래도 실험대상이라는 말은 기분이 좋지 않아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57.20 ID:hw0lf6bMDSY
>>725
만약 본래 스레주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면,
지금쯤 그 공책은 어디엔가 떨어져있겠지.
만약 우리중 누군가가 공책을 발견하면 공책을 조용히 태워줘야하나?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7:10.95 ID:9GzfJBaV7B2
>>726
그렇게 느낀다니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하나의 실험이었을뿐
>>727
만약 공책을 찾는다면 알려주길바래
공책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거든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8:06.20 ID:hw0lf6bMDSY
>>727
난 그럴만한 용기가 없다,더군다나
그 혼들이 가엾기까지 해. 흥미롭다거나 그런 이유로
고인의 이야기를 풀진 말았음 한다 ㅜㅜ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9:11.14 ID:9GzfJBaV7B2
>>729
사람이 알고자하는 욕구는 굉장히 많다
나는 특히 가능하면 모든일을 알고싶다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0:07.71 ID:fEvNQDqKMbg
>>730
동감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0:23.37 ID:hw0lf6bMDSY
>>730
예를들어 중학생 골목 담배라던가
만약에 벼락맞을 확률로 내가 줍는다면,너에게 먼저 알려줄게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1:13.63 ID:9GzfJBaV7B2
>>732
그건 굉장히 고맙다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2:10.60 ID:hw0lf6bMDSY
>>732
걱정마 내가 주울 확률은 진짜 로또맞을 확률이니까.
오히려 니가 첨부터 주워줬으면 좋겠다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20.25 ID:fEvNQDqKMbg
이건 스레와 거리가 먼 얘긴데 익명성이 너무답답한 사람없나?
뭔가 사람을 알 수 없다는 기분...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29.95 ID:9GzfJBaV7B2
>>734
내가 주울수 있을리가없어
그건 내가 더 잘알아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59.44 ID:hw0lf6bMDSY
>>735
그런점도 있겠지만
난 이 사이트가 익명이라 더 재밌는거란 생각도 들어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4:40.12 ID:hw0lf6bMDSY
>>736
그건 나도 알어.
어쩌면 영원히 묻혀서 줍는 사람이 없어질지도 모르지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04.95 ID:9GzfJBaV7B2
한가지 얘기를 해주자면
친구녀석이 '세상을 밟아라'라는 붉은 쪽지를 주운 뒤 사라졌다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20.27 ID:JO7dPzQ4xG2
공책주인이라고 적었던 사람인데, 아 어쩐지ㅋㅋㅋㅋㅋ
근데 아니라는게 더 재미있네.
몇개는 내가 진짜로 적었던 거거든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43.50 ID:9GzfJBaV7B2
이사건이후로 내가 진실에 관해서 집착하게되었다고나해야하나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08.78 ID:fEvNQDqKMbg
>>737
흠 신비로움의 매력정도로 생각하면 되겠군 할일도 없는데 뭐하지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38.94 ID:t7NG3l198zE
그건 그래.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49.75 ID:hw0lf6bMDSY
>>739
그 붉은 쪽지도 로어같은거?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16.23 ID:EMGI+cpUv2Q
>>738 누군가가 줍는다기 보단 그냥 묻혔으면 좋겠는데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17.65 ID:fEvNQDqKMbg
이런이런,,,,,,,,,,,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29.31 ID:9GzfJBaV7B2
>>744
그런류는 아닌듯
그 쪽지를 줍고 쪽지 몇개를 더주웠던걸로 기억한다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52.30 ID:JO7dPzQ4xG2
>>741
진짜로 네가 적었던 몇 문장은 내가 적었던거야.
진실은 모르는게 좋지 않을까. 아직은.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8:52.47 ID:9GzfJBaV7B2
>>748
그건..신기하네
나는 진실을 외면하지않는다
그게 신조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8:52.91 ID:hw0lf6bMDSY
>>748
동감,모르는 게 약이란 말도 있잖아.
진실이 안나오는 쪽도 괜찮을거같아.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0:56.27 ID:JO7dPzQ4xG2
>>749
그렇지, 진실을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진실을 알고도 외면하는건 죄지.
네가 꾸며적은 것 치곤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나도 그냥 스레주라고 생각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2:13.19 ID:9GzfJBaV7B2
>>751
성공적이었나..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3:07.07 ID:hw0lf6bMDSY
>>752
성공적이라고? 대박이었어.
근데 그 폭풍 IQ로 낚는데 안낚일 사람은
코난정도밖에 없는거같애. 실험은 8번으로 족하지않아?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4:09.81 ID:9GzfJBaV7B2
>>753
총 50번의 동일한 실험을 한다
성공여부는 잘모르겠다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4:40.41 ID:9GzfJBaV7B2
>>753
칭찬이라면 고맙다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5:08.49 ID:JO7dPzQ4xG2
>>752
진짜 받는 사람이면 때려맞추는 식의 글이 아니라 좀 더 섬세했을거야.
지금 일이랑 넌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소릴 듣긴했는데
뭐 난 별 관심없고 뭐 더 적고싶은건 없어?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7:44.71 ID:hw0lf6bMDSY
아후..어쨌든 긴 여정이 끗났쿤?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8:24.44 ID:9GzfJBaV7B2
>>756
적고싶은거라..
내가 지금까지 한 실험은
거짓에 관한 실험
왜곡에 관한 실험
공포에 관한 실험
이었다.
결과자체는 훌륭하다
진실의 관한 실머이 끝나면 또 다른 실험을 한다
영원히 계속 할것이다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8:30.15 ID:JO7dPzQ4xG2
>>754
지금 네가 생각하는 네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야?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9:59.51 ID:JO7dPzQ4xG2
내 말을 이해를 못하네.
지금 내가 여기 있기 때문에 네가 어떤 의도로 적었든
니가 적은건 '거짓'은 아니였다는 거야.
넌 지금 실험을 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건드려 보고 싶은거군?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0:03.27 ID:9GzfJBaV7B2
>>759
사람에 대한 진실
나의 존재가 뭐가 되었든 나는 상관없이 없다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0:33.98 ID:hw0lf6bMDSY
>>758
이런건 개인 신상이라 묻고싶지 않지만,
혹시 나이가?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12.03 ID:9GzfJBaV7B2
>>760
어느정도..
진실 자체가 궁금하긴하지만 알아볼 방법이 없으니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35.26 ID:JO7dPzQ4xG2
>>561
흠...니가 무슨 일을 하는건지 잘 알고 있는게 좋을거야.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36.37 ID:9GzfJBaV7B2
>>762
프라이버시라서 미공개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2:44.30 ID:hw0lf6bMDSY
이런 실험은 접고,남들처럼 그냥 살아가자.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밥도 먹고,결혼도 하면서
살아가면 안될까. 나 이런류의 실험 왠지 어두컴컴한 서재에서
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싫음ㅋㅋㅋ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2:47.72 ID:9GzfJBaV7B2
>>764
무슨일은 하건 나는 영원히 추구할것이다
그게 틀렸을지라도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3:03.72 ID:JO7dPzQ4xG2
>>763
네 실험의 최종목표의 부분에선 이미 실패했다고 봐도 좋은거네.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3:36.94 ID:9GzfJBaV7B2
>>766
처음 실험을 하게된 계기는 역시 친구 때문이다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련지 아직도 나는 모른다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4:20.97 ID:9GzfJBaV7B2
>>768
진실을 파헤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4:40.20 ID:hw0lf6bMDSY
>>767
그만둬 제발. 우수한 인재가 실험하는 건 좋지만,영원히하다니.
너라면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수있을거같다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5:13.88 ID:hw0lf6bMDSY
혹시 친구가 널 배신하고 몰래 이사간건 아닐까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08.58 ID:9GzfJBaV7B2
>>772
부모도 행적을 모른다
벌써 8년이 지났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52.55 ID:JO7dPzQ4xG2
>>770
니 목이 아직 붙어있는건 운이 좋아서였어.(진짜 네 운이 좋다는 소린 아냐)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중요한걸 건드리고 있고.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56.79 ID:hw0lf6bMDSY
>>773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시켰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무리수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7:42.00 ID:9GzfJBaV7B2
>>774
건드리는게 무엇이든 포기는 안한다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8:19.83 ID:JO7dPzQ4xG2
>>776
포기하란 소린 아냐. 나중을 위해서 기억이나 해둬.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8:29.58 ID:hw0lf6bMDSY
>>774
그게 무슨소리야?
가짜 스레주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있단 얘기야?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0:33.09 ID:JO7dPzQ4xG2
>>778
이 친구가...자기가 생각보다도 중요한걸 찔러버렸는데
자긴 그게 뭔지도 왜 일어나는지도 과정이나 결과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
나야 가짜 스레주가 뭘 하든 관심없다만, 가짜 스레주가 적은 모든게 전부 거짓이라고 해도 이미 양 측이 심기가 불편해졌으니 이제 그건 상관 없지.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1:04.06 ID:9GzfJBaV7B2
친구 녀석이 나에게 남긴 마지막말
'무희는 광희의 춤을 추고, 스스로 목을 벤다.'
어째서 이런말을 남긴건지..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1:49.51 ID:hw0lf6bMDSY
>>779
그럼 가짜 스레주가 어떻게 되는건데?
아까 새벽에도 말했지만,나 이런덴 젬병이라. 쉽게 설명해줘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2:08.42 ID:JO7dPzQ4xG2
>>780
진실의 죽음을 의미하는 거야.
진실조차 이 곳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없앨거라고.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3:47.22 ID:9GzfJBaV7B2
>>782
그런건가..
아무래도 녀석을 찾아야겠다.
행적은 이미 8년전에 사라져버렸지만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4:30.20 ID:JO7dPzQ4xG2
>>781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진실을 찾아도 그게 뭔지조차 잊어버리겠지.
혹은 자기가 아는 이것과 관련된걸 잊을 수도 있고.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5:44.07 ID:JO7dPzQ4xG2
>>783
그 친구는 "여파"같은 거야. 아마 찾는다고 해도 네가 아는 사람은 아닐거야.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5:44.41 ID:hw0lf6bMDSY
>>784
ㅇ? 그렇다면 약간 위험한거네!
가짜스레주! 그만두라고 역시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6:23.96 ID:+ui3ZKpyNvE
가짜 스레주라니? 블로그에 글을 읽어봐도 전혀 이해가 안가..
혹시 대략적으로 알려줄 사람있어?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7:02.85 ID:9GzfJBaV7B2
>>785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찾아내고만다
>>786
이미 오랫동안 이일을 해왔다
중도포기는 적성에 안맞아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7:39.91 ID:JO7dPzQ4xG2
>>786
나도 말은 저렇게 했는데 가짜 스레주도 핵심을 건드린건 아닌데다
요즘 양 측이 전부 바빠서 어지간히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가짜 스레주의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 염려는 없다고 생각해.
문제는 자기도 모르게 건드린 것 같다는 거지.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9:41.56 ID:hw0lf6bMDSY
>>787
정주행 ㄱㄱ
>>789
그럼 가짜스레주 신변에 무슨일이 일어날 일은 없겠네
근데 완전히 확률이 없는건 아니겠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9:53.51 ID:U0vygf3JcVA
나 소름 돋았어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39.54 ID:rF7IQywLkms
가짜 스레주!!
그 친구랑 뭔 관계길래 그렇게 찾아내려고해??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43.94 ID:hw0lf6bMDSY
>>791
뭐가?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45.18 ID:JO7dPzQ4xG2
>>790
없는건 아냐. 30% 정도?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1:21.98 ID:hw0lf6bMDSY
>>794
그래,자기도 '모르게' 핵심을 건드릴지도 모르니까
확률은 있는거겠징..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2:23.17 ID:9GzfJBaV7B2
>>792
굉장히 소중한 친구다
어릴때부터 친구였다
그녀석이 없어지고 두달정도 정신병원에서 지냈다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2:24.70 ID:JO7dPzQ4xG2
>>795
건드릴지도, 가 아니라 건드렸을지도, 인거야. 과거형임.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3:45.30 ID:hw0lf6bMDSY
>>797
아아 ㅋㅋㅋ
실수 실수.

>>796
그런 친구라면 어떻게 되든 찾게 될거야.
기억을 잃어도 그 친구란 느낌은 있겠지?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39.11 ID:rF7IQywLkms
혹시 스레주가 기억하기 싫은 사건을 외면하는거 아냐??
뭐 사고라던가??

미안..소설을 너무 많이 봤어...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48.59 ID:JO7dPzQ4xG2
그 인간 의도대로 낚여주는게 낫다는 건 알지만...흠...

>>796
어렸을때 가짜 스레주와 지낸 기억은 있지만
지금은 그 친구 진짜 흔적도 없는데..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52.54 ID:9GzfJBaV7B2
>>798
느낌이 살아있길 바랄뿐이지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5:53.19 ID:9GzfJBaV7B2
>>800
부모는 실존한다
부모도 친구가 8년째 돌아오지 않았다는걸 알고있다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7:28.18 ID:JO7dPzQ4xG2
>>802
진짜 친했나보네...그 친구를 기억하고 생각하는게 부모보다도 네가 더 커.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8:13.11 ID:9GzfJBaV7B2
조금 알려주자면
친구는 어느날 '하늘을 밟아라'라는 붉은쪽지를 줍고 조금 이상해졌다
그뒤 몇개의 쪽지를 더 주은듯
그뒤 8년전 5월 '무희는 광희의 춤을 추고, 스스로 목을 벤다'
라는 말을 하고 다음날 사라졌다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9:30.86 ID:9GzfJBaV7B2
나는 그녀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찾아다녔다
결국 친구녀석의 망상까지 보게되어
정신병원에까지 갇혀버린듯
그뒤 진실에 대한 탐욕이 굉장히 증가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친구녀석을 찾는게 목적이지만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0:26.08 ID:hw0lf6bMDSY
>>804
좀 어이없지만,그 친구는 뭔가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출가한게 아닐까?
미안 무리수.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0:38.93 ID:hw0lf6bMDSY
>>804
좀 어이없지만,그 친구는 뭔가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출가한게 아닐까?
미안 무리수.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1:04.96 ID:JO7dPzQ4xG2
작은 쪽지일 뿐이였지만, 그 친구 안에 있는 남은 기억들을 건드려
적이 수작에 넘어가게끔 조작한거야.
조작이긴 해도 그 고통이나 겪은 일이 가짜인게 아니니
친구는 스스로를 포기해버린 것 같아.
그 친구가 누구였을지도 대충 짐작이가고.
나도 찾을 수 있길 바랄게.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1:59.87 ID:hw0lf6bMDSY
>>808
짐작이 간다고..?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2:51.06 ID:9GzfJBaV7B2
>>808
고압다
>>806
설마..

친구녀석은 쪽지를 줍고 매일마다 중얼거렸다
무엇인가 온다 무엇인가 온다
하늘을 짓밟으러 온다
솔직히 뭐였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여전히 녀석이 걱정된다
잘살아있으면 좋겠지만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3:13.11 ID:JO7dPzQ4xG2
>>809
그 친구라는 사람이 안타깝게도 좀 오래전에 나도 알던 사람인 것 같네.
흔적은 사라졌지만 살아는 있는 것 같아.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3:31.60 ID:hw0lf6bMDSY
설마운석에대한 암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4:30.18 ID:9GzfJBaV7B2
내가 실험을 계속한다면 너희들과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만나지 않기를 바랄수밖에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4:40.48 ID:JO7dPzQ4xG2
>>812
그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5:21.23 ID:JO7dPzQ4xG2
>>813
이런 기횐 다신 안올거야.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5:41.60 ID:hw0lf6bMDSY
>>811
그럼 가짜 스레주와 너와 이어줄 다리가 있었단 뜻?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27.09 ID:JO7dPzQ4xG2
>>816
그런 소리가 아니라..그냥 나도 알던 사람이라 찾았으면 한다는거야.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43.48 ID:9GzfJBaV7B2
>>815
만나게 된다면 알려주길바래
동일한 사람에게 다른실험은 하기 싫다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59.89 ID:hw0lf6bMDSY
>>813
왜 만나지않길 비는거야?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8:08.70 ID:9GzfJBaV7B2
>>819
제대로된 결과를 얻을수가 없다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8:42.36 ID:hw0lf6bMDSY
>>820
넌줄알면 막 지를테니까..ㅋㅋㅋ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27.10 ID:Op7Dly+UzI2
>>810
나 오리지날부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다는데 나 그쪽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해. 원스레에서도 혜성같이 뿅 나타나서 공책이 내거라고 주장하더니 지금 스레에서 등장인물은 새로이 계속 나타나는데 어째서 그 인물을 다 알고 있는거야? 예전에 알던 사이라거나.... 혹시 그럼 나도 알고 있는 건 아닌지? 너를 의심한다기보다 너의 정체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네. 네가 말하는 적은 누구이며 네 친구들은 네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인간은 아닌 것 같고.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28.39 ID:JO7dPzQ4xG2
>>818
네가 하는게 정말 어떤 것인지,
어떤 과정으로 결과가 나온건지만 제대로 알아내면
반정도는 깨끗하게 보일거야.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39.77 ID:9GzfJBaV7B2
>>821
이런 가능성이 있어서 할수가 없는거다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고대하고 있겠다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0:00.83 ID:Jbete0bhPcY
>>813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1:43.90 ID:Jbete0bhPcY
나도 >>824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03.60 ID:JO7dPzQ4xG2
>>822
말하자면 긴 이야기야.
내가 원래 인맥이 좀 많이 넒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인맥이 꼭 사이가 좋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거ㄱ-
그 친구들 전부 기본적으로 다 사람이야.
물론 몇은 아니기도 하다만, 난 사람과 더 관계가 많은 편이라서.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27.24 ID:9GzfJBaV7B2
>>826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은걸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59.35 ID:hw0lf6bMDSY
>>827
그럼 넌 사람이야?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3:01.82 ID:Jbete0bhPcY
친구가 실종된게 2002년 5월달이라고?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3:19.50 ID:JO7dPzQ4xG2
>>828
가짜 스레주에겐 미안하다만, 나도 동의.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37.52 ID:JO7dPzQ4xG2
>>829
그러냐하면 그것도 아니네.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40.90 ID:9GzfJBaV7B2
>>830
그래 그때 사라졌다
>>831
미안해 할필요없어
나도 별로 추천하진않아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55.73 ID:o2efKMNhVMI
너무 단서가 많다했어,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5:02.18 ID:hw0lf6bMDSY
그럼 뭔데?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5:04.16 ID:Jbete0bhPcY
여긴 사람이 아닌존재가 글을쓰고 있는건가 왠지 재미있다.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06.86 ID:Jbete0bhPcY
>>833 5월 중순? 5월초? 정확히 말해줘
실종된 지역이라던가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10.28 ID:JO7dPzQ4xG2
>>834
동감이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저렇게 많이 흘려놓진 않았겠지.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19.41 ID:9GzfJBaV7B2
왠지 내가 한 실험때문에 실망한사람이 많은걸..
블로그라던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51.28 ID:JO7dPzQ4xG2
>>839
뭐...어차피 네가 적은게 거짓인건 아니였으니 적어도 난 실망할 이유가 없네.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08.62 ID:Jbete0bhPcY
>>839 실망하지 않았어. 오히려 굉장히 더 재미있어 졌어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21.97 ID:yMI+FQgZCBc
그런데 가짜 스레주 말고 진짜 스레주가 쓴것들이 진실이라면
20178221023 에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 걸까......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22.39 ID:9GzfJBaV7B2
>>837
다음날 그냥 증발해버렸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안나
그 이후 나도 정신병원에 있었으니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8:10.03 ID:9GzfJBaV7B2
>>842
그날 예수가 돌아온다는 말이있었던가
그렇게 기억한다

이름: : ID: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8:58.28 ID:Jbete0bhPcY
>>843그래,.....
더이상 묻지 않는게 좋겠지.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2:22.91 ID:7lMxddWIUq6
가짜 스레주 진짜 똑똑해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00.47 ID:9GzfJBaV7B2
하나 말해주자면 거짓의 관한 실험중 거의 미쳐버린 사람이있었다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01.73 ID:7lMxddWIUq6
그럼 진짜 스레주는 지금...어디에 있는거지...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6.30 ID:Jbete0bhPcY
151건의 2002년 5월1일부터 202년 6월1일까지의 뉴스를 뒤져봤지만
가짜 스레주...그러니까 9G의 친구얘기는 없는것 같아.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8.11 ID:9GzfJBaV7B2
실험 내용은 자세히 알려줄 수 없지만
실험도중 미쳐 날뛰었다
꽤나 충격이었다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9.55 ID:7lMxddWIUq6
>>848
이것 말고도 누군가에게 더 했다는 소리?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54.04 ID:JO7dPzQ4xG2
>>848
네가 진짜로 뭘 하는지 알면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갈거야.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02.61 ID:Op7Dly+UzI2
>>840
그럼 뭐야? 사람이 아니라면....? 혹시나 내가 따지듯 말해서 기분 상한다면 미안해. 그냥 질문이 많은 것 뿐 악의는 없어.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 거니까. 쭉 보고 있었는데 너의 정체에 관한 질문에는 중심을 피해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말을 많이 해 주고는 있지만 전부 핵심에서 벗어나는 말 뿐이야.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13.41 ID:Jbete0bhPcY
>>851 오오! 얘기해줘!!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47.09 ID:9GzfJBaV7B2
>>850
신고까지는 하지않았던걸로 기억
>>852
앞서 말했듯이 이것이 최초의 실험이 아니다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53.30 ID:7lMxddWIUq6
>>848
넌 천재인가봐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02.89 ID:JO7dPzQ4xG2
>>854
나도 말해주고는 싶은데...
친구들이 나 좀 살려보겠다고 감추느라 노가다했고 나도 감춘다고 열심히 계획을 짰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누군지 말하면 내가 다 망치는거나 다름없거든...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27.34 ID:9GzfJBaV7B2
>>855
자세히 말해줄순없다
실험은 그 실험 분야별로 실험되던 통상적인 방법과 동일하게 시행되었다
실험자 들은 모두 동의를 했었고
실험이 3~40분대로 들어 섰을때 한사람이 미쳐서 날뛰기 시작했다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28.11 ID:7lMxddWIUq6
>>856
실험..그런데 그 실험이란게 너에게 득이 되나?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17.56 ID:9GzfJBaV7B2
모두들 굉장히 놀랐고 그사람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32.52 ID:JO7dPzQ4xG2
뭐라고 했는데?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52.47 ID:7lMxddWIUq6
>>859
왜 이런 실험을 하는거지?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02.39 ID:Jbete0bhPcY
응응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12.86 ID:9GzfJBaV7B2
그사람은 직후 기절을했고
병원에서 4주 가량 깨어나지않았다
현재는 당시의 일을 잊은거 같다
그날 실험은 완벽하게 실패해버렸다
실험자들이 모두 포기한것이다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41.34 ID:Jbete0bhPcY
>>860 심심하거나 호기심때문에 저절로 하게 되는건 아닐까.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9:46.47 ID:JO7dPzQ4xG2
>>865
실험은 실패한게 아냐. 제대로 해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거지.
말했듯이 니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판이한거야.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9:49.66 ID:9GzfJBaV7B2
>>866
심심하다거나 그런 이유는아니다
사람에 관해서 알고싶지 때문이다
사람이란 존재는 무엇인가
사람들에 관한 진실도 알고싶었다
그저 진실에 관한 탐욕이 낳은 결과라고 할수밖에없다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06.86 ID:Op7Dly+UzI2
>>858
그래? 그렇다면 알겠어. 그치만 너 계속 내 의심과 호기심에서 벗어나지는 못해.......진짜 궁금하다. 더이상 묻진 않을게. 약간 심령쪽에 관련돼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29.45 ID:9GzfJBaV7B2
>>867
문제는 공포에 관한 실험이 아니었다
거짓에 관한 실험이 었다는 것이다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37.97 ID:JO7dPzQ4xG2
>>869
그것 하나가 아냐.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30.84 ID:JO7dPzQ4xG2
>>870
,,,네가 한게 뭔지만 제대로 알면 내 말이 더 깨끗하게 이해가 될거야.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34.78 ID:9GzfJBaV7B2
실험에 관해서는 묻지말아줘
가르켜 줄 수 있는건 없다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41.10 ID:Jbete0bhPcY
>>870 이세상 모든것은 다 공포로 바뀔수 있어
진실에 관한 탐욕을 호기심이라고 하는거야.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43.97 ID:7lMxddWIUq6
>>870
거짓에 관한 실험?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2:44.30 ID:9GzfJBaV7B2
>>872
그런가 나는 착각을 하고있었던것인가..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11.97 ID:9GzfJBaV7B2
>>875
자세한건 말해줄순없지만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42.54 ID:7lMxddWIUq6
뭐야 이거..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50.79 ID:9GzfJBaV7B2
아무래도 실험 결과를 모두 재 검토 해봐야겠다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4:23.10 ID:7lMxddWIUq6
이 스레 뭔가 엇나가고 있는것 같은데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4:35.93 ID:Op7Dly+UzI2
>>871
그럼 심리계통? 실험이란거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듯 한데.... 아니면 장난스럽게 말해서 만화처럼 세계를 구할 인물이라거나.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09.69 ID:JO7dPzQ4xG2
>>879
네 주관은 전부 다 빼고 생각해봐.
지금 너는 네 주관을 버리기 힘들겠지만.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16.14 ID:7lMxddWIUq6
>>879
그럼, 우리에게 실험을 했단 소리?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44.61 ID:rbtRtMQyYss
삼풍백화점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52.09 ID:9GzfJBaV7B2
>>883
너희들은 실험대상이었다
>>879
노력해봐야겠는걸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05.17 ID:xxnTBTUub5c
뭐야...그런거 실험하지마 갑자기 기분나빠졌다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39.17 ID:9GzfJBaV7B2
>>886
한참전에 너희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고 말을했다
보지 않은것인가?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45.80 ID:JO7dPzQ4xG2
실은 저 가짜스레주가 남에게 실험이나 무얼 알려줄 상태가 아닌데..
제발 눈좀 떠.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11.37 ID:xxnTBTUub5c
>>887 그러니까 그거 보고 기분나빠졌다고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26.65 ID:JO7dPzQ4xG2
아오 그냥 알려주고 싶은데 본인이 깨닿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
답답해...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56.64 ID:9GzfJBaV7B2
뭐라고 생각하든 나는 상관없다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16.35 ID:Jbete0bhPcY
실험을 영원히 할거라고 했지?
그럼 넌 영원한 존재라는건가?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47.00 ID:9GzfJBaV7B2
>>892
그게 무슨소리
난 단지 사람일뿐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52.65 ID:JO7dPzQ4xG2
>>891
진짜 뭔지 몰라도 상관없겠어?
네가 알아내지 못하면 한참 후에서야 후회하며 깨닿게 될텐데.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0:44.98 ID:9GzfJBaV7B2
너희들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알고있냐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1:18.49 ID:SWKiVApE48Q
다시돌아왔다.
하지만 여긴 회사.
……어제 간뒤로 스레주가 가짜였단게 밝혀진건가.
진짜 스레주는 어디갔길래…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2:36.78 ID:JO7dPzQ4xG2
>>895
말해봐.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3:20.07 ID:9GzfJBaV7B2
>>897
딱히 말해줄건없고
뭘 해볼려고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09.67 ID:hr7E7cdMghA
후우.. 정주행완료 .. 확실히 다시정주행하니까 다르다는느낌이 온다..(물론정리한걸로)
한번 역으로 다시봐볼까.. 해봤지만 절반이상이 가짜스레주의 작품이었다고하니 볼맘이 안나는걸ㅋㅋ
진짜스레주는 그러면 이준가 사라졌을때부터 지금까지 안오는건가.. 왜?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47.24 ID:K8XLIrJsVsM
>>898
양면이 다르다는거 아니야?
사람이든 상황이든 대비된다는거?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48.59 ID:JO7dPzQ4xG2
>>898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걸 전부 뒤집고 없애봐.
재미로 계속 붙어 있긴 했지만, 내 단서는 이게 끝이다. 이정도면 난 아주 관대하게 이야기 해줬어.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5:44.15 ID:hr7E7cdMghA
그런데.. 이게 터지면 과연 또 스레를 세워야하는거야?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6:06.20 ID:9GzfJBaV7B2
>>901
알겠어 도와줘서 고마워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6:33.41 ID:Jbete0bhPcY
좋아 >>901는 귀태다!!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7:04.75 ID:9GzfJBaV7B2
>>902
세울려면 세우던지
난 다시 나타나진않을테니
어짜피 진짜녀석을 위한 스레는 필요할지도 모르니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10.45 ID:Jbete0bhPcY
>>905랑 헤어지는건가...슬프다.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36.36 ID:9GzfJBaV7B2
>>906
왜 슬픈가?
너희들을 가지고 실험한 사람한테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50.66 ID:K8XLIrJsVsM
근데 뭘 해본다는거야?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59.07 ID:JO7dPzQ4xG2
>>904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9:15.74 ID:9GzfJBaV7B2
>>908
알려줄순 없어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9:25.24 ID:Jbete0bhPcY
>>907 난 너같은게 좋거든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는 존재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0:38.42 ID:9GzfJBaV7B2
>>911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면 되지않은가?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0:57.21 ID:JO7dPzQ4xG2
>>911
알고보면 그 평범한 일상이라는게 가장 기적적이고 신기한 일인데...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1:25.64 ID:Jbete0bhPcY
>>912 나도 그러고 싶어.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2:07.66 ID:Jbete0bhPcY
>>913 평법한건 진짜로 싫어. 숨막히고 답답해.
확전쟁이나 폭발이나 그런거 일어났음 좋겠어.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2:55.12 ID:K8XLIrJsVsM
>>913
평범한 일상쪽에서는 당신들이 부러워
뭐, 그런거 아니겠어?
서로서로 가지고싶은걸 부러워하는거지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3:01.67 ID:9GzfJBaV7B2
사람이 숨을 쉬는것과 먹는것과 움직이는것과
사랑하는것과 달린다는것과 운동을 한다는것 모두는 신기한 일이다
평범한 일상이야 말로 신기한 날의 연속이다
하지만 신기한 일이 연속될수록 그것이
신기하다는사실을 잊어먹는다...인가?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4:06.75 ID:9GzfJBaV7B2
>>915
그런게 일어나면 너도 위험해질텐데 정말로 좋아?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4:26.95 ID:Jbete0bhPcY
>>917 넌 사람을신기해하고 그러지만. 난 인간혐오자거든.
자기혐오자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싫다고. 뭔가 평범한일상은 갑갑해서
평범한 인간을 싫어하는것 같애 그래서 오컬트쪽으로 온거야.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5:16.42 ID:Jbete0bhPcY
>>918 상관없어. 이런 일상에서 답답하게 갇혀지낼바엔 같이
확 사라져서 다시 창세기부터 리셋돼도....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6:02.58 ID:9GzfJBaV7B2
>>919
평범한 일상이 싫다면 너 자신이 평범하지 않은 일을 찾아다녀
경험이야 말로 가장좋은 교사라고 하잖아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6:48.11 ID:Jbete0bhPcY
>>921 그래서 여기에 있어!!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7:42.97 ID:9GzfJBaV7B2
>>921
간접적 경험과 직접적 경험은 차이가 커
직접적으로 경험하는게 지루함을 더욱 덜어줄거야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7:45.38 ID:K8XLIrJsVsM
>>917
솔직히 신기하기 하지...
조금만 눈을 둘러봐도 가정폭력이니 오컬트니 전쟁,기아에 별별일이 다 일어나는데
난 너무도 평화롭거든 딴세상에 있는거같아
그래도 그쪽이 부럽긴하지..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8:39.53 ID:9GzfJBaV7B2
>>924
평범한것이야 말로 축복이야
내가 이런말 해봤자 별 소용없나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9:14.98 ID:Jbete0bhPcY
>>925 소ㅋ용ㅋ없ㅋ어ㅋㅋ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0:14.26 ID:FDBK5x1aFKM
무섭다여긴...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1:39.81 ID:9GzfJBaV7B2
>>926
사실 평범이라는게 사람들 마다 정의가 달라
이건 잘알고있겠지?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1:55.32 ID:JO7dPzQ4xG2
>>917
그냥 사람의 신체현상들만으로도 아주 신기하지.
하지만 각자가 특별함으로 가득차 있어도 본인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정말 아니게 되는거지.

>>919
잘 둘러보면 그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소설보다도 극적인 삶을 살고 특별한 일들로 둘러싸여서 사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눈을 돌리고 조금만 더 알게되면 진짜 모든게 다 특별하다는게 이해가 될거야. 정말 그렇다는걸.

게다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사람도 요샌 기준이 높아서 되기 힘들지ㅋㅋㅋㅋㅋ
SKY는 아니여도 서울안의 2등급 정도는 되는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은 아니여도
미래가 유망한 중소기업의 간부들도 눈여겨 보는 성실하고 똑똑한 사원이며
착하고 현명하며 지혜로운 아내 혹은 남편을 두고 있고 똑똑하고 예의바른 두아이를 둔 사람더러 평범하다 라고 하니까.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2:01.69 ID:K8XLIrJsVsM
>>925
ㅇㅇ소용없어
나나 Jbete0bhPcY 같은경우는 한번 눈물 쏙 빠지게 당해봐야
정신차리는 케이스거든ㅋㅋㅋㅋ
너희들은 좋겠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격어보고싶어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2:13.48 ID:Jbete0bhPcY
>>928 어

9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3:28.92 ID:Jbete0bhPcY
>>930과 마음이 맞을것 같아!!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4:29.84 ID:xxnTBTUub5c
지금은 평범한게 싫다고 해도 실제로 심각한 일을 겪고 나면 평범하게 살고싶어지지 않을까>?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11.09 ID:9GzfJBaV7B2
진심으로 말하지만 이 일도 그렇게
재밌는 일은 아냐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13.02 ID:Jbete0bhPcY
>>933 아니 난 한때 엘베녀를 만나면 말을 잔뜩시켜서 저쪽세상에
끌려가기를 원했던적도 있다.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52.62 ID:hr7E7cdMghA
나는 항상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뭐 >>928,>>929 처럼 그런삶이라서가 아니고..
항상 감사해해 ㅋㅋㅋ 기아,전쟁등 오컬트적인걸 겪지않고 살고있어서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42.30 ID:xxnTBTUub5c
>>935 하지만 그건 생각이었잖아, 직접 경험한거랑 니 생각은 다르지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53.42 ID:JO7dPzQ4xG2
>>933
뼈저리게 한 번 겪어보면 평범한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기적적인건지 싫어도 알게되지.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58.37 ID:Jbete0bhPcY
왜나에겐 오컬트적인게 일어나지 않을까...언젠가 엘베녀한테 퇴짜맞은적있어..
물론 스레딕으로. 나보고 너같은건 필요 없대ㅋㅋㅋ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7:24.16 ID:9GzfJBaV7B2
곧 1000이 되어가는 구나
너희들과도 곧 마지막이다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00.33 ID:Jbete0bhPcY
>>937 아니 나 그때 울면서 엘레베이터 버튽을 누르면서 계속 데려가달라고 외치면서 의식을 했었어ㅋㅋㅋㅋ징징 짜면서 "제발 데려가줘...제발...."하면서ㅋㅋㅋㅋㅋ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03.45 ID:K8XLIrJsVsM
>>933-934
알고있어
재밌다고 한적도없고 그냥 격고싶으뿐이야
그때는 그렇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32.65 ID:xxnTBTUub5c
>>941 근데 결국 못 간거군.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36.32 ID:Jbete0bhPcY
>>940 아아..정말 끝이구나...슬프다. 재미있는 존재를 알게 돼었는데.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52.81 ID:9GzfJBaV7B2
>>942
그다지 좋은 경험은 아닐거야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9:14.37 ID:Jbete0bhPcY
>>943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9:28.04 ID:9GzfJBaV7B2
>>944
슬퍼하지마 언젠가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물론 만나지 않기를 고대하지만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0:03.36 ID:xxnTBTUub5c
난 그냥 지금 이렇게 평범하게 그림그릴수 있는 평범한 하루에 늘 감사하고 있지만.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0:07.77 ID:hr7E7cdMghA
...가지마>>940..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1:07.05 ID:9GzfJBaV7B2
>>949
솔직히 진실을 밝히고 욕먹을줄알았는데
의외인걸 정말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1:13.10 ID:K8XLIrJsVsM
>>944
근데 왠지 저사람은 알아볼 수 있을거같아
사랑의 힘으로♡!!


.....미안
근데 말투때문에 알아볼수있을듯

952 이름:chb :2010/08/03(화) 13:52:18.26 ID:Jbete0bhPcY
>>951 고마워..!!! >>950도 다시 만나면 좋겠네.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2:42.75 ID:9GzfJBaV7B2
말투라는건 바꾸기 쉬운거다
그걸 잊지마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2:53.22 ID:K8XLIrJsVsM
오컬트한 경험은 그렇게 좋은게아니야
사회에서의 인식도 있고....
하지만 겪어보고싶어!!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3:00.50 ID:Jbete0bhPcY
>>950 나같은 인간이 있는데 욕먹을리가 없잖아.ㅋ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3:35.47 ID:9GzfJBaV7B2
너희들에게 한가지 말하자면 남이 하는 말을 너무 믿지마
그렇다고 너무 안믿어라는 것도아냐
말의 흐름을 잘살펴보면 진실이 보일거야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4:09.16 ID:9GzfJBaV7B2
>>954
너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았어

958 이름:chb :2010/08/03(화) 13:54:17.67 ID:Jbete0bhPcY
끝이 다가온다 누군가 다음 스레를 세워주면 고맙겠는데....
우리집은 윈도우 xp라 안돼.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04.42 ID:r+JhvYri4mw
>>958 나도 xp...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25.23 ID:Jbete0bhPcY
>>956 흐음...그래. 잘 새겨듣지.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41.40 ID:hr7E7cdMghA
>>958 엥?윈도우xp는 스레못세워??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53.36 ID:K8XLIrJsVsM
>>957
은근많아서 미안ㅋㅋㅋㅋ
근데 이거진짜 5세워야하나?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6:36.31 ID:r+JhvYri4mw
>>962 그러게. 근데 세워도 원래 레스주가 오는것도 아니고...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6:48.42 ID:9GzfJBaV7B2
>>962
세워서 진짜녀석을 기다려
난 이곳에서 퇴장할거야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7:10.39 ID:9GzfJBaV7B2
뭐 세우는건 너희들 마음이지만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7:27.99 ID:Jbete0bhPcY
>>964 앞으로 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삼을게
다빈치는 2위가 돼겠지.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8:09.47 ID:9GzfJBaV7B2
>>966
날 딱히 존경할만한건 없을텐데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8:58.88 ID:Jbete0bhPcY
>>967 내맘이지 뭐ㅋ 그냥 다빈치보다 네가 더 존경스럽게 느껴진 이상한
스레더라고 인식해줘.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11.57 ID:K8XLIrJsVsM
그럼 내가세울게
세우기만 하겠지만....
>>964는 스레딕내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중 best10위안에 들거야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30.66 ID:9GzfJBaV7B2
>>968
뭐 네 마음이니까 난 별로 상관없다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49.30 ID:hr7E7cdMghA
그런데 신기한게 ㅋㅋ 원래스레주랑 가짜스레주랑 말투가 똑같다??
뭐, 가짜스레주는 말투정도야 가뿐히 바꾸니까.... 혼동시키긴 ㅠㅠ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1:34.89 ID:Jbete0bhPcY
아아 끝이 다가온다.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1:50.42 ID:9GzfJBaV7B2
>971
혼동시켜서 미안하다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3:53.38 ID:9GzfJBaV7B2
나같은 사람은 한명 더 있다
그 아이만 조심하도록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3:59.30 ID:Jbete0bhPcY
>>973 바이바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사람이 돼었어ㅋ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27.93 ID:K8XLIrJsVsM
>>974
그 아이가 누군지 알려줘야 조심하지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29.76 ID:Jbete0bhPcY
>>974 좋은 정보인데. 그아이를 만날수있으면 좋겠다.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53.75 ID:9GzfJBaV7B2
>>975
나도 언젠간 잊혀지고 자연히 하나가 될것이다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4.82 ID:xxnTBTUub5c
모기물린데가 뜨끈뜨끈해졌어ㅋ뭐야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5.56 ID:r+JhvYri4mw
>>978 하나가 된다니?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7.40 ID:9GzfJBaV7B2
>>976
나랑 동업자다
나와는 성격이 다르니 조심하도록
>>977
만나면 좋은 기분은 아닐꺼야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40.68 ID:Jbete0bhPcY
>>978 그게 인간이지. 그럼 이제 정말로 안녕이구나.
내가 살아있는 안에는 되도록 잊지 않을게.,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6:24.63 ID:9GzfJBaV7B2
>>980
처음 하나였던것이 둘이된다
둘로 나뉘었던것이 하나가 된다
잘생각해봐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6:48.43 ID:hr7E7cdMghA
이제부턴 누군가 사라졌다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조금 바껴있으면 이 가짜스레주라고 생각행하나ㅋㅋㅋㅋㅋㅋ 또다른 아이를 찾고싶어!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24.79 ID:9GzfJBaV7B2
>>982
되도록이면 나를 잊어주길 바라지만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41.11 ID:K8XLIrJsVsM
내가 살아있는동안에는 잊지않겠지만
스레딕이 펑 하지않는다면 스레딕에는 영원히 남아있을거야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53.00 ID:Jbete0bhPcY
>>983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인가.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8:03.77 ID:9GzfJBaV7B2
>>984
더이상 여기에 나타나지는 않을거야
다시 나타나게된다면 금방 끝나길 바라고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8:42.09 ID:9GzfJBaV7B2
>>987
어느정도 이해는 했구나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9:24.50 ID:Jbete0bhPcY
끝이 보인다. 슬프지만 여기서 안녕이야!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18.34 ID:9GzfJBaV7B2
마지막이구나
되도록이면 오늘의 일은 잊어주길 바란다
그게 나를 위해서도 너희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9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26.61 ID:Jbete0bhPcY
>>989 완벽히는 이해할수 없다는건가...난 역시 그런 인간ㅋ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32.30 ID:r+JhvYri4mw
곧 있으면 끝나겠지. 그럼 이제 안녕!

9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01.29 ID:Jbete0bhPcY
와 진짜 끗 안녕! 사요나라! 굿바이!!!!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24.52 ID:Jbete0bhPcY
야 스레 누가 세웠어. 5탕 왜 안세워..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36.35 ID:hr7E7cdMghA
잘가 가짜스레주!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56.39 ID:BoO2MrKijMk
곧 폭발하겠다 이스레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57.14 ID:Jbete0bhPcY
ㅠㅠㅠㅠ잘가라. 안녕!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2:13.84 ID:Jbete0bhPcY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2:19.86 ID:K8XLIrJsVsM
모두 안녕!!
>>995
이거1000되면 내가세울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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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 다읽었는데 겁나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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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허무해?? 읽을라구했눈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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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6
알려주면 너무 스포일거같아서.. 알려주진 못하겠다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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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길다
10년 전
양떼8
재밌겠다 슼핵ㅁ
10년 전
양떼9
이거텍본있는데 읽다짜증나서안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양떼10
아이디 구별하기 짱귀찮.....
10년 전
양떼11
읽다가내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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