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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이 글은 9년 전 (2014/9/10)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은 막 크게 혼내고 때리기까지 하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를때마다 애가 떨고 우는게 너무 마음아파서 나 혼자라도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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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떄리면안돼 신문돌돌말아서 바닥치면서 말해도 알아들어..
9년 전
익인2
혼낼때도 때리는건 그냥 학대일뿐이야 저렇게해도 겁먹고 지금혼나는상황인거 인지해
9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 애가 무서워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떨까봐 걱정이야
9년 전
익인3
진짜 혼낼때 손바닥으로 바닥 탕탕치면서 해도 강아지들 깜짝놀라고 다 알아ㅠㅠ강아지 똑똑하잖아....때리는거 절대안돼..배변훈련 한번에되는게 신기한거고 대부분은 시간이걸리고 많이기다려줘야하니까 부모님께 잘 설명해드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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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우리 애도 지금 소변은 가리는데 대변이ㅠㅠㅠㅠㅠ걱정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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