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에 초등학생때 버려진 강아지가 막 쫒아와서 울고불고 난리난적있었거든ㅠㅠㅠ진짜 무슨 광견병걸린거처럼 짖으면서 달려오는거야.. 무서워서 막 뛰고ㅠㅠ그러다가 결국 넘어졌었는데 그때 그 개한테 물렸었어... 막 심한건아니었고 지금은 흉터도없고 멀쩡한데 그때생각만 하면 소름돋고 무서워서 강아지들 대하기가 어렵더라ㅜㅠ 친구가 강아지를 키워서 친해지려고 해봤는데도 너무귀여운데 여전히 무서워...ㅠㅠ 강아랑 어떻게 친해져...?아 진짜ㅠㅠ나도 강아지 키우고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