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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4/11/16) 게시물이에요


변해가고 있어 내가 | 인스티즈


부모님의 말씀을 잘듣던 어린 나는

부모님을 헌신하지 못하는 못된 아이가 되어있고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던 어린 나는

나 살기도 바빠하는 이기적인 아이가 되어있고

남을 욕하는건 나쁜짓이라고 하던 어린 나는

어느덧 누군가를 욕하고 있는 모순적인 아이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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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아...엄청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다 정말 좋아.. 혹시 브금 알려줄 수 있을까?
9년 전
낭자2
그리고 글 혹시 직접 쓴 거야?
9년 전
글쓴낭자
브금은 옥상달빛 하드코어 인생이고 글은 직접썼어
9년 전
낭자3
많이 공감된다 진짜 잘 쓰는 거 같아ㅠㅠㅠㅠ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9년 전
낭자4
글쓴이에게
혹시 이 글을 네 마음을 쓴거면 힘 많이 내면 좋겠다. 많이 공감되서 더 예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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