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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4/11/28) 게시물이에요

친절과 상냥 | 인스티즈



살아남기 위해 뱉어내는 거짓된 친절함은 존재한다 하여도,

살아남기 위해 뱉어내는 거짓된 상냥함은 존재할 수 없다.


가짜 미소를 지으며 그대를 마주 볼 수는 있으나,

억지 미소를 지은 채 그대를 바라볼 수는 없다.


거짓된 친절은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 본 적이 있으나,

진정한 상냥함은 그 누구도 거짓으로 시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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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복잡미묘한 글이라 이해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BGM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좁은 문.
9년 전
낭자1
오랜만인거같아요
글올리실때 댓글에 브금도같이알려주셔서 알아볼수있는거같아요(같은쓰니겠죠?)
글이 정말 취향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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