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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2l
이 글은 9년 전 (2014/11/28) 게시물이에요
제곧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글귀 하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써주실 익인없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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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떳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근사하고 멋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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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낭자3
달이 참 예뻐요
9년 전
낭자4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않고
길 밖에도 가지않고
어머니는 달이되어서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에 걸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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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고요 06.04 21:5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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