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내새끼키우면서 제일 힘든게

목욕.........

진심 애 목욕시키고 나면 탈진할 거 같아........ㅇ<-<

아니지...목욕은 그렇게 안 힘든데 털 말리기가 ㄷㄷㄷㄷ

그거 아니?

총 목욕시간이 2시간 이상인데 그 중에 30분 정도가 목욕이고 나머지 시간이 털말리는 시간........

대충 말리면 또 습진생길까 걱정되고ㅠ

나 진지하게 애견샵에 있는 드라이룸 살까 생각했는데 가격보고 포기ㅠ 백만원 넘더라ㅠㅠㅠㅠㅠㅠㅠ어헝헝헝

하늘에서 이백만 떨어지면 고급형으로 지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이쯤에서 내새끼 사진.....

[익인1]

ㅋㅋㅋㅋ귀여워

[글쓴이]

다하고 나면 이뻐서 뽀뽀하고 난린데 털 말리는 중에는 진심 죽을거 가타ㄷㄷㄷ

[익인3]

ㅋㅋㅋㅋ힘내!

[익인2]

목욕ㅋㅋㅋㅋ진짜 귀찮고...힘듬

[글쓴이]

모량이 아주 그냥 어마어마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나는 배변훈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애기라 가리질 못한다ㅜㅠ

[글쓴이]

그 마음 이해함........왜냐..........나도 내새끼 배변훈련 반년걸렸거든........ㅠ

[익인5]

우리애도...난 1시간정도걸리는데 20뷴이목욕 나머지가 말리기ㅠㅠㅠ아으

[글쓴이]

힘내자 우리ㅠ 대체 왜 고생한건 난데 지가 더 힘들어하는지 어이가 아리마셍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