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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8l
이 글은 9년 전 (2015/1/06) 게시물이에요
한 3~4달 전에도 한번 봤던 애거든? 눈이 하나없어 엄마가 버렸는지 혼자 다니고 너무너무 말라서 도망치지도못하고 기운없이 있는 거 집에 데려왔거든 태어난지 한 5달정도 된 것 같은데 진짜 2달밖에 안된 크기야 가나처콜릿 천원짜리 크기?? 우리집고 고양이 키우는 터라 사료 줬는데 그 사료가 성묘용이거든ㅜㅜ 잘 못먹는다 물은 안먹고 물에다 불려줘볼까??? 지금은 자네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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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선 애기용주는게 맞는거고 성묘용이면 불려줘
9년 전
글쓴이
성묘용 먹다가 조금 남기고 지금은 자는데 이따가 깨면 물에 불려줄게! 고마워!
9년 전
익인2
에고 딱하다... 쓰니 넘 착해!! 난 자신없어서 못 데려왔을텐데
9년 전
글쓴이
저번에는 눈 없는 고양이 처음봐서 무서워서 도망왔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데려왔다.. 아빠한테 맞을ㅃㄴ
9년 전
익인3
자묘용(어린고양이들용)에 영양분이 더 많아서 자묘용 사와서 주는게 좋을 것 같아. 길생활도 하던 아이니까ㅜㅠㅠ
9년 전
글쓴이
으응 알긴아는데 엄빠 반대가 너무 심해서 키울 순 없고 다시 내보내줘야해.. 사실 죽어가길래 잠시 쉬라고 집에 들인거라서 그냥 성묘용 물에 타서 주고 이따 점심에 다시 풀어주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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