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강아지도 잠꼬대랑 코골이 심해?

시츄키우는데 조금 깊이 잠들면 이도 갈고 몸 부르르 떨고 히끙! 힠! 히큮! 이런 소리도 내섴ㅋㅋㅋㅋㅋㅋ 

 

팔베개라도 해주는 날은 진짜 아빠코골이보다 더 시끄러운 거 같애서.. 원래 이런거야?

[익인1]

우리 개님은 코칸데........코고는 건 그냥 일상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가끔 내가 자다가 경기를 할정도로 잠꼬대를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새벽에 지 죽는다고 깨갱깨갱 난리나서 자다가 놀래서 네발로 기어갔는데 잠꼬대............ㅁ7ㅁ8

[글쓴이]

ㅁㅈㅁㅈㅋㅋㅋㅋㅋㅋ가끔 경기 일으켜서 악몽꾸는 거 같아서 흔들어서 깨워주는데 이는 안갈아? 이가는 건 조금 걱정돼서..

[익인2]

웅...우리앤 이는 안 갈아. 그 뭐냐 꿈꾸는지 막 움찔움찔하긴 햌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다 하는 거구나 ㅋㅋㅋ 강아지가 주인이 세번바뀌어서 그거때문에 악몽꾸나ㅠ 걱정했어섷ㅎㅎ 다행

[익인3]

아고ㅠㅠ 고생 많았구나ㅠㅠㅠㅠㅠ 쓰니가 많이많이 예뻐해줘!!! 우리엄마가 키우는 강아지 두마리도 원주인한테 버림받은 애들인데.... 지금은 완전 똥꼬발랄!!!ㅋㅋ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성격이 좀 무기력해섴ㅋㅋㅋㅋㅋ밝기도 밝고 그냥 깻잎빼고 모든 걸 좋아해섴ㅋㅋㅋ다행인거같애낙천적이라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도 밝다니 다행이다♥

[익인5]

우리 애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으후흐흥 이러거나 갑자기 웡!. 이럴때도 있고.... 아빠말로는 아빠가 새벽에 음악채널을 보는데 해금 연주하는게 나왔대. 그래서 해금 들으면서 자려는데 우리집 애기가 갑자기 잠에서 깨더니 해금소리에 따라서 으흐흐으흐응 하면서 하울링?? 그런거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