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갑자기 설사 한 번 하고 밤에는 조금 무른변 정도였단 말이야 모양도 맛동산 모양이고.. 근데 새벽에 다시 설사했나봐 애가 설사하니까 엉덩이에 묻히고 나와서 이불에 다 묻혀놓고..ㅠㅠ 내가 나와야돼서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했는데 아 걱정이다.. 내가 사료도 적응시간 줘야되는거 잘 모르고 사료살 때 준 사은품들 있잖아 기호성 테스트로 주는거 나는 그거 다 먹으면 원래 산 사료 줘야짛ㅎ 이러고 샘플 사료를 두 봉지를 바꿨단 말이야 처음 우리 집 온 며칠은 뉴트로초이스 주고 그 다음 하루는 무슨 씨푸드...? 그거 주고 그 다음 날 준게 프리미엄 엣지야 프엣 준게 이틀 전 밤 부터였는데 사료를 갑자기 바꿔서 갑자기 설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아예 프엣 자체가 안 맞아서 설사를 하는건지 아니면 어제 잠깐 무른변 본거 생각하면 설사하고 목욕시킨게 스트레스였던건지.. 근데 입양받을 때 전 주인분이 사료 테스트 다 하고 프엣 먹이면 될 것 같다고 해가지고 프엣 산거였는데.. 노는건 엄청 똥꼬발랄하게 논단 말이야 새벽에 우다다 장난아님ㅠㅠ 난감하다ㅠㅠ 당분간 시간없어서 병원 데려가기도 어려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