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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5/2/03) 게시물이에요

 

  

  

나는 언제나  

꽃밭만을 걸어왔다.  

그렇게 한 참을  

마냥 걷다가  

뒤 돌아보니  

꽃밭인줄 알았는데 

온통 가시밭길이었다.  

  

너와 함께 했던  

예쁜 추억들이  

어느새 가시가 되어  

나를 찔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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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멋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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