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1l
이 글은 9년 전 (2015/2/03) 게시물이에요
이따금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 한순간 멈추고 돌아보니 
그렇게 의식 없이 보내 버린 시간이 쌓여서
바로 자기 인생이 되었다는 걸 깨닫는다.
그때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뭐라고?
나는 좋은 인생이 오기를 바라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 인생다운 인생을 살아 보지도 못했는데,
그런데 내가 무턱대고 살아 왔던 그것이
바로 내 인생이었다고?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감성고요 06.04 21:5913 0
        
        
        
        
바람이 분다1 02.03 15:38 208 0
흔들리며 피는 꽃2 02.03 15:03 317 0
어린왕자 中4 02.03 14:58 452 0
바람이분다 02.03 13:53 259 0
나 저번에 내 남사친이 나한테 쪽지줬었는데10 02.03 13:48 382 0
그대와 함께,3 02.03 12:57 164 0
좋아하는 글귀나 가사를 말해주시면 폰배경이 옵니다244 02.03 11:47 4804 7
학교에서 2015년 키워드 정하라는데 뭐하지?4 02.03 08:48 169 0
글귀모음8 02.03 07:33 1183 1
마이너 리그 02.03 07:29 461 0
어둠 속에서 쭈그리고 엉엉 울었다1 02.03 07:26 166 0
새벽에 용서를1 02.03 07:23 123 0
비눗방울 02.03 07:17 489 0
널 갖고 싶은 꿈일 뿐이다 02.03 07:14 149 0
나는 아직도 미워하지 못한다 02.03 07:09 389 0
미움을 지우던 날 02.03 07:08 293 0
연락선 02.03 07:07 217 0
이 별의 일 02.03 07:06 378 0
오늘의 시간 02.03 07:05 325 0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02.03 07:03 39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11 9:14 ~ 6/11 9: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감성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