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2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나만 이런 책 읽는 사람이랑 결 안 맞아?551 11:3666595 18
일상난 비혼비출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하는 요즘 분위기 좀 이상한것같아531 10:2850717 23
일상과즙세연 진짜 벗방녀인줄 알았네379 17:4435150 4
타로 봐줄게!205 12:027795 0
롯데 🌺 0926 임시달글 🌺 2799 17:0415478 0
남친이랑 한달만 동거하는거 어떻게생각해??1 09.25 19:50 34 0
본인표출사회성 만렙 익들아 문자 답장 고칠 거 좀 봐주라 제발...17 09.25 19:50 185 0
휴 힘들다 09.25 19:50 8 0
비요뜨 초코링 시켰당 09.25 19:50 40 0
다들 부모님한테서 경제적 독립 언제 했어?10 09.25 19:50 87 0
165에 57은 통통이야 보통이야 날씬이야?7 09.25 19:50 55 0
얘들아 너네도 과식하면 설사 안 싸??? 09.25 19:49 20 0
문득 주식은 낭만이 없다는 생각이 들얶다 09.25 19:49 19 0
치과에서 간호조무사는 무슨일해?2 09.25 19:49 36 0
불닭볶음면에 대패삼겹살 묵어야징1 09.25 19:49 18 0
나도 서울대박사 하예프포닥 하고싶다 09.25 19:49 17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이랑 마라톤 나가기로 했었는데 09.25 19:49 71 0
고양이 담요속에 얼굴 파묻고 자도 숨잘쉬어? 09.25 19:48 16 0
애기 낳고싶은 사람들 돈 걱정 없다치면 최대 몇명 낳고싶어?2 09.25 19:48 23 0
당근에서 문제집 스캔본 파는 건 신박하네8 09.25 19:48 612 0
국제선 기내수하물 액체류 있자나..5 09.25 19:48 38 0
학교 선배 결혼식 못가게됐는데 축의금 어떻게 드릴지 의견 좀!3 09.25 19:48 18 0
예쁘고 순하면 꼽많이 먹는거 팩트인데3 09.25 19:48 80 1
무슨 이미지인지 봐주라10 09.25 19:48 43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면 다 차단한다고 해놓고 6 09.25 19:48 14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