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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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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조회
일상20대들아 샴푸 뭐써??????311 09.22 20:2020251 1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정규 시즌 2위 확정 기념 작은 이벤트💙 230 09.22 19:3324866 6
일상 더현대 절대 가지마라 위험하다209 09.22 18:3932159 8
삼성/장터 💙라온이들 나 안아. 우리 안아. ꒰(-̥̥᷄ ‎(ェ) -̥̥᷅)꒱ 정규 시즌 .. 116 09.22 19:045528 7
일상우리 외숙모 살해당하셨대..어떻게 진짜.. 109 09.22 19:299432 1
아니 ㄹㅇ 비오는날엔 아무리 머리 쫙쫙펴도 답없음?2 09.22 21:03 17 0
얼굴 큰 익들 마스크팩 추천!!!!!! 6 09.22 21:02 156 0
알바같이 하는 사이에 생일선물 도시락레터링케이크 부담되나 09.22 21:02 20 0
근데 진짜 문과는 취업 아예 안 돼???5 09.22 21:02 64 0
내일 출근이지만 닭똥집 튀김 시켰다 09.22 21:02 15 0
부모님 3n년을 어떻게 출근하고 사신걸까 09.22 21:02 28 0
이성 사랑방 애매한 말 잘 파악하는 둥이 있어?? 1 09.22 21:02 53 0
생각해보니까 아이폰 맨날 홀수만 씀2 09.22 21:02 43 0
이성 사랑방 너네 연애/남편 관련해서 싸우고 짜증날 때 누구한테 말해?5 09.22 21:02 58 0
난 원래 사람만나는거 안좋아하는데 09.22 21:02 12 0
상악7번 어금니 충치가 심한데 4 09.22 21:02 29 0
국취제 첫 상담 가는데 자소서 써오래 09.22 21:02 36 0
흑백요리사보다 삘받아서 쿡가대표 찾아보는 중인데 09.22 21:02 21 0
방금 별똥별 본 사람????? 09.22 21:01 2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오늘 친구랑 약속있어서 지금 집가는길인데 너무 피곤하거든 애인이 서운하데9 09.22 21:01 112 0
아니 쿠팡직구 가격왤케오름 09.22 21:01 12 0
스파 브랜드 스탭했던 익들아 !!2 09.22 21:01 17 0
회사다니면서 점점 T 되지 않아?2 09.22 21:01 46 0
점 두번이나 뺏는데 그대로다..2 09.22 21:01 17 0
하이큐는 성우 2명이 불륜했네 09.22 21:01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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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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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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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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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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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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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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