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글길어도 한번만 읽어줘ㅠㅠㅠ 내가 주말알바를 밤열두시까지 하는데 토요일에 끝나고 애인이 차로 데려다줬단말이야 근데 키스하다가 애인기 손으로 밑에 만져줬는데 난거기까지만 할 생각이었는데 지바지를 벗을려는거임 그래서 난 여기서 더늦게 가면 쫓겨난다고 안된다고했는데 막 빨리끝낼게 이러면서 계속 하려는거야 내가 진짜 쫓겨난다니까 마음상한 표정 짓더니 집앞에 차대놓고 쫓겨날라 빨리들어가 이러는거야 내가그때 미안하다고 되도않는 애교까지 부렸는데 나화안났어 말은 이러면서 표정은 여전히 썪어있음 아니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미안하다했는지 모르겠다 둘이 마음맞아야 하지 지만 하고싶다고 그러나 빨리 끝낸단거도싫음 난좀 하고나서 나 부둥부둥해쥬는게 여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저번에도 새벽까지 같이 있다가 늦게 들어가사 집에서 쫓겨난적 있는데 그때 찜질방 가다가 톡했는데 애인이 걱정해주다가 갑자기 연락 끊긴거 알고보니 잠들었댘ㅋㅋㅋㅋ 나혼자 새뱍에 찜질방 찾는다고 헤매고있는데 내가 그거땜에 좀 믿음이안가서 이번에도 쫓겨나면 내생각 안하고 지혼자 또자겠지 이런 생각도 들어서 집에 일찍 들어가려고 한건데 그리고 일요일에 알바 같이하는데 난 계산해야돼서 계산대에 계속 있어야되고 애인는 돌아다닐수 있는데 내쪽으로 한번도 안오고 퇴근할때 갈게 한마디 하고 감 저녁에 지혼자 맘풀렸는지 살갑게 톡하던데 난 안해줘서 표정굳었던거랑 나 피한거에 마상받아서 단답했거든 내가 단답하니까 애인도 단답하고 그상태로 드문드문 톡하다가 어제 오전 11시부터 연락끊김 난내가 잘못한거 굳이 있다면 안할거면서 애무받아준거 단답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난나보다 남자침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애인는 내가 더 잘못했더고 생각하겠지 내가먼저 니가 이래서 서운해 연락하기엔 자존심 상해ㅠㅠㅜ 근데 이대로 헤어질까봐 무서웡 어떡해ㅠㅠ